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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2023년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 주관으로 4월 14일 11시 구미농산물도매시장 후면 주차장에서 '2023년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열었다. 환경을 위한 장기계획의 일환인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은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을 수집해 자원을 아끼고,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운동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2년 한 해 차량 40대 분량의 재활용품(131,575Kg)을 수집하는 등 매년 농경지나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큰 모범이 되고 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3R운동을 시민 모두에게 알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의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해 자연사랑,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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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혈액대란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 15.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하여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 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방학, 감기유행 등 헌혈량이 감소하는 동절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더하여,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감소됨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구미시는 매년 3회 이상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21년 '구미시 헌혈 및 장기 등ㆍ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제정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 조례에 따르면 1년 이내 헌혈자에 대하여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보건소 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직원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헌혈 장비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 혈액 사업 유공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헌혈 유공 표창은 혈액 사업에 공헌한 개인이나 유공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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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탄소중립생활 실천운동 추진실적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9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포항에서 개최한 '2021년 탄소중립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평가 보고회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활동성과를 살펴보고 우수 시군의 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현황, 탄소중립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 240가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하여 목표 110가구를 초과 달성하였고, 연중 탄소제로교육관 운영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중립 여름생활, 동절기 SOS기후행동 홍보 등 다양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제는 현재 가입가구 수가 27,441 가구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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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효성TNS(주)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운동에 감사패 전달!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 23 15:00 효성TNS(주) 구미공장(대표이사 손현식, 노동조합위원장 정동민)에서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 운동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 효성TNS(주)는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 및 침체된 업계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에 뜻을 모아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적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효성TNS(주)에 대한 구미시민 모두의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하여 고통을 분담하고 구미시도 경영환경 개선과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서로 확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진 노사문화를 보여준 효성TNS(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산업계 전반으로 이런 좋은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전석진 효성TNS(주) 구미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장을 지탱해온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포스트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동민 효성TNS(주) 조합위원장은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노사관계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효성TNS(주)는 1979년 효성그룹내 컴퓨터 사업부를 시작으로, 현재 종합 금융 솔루션 기반 전문회사로서 순수 국내 기술력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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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정기총회 개최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는 1. 29(수) 11:00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임 이사 위촉장 수여,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심의, 2020년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 심의․의결 및 기타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저출산 고착, 수도권 인구유출 심화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중인 '구미주소갖기 범시민 자율실천운동'에 새마을문고 가족들도 적극 참여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구미를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와 활동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임원 및 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행복한 나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책을 통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애써온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0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범시민 독서문화풍토 확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저변확대를 위하여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독서골든벨 가족퀴즈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43개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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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12. 4.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9 새마을운동시군종합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이 세부 지표를 보면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6개 분야 17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실무중심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구미시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독서골든벨 가족퀴즈대회, 새마을돗자리 극장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취미교양교실 등 단체 중심이 아닌 시민들이 주인이 되고 함께 참여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새마을운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새마을회장상 단체부문에는 구미시새마을회가 수상했으며, 최명주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노정식 새마을지도자지산동협의회장과 장종현 진미동새마을부녀회장 등 4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는 12월 18일에 열리는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는 우방신세계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받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지난 일년 동안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 위상에 맞게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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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미형일자리’ 마중물로 구미경제 재도약 시민들도 함께 준비하자![칼럼]‘구미형일자리’ 마중물로 구미경제 재도약 시민들도 함께 준비하자! 지난 6월 5일 구미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를 앞두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인 및 지역경제단체들과 구미경제 및 주력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김부겸 의원(전, 행안부장관) 백승주 의원, 장석춘 의원, 김현권 의원, 구미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내수시장 침체, 우수인력 유치의 애로, 인건비 상승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한국산단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지역혁신을 통한 구미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이두희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연구실장의 “산업위기 지역 사례와 위기 극복방안” 박위규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과장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 일자리 필요성” 김동성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교수의 “구미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과제” 발제를 통해 구미지역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향이 제시됐다. 구미는 국내 전자산업을 선도하면서 도농복합도시로써 큰 위기 없이 혜택을 누려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구미는 영광을 뒤로 하고 위기의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구미는 위기와 기회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7일 LG화학에 투자유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이번을 계기로 LG화학이 유치되고 협력회사들과 함께 배터리 산업 생태계가 조성 확대되어 구미경제가 나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민들은 지난 2월 SK하이닉스 유치 실패의 아픈 경험을 안고 있다. 당시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민들의 기대와 허탈감은 정치권의 책임 논쟁 등으로 이어져 또 다른 상처를 남긴 경험이 있다. 이제는 지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LG화학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다양한 소재.부품기업을 육성하고 구미가 가지고 있는 공유자산을 살려서 방위산업 관련 민군ICT융합기술원 설립과 방위산업IT전자부품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구미형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기업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먼저 살피고, 정치권의 화합된 목소리와 시민참여 운동,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첫째, LG화학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지금! 기다리지 말고 LG사랑 범시민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LG사랑운동 전개(현수막 설치, SNS운동, 배너게시, 시민실천운동 등)가 필요하다. 둘째, 구미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관.민.기업체.시민단체.언론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구미시정주여건개선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야에서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운동 전개가 필요하다. 셋째, 구미형 일자리를 추진하면서 '구미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에서 나왔던 문제들에 대해 구미시와 정치권이 당파를 벗어나 기업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고통분담으로 구미만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 지금 구미는 많은 위기와 기회에 직면해 있다. 구미형 일자리가 하루 아침에 구미경기를 부양하고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제 새롭게 출발하려는 구미형일자리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하여야 한다. 또 다른 시행착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공동선의 정신으로 기업이 원하는 것을 찾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 운동 전개가 절실하다. 구미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고통분담을 하면서 새로운 구미를 위해 시민들이 주도하면서 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참여형 시민운동을 시작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김종성 대표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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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추진실적 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 13일(목)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에서 개최한 2018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평가 보고회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해 신기후체제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한 해 동안의 저탄소 생활 실천의 활동성과를 살펴보고 우수 시군의 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현황, 저탄소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245가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하여 목표 230가구를 초과 달성하였고, 연중 탄소제로교육관 운영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친환경 교통주간, 쿨(cool)맵시 및 온(溫)맵시 참여 홍보 등 등 다양한 녹색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제는 현재 가입세대 수 73,552세대로 도내 1위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탄소포인트제 아파트 단지평가에서도 지역 4개 아파트 단지에서 우수한 결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저탄소 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분위기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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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구미시에서는 외식업구미지부(지부장 임호기) 주최로 4월2일부터 ~ 4월6일 까지 5일간 구미대학교 및 선산문화회관에서 기존영업주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기존영업주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읍면동을 권역별 5회로 나누어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 외식경영컨설팅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생수준 향상 및 좋은식단 실천운동에 동참하는 특별위생교육이 되었다. 특히 최근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식품위해사고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3대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등을 홍보하고 영업자 스스로 실천함으로서 먹거리 안전 도시 구미가 되도록 화합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지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위반사례를 소개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최고의경영자가 되도록 특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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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8회 기후변화주간(4. 20 ~ 4. 26)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위해 녹색생활은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의식을 확산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4. 23(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련된 영화를 상영하였다. 지난해부터 겨울ㆍ여름방학 맞이 '영화로 배우는 기후변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성공리에 마친 후, 영화상영에 대한 시민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이에 구미시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시 한 번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시민들이 기후변화 및 환경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4. 26(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구미보에서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 맞이 바이크 피크닉 행사를 진행하였다. 봄기운이 충만한 구미보에서 낙단보에 이르는 왕복 40km의 자전거 전용 구간을 김기중 구미시 자전거 연합회회장 및 회원, 읍·면·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및 시민 200여명이 완주하며자연의 신록을 만끽하고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섰다. 한편,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명절 만들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세대별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활동,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 등의 친환경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행사에 참가한 시민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 시민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우리시가 앞으로 저탄소 친환경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