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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레이첨단소재-춤새마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지대근)에서는 지난 3월 25일 무을면 춤새마을에서 '기업연계 힐링워크' 사업 일환으로 (주)도레이첨단소재와 춤새마을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은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주)도레이첨단소재 하현태 노조위원장, (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창훈 회장, 도‧시의원 및 춤새마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업무협약, 농촌힐링워크 제5호 현판 수여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업연계 힐링워크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여건 변화에 따른 기업연계 힐링 워케이션* 협약체결을 통한 농촌 활력화 및 체험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실시하는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농촌관광 활성화사업이다. *워케이션: 일(Work)+휴가(Vacation)의 합성어(휴가와 업무를 병행하는 근무형태) 앞으로 (주)도레이첨단소재와 춤새마을은 기업과 농촌의 혁신적인 상생모델 발굴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근무지 및 휴양시설로 이용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등 상생사업을 실시하고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도시와 농촌은 서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의 생활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해야 된다."며 "기업연계 힐링워크를 통해 공동체 정신에 나눔의 가치를 넣는 유쾌한 동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춤새마을은 2011년부터 시행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처음 결성되었으며,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무을면 안곡1,2리, 상송리 일원에 도농교류센터, 무을저수지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2015년 12월에 준공하였고 농촌 체험·휴양·문화 등 다양한 도시민 교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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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11월 7일(일) 13:00 무을면 구미무을농악전수교육장(구,무곡분교)에서 2021 구미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보존회 단원들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기량을 갈고 닦아 선보이는 자리로서 문화재를 전승 보전하면서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구미무을농악은 약 300여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여 오늘날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행사는 구미 무을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옛 무곡분교 자리였던 구미무을농악전수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구미무을농악의 공연과 함께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애향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구미 무을농악은 전승계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고, 특히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농악의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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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연악산 산림욕장 개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적 가치가 높은 무을면 상송리(수다사 사찰림 일원)에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 숲속쉼터인 연악산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이번 연악산 산림욕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증대에 대처하고 변화하는 산림휴양 트렌드 수요를 적극 충족하기 위하여 추진한 산림휴양시설로 산림면적 15ha에 총 사업비 4억원(국도비 65% 지원)을 들여서 조성 완공했다. 주요시설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걷기 좋은 황토산책길(맨발) 650m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황토를 만지고 느끼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황토풀 2개소,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대, 숲속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해먹(그물)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연악산(707m) 정상으로 등산코스를 연결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황토산책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혈액순환장애, 불면증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해주고 면역기능 강화 및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는 연악산 산림욕장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숲속힐링·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림휴양명소로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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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벼 먹노린재 다발생지역 긴급방제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최근 실시한 예찰 결과, 작년도 발생했던 무을면 안곡 상송리 일대와 상주 접경 지역인 옥성면 구봉리에서 '벼 먹노린재' 성충이 다발생됨에 따라 벼 재배지역 220ha에 긴급 방제를 실시 중에 있다. 무을면 143.5ha는 6월 26일~27일 이틀 동안 무인 헬기, 광역 살포기를 이용하여 방제를 하였고, 옥성면 구봉리 59ha는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7월 1일경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먹노린재는 낙엽속이나 잡초 밑에서 월동하고 모내기가 끝난 6월 상·중순경 논으로 이동한다. 벼의 줄기와 이삭의 즙을 빨아먹어 벼의 생육을 억제하고 심하면 포기가 누렇게 변해 고사하기도 한다. 먹노린재는 1년에 한번 발생하는 해충으로 출수 전에는 이화명나방 피해와 유사한 벼줄기가 말라죽는 백화현상을 일으킨다. 출수 후에는 벼 이삭을 공격하며 피해를 입은 벼는 누런 반문이 나타나는 반점미가 돼 품질이 크게 낮아진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겨울철 온도의 상승으로 월동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발생이 늘어 피해가 클것으로 예측되어, 사전 예찰 및 긴급 방제를 실시하게 됐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으로 제때 방제하지 못하면 산란으로 개체 수가 많아져 8월 중순 이후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이후 방제에서는 벼의 줄기가 무성해져 포기 밑 부분에 서식하는 먹노린재 방제가 어려워진다. 주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긴급 방역을 통하여 먹노린재 조기 방제를 실시함으로서 월동 충이 산란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였으며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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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농악보존회, 2019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 개최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지난 10. 26(토) 오후 1시 무을면 수다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 지정(2017. 1. 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승 보전하여 이어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 무을농악은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였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다.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공개행사는 길놀이, 무을농악공양, 고유제를 시작으로 인동농협 농악단, 동산 민요단, 한두레마당예술단, 차창구아리랑예술단 등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과 함께 구미 무을농악보존회의 공연 후 어울림 한마당을 펼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에는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노력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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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 무을농악 한마당 축제 개최무을농악보존회(회장 김무식)는 2018. 11. 10.(토) 13:00 무을면 수다사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 지정(2017. 1. 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속에서도 전승 보전하여 이어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 무을농악은 300여 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였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다.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행사는 구미 무을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영남북, 진도북춤, 가야금병창 등 여러 문화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구미 무을농악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에는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노력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고 격려했다. 아울러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며 신명나는 행사에 동참했다. 구미 무을농악은 전승계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고, 특히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악의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파악되고 있어 민속예술로 전승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여 2017년 1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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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 무을 황금빛 들녁에서 농촌일손돕기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유정종)는 지난 10월 11일(목) 09:00부터 농번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지역인 무을면 상송리 표고버섯 재배농가(신칠성)에서 직원 20여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들녁에서 표고버섯 수확체험 등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참봉사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참여한 LG전자 봉사자(장춘오 기정)는 “바쁜업무 가운데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 정성껏 가꾼 임산물 수확을 몸소 체험하면서 오늘 흘린 땀방울이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였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농촌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시기에 무을면에 오셔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임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LG전자 노동조합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또한 10월 13일 개최되는 제12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010년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선포이후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월 USR Day(노동조합 봉사의 날)를 통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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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새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준공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5. 12. 07.(월) 11:00 무을면 안곡리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구.안곡초등학교)에서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봉교 도의원, 임춘구·양진오 시의원, 우진석 산림조합장, 무을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춤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춤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농촌체험·관광을 제공하는 6차산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40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무을면 안곡 1·2리, 상송리 일원에 도농교류센터(연면적 688.5㎡), 무을저수지 산책로 조성(L=156m), 건강관리실(연면적109.2㎡), 풍물전수관(연면적 165㎡), 쉼터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하였으며, 지난 2011년 착공, 5년간 건립하여 금년 12월 최종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준공식행사 장소인 도농교류센터는 구.안곡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하여 건립하였으며, 향후 농촌 체험·휴양마을 및 농촌문화체험, 먹을거리 체험, 청소년 인성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도시민 교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행사로 무을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윤대수 운영위 부위원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사업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내빈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테이프 절단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큰 환호와 많은 박수로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한편 준공식 후에는 마을부녀회가 점심식사를 제공해 사업을 위해 노력한 주민들과 행정의 노고에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 주민과 행정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학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춤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준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업 준공에 많은 힘을 써주신 남유진 시장님, 김태환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춤새마을을 시민들이 많이 찾도록 주변에 많이 홍보해주길 부탁한다 ”는 말씀을 전했다. 이에, 남유진 시장은 “지역주민, 의원, 여러 기관단체장들의 협동단결로 무사히 사업이 준공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는 농촌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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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12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년 3월 11일(화) 오전11시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회장 이호철) 회원 1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두발로데이를 맞아 새해 첫 자전거 정기 라이딩을 펼쳤다. 봉사대원들은 선주원남동주민센터에서 집결하여 자전거를 타며 자전거타기 홍보 캠페인 및 자전거도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호철 사랑봉사대 회장은 이번 두발로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두발로데이에 맞춰 자전거타기와 함께 시민 자전거 이용 홍보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라이딩을 함께한 후 쌀쌀한 날씨에도 많이 참여해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 한해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구미 조성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3. 3. 11(월) 오전10시「형곡1동 Green Bike 사랑봉사대(회장 신재봉)」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타기 붐 조성 및 자전거이용의 불편·개선사항 모니터링을 위한 두번째 정기 라이딩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라이딩은 형곡1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금오지 ~ 김천 오봉지 ~ 혁신도시까지 라이딩하면서 자전거도로 및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및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정동규 형곡1동장은 봉사대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하면서,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형곡1동 Green Bike 사랑봉사대」회원들이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더불어, 주부 자전거 교실, 공용자전거 및 자전거 이용 굿(Good) 가맹점 이용 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2013. 3. 11(월)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표고종균접종이 한창인 상송리 칠성농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표고버섯은 청정 무을면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레티난이라는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가 크며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금번에 방문한 칠성농장(대표 신칠성)은 도내 출하량의 1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도내 표고생산주산지에 걸맞게 손수 개발한 수직차광망을 통해 생산량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은 상추재배농가를 방문하여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 시설원예농가의 고충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류시건 무을면장은“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면민들이 불편함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를 격려했다. 원평2동 원평2동(박수연 동장)에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된 민원카페가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주 3월 6일 오픈한 민원카페는 민원실 앞쪽에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여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인용 쇼파와 정보검색대, 커피자판기 등을 설치하고 예쁜 화분들을 놓아 포근함을 느끼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고객중심 민원접수 데스크와 TV, 민원 홍보물 등을 비치하였으며, 내달부터는 주민전용 팩스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원평2동에 거주하는 박미화씨는 주민센터가 깨끗해져서 좋다며 “민원실하면 왠지 딱딱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데 원평2동 주민센터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가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수연 동장은 “민원 카페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3. 11(월) 오전 9시부터 주요 거리 및 가로화분에 봄꽃을 식재하였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명이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5,480본을 하장 소공원과 면사무소에서 오상중ㆍ고등학교까지의 가로화분에 모두 식재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장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수고하시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장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