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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하반기 중요 목조문화재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1월 3일 구미시 선산 금오서원(시․도 기념물 제60호)을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및 산불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부터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보전하는데 취지가 있으며, 구미소방서, 구미시청 산림과, 문화예술과 등 유관기관이 동원되어 선산읍 소재 금오서원을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달 중으로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 5개소에 추가적으로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훈련 내용으로는 초기 화재 전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으며 ▲소방차량 및 진화차량의 배치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응급조치 등 재난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산림과 인접하기 때문에 산불로 크게 연소 확대될 수 있고, 지리적 요인으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며 "화재 발생 시 단시간에 화재가 최성기에 도달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이 최우선이고,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에 있어 중요한 훈련이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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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9일 동락서원(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 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계획 되었으며, 소방력 91명(소방 16명, 의소대 42명, 유관기관 33명)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김재훈 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합동소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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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선산향교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5월 1일 선산향교(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 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소방력 114명(소방 14명, 의소대 64명, 유관기관 36명) 소방차량 5대를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합동소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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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구미시 산악연맹 업무협약 체결구미소방서(서장이태형)는 16일 14시 산악인명구조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구미소방서와 구미시 산악연맹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금오산 등 관내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서와 산악연맹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악인명구조 활동 공조체제 구축을 확고히 하고 산악인명구조 훈련 및 교육시 산악연맹과 합동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자연자원과 문화재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산불 및 산악안전사고 등 유사시 신속한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종사고 예방홍보 및 캠페인 동참, 긴급구조활동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적극지원, 산불진압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등 인명구조 및 산불진화활동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산악안전사고 및 산불 등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및 진화활동으로 아름다운 자연자원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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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채미정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6일 11시 국가지정 명승 제52호 채미정에서(구미시 남통동 소재)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2014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 발생 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97명의 인력과 7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목조 건물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산불 진화훈련, 산불 진화선․방화선 구축 훈련 실시, 산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오늘 훈련을 지휘한 이태형 소방서장은 “목조건축물 특성상 화기에 취약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접근이 어려운 산속에 위치해 있어 초기진화를 위한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등산 시 화기소지 금지 등 산불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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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 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고아119안전센터는 지난 8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아읍 원호리소재의 목조문화재인 대월재에서 목조 문화재 화재 및 산불 예방을 위해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소방차량 6대, 구미시 1대, 경찰 1대, 한전 1대를 활용하여 소방 24명, 의용소방대 대원 74명, 주민 10여명께서 참가하여 목조문화재 화재시 신속한 화재대응훈련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립 훈련을 실시하였고, 인근산으로 연소확대되어 산불 화재시 산불진압 활동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훈련으로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소방차 출동시 소방차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목조문화재 합동소방 훈련으로 유사시 대비 평상시에도 화재예방에 철저를 당부 드리고 자체적인 대응능력향상으로 목조문화재 화재 등 재난상황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하에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통해 주민들의 인명 및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로 합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