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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집단급식소 예방진단, 배달‧계절 식품 음식점 특별 홍보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집중 호우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환자의 40%는 여름철에 발생하며, 무더운 날씨와 집중 호우로 인해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다. 구미시는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상시 접수‧전파 체계를 마련하는 등 집단 식중독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홍보를 위해 시 전광판에 식중독 예방 이미지를 송출하고 대형음식점에 예방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며, 배달 및 계절 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해 특별 홍보‧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단급식소에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을 실시하고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명숙 식품위생과장은 "폭염과 장마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모든 시민이 식품 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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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명절 대비 식품 안전관리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안전하게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식재료 보관상태,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명절 성수식품(부침개류, 한과, 떡, 두부류 등)을 수거해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위해 성분에 대한 검사를 의뢰,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한다. 또한, 식품 사고 대응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연휴기간 식중독 대응 비상근무반을 편성, 식품으로 인한 사고에 신속 대응코자 하며 위생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아울러, 시민과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 ▴제수용 식품보관법 등을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명절음식의 안전한 보관관리와 섭취에 관한 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하고 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명희 식품위생과장은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도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식중독 원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부터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설 연휴동안 가족모임 및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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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명절 대비 안전한 식품·방역 관리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식재료 보관상태 등 식품위생수칙과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기록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과 대형마트 내 가공식품(한과, 떡, 두부류) 등을 수거, 유해성분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는 등 식품사고 및 코로나19 재확산을 사전·차단코자 한다. 또한, 번화가·관광지·대학가 주변 음식점·카페·유흥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코자 하며, 추석연휴기간에는 식중독 및 방역 민원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비상근무반을 편성, 식품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현장 중심의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위생단체에서는 귀성객들이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10여개소에 게첨·홍보하여, 귀성객을 포함한 시민들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대한 동참을 호소하였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 ▴제수용 식품보관법 등을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하고 정 넘치는 한가위가 되도록 유도키로 하였다. 이연우 식품위생과장은 "명절음식을 잘못 보관한 경우, 식중독원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부터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자영업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힘든 시기로서, 마스크 착용,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대확산의 고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솔선하여 동참을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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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명절 대비 안전한 식품·방역관리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식재료 관리상태 등 식품위생수칙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설 성수식품 판매업소 점검과 가공식품(한과, 떡, 두부류) 등을 수거, 위해성분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 ▴제수용 식품보관법 등을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 자칫 소홀하기 쉬운 명절음식의 안전한 보관관리와 섭취에 대한 사항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그 외, 유명맛집과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유흥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코자 하며, 연휴기간 식중독 및 방역 신속대응을 위하여 비상대책반을 운영, 식품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현장 중심의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추운날씨에도 증식하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원인균이 증식할 수 있어, 각 가정에서부터 음식취급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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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구미시에서는 외식업구미지부(지부장 임호기) 주최로 4월2일부터 ~ 4월6일 까지 5일간 구미대학교 및 선산문화회관에서 기존영업주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기존영업주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읍면동을 권역별 5회로 나누어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 외식경영컨설팅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생수준 향상 및 좋은식단 실천운동에 동참하는 특별위생교육이 되었다. 특히 최근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식품위해사고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3대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등을 홍보하고 영업자 스스로 실천함으로서 먹거리 안전 도시 구미가 되도록 화합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지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위반사례를 소개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최고의경영자가 되도록 특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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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총력!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7. 4. 26.(수) 구미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 90명을 대상으로 경각심 고취 및 실천의지 함양을 위한 식중독 Zero 다짐식 및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대책 시달 회의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사 스스로 학교급식 식중독 Zero를 위해 △철저한 식재료 구매·보관·관리, △개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 △철저한 조리공정 관리, △급식환경 개선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이어서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13가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중점 추진 대책을 마련하여 시달하였다. 식중독예방 대책으로는 △식중독 원인조사 및 분석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을 위한 '학교급식 위험 요인 실태 조사 실시'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단시간 내에 점검을 완료하고 선제적으로 위생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 실시' △위생분야, 역학분야 전문 교수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 학교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분석하여 급식에 반영하기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컨설팅 실시' △불현성 감염자관리 및 개인위생 강화를 위한 '급식종사자 위생관리 강화'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관리자 책임 강화' △정확한 식중독의심 증상환자 모니터링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설사증상 환자 신고체계 구축 및 관리' △각급학교 식단 분석·개선 등 영양(교)사 주체적인 활동을 위한 '영양교사 정기 협의회 개최' △신규발령 및 휴가·휴직 대체 영양(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신규 및 대체 영양(교)사 멘토링 실시' △식중독 예방 의식 고취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식중독 Zero 캠페인 및 다짐식 개최' △안전한 식재료 관리를 위한 '식재료 유통과정 관리 강화' △'학교 물 관리 강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강화' 등 학교급식 현장에서 즉시 적극 실천하도록 하였다. 노승하 교육장은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노력을 치하 하였으며, 맛있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미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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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교육 실시구미시에서는 지난 30일(수) 구미시 산동면 소재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기관, 병의원 등의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먼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를 위한 묵념 시간을 가지고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하였다.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지수가 주의단계로 상향되고 전체 식중독 환자의 38%가 봄철(4~6월) 발생되는 등 계절적으로 식중독 발생 및 발생의 대형화가 우려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급식관리자를 위한 식품안전과 식중독 이슈』라는 주제로 식중독 발생동향, 식품 취급 단계별 위생관리 중점 요령, 조리장 시설 위생관리, 관련법령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시작 전에는 식중독예방 홍보 동영상 『식중독 없는 안전지대 만들기 』상영과 식중독예방 책자 『식품안전관리요령』을 제작 배부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외식과 단체급식이 늘어나고 식품의 질적향상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시기적절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위생수칙 준수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취약시설 46개소에 대해 『식중독지수 알림 전광판』설치 및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지원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식중독 대책반을 구성하여 의심 신고 발생시 신속처리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연중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대규모 집단급식소, 회 취급 일반음식점 등에 현장 방문하여 종사자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을 원천봉쇄함과 더불어 건강하고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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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 구미시가 펼쳐갑니다!구미시에서는 43만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 최초로 2013년 위생과를 신설하고, 위생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지도기능을 강화하여 행복하고 살맛나는 도시 만들기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참 조은 음식점』을 지정 운영한다. 참 조은 음식점은 모범음식점 중 자연 친화적 식재료를 이용하여 건강과 맛을 어우르는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Well-Being 음식점으로 구미의 맛을 알리는 대표적 명소가 되는 동시에 바른 식자재 사용으로 시민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미 맛을 알리고 식도락가를 구미로 초대하는 축제의 장인 구미 누들축제가 2014년 열릴 예정이다. 구미시는 온국민이 좋아하는 “생명의 음식 국수”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춘 향토음식을 발굴할 목적으로 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누들축제는 지역농산물을 홍보 전시하는 향토음식개발 전시, 요리경연대회 등의 세부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누들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먹고 맛보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음식도 문화’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밖에도, 구미시는 문화적 인프라를 역사음식과 연계하여 지역소득증대 및 관광자원 컨텐츠를 풍성하게 할 목적으로 박정희대통령 테마 밥상을 발굴․보급할 예정이다. 박정희대통령 테마 밥상 발굴․보급 사업은 경북대표음식 발굴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대표음식 브랜드화 및 상표등록(출원) 절차를 거쳐 명실상부한 역사브랜드 음식사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최근 집단급식 및 외식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구미시는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2014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올해 계획은 ▲ 위생취약 중점관리업소 집중 관리 ▲식중독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식중독 상시예방 체계 구축 및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및 대응 등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절기(4~9월)에는 더욱 강화된 식중독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식중독 발생 시 피해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 보고 및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생계형 업소의 자율시정 유도를 위해 올해부터 소규모 위생업소 및 무신고 업소(영업장면적33m2이하)에 대해서는 자체 지도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예고(옐로우카드)장을 발부하여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 상습 위반업소는 특별관리 업소로 지정하여 수시 점검한다. 구미시는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생계형 식품위생업소 및 무신고업소가 증가하고 있고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형사벌로 인한 영업주 불이익이 상대적으로 과중함에 따라 행정예고(옐로우카드)제를 도입하여 영업소 자율 준법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유도코자한다. 올해 공중위생영업소 위생수준 향상 방안으로 ▲ 계도 및 시정 위주의 영업소 관리 ▲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준수사항 중점 지도 ▲ 퇴폐⋅변태 우려 업소 합동점검 등이 있다. 공중위생영업소 2,132개소에 대해 연 5회 업종별(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등) 중점 지도 및 성매매, 성매매 알선 등 퇴폐⋅변태 우려 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며 고의⋅상습 위반행위에 대해 엄중 지도⋅처분한다. 구미시는『식품위생법 시행규칙』등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음식점 등 식품영업에 대한 폐업신고를 일원화하여 폐업을 원하는 식품접객업 영업자가 위생과에 폐업신고를 접수하는 경우 관할 세무서 사업자등록 폐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어 영업자로 하여금 지자체와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는 불편함 및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올해부터 영업자 정보를 정비하여 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할 위생교육 미수료자 수료 독려, 식중독 예방요령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미리 문자로 알려줌으로써 영업자들의 피해 예방 및 위생수준 향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는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관리 감독하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ON)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2013년 10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사업자로 구미대학교를 선정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의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 지원 하고 있다. 올해부터 구미시는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산물 단순가공처리업체의 현황을 파악하여,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수시, 정기, 합동단속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단속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유통판매를 사전 차단하고 위해식품 유통 영업자 강제회수 등의 조치를 통해 소비자의 피해 예방 및 확산 방지책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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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최초 위생과 신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근혜정부 국정 최대 과제인 『4대악 척결』과 관련한 “부정불량식품” 추방정책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2013년 7월 5일 기존 위생부서를 확대 개편하여 위생안전 전담부서인 위생과를 신설하였다. 새로 신설된 위생과는 4개담당 18명으로 - 위생정책담당 : 위생정책수립 및 위생수준향상 사업추진 - 식품위생담당 :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 - 위생안전담당 : 식품제조업소 관리 및 부정불량식품 단속 - 공중위생담당 : 공중 및 식품업소 인허가 및 영업신고 처리 등 각종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시행과 더불어 위해식품,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강화에 나선다. 또한 집단급식소, 사회복지시설, 학교 및 어린이 관련시설에 대한 식중독예방활동과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선진사회로 발돋움하는 시민의식에 발맞추어 안전하고 균형잡힌 음식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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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4월 6일(토) 관내 공립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종사원 및 식자재공급업체 7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전담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의는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류 경 교수의 ‘학교급식 HACCP시스템 적용’과 늘열린성모구미병원의 간호이사로 재직중인 오현숙 강사의 ‘직업병 예방과 건강관리’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예방을 위한 HACCP시스템의 올바른 이해와 적용 ▲조리실내 직업병 발생 예방과 사고 예방교육으로 채워졌으며 조리실 내 위생관리 및 식중독발생사례 교육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특히 이날은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며 올해도 집단식중독 및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