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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2023년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한마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김연식)은 10월 11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업지원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금오공대 등 지역 3개 대학,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취업지원센터 등 구미지역 취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채용 면접, 일자리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현장접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취업한마당 채용면접관에서는 ㈜농심, 자화전자(주), ㈜피엔티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여 지역인재 50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면접 45개사 중 ㈜케이알이엠에스, 덕우전자(주) 등 19개사는 고용노동부의 신속취업지원 대상 업종인 뿌리산업 사업장으로 2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중장년·여성 등 구직자 계층별 주요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구미지역 취업지원 기관별 일자리정책 홍보관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K디지털 직업훈련,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고용센터 일자리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에서 참여 신청도 가능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구미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행사 주관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사업 참여 상담도 할 수 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3개 대학 유학생, 어학연수생들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취업한마당에는 김연식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구직자와 행사에 참여한 기업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볼수 있고 취업운을 알아보는 취업타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워크넷에서 채용정보 참여기업의 채용조건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면접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기업 확인방법: 워크넷(www.work.go.kr) 접속 → 좌측 상단 메뉴탭 중 '채용정보' 클릭 → 키워드 검색란에 '춘하추동'입력 후 검색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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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2차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022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일 - 31일까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1차 무료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친 결과 카약 955명, 카누 814명 등 총 2,806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차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추상익 체육시설관리과장은 "무료체험교실(2차) 운영을 통해 하계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가 활동을 마음껏 체험하고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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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 창구 운영![구미인터넷뉴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10월 27일(수)부터 온라인 신청·지급이 시작된다. 구미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11월 3일(수)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손실보상의 대상은 2021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➊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으로서 ➋2021년 7월 7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기간 동안 ➌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함에 따라 ➍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사업자 이다. 손실보상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로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하여 산정하며,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日)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80%)을 적용하여 산정한다. 온라인 신청접수는 10월 27일(수)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상금은 신청 후 2일 이내에 지급받을 수 있다. 지자체 방역조치 시설 명단과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하고 빠르게 지급하는 '신속보상'을 통해 최대한 빠르고 간편하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만약, 신속보상 보상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는 '확인보상'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 받을 수 있으며, 확인보상을 통해 산정된 금액도 동의하지 않는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11월 3일(수)부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구미시 구미대로 350-27)에서 오프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신청자는 (필수)신분증, (필수)통장사본 및 기타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전화는 전국 콜센터(☎ 1533-3300), 대구센터(☎1533-2450), 구미시 손실보상전담 창구(☎070-8828-8285, 9012, 8849, 8297)로 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으로 어려운 시기의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손실보상 전담창구를 마련해서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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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무료체험교실(2차)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21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1차 무료 체험교실에서 카약 828명, 카누 460명 등 총 1,988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2차 무료체험교실은 8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24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무료체험교실이 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구미 수상레저스포츠를 활성화 시키고, 무더운 여름에도 코로나19로 문화·체육활동이 제한되어 심신이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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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원룸밀집지역 복지사각지대 밀착 지원 나선다![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임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범)와 협력하여 원룸밀집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면밀히 조사하고 밀착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지난 3월 16 14시 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15명이 임오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집결, 임은동‧오태동 2개 권역으로 나눠 활동조를 편성하여 원룸밀집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룸 주변의 식당, 편의점 등 상가를 곳곳이 방문하여 위기가구 신고 관련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 협조 및 현장접수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관내 원룸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주요 주택관리업체 및 부동산중개업체 10여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택관리업체에서 관리비‧임대료 장기체납 가구를 파악하여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면 즉시 생활고 확인에 나서 지원하게 된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라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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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0월 26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추석전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월 26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2주간 2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한다. 현장접수센터의 운영에 앞서 10월 23일(금)에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읍면동별로 채용된 단기인력 41명과 담당공무원 등 68명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에 대한 사업설명과 현장접수 시 대응요령 등 운영매뉴얼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6일부터 신청 가능한 새희망자금은 추석전후 중기부의 안내문자를 받아 1백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은 신속지급 대상자에서 제외된 소상공인과 과세정보가 미비 하거나 공동대표 업체 등 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면서 전년도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하여 20년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8월 16일 중대본 조치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은 연매출액 및 매출감소 요건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구미시의 경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실내집단운동시설 24개소가 이에 해당이 되어 150∼20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그 외 고위험시설들은 별도의 조치를 시행하지 않아 특별피해업종에 해당되지 않는다. 새희망자금 신청방법은 지난 16일부터 인터넷 사이트(새희망자금.kr)를 통해 휴대폰 본인 확인이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26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여 신분증, 통장사본(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등록증 사본, 유형별 추가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신청할 수가 있다. 방문신청 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접수 첫째주(10.26∼10.30)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를 적용하여 접수하며, 둘째주(11.2∼11.6)에는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주말은 제외된다. 유형별 추가서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새희망자금 신청 사이트(새희망자금.kr)나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재난안전-코로나19지원대책)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전용콜센터(☎1899-1082)를 통해 안내가 가능하다.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까지 순차적으로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이 중기부에서 시행하는 새희망자금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과 현장접수 시 소상공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민원응대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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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현장접수센터를 설치하여 방문신청을 받는다. 중기부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신속지급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신속지급에서 누락됐거나 매출감소 등 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접수센처를 설치ㆍ운영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업종은 2019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 월평균 대비 20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이 지급되며, 특별피해업종은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만원~200만원씩 지급하게 된다. 구미시의 경우 실내집단운동시설로 24개소가 특별피해업종에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10월 16일부터 새희망자금 인터넷 사이트(새희망자금.kr)를 통해 개인정보 제공 동의, 대상여부 확인, 휴대폰 본인 확인이나 공인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6일부터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여 신분증, 통장사본(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등록증 사본, 유형별 추가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신청할 수가 있다. 또한, 방문신청 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접수 첫째주(10.26~10.30)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를 적용하여 접수하며, 둘째주(11.2~11.6)에는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주말은 제외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기간이 모두 11월 6일까지인 만큼 소상공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확인 및 검증 후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여부 결정 후 1주일 이내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새희망자금 콜센터(☎1899-1082) 또는구미시청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담당(☎480-2631~4), 사업장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일자리경제업무 담당자에게 문의가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 행정력을 모두 동원하여 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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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재난대책비 2차 접수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회복비와 점포재개장비 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실시한다. 2차 접수에서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1차 접수의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바뀐 지원조건으로는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사업을 기존의 매출감소비율을 50%에서 20%로 변경하고, 전년 동월대비 기준을 추가하는 등 지원기준을 변경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① ’20. 1월 대비 2월 ~ 4월 중 매출감소비율 20% 이상 ② 전년 동월대비 ’20. 2월 ~ 4월 중 매출감소비율 20%이상으로 두 가지 조건 중 유리한 기준을 선택 적용하도록 했다. 또 기존 전년도 매출액 5억원 이하였던 매출액 제한규정을 없애고 소상공인의 범위에만 해당이 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온라인접수(http://행복카드.kr)와 방문접수(경북경제진흥원 8층, 구미시 이계북로 7)를 동시에 실시하고, 확진자 방문으로 인하여 고충을 겪었던 시장상인들을 위하여 새마을 중앙시장 및 선산 봉황시장에서 6월 4일과 5일 이틀간 현장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나 확진자가 운영하는 점포에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최근 구미시가 실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휴업업종(학원 및 교습소, PC방,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단란주점업 등) 중 1월 대비 2월 또는 3월 매출비율이 50%이상 감소한 점포에도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 지출증빙 영수증을 첨부하면 현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업종은 경제회복과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의 중복을 가능하도록 하여 강제적 휴업권고에 대한 지원폭을 늘렸다. 오는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14호(舊금오공대)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으로 들어섬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소상공인에게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소기업 중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의 사업자를 말하며, 이 중 유흥업, 사행성, 투기조장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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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삼성전자 기숙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기업체 삼성전자 기숙사에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기숙사 총 거주자는 1,300여명 정도이며 현재 기숙사 미전입자수는 300여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전입신고 현장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 이후에도 기숙사 통장을 통해 전입신고서를 수시 접수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민원실 통해 업무 등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기숙사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입신고의 중요성을 제고시키며 방문신고 외에도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정부24' 스마트폰앱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전입신고가 가능한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김태영 진미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 활동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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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6일 09:30에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11. 11~11. 14 (4일간)을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주간은 11.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일을 맞아 탄생100돌 축하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념을 떠나 화합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각종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토론회, 걷기행사 등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맞게 되는 전직 대통령의 기념일로 국가지도자의 탄생 100주년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기념일이다. 그렇기에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는 기본적인 기념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구미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생100돌 기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피날레로 이번 기념주간을 진행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 고향도시의 시장으로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것은 시장의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논란과 공과의 판단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선두에서 지휘했던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정서와 공감할 수 있도록 검소하게 준비한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행사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 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주요행사 내용은, 먼저 11. 11(토) 뮤지컬 공연과 명사초청 토론회로 기념주간의 포문을 연다. 뮤지컬 독일아리랑 : 11. 11(토) 14시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뮤지컬 독일아리랑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멀리 이국땅에서 피, 땀 흘린 파독광부․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으로 산업화 세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윤복희씨 출연과 전석 무료초대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 토론회 : 11. 11(토) 17시 / 시립중앙도서관 강당 박정희 대통령을 논하는 시간도 준비한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진행으로 남유진 구미시장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대학원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하는「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토론회」는 토론자의 발제발표 후 박정희 대통령 공과 과, 그리고 공과를 넘어서 현재의 이념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본다. 이념의 구분 없이 각 시민단체대표 및 시민방청객의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기념주간 2일차인 11월 12일(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 : 11. 12(일) 10시 / 생가기념공원 생가기념공원-구미초 생가-철로변도시숲-구미초등학교 코스로 이어지는 시민걷기 행사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다녔던 등굣길을 함께 걸으며 박정희대통령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시민은 물론 생가방문객 등과 함께 이루어지는「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는 철로변 도시숲 늦가을 풍경과 함께 일요일 아침, 온 가족이 옛 시절의 이야기하며 학생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 11. 12(일) 14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한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의 연극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와 고뇌를 살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는 연극협회 구미시지부에서 직접 제작한 연극으로, 특히 연극공연 참여 시민을 모집하여 함께 연습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월)에는 외부인사 초청과 전야제 개최로 대통령 탄생100돌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산업화주역 초청 강연」: 11. 13(월) 16시 / 호텔금오산 60~70년대 산업화 주역 인사 50여명을 구미에 초청, 산업발전 중심에 있던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며 자긍심을 심어주며 대통령 고향도시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산업화 투어 후 호텔금오산에서 정재호 민족중흥회장과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이사장의 시민공개특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 일선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화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 11. 13(월) 19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저녁에는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공연이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악, 풍물, 인기가수 초청 공연으로 준비된 전야제를 통해 탄생100돌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다. 11월 14일(화)은 기념주간 주행사인 탄생100돌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 11. 14(화) 10시 / 생가기념공연 특설무대 매년 대통령 고향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탄신제가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명칭으로 열린다.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초청한 자리에서 숭모단체 등 많이 시민이 함께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가 진행된 후,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가 열리며 특히, 구미 최초 1종 공립박물관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기공식이 함께 개최되어 의미 있는 탄생100돌 기념식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11. 14(화) 14시 / 박정희체육관 마지막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박정희 탄생100돌 기념주간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예술발전 기여에 목적을 둔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대통령상 수상훈격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인기가수 장윤정의 축하무대로 지역시민들의 더욱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탄생100돌 기념주간 동안 생가기념공원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사진․휘호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념주간 내내 생가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자유발언대를 운영하여 예약접수, 현장접수를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각,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가현장에서 박정희대통령 흔적찾아 구미시티투어를 운영하여 수출산업탑, 박정희소나무 등 박정희 관련 구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