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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갑진년에도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구미인터넷뉴스](재)구미시장학재단은 1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8개 기관 및 단체 대표로부터 총 1,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지역 대표 레미콘 제조 업체인 금오레미콘㈜(대표이사 이기우)에서 200만원,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Honor Club(1천만원 이상 기탁자) 개인 회원인 석영복 영상문화사 대표가 200만원, 형곡1동 단체협의회(회장 이근용)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구미 형곡동 소재 옥외광고 및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인 한스앤어소시에이츠(대표 정헌용)에서 300만원, 구마회(회장 김만재)에서 300만 원, 구미 맛집 활성화 및 외식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구미외식경영포럼(회장 곽용호)에서 200만원, 옥성면이장협의회(회장 서정구)에서 100만원, 구미도시공사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 '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 시상금 전액인 100만원을 기탁해 구미시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미시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정착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현행 장학제도를 지역인재 육성에서 정착 지원으로 확대‧개선할 것이며, 학력을 신장하고 진학률 증가를 위한 지역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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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통합관제센터' 선정…도내 최초 4회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 통합관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형사범 검거와 검거 조력 등 실시간 검거 실적(50%) △청소년 탈선 현장 신고, 거동 수상자‧주취자 통보 등 사전 범죄예방 신고 실적(30%) △자체 특수시책 등 정성평가(20%)로 구성됐다. 구미시는 올해 69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 실적(절도 및 절도미수 10건, 폭력 2건, 교통사고 4건, 기타 형사범 53건)과 661회에 달하는 범죄 예방 신고 실적을 거둬 경북지방경찰청이 평가한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0년 개소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4,384대의 CCTV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능형 기능을 도입한 선별 관제 CCTV가 3,477대로 관내 CCTV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속적인 CCTV 설치 확대‧구축과 시스템 신기술 도입으로 신속하게 범죄에 대응하고, 화재‧침수 등 재난‧재해 예방에도 힘써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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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동하수처리장, 한국환경공단 주관 악취기술진단 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구미시설공단(산동하수처리장)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악취기술진단 완료한 전국 73개시설(Ⅱ그룹)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효율성 향상과 우수시설 발굴을 위해 운영관리 평가를 실시했으며, 악취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미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구미시(구미시설공단)는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해 매년 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해왔으며, 악취발생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해 관리해 왔다. 이윤식 하수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악취발생 저감, 수질오염 개선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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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2022년 하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 '베스트관제센터'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2년 하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세부 평가기준으로는 ▲형사범 검거, 범인 검거 조력 등 실시간 검거 실적(40%) ▲청소년 탈선현장 신고. 거동 수상자·주취자 통보 등 사전 범죄예방신고 실적(40%) ▲자체 특수시책, 언론홍보 등 정성평가(20%)로 구성되었다. 구미시는 올해 하반기 38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실적(절도 및 절도미수 5건, 폭력 3건, 기타형사범 30건)과 419회에 달하는 범죄 사전예방 신고 실적을 거둠으로써 경북지방경찰청이 평가한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한편, 2010년 개소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4,181대의 CCTV를 운용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145대의 다목적용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CCTV 설치 확대·구축을 통해 관내 범죄예방은 물론 화재·침수 등 재난·재해 예방에도 일조하는 등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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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 공모제안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지난해 1,674건의 제안을 접수·처리했으며, 시민의 다각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책연구과제 개발, 정책제안 시민참여단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또한, 구미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시 홈페이지‧우편 등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제안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제안 시상, 채택된 제안에 대한 제안자 보상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여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배용수 부시장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만들기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많이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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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보화마을 2020년 역대 최대 성과 달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정보화마을이 2019년 행정안전부 운영평가 결과,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면서 2020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구미시는 지난 17일 고아읍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에서 마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상패 및 부상품을 전달했다. 고아 금오산찰쌀보리마을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우수상, 도개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은 장관표창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도내 43개 정보화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구미시 정보화마을 2개소만이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개인상으로는 금오산찰쌀보리마을 김종혁 위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은 전국 300여개 정보화마을 중 유일하게 명품마을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정보화마을로 인정받았다. 명품마을 선정은 3년 연속 전국 10위권 이내 평가를 받아야 주어지는 상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명품마을로 지정되면 마을 이름이 새겨진 깃발이 수여된다. 안풍엽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기회에 구미시 정보화마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고생하신 마을주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품마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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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 전국 유일 명품마을 선정구미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위원장 김상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전국 유일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300여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판매실적, 홍보활동, 주민교육 실적, 마을주민 참여도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3년 연속으로 10위 이내의 평가를 받은 마을을 명품마을로 선정하는데 매년 1~2개 정도의 마을만 선정되는 만큼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은 2005년 조성된 이후 다양한 상품개발, 판매실적 향상, 주민 정보화교육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기준 매출액 약 2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숙박동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완료하면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김상종 신라불교초전지마을 운영위원장은 "2019년 행안부 장관 표창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명품마을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우리 마을이 전국 최고수준의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분들의 참여와 구미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안풍엽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이 명품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운영위원회와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마을 발전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은 주민 정보화교육을 통한 정보격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판매를 통해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휴양마을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illa.inv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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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경북지방경찰청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로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 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0년 상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5월까지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5대 강력범죄, 기타형사범 등 피의자 실시간 검거 실적(40%), 사전 범죄예방신고 실적(40%), 정성평가(20%)로 평가했다. 구미시는 올해 상반기 48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실적(절도13건, 폭력1건, 기타형사범 34건)과 360회에 달하는 범죄 사전예방신고 실적을 거둠으로써 경북지방경찰청이 평가한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움직이는 유효객체 영상만 선별하여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관제시스템'을 2019년에 구축 완료했으며,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통합안전망을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등이 정성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2010년에 개소해 현재 3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총 3,182대 CCTV를 운용 하여 관내 범죄예방은 물론 화재, 침수 등 재난 재해 예방에도 지속 노력하는 등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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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11. 6(수) 구미경찰서와 유관기관, 주민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내륙최대 산업도시로서 인구 42만여 명 중 단독가구 56,850여 세대 (도내1위, 전국 20위)의 범죄 취약 계층이 많은 편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민안전과 범죄율 감소를 위하여 2014년부터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에는 범죄 다발지역 ‘CCTV 2,000대 설치 프로젝트’,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조성사업’, ‘밤실벽화마을’, ‘여성안심 비상벨・택배함 운영’등이 포함되어 주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발생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들이다. 구미시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별로 필요한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하는데 주력했다. 지역별 특성에 맞춰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하여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특히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를 실시간으로 1년 365일 관제하여 각종 범죄 상황, 재난재해, 도시시설 위험요소, 불법 굴착 공사 등 안전상의 위험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신고하여 재난재해, 위험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8년 1,278건의 범죄예방 및 안전의심 신고 실적을 올렸으며, 그 중 108건의 실제 범죄 검거에 기여하였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18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관제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구미시는 방범시설 확충과 더불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안전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청소년과 함께 순찰하는 ‘TCOP 청소년봉사단’ 운영과 매월 ‘우수 자율방범대’를 선정하여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밝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통한 범죄예방 효과를 위해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구미경찰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중화장실 내 여성안심비상벨’ 설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 및 ‘명품 둘레길 조성’ 등을 추진하는 등 범죄취약지역 제로화를 위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업 전・후 대비(3년간) 주요 4대 범죄는 21% 감소하고 체감안전도 77.8%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WHO 주관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성‧아동친화도시에 지정되는 등 명실상부 안전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을 위한 셉테드 전문가 자문 및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 시 발생된 미진한 점을 보완하는 등 사업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까지 꾸준한 방범시설을 확충하는 등 전반적인 범죄 예방 사업들이 효과를 보면서 안전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범죄예방대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구미시가 더욱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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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5월 9일(목) 11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직속기관의 역할 제고를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원 주요 업무 소개, 직속기관별 주요 업무 및 상호 협조 체제 구축 등의 현안협의로 진행됐다. 이어서 경북교육 3대 특색사업인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 ‘상상이 즐겁고 만듦이 행복한 경북메이커교육’, ‘고른 성장을 지원하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을 반영한 각 기관별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협의회에서 김인한 연수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프로그램, 최고의 강사, 최적의 연수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연수, 함께 여는 미래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