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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 행정대집행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도심하천 3개소(구미천, 광평천, 인노천)의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 행위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도심하천 내 불법경작과 무단점용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하천무단경작 현장에 일제정비 현수막과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게시하고, 행정대집행 영장 송달과 공시송달을 공고한 바 있다. 행정대집행에는 하천과 직원 10여 명과 중장비(굴삭기)를 대거 동원하여, 불법경작물을 제거하고 불법경작지를 원상 복구했다. 또한, 자원순환과와 협조하여 불법경작지 철거에 따른 20톤 상당량생활 및 폐비닐 등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환경오염 및 쓰레기로 인한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했다. 정태흥 하천과장은 "도심하천의 수질개선과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을 근절한다"면서 "앞으로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지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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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심하천 내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 행정대집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하천과에서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도심하천(구미천, 광평천, 인노천)의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 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선다. 하천과에서는 5월 초부터 도심하천 내에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을 근절하기 위해 구미천, 광평천, 인노천 일대에 일제정비 현수막과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게시하였고, 행정대집행 영장 송달과 경작자를 파악하지 못한 곳에 영장 공시송달을 공고한 바 있다. 하천과 정태흥 과장은 "도심하천 내 수질개선과 하천의 안전한 유지관리 및 재해예방을 위해서 앞으로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지에 지속적인 단속과 강제 집행을 통해 불법행위로 인한 하천 훼손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공간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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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실시설계 본격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0월 22일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복원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태환경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심하천을 맑고 깨끗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하천 유입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비점오염저감사업 및 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각종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도심하천 회복을 위한 생태학습공간과 주변 역사문화를 연계한 생태문화공간, 다양한 볼거리의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자 한다. 총사업비 8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계천 복원사업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 학서지 생태공원부터 낙동강 동락공원까지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구미시 대표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자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계천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건강한 도심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도시의 가치와 시민의 만족을 높이는 행복한 구미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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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천과, 관내 도심 하천(한천) 환경정비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26일 14시 하천과, 양포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포동 내 하천(한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태풍(오마이스), 가을장마로 인하여 하천으로 흘러내려 온 쓰레기 수거, 잡목 및 잡초 제거 등을 정비하여 하천 수질 및 미관을 개선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8월 23일부터 9월3일까지 2주간 하천정비 집중추진기간을 정하여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하천 미관 향상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정태흥 하천과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시한 하천 정화 활동은 구미시 이미지 및 정주 여건 개선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속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하천의 깨끗한 이용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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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하천 환경정비 쾌적한 산책로로 탈바꿈![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50여명이 도심에 있는 구미천, 금오천, 광평천, 한천, 이계천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미 중심에 위치한 구미천은 대성지부터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약 7km구간의 둔치, 금오천은 금오산의 관문을 가로지르는 약 3km 구간의 산책로, 광평천은 이마트에서 남구미IC까지 약 4km 구간의 제방, 한천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옥계 공단을 가로지르는 약 5km 구간의 둔치, 이계천은 진미동사무소에서 동락공원까지 약 1km 구간의 산책로이며, 하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심하천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하천 산책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미관을 개선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하천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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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구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시대에 적극대응하고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조성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도심생태하천 복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 ▲전기자동차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기, 폐수 사업장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기후위기 활동으로 2020년 3월 국제 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여 배출권 판매로 24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적극적 기후위기 대응 구미시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견실히 이행하여 온실가스 6천톤 감축 효과를 이루었다. 또한 하수처리장 6개소, 환경자원화시설, 구포매립장, 구미정수장 등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28개소에서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사업장으로 지정되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LED조명 교체,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등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추진 결과로 2020년 10월 현재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고, 이를 판매하여 세외수입 24억원을 확보하여 2020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으며, 2020년 3월 국회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2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개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온실가스 배출실태를 파악,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온실가스진단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2009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현재 2만6천여 세대가 가입하여 도내 1위의 성과를 달성중이며, 이로 인해 온실가스 3만톤을 감축했다. *탄소포인트제 : 가정·학교·아파트단지의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 이에 더하여 기후변화주간 및 친환경교통주간, 저탄소명절 보내기, 쿨(Cool)맵시ㆍ온(溫)맵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이계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심생태하천으로 복원 구미시는 인동∙ 진미를 중심으로 한 강동 지역에 옛 하천의 모습과 현대의 모습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심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8년부터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환경부는 2019년 3월 26일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 대상지로 이계천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국비 420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40억원 규모로 2020년 ~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사업 구간은 학서지와 낙동강을 잇는 이계천 일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세 분야에 집중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0년 4월 이계천에 대한 기본 계획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2021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25년 하반기에 이계천 복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도심하천의 복원을 통한 물 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낙동강 수계 수질개선과 도심생태기능 복원 및 도시 미관 향상 등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1,578대 보급 구미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8년부터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전년도까지 515대를 보급하고, 특히 “2020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116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전기승용차 228대, 전기화물차 312대, 전기이륜차 220대 등 총 760대를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2007년부터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CNG)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여 시내‧시외버스, 청소차, 통근버스, 관광버스 등 금년까지 천연가스(CNG)버스 303대를 보급했다. 차량별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2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지원,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812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400만원 규모별 정액 지원했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21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전기차 포털사이트(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가스(CNG)버스로 관광버스, 시내버스 등 대형 1,200만원을 정액 지원했다.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른 충전소 부족이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한전 등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및 민간급속충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현재 공공급속충전기는 구미시청 등 34개소에 77기, 완속충전기는 88개소 178기의 충전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시 홈페이지 및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앱 등에서 충전소 현황 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는 구미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하고 충전 시 최초 1시간의 주차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구미시는 미래형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위하여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검토 중이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사업장 폐수 및 미세먼지 감시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에 감시용 드론 등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환경감시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재난 방재가 가능하게 되었고, 화학물질 사고 등 위험지역 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감시가 용이하게 되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기, 추석명절 등 취약시기에는 오염우심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지원, 저 녹스 보일러 보급, 사물인터넷(IoT)계측기 부착 등 시설개선 비용을 확대 지원하여 노후 대기배출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경제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생태계보전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공간 조성 구미시 낙동강의 해평·강정 습지는 경북 도내 유일한 철새 도래지로 매년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오는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구미시는 해평·강정 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새 월동지 환경정비, 생물다양성관리계약, 먹이(볍씨)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월동지 보호관리원을 배치하여 철새 개체수와 이동경로 모니터링, 월동지 교란행위 예방 등 철새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 증식과 복원을 위하여 해평면 낙산리에 재두루미복원센터를 설립하여 두루미, 재두루미 등 4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식과 자연방사를 통하여 사라져 가는 두루미류를 보호할 계획이다. 그리고 주변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여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된 가시박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낙동강 수변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굴뚝, 회색, 연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녹색환경으로 바꿀 필요성에 따라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미'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친환경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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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계천 개선사업 선정, 국비 420억원 확보 쾌거!구미시 이계천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인동과 진미동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심하천인 '이계천 개선사업'은 사업기간 2020 ~ 2025년까지로 6년간 국비 42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52억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이 지역은 20년이 지난 복개도로로 학서지, 이계천,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그간 하천 내 환경문제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미시는 이계천을 하천 생태복원 최적지로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환경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환경부 관계자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이계천은 지난 3. 26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하천인 이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악취와 대로변 대왕참나무로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던 이계천이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설명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계천(학서지~낙동강)을 친수와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대표 도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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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천, 물 순환형 유지수 통수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금오천 구간의 유지수에 대한 통수식을 6월 8일 금오산네거리 벽천분수 앞에서 구미시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민선5기 주요공약 사업으로 본격추진하여 지난 2010년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 12월 착공하였다. 하천정비사업 1단계 사업이 금오지에서 올림픽 기념관까지 1km에 대한 사업을 38억원을 투자하여 2015년 완료 하였으며, 2단계 사업은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초교 앞까지 0.5km에 대한 사업을 20억원을 투자하여 2016년 개통하였다. 2017년 3단계 사업으로 금오초교에서 금오산네거리까지 0.5km에 대한 사업을 42억원을 투자하여, 부대시설인 펌프장, 저류지, 송수관로 등 5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00억원 중 금오천 구간에 총 156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금오천 L=2.0km에 대한 유지수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통수식 행사에서는 벽천분수 및 스크린분수, 로고 빔 등을 동시 가동하여 그동안 달라진 금오천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심하천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통수식 행사를 지켜보며 문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금오천의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축하행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지역 숙원사업인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에 열과 성을 다한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지역주민 대표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의 청계천이 부럽지 않을 명소가 구미시에도 있어 너무 멋지다” “사계절 물이 흐르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벽천분수 등 삶에 활력이 되는 수변공간이 도심에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금오천에 대한 만족감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 통수식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폭발적인 환영과 그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며, 금번 통수식 후 금오천은 친수형 도심하천으로 변모하여 구미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2018년 말까지 구미천에 대한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 하여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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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청계천이 부럽지 않아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낙동강 본류의풍부한 물을 활용하여 건천화 되어 있는 도심하천을 물 순환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금오천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지까지 1㎞구간에 대한 1단계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이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잘 정비된 저수호안길을 걸을 수 있도록 봄철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지난 4월 1일부터 전면 개통하였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구미․금오천)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 구미천 6.9㎞와 금오천 2.4㎞를 물 순환 시스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에 착공하여 2017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치수를 기본으로 낙동강 본류의 물을 취수하여 구미천과 금오천에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메마른 하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산책로, 징검다리 등 친수공간을 확보하여 문화와 생태가 흐르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금오천 저수호안 길을 개통 후 나흘 동안 연인원 10만여 명 시민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금오천을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서울의 청계천이 구미로 왔군요!!!, 구미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 새롭네요!!!, 멋져요!!!, 구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아요!!!, 징검다리 건너는 보너스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복 받은 도시, 구미시민이 것이 자랑스러워요!!!" 등을 외치면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금오천에 대한 만족감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금오천구간 2단계 사업으로 올릭픽교(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교(금오산네거리)까지 800m 구간에 대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여, 우리시를 대표할 또 하나의 명소로 만들겠으며, 모든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금오천을 산책하며 도심 속에 새로이 탄생된 금오천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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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변신내륙최대의 첨단수출산업도시로 잘 알려진 도시 구미시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품 수변도시로 아름다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마련된 낙동강 둔치를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마련하였고,「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으로 건천화 되어 있는 하천을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형 도심하천으로 가꾸는 사업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금오지 생태공원 및 올레길 조성 등 공원․녹지공간 확충 등으로 시민들 에게는 건강한 여가 공간을, 도시에는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 밑그림 마련 낙동강이 도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미시는 친환경을 모토로 시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청사진을 선보였다. 이제「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위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의 밑그림을 마련한 것이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12㎢(380만평)둔치 중 사용가능한 8.7㎢(263만평)에 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변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테마공간을 조성하기로 기본방향을 잡고, 이를 위해 시민이용 패턴 및 주변 배후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지역(Green Amenity Zone), 보호지역(Eco Zone), 도시지역(Urban Zone)으로 나누고 7대 특화지구, 6대 수변시민공원 조성으로 청사진을 구체화 했다. 낙동강 구미지구의 아름다운 변신을 위한 6대 특화전략은 첫째, 윈드서핑, 카누・카약, 조정 등 수상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둘째,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조성 셋째, 주 5일 근무 등 여가시간 활용 위한 둔치 내 레포츠시설 도입 넷째, 다이나믹한 익스트림 체험 통해 계층 간 화합의 장 활용 다섯째, 낙동강 인접지역의 낙후된 경관개선 여섯째, 녹음이 풍부하고 특색 있는 쉼터로 시민 숲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6년까지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조기에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단계, 3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낙동강 이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생태를 복원하여 구미의 상징, 대한 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친수형 도심하천’조성 구미시는 지난 2010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전국 45개 지자체 중 최종 4개 지구에 선정되었다. 2012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수한『물 순환형 수변도시조성 사업』은 구미천 6.9km와 금오천 2.4km를 물 순환 시스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조사 및 시공측량을 완료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공에 돌입하여, 2017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 본류를 취수하여 구미천과 금오천에 1일 각 3만톤을 방류하여 1년 내내 물이 흐르게 하고, 낙동강에서 금오지까지 산책로를 조성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경관목교, 가동보, 휴게쉼터, 수변광장, 실개천, 여울 등을 조성하여 도심 하천이 녹색 수변경관시설과 도심이 어우러져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낙동강 체육공원을 거쳐 금오산까지 연결되는 산책로는 역동적인 생태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수변공간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아져 연간 500만명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3대 도시숲‘푸른 도시, 구미’완성 숲과 꽃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푸른숲의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는 2006년부터「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운동은 근린공원조성, 연도변 및 생활주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녹지조경과 특색 있는 가로수거리 조성, 담장 허물기, 벽면녹화, 학교숲 조성, 산림내 휴양공간조성, 가정식수(범시민 나무심기 운동)등 10대 중점 추진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념식수와 헌수목 참여가 현재 15천여본에 달하고, 7여 년 동안 총 850여만본을 식재하여 목표연도인 2015년에는 1천만그루 나무심기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 녹화운동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인동도시숲, 원평숲, 철로변 도시숲 등 3대 도시숲이 있다.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인동지역 도로변 시설녹지를 2007년부터 3년간에 걸쳐 폭15m의 쾌적한「인동 도시숲」으로 조성하였고, 경부고속도로변 원평 시설녹지 약 2km에는 나무와 억새를 심고, 개울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게 하는 쾌적한 원평숲을 만들었다.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경부선 철로주변 녹지 2.1km에 2009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철로변 명품 가로숲 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4공단 중심부 야산에 건립하여 구미공단의 성장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해마루공원, 금오산 수변생태공원 등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고, 천생산 마제지 주변에 2016년까지 시민들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 □ 테마가 있는 가로수 특화거리 조성 구미시 관내 64.85km거리에는 지역별․거리별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가로수 특화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봉곡~문성일대와 박정희로에는 이팝나무, 금오공대 주변의 마로니에, 운동장 일대의 느티나무, 강변로의 왕벚나무, 읍면 25번국도의 배롱나무 등 4만여 그루의 가로수가 푸른 녹음을 자랑하며 거리경관의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금오산 메타세콰이어 길, 시청후문의 은행단풍거리, 박정희로의 느티나무 단풍거리, 광평동 플라타너스 단풍거리 등 6개소를「단풍이 아름다운 걸어보고 싶은 거리」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옛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있다. 첨단수출산업도시 구미가 첨단과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늘푸른 환경도시 구미로 탈바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