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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첫 벼베기 실시...조생종 '해담벼' 첫 수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28일 14:00 선산읍 신기리 713번지 일원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정근수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및 지역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4월 23일 모내기하여 142일 만에 얻은 첫 결실로 수확면적 6,731㎡에 6,520kg정도 수확했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 중 하나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당일 수확한 벼는 전량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매입하여 금년도 추석 전에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직접 콤바인 운전 및 벼 베기를 시연하면서 "쌀값 하락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경제 활성화에 모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 드리며, 구미시 쌀 소비촉진으로 농촌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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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감자신품종 '새봉' 실증시험 현장평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용)는 지역 대표품목인 감자산업 육성을 위해서 신품종재배를 통해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품종을 도입하고자 선산, 고아, 도개, 옥성지역에 5호를 선정 지역적응 실증시험포를 설치운영하고 평가회를 실시했다. 낙동강유역에 재배되고 있는 감자는 지리적 기후적으로 구미지역에 매우 적합한 품목이다.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되고 있는 감자는 칼륨함량이 높고 영양분이 풍부해 식품으로 매우 귀한 존재다. 특히 구미는 낙동강주변 충적토양을 배경으로 배수조건이 좋고 토양양분이 풍부하여 감자의 재배적지로 타지역에 비해 수량과 품질이 매우 양호하다. 구미시 관내 감자재배는 선산, 고아, 도개, 해평지역에 약 25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에 파종하고 5월하순에서 6월중순까지 수확하는 작형이다. 주요재배품종은 수미, 조풍, 두백 등이다. 최근은 기상이변으로 조숙재배용 조풍재배가 확대되고 있으나 조풍은 조생종으로 전분함량이 수미나 두백에 비해 적어 조생종이면서 전분함량이 높은 품종 재배가 요구되고 있다. 지역도입 품종 '새봉'은 신품종으로 재배기간이 90~100일의 조생품종이면서 전분함량이 수미에 비해 높아 지역 도입시 소비자선호도 및 감자품질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김영혁 과장은 "평가회에서는 작물병해충 저항성 및 세력이 강한 새봉의 도입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이후 수확량 및 소비자 맛테스트을 거친 후 종자를 생산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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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옥관리 하우스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옥성면(면장 이재균) 지역의 첫 모내기가 3월 26일 오전에 옥성면 옥관리 910-3번지 3,000㎡의 하우스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첫 모내기는 미나리 재배가 끝난 하우스 내에서 실시했으며, 통상적으로 4월말쯤 행해지는 첫 모내기에 비해 한달 정도 일찍 시작되었으며 이색적인 하우스 벼농사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옥성면 옥관2리 신석철(54세)씨로 조생종인 해담벼 품종을 재배하여 8월초에 벼를 수확할 예정이며, 이모작 실시와 함께 조기에 수확을 기대하는 만큼 농가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균 옥성면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이앙체험을 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가를 격려했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영농철에 농가별 작목별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농민불편 사항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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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일품벼.해담벼'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및 DSC관계자, 농업인단체대표 등 11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서면심의회를 가졌다. △ 2019년 - 2021년도에는 일품벼와 해담벼를 선정하여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계속하여 일품벼와 해담벼를 선정했다. 선정된 일품벼는 도복이 잘 되지 않고, 벼 알 탈립이 잘 되지 않아 기계화율이 높은 우리지역에 알맞은 품종이다. 또 해담벼는 조생종으로 소득전작물용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내도복성,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다. 김종명 농정과장은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일품벼와 해담벼를 선정하여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도 매입품종(일품벼와 해담벼)을 확정하여 농가에서 종자준비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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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괴곡리에서 조생종 '해담벼' 첫 수확의 기쁨 시민과 함께!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11(금) 14:00 해평면 괴곡리 990번지 일원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준열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및 지역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5월 1일 모내기를 하여 133일 만에 얻은 첫 결실로 수확면적 3,467㎡에 2,840kg정도를 수확했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 중 하나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당일 수확한 벼는 전량 해평농협미곡처리장에서 매입하여 금년도 추석 전에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직접 콤바인 운전 및 벼 베기를 시연했으며,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무사히 넘기고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온 국민이 코로나19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행복한 가을걷이가 시작됐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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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첫 벼베기 조생종 '해담벼' 첫 수확!구미시에서는 8. 30(금) 선산읍 이문리 앞들에 위치한 조필용씨 농가의 논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봉교 도의원, 구미시의원 및 지역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하여 127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재배면적 1.2ha에 9.2톤정도 수확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18품종) 중 하나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으로 수확한 벼는 당일 전량 선산농협미곡처리장에서 매입하여 금년도 추석 전에 햅쌀로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첫 벼베기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베기를 시연하고, 폭염과 어려운 쌀시장 상황을 극복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우리시와 농업인들이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농촌 경쟁력을 높여 가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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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첫 모내기, 선산읍 이문리 논에서 진행올해 구미시 지역의 첫 모내기가 4. 23.(화) 오전 9시 30분 선산읍 이문리 430-1외 4필지 13,200㎡의 논에서 진행됐다. 이번 첫 모내기 행사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및 지역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벼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올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이문리 이재학(57세, 쌀전업농구미시연합회장)씨로, 이번에 모내기한 품종인 “해담벼”는 벼 최고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국내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의 교잡종으로 밥맛은 물론 향기, 윤기, 질감이 우수한 신품종으로 내도복성이며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다. 또한 다른 모내기보다 30일 정도 빨라 8월말 경 수확 예정으로 9월 추석 전에 수확 가능해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 구미대표농산물로 지정된 쌀을 육성하고자 금년도 쌀 GAP재배단지 400ha를 조성하여 명품 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리의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한 주요 작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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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폭염과 가뭄속 첫벼베기 결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3(월) 13시부터 선산읍 이문리 앞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외 관계공무원, 지역 농업인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첫 벼베기를 실시하였다. 이 날 첫 벼베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이문리 이재학 구미시쌀전업농협의회장으로 총12.9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 4월 22일 모내기하여 135일만에 수확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재배면적 2ha에 18톤정도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된 벼는 당일 전량 선산농협미곡처리장에서 매입하여 금년도 추석 전에 햅쌀로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구미시 벼 재배면적 7,520ha중 조생종 벼를 9. 3일부터 9. 10일까지 먼저 수확하고, 중만생종 벼는 10월중순 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에 들어 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금년도 수확되는 벼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전 육묘상처리제 공급과 규산액상 지원으로 벼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밥 맛이 아주 좋은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첫 벼베기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베기를 시연하고 그간의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우리시와 농업인들이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농촌 경쟁력을 높혀 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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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조생종 조은벼 첫 수확옥성면(면장 이찬우)에서는 지난 8월 19일(토) 10시 경 옥성면 주아리 759번지 논 2591㎡면적에서 조생종 조은벼를 첫 수확하였다. 옥성면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한 김창덕(51세)씨는 올 5월 4일에 모내기를 하여 107일만에 첫 벼를 수확하였다. 이번에 수확한 조은벼는 잡초가 적어 노동력이 적게 들고,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미질 또한 우수해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무더위와 가뭄현상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노력한 농가에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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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예약! 구미시 첫 모내기 실시!구미시에서는 2014.4.22(화) 선산읍 이문리 앞들 2ha의 논에서 금년도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가 실시되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조필용(63세)씨로 지난 4월 1일 파종하여 8월 22일경 수확할 계획으로, 추석전 햅쌀로 출하하여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쌀알이 맑고 둥글며 밥맛이 좋은 품종이며 금년 봄 기온이 지난해 보다 높아 지난해 보다 약 7일정도 빨리 첫 모내기를 하였다. 구미시 금년도 식부계획 면적은 8,406ha로 벼 재배 농가에 육묘상자, 육묘상토 못자리용 부직포, 육묘상처리제 등 각종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였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재해없는 풍년농사에 농민 모두가 최선을 다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