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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반기 성리학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은 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성리학 아카데미 제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7기 성리학 아카데미는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조선 500년,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주제로 조선 건국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주목할 만한 사건과 사실을 중심으로 구미와 관련된 역사, 위상, 역할, 인물 등을 소개해 구미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성리학 아카데미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대표적인 전문 강좌로 2021년 상반기(제1기)에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이했으며, 구미의 역사와 문화, 인물, 유학(성리학), 학맥과 학파 등에 대해 분야별 최고의 교수, 학자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인문 교양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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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상반기 '노르딕 워킹클럽'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선산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노르딕 워킹클럽(Nordic Walking Club)'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노르딕 워킹클럽은 3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9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산보건소 건강출산팀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노르딕 워킹은 북유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의 하계 훈련법으로 시작해 최근 건강한 걷기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양손에 폴을 잡고 네발로 걸으면서 안정성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고 상‧하체를 모두 사용해 활동량이 커지면서 일반 걷기보다 △심박수 12% 증가 △칼로리 소모량 2배 이상 △관절 충격 완화 △체형 교정에 효과적인 이색 레포츠다. 지난해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르딕 워킹클럽의 시범운영을 진행한 결과 전반적으로 참여자들의 비만율‧체지방률이 감소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선산읍(선산고등학교) △산동읍(강동청소년문화의집 잔디광장) △지산동(지산 샛강)으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회원수를 대폭 늘려 개소별 50명 총 150명의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노르딕 워킹 레포츠를 통해 추운 겨울 동안 위축된 신체를 깨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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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국민의힘 박세진 예비후보,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선언![구미인터넷뉴스]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박세진 예비후보가 19일 전격 방문해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김찬영 후보는 첫 출마부터 지켜봐 온 훌륭한 정치적 동지이자 후배이다."며 "이번에는 젊고 깨끗한 정치인이 당선되어 반드시 구미를 되살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빨리 김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온 이유도 구미만을 위하는 생각이 같고 목표가 같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박세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김찬영 예비후보와 함께 구미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박세진 예비후보는 "구미 정치가 변화하려면, 깨끗하고 젊은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자기정치에 사활 거는 것이 아닌 구미 발전을 위해 사활 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구미 변화의 기회를 잃는다.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김찬영 예비후보는 "박세진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 평소 고교 동기들 사이에 박세진 선배 같은 선배가 되자고 회자될 정도로 모범적인 선배님이셨다."면서 "지난 1월 18일부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면접장에서도 많은이야기를 나누었다. 구미 발전이라는 대의에 동참해 준 선배님과 함께 구미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미갑 국민의힘 최종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구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와 박 예비후보는 "모두가 잘사는 구미 건설을 위해 변화된 구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함께 손을 마주 잡았다. 한편, 김찬영 예비후보 캠프는 박세진 예비후보의 지지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 초․형곡중․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디지털플랫폼 TF 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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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국비 확보 선제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8일부터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 확보 선제 대응을 위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 건의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주요 시책의 추진 현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18일~19일 이틀간 2차례 국회의원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역의 현안 사항과 2025년 국비 신규사업 위주로 살폈다.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야시장 개장, (가칭)박정희 대통령 메모리얼 파크 추진,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및 IC 신설 등 시급성을 요구하는 사업 위주로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국방용 반도체 설계‧모듈화 지원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 대회, 구미 에코랜드 숲속 우드 힐링센터 조성 사업 등 지역 여건이 맞고 파급력이 높은 사업 위주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큰 자원으로 활용되는 대규모 국비 사업의 경우 국회와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서로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직접 발로 뛰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구미시는 SOC 분야 1,463억원, R&D 분야 975억원, 문화‧환경‧복지 분야 584억원, 농림수산 분야 105억원, 기타 180억 원 등 총 7,169억원의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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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주요사업 '실행 방안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18일부터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일방적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실효성과 실행력을 확보해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사업들을 시장과 부서가 직접 토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가 지난 한 해 새롭게 성장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혁신의 토대 위에 실행력을 더해 핵심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수, '5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 등 국가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시 간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또한 지난해 지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후속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만문화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준비로 '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성공을 올해도 이어 나가며, 구미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강해 구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국대회', '제1회 경북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구미시의 모든 행사와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사전반을 '구미시를 세일'하는 관점에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복합문화거점공간 조성',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 '난임부부 지원 강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존 행정에서 미처 지원하지 않았던 영역까지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확충한다. 김장호 시장은 "2024년은 구미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중요한 시점으로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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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기업.단체 '풍성하고 넉넉한 나눔'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맞이 채비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63개소를 방문해 쌀․휴지 등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886세대에 8,700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급했다. 또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희망풍차(식료품 등)세트 950상자(5,000만 원 상당) △인탑스(주) 구미공장, 생필품 세트 700상자(2,800만 원 상당) △㈜청라, 라면 300상자(350만 원 상당) △한전MCS, 성금 50만 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성금 100만 원 등 기업체와 단체에서도 물품 후원을 통해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장호 시장은 25일 황상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명절 정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삼성전자 한마음주부 봉사단 회원들과 송편을 만들고,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떡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기업‧단체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살기 좋고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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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월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해마다 외국인 거주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세에 대한 납세인식이 부족하고 이직‧거주지 변경 후 거주지 미신고 및 거주불명으로 인해 체납세 징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4천만 원(23년 8월말 기준)으로 62.5%인 1억 5천만 원이 자동차세, 31.7%인 7천6백만 원이 재산세와 지방소득세다. 이에 구미시는 외국인 체납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체납자의 경우 번호판 영치와 압류‧공매를, 고액체납자의 경우 직장‧사업장 확인 후 급여압류를, 징수불가능(출국자·행방불명)의 경우 신속히 정리보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의 전용 보험(귀국비용 보험, 출국 만기보험) 가입 여부를 전수 조사해 보험 압류를 통한 조세 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종연 징수과장은 "이번 정리기간 운영으로 거주지 이전이 잦고 채권 확보가 어려운 외국인들을 추적‧관리해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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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5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확대'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김연식)은 8월 25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본부(본부장 김태완) 등과 함께 구미 인동사거리에서 지난 8월 1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23. 8. 18.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제128조의 2(휴게시설의 설치)의 규정이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 이상 50억 미만 현장) 및 10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7대 직종* 2명 이상 고용한 경우)까지 확대 적용 *7대 직종: 전화 상담원, 돌봄 서비스 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 아파트 경비원, 건물경비원)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50인 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시행에 대한 소규모 사업장의 관심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8. 31.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하여, 간담회 개최, 중대재해사이렌, 지자체 전광판,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보건 SNS 등 플랫폼 활용하여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미설치한 기업들을 고려하여 올해 말까지 특별 지도기간을 운영하여, 과태료보다는 컨설팅과 시정 중심의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제도 수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연식 구미지청장은 "휴게시설은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5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가 조기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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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골드스위트 등 6개 신품종 출하 판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8일부터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지도한 신품종 유럽종포도 6개 품종 중 완숙된 3개 품종을 우선 출하 판매하고 있다. 이날 출하된 신상품은 골드스위트, 베니바라드, 루비스위트 3개 품종으로 구미시에서는 3개 품종에 대한 시식과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에서 골드스위트가 맛과 향에서 최고 인기를 끌었으며, 당일 출하된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는 완판되었다. 또 당일 이벤트를 열어 100송이를 시민들에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에 첫 출하된 신상품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샤인머스켓의 특정시기 홍수 출하 및 기존 포도의 가격하락 등을 대비해 2020년부터 다양한 포도 재배를 추진해 온 신품종 포도이다. 신품종 포도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무핵과실 생산 기술로 개발해 소비자가 좋아하는 껍질째 씨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식감이 아삭하고 당도도 매우 높은 신품종이다. 골드스위트는 녹황색 포도 품종으로 수확기가 샤인머스켓 품종보다 2주 정도 빠르며, 사과처럼 청량한 식감과 아카시아향과 비슷한 향기로 젊은 층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적색 포도인 루비스위트 품종도 착색이 잘되고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노지 포도가 나오지 않는 시기에 생산되어 농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유럽종 포도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것이며, 재배면적 확대 및 기술지도로 구미시 포도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현재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 가격은 1.5kg 1박스에 2만원(배송비 별도)에 시판되고 있다. 10박스 이상 주문시에는 배송비 없이 직접 배달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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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 야외광장에서 '2023 구미 썸머 나잇 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2023 구미 썸머 나잇 페스티벌'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미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은 한여름 밤의 낭만 피크닉 컨셉으로 돗자리 관람석과 파라솔 관람석이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재미와 체험을 선사하기 위한 야외 물놀이장, 미디어파사드 포토존, 공예 체험학습존, 대형 에어바운스존, 푸드트럭·플리마켓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파사드 포토존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포함한 다양한 명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13시부터 18시에는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풀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매일 저녁 18시부터 진행되는 공연 중의 돌발 퀴즈 이벤트, 선착순 경품 이벤트에서는 아이스크림 교환권, 캐릭터 문구용품, 어린이 장난감 등 시민들을 위한 많은 경품도 준비돼 있다. 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구미코 누리집(gumico.com) 또는 구미코 인스타그램(gumico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