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0대)를 조사, 송치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5일 7시 8분경 구미시 사곡동에서 "사람을 죽인 것 같다"며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관할 지구대 순찰팀, 형사 등 경찰관 7명이 출동했으며, 긴급한 경우 문을 강제개방하고 응급처치하기 위해 소방 또한 출동했다. A씨는 작년에도 "사람을 죽였다’, ‘지인이 칼을 들고 위협한다"는 등 100회 이상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식용 관련 업계의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접수 중이다.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구미시는 업계의 전‧폐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 TF팀을 구성했으며, 신고를 완료한 육견농가를 방문해 4월 23일 현장 확인을 완료했다. 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7일 형곡동 일원에서 구미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3개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등 폭주행위에 대한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해 도로교통법 위반 3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7건, 음주․무면허 2건 등 총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륜차․스포츠카 등 소음 유발사항, 불법 구조변경과 함께 음주운전, 무면허, 안전모 미착용 등 기타교통법규 위반사항도 단속했다. 소음유발 행위는 적발될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구조변경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16일 '위험물안전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시설의 관계인과 이용객들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주유취급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제조소·저장소·취급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험물안전관리법'(약칭 '위험물관리법', 2003년 제정)이 일부 개정·공포됐다. 휘발유 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불꽃이 노출되면 대형화재,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와 같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유소 내 흡연...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인 보신탕, 개소주 등을 취급하는 업소(일반음식점, 건강원 등)의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관련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개를 식용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건강원 등은 업소명,...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관공서를 사칭해 발송된 불법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 메시지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관련 확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자 메시지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 민원내용 확인하기 등의 내용과 함께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전적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 스미싱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 1일부터 28일까지 발굽이 2개인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소‧돼지‧염소‧사육농가 1,668호, 13만 여두이며, 소규모농가인 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등 접종수의사와 포획 인력을 지원하고, 전업농가는 축협에서 백신을 구입해 직접 접종한다. 구미시는 농가가 백신접종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제접종 4주 후부터 전업농가를 무작위로 선정해 백신 항체양성률을 확인할 예정이...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구미칠곡축협 본점에서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축산업 허가(등록)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축산농가 25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을 초빙해 축산법규, 축산환경, 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럼피스킨 발생으로 축산 관련 종사자 집합교육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올해 2월 말까지 교육 이수 기간이 연장됐으며, 이번 교육은 노령으로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추가로 실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월 8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과 주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를 집중 점검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선물세트의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포장 검사 명령을 내려 법규 위반 여부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2023년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총 576개소를 점검했고, 위반행위 139건을 적발해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3년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른 점검으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대기‧폐수 배출업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민원과 환경오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점검 기간 대기‧폐수 배출업소 356개소,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37개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15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