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설맞이 기업체 생산현장 방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연휴를 앞두고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였다.
구미시에서 조사한 관내 860개 기업체 설연휴기간 가동현황에 따르면 효성을 비롯한 34개 업체가 정상가동, 삼성SDI를 비롯한 67개 업체는 부분가동, 삼성전자를 비롯한 759개 업체는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1공단에 위치한 삼성SDI 구미사업장을 방문, 박종호 상무(공장장)의 안내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