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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행복리里웃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지대근)에서는 12월 15일 오전 11시부터 문성7리 파크자이 아파트 내 카페에서 행복리웃인 대망1리의 농산물인 잡곡세트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인삼 팔아주기에 이어 행복리 제1호인 대망1리와 문성7리(파크자이)간의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망1리 농가에게 도움을 주면서 문성7리(파크자이)주민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문성7리(파크자이)에서는 사전에 잡곡세트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100세대가 신청했다. 대망1리에서는 별도의 판매부스를 설치하지 않고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직송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대근 고아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착한 소비행사에 동참해준 주민들과 행복리웃 이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행복리웃간 상생의장을 확산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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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생과-위생단체 민·관 '한마음 농촌일손돕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10일 위생과 직원 및 3개 위생단체(구미시 외식업지부, 유흥업 지부, 미용업 지부) 회원 30여명이 고아읍 대망1리 인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민·관 한마음으로 4,958㎡ 면적의 제초작업 및 꽃따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구미시 위생과 직원과 위생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대응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주어 한시름 놓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우현 외식업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업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가에서도 일손이 모자라 힘든 시기라 오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민·관이 상생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연우 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 3개 위생단체장과 회원분 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위생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율(방역)감시단을 활성화함으로써 앞으로 위생업소 지도·점검과 업소주도 방역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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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시 고아 이례⇿대망 연결 농도 개설... 민원인가, 특혜인가? 의혹 제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고아읍 이례동 접성산 입구에서 산을 넘어 대망1리 마을회관 앞 구간을 연결하는 농도(313호)가 2022년 준공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지역 주민들에 의해 특혜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며 사업비 1,550백만원(도비 400, 시비 1,150)의 예산으로 도로(L=1,120m B=6.5m)를 개설한다. 구미시는 도로 개설 이유로 "고아읍 이례리와 대망리간 연결도로 부재로 인한 상시적 민원 해결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아 이례 마을 앞 도로에서 대망1리 마을 회관 앞까지 우회도로가 이미 신설되어 있어서 농도의 추가 공사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사정에 밝은 A씨는 "이례리 소재 접성산 부근의 농가 호수와 대망1리 마을회관 앞 농지 규모, 농가호수 등을 살펴볼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도로 신설이다"면서 "연결 도로 후 개발행위 등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토지 일부 소유자를 위한 대표적 특혜성 도로공사"라고 지적했다. 이번 고아 이례⇿대망 연결 농도 313호선 공사를 위한 토지 보상비는 6억 5천만원이며, 29필지의 농지와 임야가 편입되었다. 특히, 도로공사 구간에는 일부 구거와 시(군)유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 지역구 K 의원은 "농도 공사가 지역민들의 민원사업이며 연결도로로 영농활동이 더욱 편리할 것이다"면서 또 "지주 현황과 사적 이해관계, 추후 개발행위 등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으며, 연결도로 위치 등에 따른 일부 지역민들의 불만은 있을 수 있겠지만, 합리적인 결정으로 인한 사업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이번 고아 이례⇿대망간 연결 농도 사업이 지역 농가 호수와 거주민 등을 고려할 때 당장 필요한 사업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일부 공무원들도 "여러 현안 사업이 산적한데 우선 순위에 둘 만큼 과연 시급한 현안 사업인지는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본 지에서는 이번에 신설되는 도로(농도) 필요성 등에 대한 취재를 위해, 고아 이례 마을 앞 도로에서 대망1리 마을 회관 앞까지 이미 개설되어 있는 도로의 주행거리를 확인한 결과 3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는 도로신설 불필요성과 특혜성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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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행복 '리里웃사촌' 마을만들기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고아읍(읍장 김용보)에서는 11월 27일(금) 문성파크자이(문성7리) 관리사무소에서 대망1리와 문성7리 마을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리(里)웃사촌 마을만들기'를 위한 행복리1호 시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11월 2일 대망1리(이장 강기호)와 문성7리(이장 이현우) 두 마을간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후 행복리1호 시범마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문성7리 이현우 이장은 "행복리웃사촌 마을만들기를 통해 도·농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용보 고아읍장은 "대망1리와 문성7리 두 마을의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관내 다른 도시와 농촌 마을 간 공존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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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송정동,지산동,고아읍,무을면,해평면)송정동/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3월 6일 08:00 주민센터 현관 앞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동장 및 직원들이 어깨띠를 메고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의 의식전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청렴구미 조성을 위하여 부패척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결의를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류시건 동장은 "음주운전은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 하여 시민에게 모범이 되자"며 당부하였다. 지산동/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3월 6일 8시30분 동 주민센터앞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청렴1등급 구미실현을 위한 주요시책이기도 한 '전직원 음주운전근절 캠페인'을 이날 출근과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얼마전 지산동 관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4명이 즉사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한 터라 더욱 큰 의미를 갖게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신뢰 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앞으로 매월 캠페인과 결의대회를 통해서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사회악이므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함을 주지시키고, 우리 직원부터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하여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우리시의 반부패 및 청렴의지를 기반으로 전 직원이 청렴의식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Clean 구미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자"고 당부하였다. 고아읍/대망1리경로당 준공식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3월 6일 11:00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봉교 도의원, 정근수․강승수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망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신축된 대망1리 경로당은 306㎡의 대지면적에 총 사업비 1억 9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22㎡에 방2개, 거실 및 주방 1개, 화장실 2개, 사무실 1개를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하고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오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대망1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완공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을면/면민 안녕기원 지신밟기 행사 무을풍물보존회(회장 황진일)와 무을풍물후원회(회장 윤대동)에서는3월 6일 정월대보름 청정무을의 풍년농사와 면민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을풍물단과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8개 마을의 마을회관, 각 가정 등을 돌면서 지신을 밟아 모든 액운을 쫒아버리고 면민의 행복과 소원성취와 을미년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였다. 황진일 무을풍물보존회장은 300여년 전 조선 영조시대 구미 수다사(水多寺)에서 탄생하여 전국에 명승을 펼쳐온 무을풍물의 옛 위상을 되찾고 무형문화재 등록 및 전승보전과 무을풍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시의 각종 행사나 문화예술 공연시에 무을풍물단을 초청하여 공연의 기회를 달라고 하였다. 곽인태 무을면장은 이번 지신밟기를 통하여 올 한해도 면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고 우리 청정 무을의 풍물이 구미를 대표하는 풍물에서 한층 더 발전하여 전국에 이름을 펼치는 풍물단으로 성숙되고 발전되기를 당부하면서 "우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보존회장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해평면/면민 안녕 및 풍년기원제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3월 6일 11:00 면민화합과 지역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풍년기원제에 이어 생활체육회 정기총회가 양희규 해평면장, 김태환 국회의원, 한성희 시의원, 윤종호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 체육회원, 풍물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풍년기원제, 지신밟기 후 개최한 체육회 총회에 노용식 체육회장은 4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면민화합축제, LG배구대회 우승과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가, 태조풍물단 활성화, 전화번호부 책자 발간 등에 열심히 봉사한 보람을 느끼며,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문영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4년간 체육회에 몸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회발전, 면민건강증진, 면민화합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양희규 해평면장은 축사를 통하여 면민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지신밟기를 개최 한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면민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활체육회의 역활이 더욱 중요 하다고 강조 하였으며,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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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체육진흥과 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신정순)에서는 5월 23일(금) 구미시 옥성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치며 농업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체육진흥과 직원 1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김종학씨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및 봉지 씌우기 작업, 농가 주변정리 등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침체와 농가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운 농가 여건을 감안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실시되었으며 간식 및 점심 등을 직접 준비해 농가에 전혀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신정순 체육진흥과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에 앞장서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 구미시 교통행정과 직원 20명은(과장 최윤구) 5월 22일(목) 오전 8시부터 옥성면 대원1리 농가를 방문하여 과수원에서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하였다. 이 날 일손돕기는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서 나무를 보호하고 좋은 과실을 얻기위해 자주 해야하는 작업이며, 하나의 가지에 좋은 열매를 3~4개 정도 남기고 나머지 열매는 솎아야 한다는 농가주의 설명과 함께 작업을 실시 했다.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 다들 구슬땀을 흘렸지만, 자주 불어오는 시원한산바람에 내 일처럼 열심히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농가주는 요즘 선거철이라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여건에서 바쁜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거들어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윤구 교통행정과장은 직원과 함께 작업하며,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농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농간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과 구미시 도시과(과장 박희철)직원 12여명은 5월 23일(금) 고아읍 신촌리 토마토 재배농가 1,983㎡(600평) 하우스 4개동 순치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가 주는 농촌에서는 요즘 모내기 작업으로 바쁜 시기라 일손이 부족한 형편이고, 농가 주가 작업을 하려면 며칠이 걸리는 일인데 이렇게 와서 도와주어 하루 만에 작업을 끝 낼 수 있어서 고맙고 작업시기를 놓치지 않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 했다. 이에 박희철 도시과장은 농사일에는 서툴고 부족하지만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찾아왔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결같이 일손돕기를 하면서 농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했다. 평생교육원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5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옥성면 태봉리 소재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와 참깨가 파종된 채전밭(784坪)에서 15명의 직원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서툰 솜씨이지만 오랜만에 농심으로 돌아가 고추 지주세우기 및 주변 잡초제거 작업에 힘을 쏟았고, 이에 농가주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자기 일처럼 정성껏 도와준 덕분에 빨리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며 인사를 전했다. 평생교육원장(직무대리 지원관리과장 김태훈)은 "농가일손에 쏟은 직원들의 땀방울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 농촌사랑 정신을 이어가는 분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평생교육원 수강생 동아리의 봉사활동 등을 농가일손돕기 방향으로 유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 환경안전과 구미시 환경안전과(과장 이인재)에서는 5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무을면 안곡리 소재 표고버섯 재배농가(농가주 강병도)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농촌일손돕기는 환경안전과 직원 20명이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버섯 재배지에서 표고버섯 배양목 세우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농사일이 서툰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뜨거운 땡볕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강 모씨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일손이 부족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경안전과장(이인재)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감사담당관실 구미시 감사담당관실(담당관 정완진)에서는 5월 23일(금) 직원15명이 무을면 안곡리 소재 표고버섯 재배농가(농가주 강병도)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버섯 재배지에서 표고버섯 배양목 옮기기 등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서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면서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했다. 직원들의 서툰 농사일로 인해 농가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농가주 강**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정완진 감사담당관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에게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과 구미시 새마을과(과장 배정미) 직원 15명은 5월 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읍 대망1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가림막 설치,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으며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몸소 듣고 겪으면서 농촌의 미래를 같이 걱정하는 귀한 경험이 되었다. 고아읍 대망1리 인삼재배농가 강모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매년 시청에서 찾아와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보람된 땀을 흘려 직원들이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도․농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의 어려운 일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0개 단체가 8개 읍면과 자매결연이 되어 매년 정기적인 교류활동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자매결연』 운동을 확산시켜 농촌의 경제적 활력을 증진시켜나감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새마을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정과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부시장)는 최근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ㆍ부녀화 등으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집중적으로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각 실과소에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산출장소(민원봉사과 등 4개과)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직원 50여명이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1리 복숭아 농장을 찾아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복숭아 적과 작업은 시기적으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인데 적기에 공무원들이 이렇게 찾아와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에서는 바쁜 농사철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여 적기 영농추진은 물론 농업인과 대화를 통하여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급 기관ㆍ단체 등에도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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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국 농촌일손돕기 활동구미시 자치행정국(국장 유영명)에서는 6월 7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 70여 명이 고아읍 이례리․대망1리, 해평면 월곡리 등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총무과․체육진흥과․회계과는 고아읍 이례리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 새마을과는 고아읍 대망1리에서 인삼 해가림 작업, 세무과는 해평면 월곡리에서 사과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뜻밖에 일손을 맞이하게 된 농민들은 “농촌은 지금이 풍년농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청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자기 일처럼 작업에 일해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영명 자치행정국장은 “농업은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데 근본이 되는 산업이라고 말하며, 요즘 농촌이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힘든상황에 놓여있는데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향후에도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행정국 직원들은 일손돕기를 마치고 인근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부서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체력단련을 통해 청렴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