'가속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일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가운데 지역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며, 경제‧산업 분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등 '탈탄소화‧탄소중립'은 선진국 중심으로 급격히 가속화하고 있다. EU 탄소 국경 조정제도(CBAM),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자국 보호주의적 환경규제 강화는 새로운 산업 질서를 예고하고 있다. *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국가별 환경규제 차이를 이용해 EU 역내로 수...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2일 선산출장소 강당에서 청년 후계농, 일반후계농, 품목별 선도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인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군 청년 농업인 협의체(청년작당)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최민수 센터장의 청년 농부 창업지원 정책 안내 등 전문가를 초빙해 정보 교류의 장을 열고, 청년 농업인과 직접 토론하며 농촌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농업‧농촌에서 청년의 역할 고찰,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 확대, 시에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5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미래도시기획실, 선산출장소, 농업기술센터, 읍면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농업·농촌 장기발전 계획수립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생태계가 위협받고 고령화로 농촌소멸이 대두되는 등 식량안보에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는 선제적으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이번 용역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미래세대 ...
▲ 구미 1공단 전경 [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첨단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구미 산업단지 재편에 힘을 쏟고 있다. ■ 구미 국가산단 '산업단지 혁신'의 기반 구축 1970년대 섬유와 전자산업을 시작으로 지금의 반도체,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구미 국가산단은 국가 경제 발전과 산업화의 중추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내륙지방 최대 규모(총 5개 국가산단, 전체면적 29,630천㎡)의 산업단지로 성장해 왔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최근 농림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고, 무을면 웅곡리 일원을 대상지로 하는 경북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사업이 시행단계에 들어가는 등 구미시 먹거리 정책과 공동영농을 통한 농업소득 재창출을 만드는 농업대전환이 시작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존 건물 건립 위주의 지역개발사업의 실패 요인을 보완하고자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시민들의 창의적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 구미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도시 상생의 먹거리 웰빙도시 구미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일 경상북도, 성주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X(디지털 전환) :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을 의미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공모에 선정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계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기반구축 사업'은 2023년부터...
[구미인터넷뉴스]선산보건소와 도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는 지난 13일 가산1리 가덕지 일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건강마을 건강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마을 건강위원회와 건강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즐거움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걸으며 마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털실 수세미와 색칠 그림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수세미 천여 개를 직접 포장해 건강마을 5개리 주민, 장애 시설 및 관련 기관에 ...
[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는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농업 분야에 1,483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으로 농촌 지역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의하면 △농촌협약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등 각종 공모 선정으로 농업 관련 국책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237억 원이 증가했고, 상하수도사업소 선산 이전, 월 1회 이상 선산지역 '이동 시장실' 운영 등 구미 농업․농촌 재창조로 도농복합 선도도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간다. ◆ 농림부의 ‘농촌협약’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일 정례회의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재난 사례분석을 통한 재난 대응체계 및 비상근무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시의 재난 대응체계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 발굴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재해위험예상지역 일제 정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전수조사 및 연차별 정비를 실시하고 △급경사지 조기경보 시스템 △저수지 원격계측 시스템 △노후 위험 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대응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능력·성과 중심의 발탁승진으로 '일하는 조직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4일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2명, 5급 11명 등 총 13명의 승진의결자를 발표했다. 김 시장 취임 후 1년이 지난 시점인 이번 승진의결은 추진실적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과 우수자 중심으로 발탁했다. 이는 김 시장 취임 초부터 줄곧 표방해 온 '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로 해석되고 나아가 앞으로도 일과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