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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단,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등 2위로 선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한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금강급(유영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 괴산군.괴산군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23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구미시청씨름팀에서는 금강급에서 유영도 선수가 준결승에서 김태하 선수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울주군청의 황성희 선수에게 3:0으로 패해 2위로 마감했다. 또 태백급에서는 정재욱 선수는 부산갈매기 오흥민 선수에게 1:2로 결승전 진출에 실패해 4위에 머물렀다. 단체전에서도 울주군청에 4:2로 패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단체전에서 유영도 선수가 개인전 결승에서 패했던 황성희 선수를 2:1로 이겨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구미시청씨름단은 김종화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과의 친화력으로 지난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와 2019년 음성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승옥 선수를 배출했으며, 2020년에유영도 선수가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데뷔한 지 15시즌 만에 첫 금강장사, 지난 해도 안해용 선수가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 테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민들에게 끼쁨을 안기며 구미시청 씨름단의 저력을 알렸다. 김종화 감독은 이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7월 씨름의 날을 맞아 감독 지도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 씨름대회는 유튜브 샅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youtu.be/19y_vnOnOr0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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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단 안해용 선수,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시장 장세용) 씨름팀(감독 김종화) 소속의 안해용 선수가 8월 3일 고성에서 개최한 2021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를 차지했다. 안해용 선수는 8강에서 정읍시청 김성하 선수를 2 :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제주도청 하봉수 선수에게 2 : 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는 창원시청의 김원호 선수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치면서 3 : 2로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안해용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은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의 지원 속에서 지난해 유영도 선수의 금강장사 타이특 획득에 이어 구미시청 씨름단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이다. 특히 결승전에서 김종화 감독의 지도력이 빛난 명승부였다. 이번 구미시청씨름단의 쾌거는 코로나19에 지친 구미시민들에게 한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선물임과 동시에 구미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과시하고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장사 타이틀 획득은 구미시청 씨름팀 김종화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과의 친화력의 결과이다. 김 감독은 지난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와 2019년 음성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승옥 선수를 배출했으며, 지난해는 유영도 선수가 금강장사를 차지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민들에게 끼쁨을 안겼다. 이로 인해 김종화 감독은 지난해 7월 25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씨름의 날을 맞아 감독 지도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안해용 선수 태백장사 결정전 경기장면 유튜브 '씨름'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2NrDXXhY0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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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2020년 땀으로 승리를 만들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운동선수단(단장 부시장 김세환)이 2020년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활약하며 단체전, 개인전 우승은 물론 체육훈장 수훈, 대한체육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내년 구미에서 개최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우수성적 달성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 5개 종목팀 30여개 전국대회 출전해 60여회 입상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은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5개종목 49명이며 올해 팀별 주요성적으로는 ▷육상팀(감독권순영) 2020보은전국실업육상연맹크로스컨트리대회 남자단체전 1위, 여자단체전 3위, 제48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5,000m 1위, 여자 10,000m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은미 선수는 참가대회마다 입상하며 중장거리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테니스팀(감독 정성윤)은 제1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1위, 제2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1위·2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복식 2위를 기록하며 혼합복식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회장기제20회전국검도7단대회 2연패 (이강호)를 시작으로 제17회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3단부 우승, 5단부 준우승, 회장기제60회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4단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0년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 6단부이상 우승, 3단부 3위, 5단부 3위와 지도자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실업검도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은 대한검도회 2020년 경기상(우수단체) 및 지도상(이신근)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2020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과 백두급 3위에 올랐고, 제50회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청장급, 역사급 1위 등 5체급에서 7명이 입상했다. 2020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는 유영도 선수가 생애 첫 금강장사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볼링팀(감독 박현)은 2020국가대표선발 결승전에서 김진선, 정정윤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제35회대통령기전국볼링대회에서 3인조 1위에 올랐다. 또한, 구미에서 열리는 슈퍼볼링 2020대회에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해 대회 우승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장만억 선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 수훈 검도팀 장만억 선수는 지난 10월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2020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국위선양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았다. 체육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 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선수, 감독, 체육관련 단체장 등 체육인에게 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장만억 선수는 제16회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와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를 견인하는 등 다수의 국제·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66회 대한체육상 박현 감독(볼링팀), 이강호 선수(검도팀) 수상 지난 7월 대한체육상 시상식에서 볼링팀 박 현 감독과 검도팀 이강호 선수가 지도부문과 경기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 현 감독은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 별 선수를 배출하고, 제1회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이강호 선수는 2019SBS배전국검도왕대회 개인전 우승, 제20회회장기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2연패 등 수많은 대회를 우승한 대한민국 검도의 대표선수다. 한편,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7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코로나19를 고려해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 감독, 코치와 팀별 선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격려자리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개최 및 훈련여건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여 땀의 가치를 몸으로 보여준 시청운동선수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수단으로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다가올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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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팀 유영도 선수,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시장 장세용) 씨름팀(감독 김종화) 소속의 유영도(37세) 선수가 11월 28일(토) 문경에서 개최한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씨름에 입문하고 27년 만에 금강장사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유영도 선수는 8강에서 용인백옥쌀 소속의 이장일 선수를 2 :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구미시청 소속의 오성호 선수에게 2 : 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는 태안군청 소속의 김기수 장사를 3 : 1로 이기고 생애 첫 장사에 등극했다. 구미시청 소속의 오성호 선수도 금강급 3위에 올라 구미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를 높였다. 한편, 구미시청 씨름팀은 김종화씨가 감독을 맡아오면서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와 2019년 음성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승옥 선수를 배출하였고 이번에 유영도 선수가 금강장사를 차지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민들에게 끼쁨을 안겼다. 특히 김종화 감독은 지난 7월 25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씨름의날을 맞아 감독 지도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유영도 선수 금강장사 경기 장면은 유튜브에서 '씨름'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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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 성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박정희체육관에서 9.30(토)부터 열린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가 10.5(목) 백두장사결정전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1(일) 여자장사결정전에서는 매화장사(60kg이하) 양윤서, 국화장사(70kg이하) 임수정, 무궁화장사(80kg이하) 최희화가 장사에 등극했다. 세 선수는 모두 콜핑 소속으로 2017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두 개 대회 연속으로 3체급 모두 장사를 배출했다. 10.2(월) 태백장사(80kg이하)에는 현역 최단신인 윤필재(울산동구청)가 정철우(증평군청)를 제압하고 생애 첫 장사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10.3(화) 금강장사(90kg이하)에는 문형석(수원시청)이 팀 동료인 임태혁을 꺾고 2013년 금강장사 등극 이후 4년 만에 다시 꽃가마의 주인공이 되었다. 10.4(수) 한라장사(108kg이하) 결정전에서는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이 라이벌 이주용(수원시청)을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해 올해 설날, 단오대회에 이어 세 번째 한라장사에 올랐으며, 마지막 날인 10.5(목) 백두장사(145kg이하)에는 정경진(울산동구청)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박정석(구미시청)을 3:2 접전 끝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0.2(월) 개회식에 참석하고 우승자를 시상하였으며 대회기간 중 틈틈이 경기장을 들러 관중석을 가득 메운 씨름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대회는 10일간의 긴 연휴중임에도 연인원 15,000 여명의 관중이 박정희체육관을 찾아 민속씨름에 대한 열기를 확인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였으며 매일 저녁 19:00 ~ 21:00 KBSN스포츠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특히 낙동강과 금오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구미시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명품 체육도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림으로써 구미시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