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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안부 주관 '국민 행복 민원실' 3회 연속 선정...현판 제막식 열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일 시청 민원봉사실 앞에서 시장, 실·국장, 민원실 주부자원봉사회, 고객만족서포터즈, 민원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과 민원서비스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구미시는 2017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재인증,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구미시는 △사회적약자 우대창구 운영 △휠체어 이동경사로 정비 △민원서식 다국어 번역본 비치 △북카페 및 수유실 리모델링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등 사회적약자 맞춤형 이용편의 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일대일 맞춤형 현장코칭 △친절미션 챌린지 등 내부 친절 시책을 추진하며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민 행복 민원실 인증기관에 걸맞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낯설고 불편하지 않도록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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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을지연습 종합 강평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4일 민방위대피소에서 2023년 을지연습 종합 강평 보고회를 열고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훈련에 대해 전체적인 진행 상황과 결과를 평가했다. 구미시는 연습 1일 차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15개 충무계획 보유부서의 준비 상황 보고, 전시 직제 편성 및 전시창설 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구성 등 을지 2종 사태 선포에 대응했다. 2일 차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용 계획을 주제로 국가비상사태 시 즉각적인 전시 지방재정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토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3일 차에는 전시 현안 과제토의를 통해 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토의 훈련에 이어 14시부터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화학탄 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강변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4일 차에는 강평 보고회를 통해 을지연습 마무리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등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비상사태 대비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비상사태 대비 계획을 보다 강화해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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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3년 을지연습'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가위기관리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에 직원 96명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8월 21일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학교 재배치 훈련 및 대테러 화재 대피 훈련, 기관 소산 및 예비 소산 이동훈련,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2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교육행정기관의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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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을지연습 실시…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1일 본청 40개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해 2023 을지연습에 따른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산훈련은 구미시청 본청이 국가비상사태, 전시, 자연재난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를 가정해 비상 상황대응에 필요한 지휘부를 비롯, 필수요원, 중요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하는 훈련이다. 군‧경의 엄호속에 경찰 순찰차와 경계병력 등과 함께 필수요원 80여 명이 2대의 버스에 신속하게 이동·탑승해 대피장소로 이동했으며, 효율적인 행정관리를 위해 실전처럼 완벽하게 수행했다. 소산훈련에 앞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산‧이동에 따른 필수요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전시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을 교육하고 숙지하도록 하는 등 훈련 준비를 철저히 했다. 한편, 구미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및 평시 연계된 시행절차 숙달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상황에 대한 수행태세를 점검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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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5년간 국비 300억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50억원(국비 300, 지방비 150)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신청한 113개 기초자치단체 중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추천한 26개 지역의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부의 대면평가를 거쳐, 구미시를 포함한 최종 22개 시‧군이 선정됐다. 구미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전담부서를 조직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지역주민, 추진위원회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으며, 김영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농어촌공사 및 다양한 행정기관 등과 상호 조율을 통해 구미시 농촌공간의 계획을 수립했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의 정책수립 방향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연계‧지원해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역점추진 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인 선산읍과 산동읍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를 공급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무을면과 장천면의 소규모 마을에 서비스를 공급‧전달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농촌인력중개를 통한 노동력 지원사업 ▲유휴시설활용을 통한 지역활성화사업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이다. 구미시는 향후 농식품부와 '농촌 공간전략 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5년 간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은 장차관, 담당 국장 등 실무자들을 만나 구미시의 농촌협약 사업이 절실함을 설득하였고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 정주 여건 향상에 토대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시 도농 균형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도농간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선산읍 중심의 중생활권(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의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희망찬 구미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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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 행정민원과는 3월 20일 관내 해평면 금산1리 새마을회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 운영을 실시했다. 농촌지역의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순회 방문해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접수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등 건강상담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수 행정민원과장은 "지적민원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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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통신실 폭파테러 을지연습 실제훈련 전개...을지연습 성공리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8월 9일 을지연습에 대한 각오와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하는 '준비사항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시작으로 연습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을지연습 1일차인 22일에는 전시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직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창설 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등 을지사태 선포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였으며, 2일차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계획'을 주제로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시 즉각적인 전시 지방재정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에 심도 있는 토의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을지연습 2~3일차인 23일과 24일 밤 11시에는 을지연습장인 전시 종합상황실에서 비상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촛불을 이용해 불을 밝힌 후 전쟁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가족들에게 마지막 절박한 심정을 글로 표현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구미시청 통신시설 적 특작부대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12개기관 150여명이 참여,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처로 사태수습을 위한 실전 훈련이 시청 주차장에서 진행되었다. 테러발생 신고와 상황전파 초기대응 훈련, 특히 적 특작부대원 섬멸을 위한 제50보병사단 군 특공대원이 헬기로 하강, 인질을 구출하고 진압하는 과정을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여 훈련을 참관한 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을지 훈련의 하이라이트로 평가 받았다. 4일차인 을지훈련 마지막날에는 8, 9급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강연회를 진행 을지훈련의 목적 및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웠으며, 아울러, 기초지차제 최초로 민방위 복제 개편에 따른 새로운 민방위복을 착용하여 2022년 을지훈련에 시범적용 정부 시책 방향에 맞추어 선제적 행정을 추진하여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한편, 강평 보고회를 통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방위산업체가 밀집한 중요한 지역인데 적군의 공격에 대비한 대 테러 방호종합훈련을 유관기관과 합심해서 실전처럼 훌륭하게 마쳤다"면서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군·경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다시한번 검증하고, 적으로부터 국지도발 시 초기 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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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을지연습 전시직제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22일 14:00 본청 40개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2022 을지연습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미시청 본청이 국가비상사태, 전시, 자연재난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상황대응에 필요한 지휘부를 비롯해 필수요원과, 중요 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하는 훈련으로서 군‧경이 엄호하는 가운데 경찰 순찰차를 선두로 경계병력 등과 함께 필수요원 80여 명이 2대의 버스에 탑승하여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였으며 전시 등 행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였다. 훈련에 앞서 13:00에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소산‧이동에 따른 필수요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전시 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을 교육하고 숙지하도록 하는 등 훈련에 철저를 기하였다. 한편, 구미시에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및 평시 연계된 시행 절차 숙달 등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상황에 대한 수행태세를 점검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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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 7월 중 분양 예정![구미인터넷뉴스]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공단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26,305㎡에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756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특히,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인근지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날 정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는 물론, 낙동강변 쾌적한 자연환경이 탁월해 주거만족도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도 높은 지역이다. 우선, 입지만 놓고보면 뛰어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가 직선거리로는 1Km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는 물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구미지역만의 뛰어난 미래가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구미지역이 급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 생산유발 효과가 가져다 줄 경제파급 효과를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인근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장점인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최근 확정, 미래 전망을 한층 더 밝히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이 단지만의 특권이다. 국내 최대규모인 210만여㎡(약 64만평)의 낙동강체육공원이 단지 북쪽에 위치한다. 낙동강 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다 수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구미시민은 물론, 입주민들의 여가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비산초, 신평초를 비롯, 다수의 초, 중, 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금오공대도 가깝다. 단지가 주거지역에 위치한 만큼 생활인프라는 부족함이 없다. 직선거리로 96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는 롯데마트, 그 인근에는 이마트도 위치하고 있으며, 은행, 학원은 물론, 다양한 행정기관도 위치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자격을 부여받는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시공사인 HJ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경북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해모로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 된 평면설계와 최상의 마감재를 적용, 구미지역 입주민들의 품격, 안전,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15 롯데마트 옆에 준비 중이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2월, 16년 만의 해모로 브랜드 리뉴얼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브랜드에는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햇살 가득한 집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보다 진화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분양문의 : 054)465-888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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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차 전기자동차 807대, 수소승용차 40대 보급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해보다 49억 9천만원 증가한 약 121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친환경(전기, 수소)차 84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의 경우 하반기 구매예정자를 위해 공고를 상·하반기로 나눠서 2회 시행하여 상반기 전기차는 총 566대(승용 370, 화물 196)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전기 승용 520만원-1,300만원, 화물 900만원-2,000만원(특장 최대 2,383만원)까지 차종별 차등지원 되며, 수소 승용차는 대당 3,250만원 정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접수일 현재 구미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며, 개인당 1대(법인 10대, 수소의 경우 법인 최대 3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매지원 희망자는 차량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 구매지원신청서(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초본), 차량구매계약서 등 포함)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지원시스템(http://www.ev.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는 신청서류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신청 7일 이내에 자격부여를 받고, 자격부여 후 3개월이내(수소차는 2개월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시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재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또는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구미시는 2018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23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고 전기차 충전소 337개소 1,042기가 확충되었으며, 특히 올해 첫 수소차보급사업 시작으로 상반기 내 옥계수소충전소의 상업운영개시, 연내 오태수소충전소의 구축 등 수소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