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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년체육대회 및 도민체육대회 육상선수 선발대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3월 10일(화)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15년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육상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3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개최되는 경북소년체육대회(예천)와 5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영주)에 출전하는 구미시 육상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을 연마한 초·중학교 290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종율 구미시 체육진흥과장, 이상호 구미시 체육회 사무국장, 박성동 구미시 육상경기연맹회장과 초·중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어린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김정숙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계훈련을 통해 쌓아온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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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경북도민육대회 폐막8. 29(금)부터 문경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 하고 9. 1(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5명, 임원 195명 등 77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5개 종목에 참가해 농구, 씨름, 검도, 볼링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와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메카 도시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남자농구는 현재 자체 육성학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멀리뛰기, 높이뛰기에 출전한 박예리(경북체고), 40mR, 200M에 출전한 송유진(경북체고), 100m, 400mR에 출전한 안경린(형곡중) 선수는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육상의 박봉고(구미시청) 선수는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남자일반부 100m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컨디션 점검과 함께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의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 녹색도시인 구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첨단 IT도시·녹색도시를 상징하는 모바일LED카, 에코 전기카와 함께 구미금오공고 마칭 밴드 및 구미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이 참여한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그리고 읍면동 그린바이크 봉사대,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원, 임원 및 선수단 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입장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구미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다양성, 상징성을 잘 연출해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기간 중 막바지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5명의 서포터즈단(단장 최호근 구미시생활체육회장)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올해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22개 경북 시군 선수단 숙소 및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체전 유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역량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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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8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 선주원남분회 청소년선도활동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회장 신종만)에서는 8월 27일 17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선주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활동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월 2회 실시되고 있는 이날 활동은 선주초등학교 일원의 취약지역을 돌며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청결한 선주원남동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도 병행 실시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매월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어른들의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 행복보금자리사업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최재석,박순조)는 8월 26일 남녀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보금자리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은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는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수리 및 생필품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복보금자리사업에 참여한 선주원남동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한결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은 새마을종주도시의 지도자답게 역시 최고라고 인정할 수 있었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하게된 독거노인 백○○씨(71세)는 추석을 맞이하여 새집으로 변했다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뿌듯한 마음을 갖게 하였다. 또한 생품을 제공한 2세대(독거노인)은 한아름 선물을 받아들고 싱글벙글하면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는 매년 벚꽃축제, 텃밭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수익금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이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초․중학교 4개교에 장학금 80만원 전달 그리고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에 집수리, 생필품전달에 100만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지역에서 가장 으뜸가는 단체라 할 수 있다. 공단1동/새마을남여협의회 월례회의 공단1동(동장 김용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성호, 장영숙)에서는 2014. 8. 26.(화) 18:30 공단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8월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 2014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2014 하반기 새마을지도자증 발급신청, 새마을알뜰벼룩장터, 2014년 새마을교육, 도농자매결연사업, 행복보금자리만들기사업 등 주요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늘 열정적으로 봉사하지만 주민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자며 새마을 봉사정신의 각오를 다짐하였다. 비산동/자연보호협의회 반찬봉사활동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회장 김경애)는 8월 27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2013년부터 매달 계속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 반복되는 더위와 폭우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반찬 전달이 끝난 후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연보호 활성화와 자연정화활동 추진의 발전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이날 손수 반찬전달에 나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폈으며, 간담회를 통해 이웃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 김경애 위원장은 매월 정성어린 반찬봉사로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위로를 전하는 일과 함께 수변도시 비산이 깨끗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낙동강 정화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상모사곡동/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 월례회의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8월 26일 11: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원(회장 이원우)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회의를 실시하였다. 최근 회원을 정비한 Green Bike 사랑봉사대는 이날 신규회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입장식 퍼레이드 참석과 신입회원 모집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관내식당에서 신규회원 환영식과 Green Bike회원 단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광하 상모사곡 동장은 신규회원들께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자전거 타기 운동에 노력하는 Green Bike 사랑봉사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줄 것과 안전한 자전거타기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오동/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행정 신정순 임오동장은 새로이 부임한 지난 7월 이후 관내 16개 주요단체 및 22개통 지역 주민 등 800여명과 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대화행정을 펼쳤다. ♦ 형식과 권위를 벗고 현장 속으로, 대화 속으로… 지난 7월, 2통지역 주민들과 임은경로당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형식과 권위를 벗어나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자 대화를 시작한 현장대화가 벌써 2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6.4지방선거 이후 지역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여 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현장대화는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과의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사무실에서는 듣지 못하는 보지 못하는 소리 현장에서 듣고 만나다. 현장대화에는 지역의 16개 주요단체회원들, 주부, 소상공인, 공단근로자, 노인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뿐만 아니라, 오태동 아파트단지로 새로이 전입 온 주민들까지 지역에 애향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였다. 이런 현장에서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은 신정순 동장은 현장에서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며, 되도록 현장대화에서 건의 받은 내용은 즉시 답변을 주거나 상급기관으로 민원을 전달하여 답변까지 받는 등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에 좋은 시설을 설치해 주거나 그럴듯한 건물이 들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서로 대화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현장대화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희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임오동에서는 전 직원이 1일 1회이상 담당 지역별로 출장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지역현장대화 책임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달여 동안 추진해온 지역현장대화 책임제를 통해 지역불편사항 40여건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민선6기 시정방향 설명 등 시책공감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신정순 동장은 현장대화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간 구미시의 여러성과를 통한 발전된 모습과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5공단, 4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1,300만평 공단기반 마련, 11조원 투자유치, 11만 근로자시대 견인, 13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통한 경제영토확장과 마양한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그동안의 주요한 구미시정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민선6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5공단, 4공단 확장단지 조기 완공, 8․8․8 프로젝트(투자유치 8조원,일자리 창출 8만개, 국책사업유치 8조원),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한 시민과 기업이 안전한 안심특별시 조성,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완공, 박정희대통령 유품 전시관, 시립 박물관 건립, 구미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주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주민들은 민선6기의 시정방향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만큼, 세월호 참사 등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지역이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신정순 동장은 최근 구미시에서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는 방범용 CCTV가 우리지역으로 최대한 많이 설치 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어떤 지역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하였다. ♦ 현장에 답이 있다 신정순 동장은 2개월여 동안 추진 된 현장대화행정을 통해 좋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 이상으로 현장 속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대화행정을 펼칠 것이라 하였으며, 직원과 일선 통장들에게도「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열심히 만나고, 목소리를 듣는 살아있는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지산동/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간담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26일 09:00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원로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행복한 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이핀(I-PIN 오프라인 확대 서비스)안내, 종량제봉투 가격인상 안내 등 각종 시정홍보에 이어, 지역현안 사항 및 당면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삼성전자 구미공장 홍보관을 방문하여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3D영상 관람, Smart Gallery 등을 견학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에서 생산된 통신기기의 역사와 생산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동정 및 시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번 견학 기회를 마련해 준 삼성전자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더욱 더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형곡2동/대한적십자 형곡봉사회 발대식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8월 27일 14:00 형곡2동주민센터 2 층회의실에서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형곡 봉사회 발대식을 가졌다. 형곡봉사회는 적십자 봉사단의 하나로 국적·인종·종교·계급·정치적 견해 등에 차별 없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를 구현하여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고통과 불행을 예방하고 경감시키며, 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형곡봉사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녕과 발전에 이바지 하여 더욱 살기 좋은 형곡2동이 될 것을 기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출 형곡봉사회 회장은 봉사회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진 만큼 봉사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온정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형곡2동/통장협의회 연도변 제초작업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회장 정화옥)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로 등 관내 주요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이 왕래가 많은 새마을로 등 관내 주요 연도변에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나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잡초제거와 더불어 개나리 등 나무를 뒤덮고 있는 덩굴을 제거하는데도 힘을 기울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은 형곡2동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자유총연맹 인동분회장 취임식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8월 26일 17:00 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인동동분회(분회장 박수범) 취임식을 시의원 및 자유총연맹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인동동분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해 줄 신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신임 박수범 인동동 분회장의 취임사, 곽병철 구미시 지회장의 격려사, 박세범 인동동장, 시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박수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 믿음직한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자유수호 및 국가정체성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신임 박수범 분회장에게 취임을 축하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안전을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선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8월 27일 11시 선산읍 발전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선산읍발전협의회는 선산읍의 발전과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2004년 8월 발족한 단체로, 지난 1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날 회의는 김헌기 선산읍발전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e-편한세상 건립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선산읍소재지 정비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의 추진경과 설명과 접근성 향상을 통해 선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구포~생곡 간 우회도로 및 각종 도로 공사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 되었다. 함께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선산 발전과 읍민 화합을 위하여 이렇게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선산 인구 2만 시대를 재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많은 힘을 보태 달라”며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장천읍/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장천면(면장 박태병)에서는 8월 27일 오전 7시부터 장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구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우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면 전역이 걸쳐 연도변 풀베기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길을 제공하여 고향에 머무는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박태병 장천면장은 항상 장천면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수고하여서 고맙고, 깨끗한 연도변을 보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마음도 더 즐거울 것이라면서 장천면의 이미지 제고에 수고하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장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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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7지산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25일 11:00 지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정하영 기획행정위원장 및 통장협의회(회장 문종두)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통별 순회 간담회 실시, 2014년 재산세 납부, 마이핀(I-PIN 오프라인 확대 서비스)안내, 2014년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개선 사업 시행, 구미시민과 함께 하는 2014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등 주요 시정 홍보 및 당면사항을 전달한 후, 각 통별 건의사항 청취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지난「지산샛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해준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주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 선주원남분회 월례회의 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회장 신종만)에서는 8월 26일 19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취임한 신종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규 회원 간 상견례와 매달 2회 실시하는 방과 후 교통봉사 및 우범지역 순찰을 통한 청소년 선도와 아동 지킴이 활동을 논의 하며 자유총연맹선주원남동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매월 청소년 선도 및 아동지킴이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명품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노력하는 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8월 이장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8월 26일 11:00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지역기관단체장 및 27개리 이장 등 40여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인사이동으로 전입 및 복직된 직원에 대한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4년 정기분 주민세 납부홍보,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안내, 단독주택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개선 안내, 국지성 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농작물 재해 예방 등 선산읍 주요 추진 사업 및 주민홍보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으며, 이어 각 마을 건의사항 수렴 등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준 지역기관단체장 및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우에 대비, 각 마을별 시설물 및 취약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가 없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복지회관 운영위원회 장천면(면장 박태병)에서는 8월 25일 11:00 장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회관 운영현황, 주요 시정홍보 및 당면현안을 설명하고,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에 편입됨에 따라 농민상담소 건물철거가 불가피하여 복지회관 임시 사용 허가 건을 중심으로 회의를 하면서 일부 운영위원 연임 건, 기타 발전방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가결 처리하였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여 복지회관을 좀 더 나은 운영으로 장천면발전에 다같이 노력 하자고 결의도 하였다. 박태병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복지회관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로 실질적인 주민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노력을 당부하였다. 해평면/바르게살기위원회 표지석 제막식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위원장 정태근)에서는 8월 26일 오전 11시 해평면 송곡리 새마을기 군집게양대 앞에서 '바르게 살자'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윤종호 시의원, 김인배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장, 김영준 새마을과장, 양희규 해평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의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바르게 살자' 표지석 건립은 진실ㆍ질서ㆍ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살기 좋은 해평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해평면위원회의 의지를 담아 올 초부터 추진되었다. 정태근 해평면위원장은 오늘의 표지석 건립을 초석으로 앞으로 더욱 건강한 사회, 살기 좋은 해평면을 만드는 데 회원 모두가 뜻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행사 준비에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당연하기에 잊기 쉬운 바르게살기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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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검도 구미시 종합우승지난 8. 22. ~ 24일까지 문경모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로 검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구미시는 고등부(형곡고), 남자일반부(구미시청)가 각각 경주시와 안동시를 누르고 우승, 여자일반부(경운대)는 3위를 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해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우승을 위한 좋은 시작을 알렸다. 매년 도민체전마다 구미시 검도팀을 서포터즈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김찬호), 구미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구), 오성택시(대표 문성식), 구미시 과학경제과(과장 김우춘), 형곡2동(동장 박성애)은 검도 경기장뿐만 아니라 선수들 훈련장을 방문해 검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품과 격려금을 전달해 선수들 사기를 높였다. 김우춘 과학경제과장은 검도 서포터즈를 대표해 구미시 검도선수단에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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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3형곡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연도변 제초작업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8월 21일 형곡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종만, 부녀회장 윤연옥)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공원 및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3개소와 새마을로 및 형남초․형남중학교 법면 등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몸을 아끼지 않고 함께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찾아오는 형곡2동 살기좋은 형곡2동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통합방위지원본부 보고회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8월 21일 16: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4년 을지연습 실시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 훈련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통합방위본부장(최현도)과 문재연 예비군중대장, 동 주민센터 직원, 도량지구대 소속 경찰관, 동대 예비군 120명과 방위협의회(회장 전진영) 15명이 모인 가운데 ▶ 통합방위 개념과 역활, 방위지원본부 역활, 방위지원본부 편성 및 기능 ▶ 최근 안보상황 및 북한동향 - 동영상(호전전인 북한군의 사열모습 등) ▶ 작전반/경찰정보반/총괄지원반/동원지원반의 주요 조치사항 ▶ 작전상황/기상/지형/구미지역 적 위협/동지역 적위협에 대한 보고 ▶ 도량동 작전계획/작전지역 분석/동대임무/편성·가용전투력 보고 ▶ 우발상황 및 제안사항 조치사항 보고 등 실전 상황과 최대한 가깝도록 구성되었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시 안전재난과 안전기획계장의 이력을 충분히 살려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이끌었으며, 세심한 가상 상황 설정 및 훈련을 실시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요원들을 격려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비상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한마음단합대회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는 8월 22일 오전 11시 남통녹지공원에서 시․도의원을 모신 가운데 새마을회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공원환경정비 및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단합대회는 우리주변의 공원을 깨끗이 청소함과 아울러 새마을식구들이 힘든 무더위속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추진하는 해 온 것을 자축하는 의미도 있었다. 최재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주변 생활공간부터 깨끗이 하는 것이 진정한 새마을 운동이라고 격려하면서 무더운 여름동안 제초작업, 공원 청소 등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도자 및 부녀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해도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를 더욱 발전이 시켜, 구미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으며, 박순조 회장은 새마을활동에 있어 부녀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간 힘들고 어려운 일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 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위대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이어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늘 남을 위하여 애쓰는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타 동에 모범이 되는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8월 21일 송정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송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애)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4 균등할 주민세 납부 안내, 구미시장배 시민화합 래프팅 대회, 전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등 주요 동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오는 9월 26일(금) 송정 백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송정동 새마을알뜰 바자회』행사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백산공원을 청소 후 회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다음달에 치를『송정동 새마을 알뜰바자회』가 송정동 주민화합과 지역을 홍보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단합된 모습과 새마을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방위지원본부 운영회의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8월 21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원, 양진오 구미시의회 의원, 박노신 무을옥성면대장,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 UFG훈련에 따른 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회의를 가졌다. 이날 방위지원본부는 총괄지원반, 동원지원반, 통신‧의료‧구호지원반, 작전반, 정보반으로 구성되었으며 박노신 무을옥성면대장의 2014년 을지연습 진행상황 설명 및 상황 보고가 있었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및 시정사항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근 옥성면통합방위지원 본부장은 강평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상황을 처리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당부 말씀을 하였고 을지연습 훈련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국가 안보에 관심을 가지고 민방위 훈련 등 안보 훈련에 적극 동참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산동면/8월 이장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8월 21일 오전 10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지난 7월 28일자로 산동으로 전입 온 직원에 대한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참석한 각 기관․단체장으로부터 기관별 협조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인상되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에 대해 안내하고, 제52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3/4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협조, 반려동물(개, 고양이) 통계조사 실시 등 이장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달한 후 다가오는 23일(토)에 개최하는 시민화합 래프팅 대회에 참여하여 응원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준 이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연일 이어지는 우천에 각 마을별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피해가 없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기관장 8월 목요회의 무을면(면장 곽인태)에서는 8월 21일 11:00 면사무소에서 임지환무을파출소장, 김창환 무을초중학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간 공조 및 협조를 위한 8월 목요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회 무을 버섯축제,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마이핀 시행, 마을변호사 제도, 시장배 래프팅대회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각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곽인태 무을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공조 및 협력 속에 더욱 더 하나된 무을면을 만들어 가고자 당부하였다. 해평면/8월 기관장 회의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8월 21일 12:00 종가촌 식당에서 관내 기관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추진, 8월 주민세 납부 홍보,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시민화합 래프팅 대회 개최, 제5회 구미새마을 전국 MTB 챌린저대회 개최 등 각종 행사와 현안사항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음 달 21일 제5회 구미새마을 전국 MTB 챌린저대회가 관내 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각 기관장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각 분야에서 해평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항상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하나된 해평면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도개면/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8월 21일 13: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 을지연습 UFG훈련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였다. 이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을 통해 2014년 을지연습 진행상황 설명과 참석자에 대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전시동원령 선포, 취수장 피폭, 집중호우 발생 등 각종 상황을 가정하여 각 반별 대처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였다. 유익수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이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을 통해 평시에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면의 전 역량을 동원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가 협력하자고 말했다. 선산읍/청소년지도위원회 8월 월례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8월 21일 오후 7시부터 선산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우정화)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 및 청소년지도를 실시하였다. 청소년 지도단속에 앞서 관내 식당에 모여 8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지도활동에 대한 실적과 지도 단속시 애로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하반기는 청소년 유흥업소 계도 및 학교주변 폭력예방 등 좀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계도활동과 순찰을 펼치고자 다짐하였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늦은 밤 늘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선도활동에 애쓰는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선산․안전한 선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월례회 후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관내 순찰을 하며 청소년선도활동을 전개하였다. 선산읍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우정화)는 교사, 체육관장, 아동센터 원장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총 20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목요일 20시~23시까지 3개조로 나눠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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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격려 만찬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에서는 8월 19일 18:30 구미웨딩에서 시청 운동선수단, 체육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 동안 피나는 훈련과 노력으로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오는 8. 29 ~ 9. 1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실업팀 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과 노력으로 국가대표선수 6명을 배출하였으며, 육상에서 박봉고(단거리), 임은지(장대높이뛰기)선수, 볼링의 김진선 선수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을 차지하는 등 구미 체육 르네상스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운동선수단 단장이신 최종원 부시장은 체육회와 운동선수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구미체육이 더 높은 곳에 자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도민체전에서 운동선수단이 더욱더 노력하여 우리시가 종합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청 실업팀은 이 자리에서 제52회 문경도민체전 필승을 결의하였으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 구미체육의 르네상스를 위해 두 날개를 높이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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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구미시장 취임민선6기 남유진 구미시장 취 임 사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구미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부름을 받고 민선6기 구미시장에 취임합니다. 민선4․5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대임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6기 구미시장으로서 저는 벅찬 감회와 함께 구미 발전에 대한 시대적 소명을 온 몸으로 느낍니다. 그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위대하고 찬란한 내 고향 구미에서 마지막으로 구미사랑을 마음껏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구미에는 큰 어려움들도 많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 파주 이전, 수도권 규제완화, 글로벌 경제위기, 불산 누출사고 등 국내외적 위기로 인해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똘똘 뭉쳐 슬기롭게 이겨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많은 성과들을 이루는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위대한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게 맡겨진 4년, 1,460일의 대장정은 이전보다 더 보람되고 행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민선4․5기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궈온 알찬 열매들을 이제, 제 손으로 수확해 골고루 나눠드릴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8년, 5공단「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확장단지」조성으로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거대 공단 기반을 마련하였고, 구)금오공대를「금오테크노밸리」로 변신시키며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였습니다. 직접 찾아가는 기업지원시책으로 국내외 기업 대상 11조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었으며, 그 결과 공단 조성 이래 최대인 11만 명의 근로자가 열심히 일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과「민족중흥관」개관 등 생가주변 기념공원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외 30만 명이 찾은「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개최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2006년 취임 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육성, 대한민국 최초「탄소제로도시」선언에 이어 최첨단「환경자원화시설」,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건립으로 도심 곳곳이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조성하였습니다. 2012년 불산 누출사고 후, 구미는 1년이 채 되지 않아 사고 수습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해 각계각층 시민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구미시「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안전 도시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또한 구미「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하며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경북체육 반세기를 결산하는「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전국체전 유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낙동강체육공원, 산악레포츠공원 등 다양한 생활체육 저변 확충과 2012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수상스포츠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도시로서의 명성도 얻었습니다. 민선5기에는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여성친화도시」지정, 보건복지부「복지정책평가」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모두가 행복한 복지 1등 도시를 조성해 왔습니다. 「글로벌교육특구」지정 및「일천억 원 장학기금」조성과 더불어 올해에는 지역 우수인재들의 바람이었던 서울「구미학숙」이 개관하였습니다. 취임당시 7억 원이던 교육경비를 41배인 286억 원까지 늘려 초․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선진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농․축․수산업 생산기반 조성과 농촌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 농업부분 예산이 1천억 원에 달하며 전국 최초 농로포장 가시권 내 100%달성으로 살기 좋고 찾아오고 싶은 농촌이 되었습니다. 도시 경쟁력과 발전 척도인 인구 역시 42만 명을 돌파하며 도내에서 인구 증가수 및 출생아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50만 구미시대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시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201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회의」,「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등 대규모 국제․전국단위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구미의 발전 가능성은 각종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전국 2위,「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순위 평가」성과 1위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입증 받았습니다. 명품도시, 구미의 주인이신 시민 여러분! 구미의 꿈은 더 커야 합니다. 구미의 미래는 더 밝아야 합니다. 구미의 시민은 더 행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민선6기, 우리는 지난 8년의 연속성을 이어받아 구미의 희망을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지난날 우리가 일궈놓은 많은 성과에만 안주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데 43만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무한경쟁시대의 냉혹한 현실은 우리에게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하여 더 크고 강한「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민선6기, 시정의 모든 가치기준을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에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직접 발로 뛰어가는 소통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꼭 필요한 정책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혼자 꾸는 꿈은 한 낱 꿈으로 끝날 수 있지만, 시민과 함께 꾸는 꿈은 구미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행복해질 때, 구미의 미래도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앞으로 4년, 시민과 소통하는 더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시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더 잘사는 구미로 키우겠습니다. 대한민국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를 가진 구미일지라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존 공단의 체질개선과 미래 유망업종 유치는 생존을 위해 필수입니다. 5공단「하이테크밸리」와 국가산업단지「확장단지」조기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를 전략적으로 선점하고, 노후1공단을 혁신단지와 재생사업으로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과 기업을 위한 혁신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가겠습니다. 3D프린팅, 국방산업, 물산업, 항공산업, 미래이동통신 등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 구축」, 「국립 청년 마이스터 개발원」설립 등 기업맞춤형 연구개발, 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 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로 살맛나는 서민경제를 만들겠습니다. 4년 동안 양질의 일자리 8만 개 창출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국내외 기업 8조 원 투자유치, 국책사업 및 국도비 8조 원 확보를 통해 50만 구미시대의 밑거름이 될 지역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중앙시장을「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호응이 좋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여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농촌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자 우리의 안식처입니다. 이러한 농촌의 발전을 위해「고아 제2 농공단지」조성,「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설립,「친환경 복합 영농지원센터」조성 등 미래농업을 육성해 나가고, 산림에코센터,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하여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전은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구미를 시민과 기업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강한 미래가 보장되는 환경도시로 가꾸겠습니다. 구미전역에 방범용 CCTV를 2천 대까지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경찰서 상황실을「통합관제센터」로 통합 운영하여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활성화, 구미전역 생활 안전지도 서비스 제공, 범죄로부터 안전한 범죄예방디자인(CPTED)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생활 곳곳의 불안 요소를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촘촘한 안전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하여,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를 조성해 나가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안전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으로 대구시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부곡동 일원의 북구미IC를 조기에 신설하여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던 도심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도시지역 광역교통 정보기반(UTIS) 확충사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첨단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및 오토캠핑장을 시작으로 낙동강「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고, 대한민국 최대「구미숲」과 낙동강 승마길 조성, 하천생태 관광탐방로 조성 등 미래 세대에 물려줄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근린공원과 도심 내 쌈지공원 확충, 완충녹지 확대 등으로 2006년부터 이어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내년까지 약속대로 달성하여 구미를 더욱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겠습니다. 셋째, 더 행복한 시민으로 모시겠습니다. 세대별, 계층별, 수혜자의 필요에 따라 복지를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과감히 도입하겠습니다. 신중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근로자건강센터」와「고용․복지종합센터」운영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여성친화도시」와 더불어 유니세프가 인증하는「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여 여성과 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희망복지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옥성면 농소2리로 결정된「시립화장장」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더불어「공설숭조당 2관」도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길러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고, 세계의 인재를 불러들여 구미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글로벌 교육특구」를 완성하기 위해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IT도시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스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일천억 원 장학기금」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지역의 우수인재들이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초․중학교 100%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친환경․우수 농산물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한 책 하나구미 운동」1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에는「세계인문학포럼」을 유치하고, 내년에 개최될「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교육도시를 넘어 인문학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넷째, 더 어울림 문화를 창조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은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가 주목받는 글로벌 문화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내년까지「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준공하고, 생가주변 공원화사업을 마무리하여 10만평 규모의 「박정희 대통령 테마파크」를 완성하겠습니다. 더불어 박정희 대통령 유품전시관, 시립박물관을 건립하여 지역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구미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브랜드화 하여 글로벌 콘텐츠로 개발하는「구미 문화․관광 융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복합스포츠센터, 스케이트장, 생활체육공원을 도심 곳곳에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레포츠공간을 대폭 늘리고, 2017년 확정 예정인 2022년「제103회 전국체전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열린 시정, 창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원탁회의와 시민정책 공모제를 통해 시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시청 광장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는 시민 소통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패러다임을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으로 박근혜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나갈 것입니다. 구미를 아끼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이제 경제규모만으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거나 품격 높은 도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산업과 환경, 문화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고, 사회 안전망이 촘촘하게 짜여질 때, 비로소 누구나 흠모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역량을 한 데 모아야 합니다. 저부터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겠습니다. 다 함께, 한 마음으로 더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오늘, (가칭)「구미 시민행복 추진단」이 발족합니다. 교통, 청소, 안전, 사회복지, 보건, 농촌 등 7개 분과별 총 350명으로 구성된「구미 시민행복 추진단」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아주 작은 목소리까지 빠짐없이 전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시민과 시정의 거리는 가까워질 것입니다. 제가 4년 후, 구미시장 12년의 임기를 마칠 때 구미의 모든 자랑스러운 역사를 여러분과 함께 쓸 수 있기를 저는 진정 소망합니다. 처음 여러분과 만났던 그 마음으로 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뜨거웠던 처음 그 열정, 놓지 않겠습니다. 이제 더 크고 더 강한「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향해 다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우리가 자랑하는 삶의 텃밭,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를 다 함께 열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구미시장 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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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민선6기 출범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5일 10시3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 4,5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에는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행복플랜 119'를 중점 추진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4․5기 구미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결실 맺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도약” 구미시는 민선 4․5기 8년 동안 43만 시민과 함께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여 왔다. 그 동안 LG디스플레이 파주 이전, 글로벌 경제위기, 불산 누출사고 등 큰 어려움들이 있어왔지만,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며 위대한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여줬다. 5공단 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으로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거대 공단 기반을 마련하였고, 구)금오공대를 금오테크노밸리로 변신시키며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직접 찾아가는 기업지원시책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 11조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그 결과 공단 조성 이래 최대인 근로자 11만 시대를 열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 동상 건립, 민족중흥관 개관으로 기념공원화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30만 명이 찾은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최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006년 취임 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이와 더불어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과 대한민국 최초 탄소제로도시 선언에 이은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건립, 최첨단 환경자원화시설 조성으로 구미는 도심 곳곳이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조성하였다. 2012년 9월 27일 불산누출사고 후, 구미는 사고 수습을 1년이 채 되지 않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해 각계각층 시민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대표 안전도시로 발돋움하였으며,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경북체육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대내외에 전국체전 유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으며,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낙동강체육공원, 산악레포츠공원, 구미시승마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 저변 확충과 2012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수상스포츠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로 스포츠도시로서의 명성을 얻기도 하였다. 민선5기에는 양질의 일자리 9만 개를 창출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립화장장 입지 확정 등으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복지 1등 도시를 조성해 왔다. 글로벌교육특구 지정 및 1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과 더불어, 올해에는 지역 우수인재들의 희망이었던 서울 구미학숙을 개관하고, 초․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교육경비를 286억 원까지 확대해 취임 당시와 비교해 41배 증가시켰다. FTA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위해 농축수산업 생산기반 조성과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 농업부분 예산이 1천억 원에 달하고, 전국 최초로 농로포장 가시권내 100%를 달성하며 살기 좋고 찾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탈바꿈시켰다.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이제 구미는 도시의 경쟁력과 발전의 척도인 인구가 42만 명을 돌파하며 도내에서 인구 증가수 및 출생아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50만 구미시대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2014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회의,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2014 대한민국 건축사 대회,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전국단위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구미의 발전 가능성은 각종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 전국 2위, 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순위 평가 성과 1위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민선6기 구미시정 “시민 안전과 행복에 주력하며 ‘행복플랜 119’ 추진” 지난 민선4․5기 8년 동안 구미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시정 곳곳에 씨를 뿌리고 아름다운 꽃을 키워왔다. 그리고 민선6기 4년, 이제 그 알찬 열매를 잘 수확하여 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줄 준비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6기, ‘시민과 하나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늘 시민 편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직접 발로 뛰어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남 시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처음 약속, 처음 열정 그대로 새로운 시정의 출발선상에 설 것을강조하였다. 앞으로 민선6기 4년, 구미시정의 핵심 키워드는 ‘안전, 행복, 소통’이다. 지난 8년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미의 맷집을 키워왔던 만큼, 앞으로 시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작지만 감동 주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경제를 더욱 탄탄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 모토로 더 크고 강한「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 구미공단 재창조,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구미공단 50년을 맞이하는 민선6기에는 기존 공단의 체계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유망업종을 유치하여 외부 경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단을 만들겠다는 것이 남 시장의 의지이다.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인 5공단 하이테크밸리와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기 조성으로 경제영토를 넓히고, 노후 된 1공단을 혁신단지와 재생사업으로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과 기업을 위한 혁신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갈 계획이다. 3D프린팅, 국방산업, 물산업, 항공산업, 미래이동통신 등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국립 청년 마이스터 개발원 설립, 창조 ICT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우리나라 창조경제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행복 일자리 8만개 창출, 살맛나는 서민경제 실현 남 시장은 민선6기에 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 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 이름하여 ‘8․8․8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다. 앞으로 4년 동안 양질의 일자리 8만개 창출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살맛나는 서민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국내외 기업 8조 원 투자유치, 국책사업 및 국도비 8조 원 확보를 통해 50만 구미시대를 향한 밑거름이 될 지역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호응이 높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여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편리하고 안전한 시민 중심의 안심특별시 조성 남 시장이 이미 공언한 방범용 CCTV는 구미전역에 2천 대까지 확충하고, 경찰서 상황실을 통합관제센터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전역 생활 안전지도 서비스 제공,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활성화, 범죄로부터 안전한 범죄예방디자인(CPTED)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생활 곳곳의 불안 요소를 제거해 나간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안전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하여,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으로 대구시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부곡동 일원의 북구미IC를 조기 신설하여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동안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던 도심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도시지역 광역교통 정보기반(UTIS) 확충사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첨단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행복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 남 시장은 보건․복지 분야에 있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촘촘한 수혜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성면 농소2리로 결정된 시립화장장은 내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더불어 공설숭조당 2관도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시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중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 및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다. 근로자건강센터와 고용․복지종합센터 운영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여성 친화도시와 더불어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하여 여성과 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희망복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도․농 상생의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희망농촌 건설 남 시장은 농업․농촌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현재 13%인 예산을 15%까지 달성,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도농통합 후 다소 낙후된 농촌지역은 선산읍․고아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권역단위 마을 종합정비사업,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개설,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도․농 상생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친환경 복합 영농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미래농업을 육성해 나가고, 산림에코센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등으로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건강한 삶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진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 구미시는 시민들의 삶터와 쉼터를 더욱 풍족하게 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및 ‘오토캠핑장’ 조성을 시작으로 ‘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고, 낙동강 승마길 조성, 하천생태 관광탐방로 조성 등 미래 세대에 물려줄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지산샛강 생태습지 조성, 마제지․검성지․학서지 생태공원 조성, 구미천․금오천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등을 통해 하천과 공원, 산과 강이 연결되는 생태녹지벨트를 구축하고, 근린공원 조성, 도심내 쌈지공원 확충, 완충녹지 확대 등으로 2006년부터 이어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약속대로 달성하여 도심 곳곳이 푸르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 글로벌 문화아이콘으로 승화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은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문화아이콘으로 승화하고 있다. 내년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준공하고, 생가주변 공원화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면 이 일대는 10만평 규모의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가 완성된다. 더불어,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추가 건립을 통해 생가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고,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새마을 국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 품격 있고 풍요로운 구미 문화․관광 新 르네상스 창조 아울러 구미 강․산․빛 멀티미디어 축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참여를 활성하고, 복합 스포츠 센터, 스케이트장, 생활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레저스포츠공간을 대폭 확충해 나갈 것이다.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2017년 확정 예정인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유치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선진 교육환경 조성,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 지금까지 추진해온 글로벌 교육특구를 완성하기 위해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IT도시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스쿨을 확대해 나가며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지역 우수인재들이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초․중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친환경․우수 농축산물을 먹고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포동 도서관’ 건립과 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유치, 행복학습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특히, ‘한 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에는 ‘세계인문학포럼’을 유치하여 인문학도시로서의 명성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열린 시정, 창조 행정 구현 민선6기 소통행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민 원탁회의를 도입하고 시민정책 공모제를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하며, 시민명예기자단, 정책연구위원회 운영 등 시정의 양방향 소통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청 광장을 시민 소통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찾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시정의 문턱을 낮추고,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 구미시 명예 감사관 운영 등을 통해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예산낭비 신고센터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패러다임을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으로 박근혜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이제 각종 평가에서 보듯이, 세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도시, 대한민국 1, 2위를 다투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달성, 인구 50만 구미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구미 문화․관광 융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시립박물관,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조기 조성 등으로 지역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간다. “시민이 행복해질 때 구미도 행복” 특히, “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며, 시민들이 삶터와 일터 모두에서 행복할 때, 구미도 발전할 수 있다”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시민행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교육․문화․주거․환경을 고루 갖추어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일거리와 희망을 찾아오는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제 새롭게 시작된 구미호의 4년. 앞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구미행복’을 향해 나아갈 그 여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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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남유진 구미시장이 6.4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3선 도전을 위해 3월12일(수) 오전10시 30분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해마루공원로, 4공단내)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공천은 오로지 구미시민에게 있고 시민만이 선택할 수 있으며, 새누리당원으로서 당의 방침에 따라 공천심사위원에서 정한 경선룰에 따라 경선에 참여할 것이고 3선 시장 출마 외에 국회의원 출마나 다른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며 "구미 경제는 어둡지 않다"고 말하고 도의원 출마로 공석중인 구미시 국장 2명에 대한 인사 일정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많은 언론사들의 취재와 지지자들의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출마선언문 > 민선 6기 구미시장 출마에 즈음하여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8년 동안 험산준령을 달려 온 저 남유진, 저는 오늘 민선 6기,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엄숙한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저를 믿고 깊은 애정과 관심, 날카로운 질책을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일나무의 간절한 소망은 꽃을 피우는데 있질 않습니다. 그 끝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며, 열매를 통해 행복을 공유케 하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이룩해 놓은 수 많은 성과는 곳곳에서 꽃으로 만발해 있습니다. 이제 그 열매를 수확해야 할 때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달리는 자전거는 쓰러지는 법입니다. 저, 남유진, 도약하는 구미,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 건설의 그림을 종결짓기 위해 민선 6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저는 취임 당시‘일로써 평가 받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시민 여러분에게 더욱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안겨드릴 수 있다는 신념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그 신념과 약속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새벽 별을 보며 출근하고 달빛을 등짐지고 퇴근하였습니다. 쉴 수도 없었고 쉬지도 않았던 8년이었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늘 생방송 같았습니다. 오로지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이 고민했고, 가빠오는 숨을 다독이고 또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좌고우면(左顧右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시정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시민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민들은 구미시장 후보에게 앞으로의 구미 발전 비전과 정책제안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혜안이 있는 시장 후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 재미삼아 해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엄숙한 자리이자, 소명 받은 자리입니다. 옛 고사에 동산에 올라간 사람은 마을밖에 못 보지만 태산에 올라간 사람은 천하를 본다고 했습니다. 구미는 이제 단기적인 안목과 우물 안 개구리식의 발상으로는 현상 유지조차 어려운 거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중.장기적 비전과 열정,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당차고 힘있게 구미시를 이끌어 갈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지난 8년을 돌이켜 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좀 더 가까이 다가 앉아 함께 호흡하며 더 깊고 더 따스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제게 주어진 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다가앉아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하는 시장, 겸손한 시장,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함께 피땀 흘려 이룩해 놓은 구미는 이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도시, 당당하게 대한민국 1-2위를 다투는 명품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지수』 전국 2위, 『지역산업 정책평가』종합 대상, 1인당 GRDP 56,725 달러로 30만 이상 도시중 1위등 수 많은 지표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미는 지금,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안착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 해답은 안정된 시정의 연속성에 있습니다. 가속도를 내려면 가열차게 페달을 밟아 주어야 합니다. 운전조차 못하는 사람에게 자전거를 내 맡긴다면 행복과 번영의 실크로드는 화중지병 (畫中之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선 4,5기 구미시장으로서 저는 목표지점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 왔고,이제 목표지점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예서 말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상황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 8년간의 아름다운 동행은 숱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일로써 평가를 받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그 결과 민선5기 100대 공약 사업은 98%의 추진율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첫째, 구미의 경제영토는 넓어졌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도 창출했습니다. ▶국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를 정상 추진중에 있고, 노후화된 국가 1공단을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이 큰 그릇에 담을 먹거리도 다변화 하였습니다. 종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에서 광학기기,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혼신을 다해 왔습니다. ▶투자유치 11조원과 3만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해 공단 조성 이래 처음으로 근로자 11만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업체는 1천 200여개사에서 2천900개사로 늘어났으며, 여기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수출 367억불을 달성하면서 구미경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더 크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둘째, 13조원 규모의 국책사업과 국▪도비를 유치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11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아울러 구미시 직접 시행사업 국▪도비는 2006년 대비 210% 증가된 총 1조 572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셋째, 산업도시 명성에 걸맞지 않게 취약했던 환경, 교육, 복지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구 43만 시대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는 몇십 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하는「환경자원화시설」 건립을 거뜬히 끝냈고,「시립화장장」도 빠른 속도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17만평의 공원 녹지 면적이 늘어났으며, 구미천과 금오천의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액 국비로 조성된 63만평(2.11㎢)의 낙동강체육공원외에 선산체육관, 장애인체육관,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습니다. ▶교육경비는 2006년 7억원에서 금년도 286억원을 지원하여 41배 증액하였고, 2008년 「구미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그간 20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달에 서울「구미학숙」을 개관하였습니다. ▶복지예산 비중 31% 확대, 「여성친화도시」지정,「근로자건강센터」유치, 8년 연속「복지정책 전국평가」대상 수상 등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넷째, 구미의 문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제막과 「민족중흥관」 개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기 착공 등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을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농업부문 예산을 1천억원까지 확대하였고, 농로포장도 100% 달성하는등 농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다섯째, 국제▪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대외교류 협력 확대를 통해 구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제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등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쉽지 않은 국제 및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42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노력, 오랜 믿음이 낳은 결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대한 구미시민 여러분 !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8년간의 실적을 말씀드린 것은 저의 업적에 대한 공치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룩해 놓은 이 모든 실적은 구미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이 업적들을 우리 스스로가 알차게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구미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합니다. 구미 르네상스시대, 실크로드로 가는 이 중차대한 길목에서 초보자에게 핸들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노련한 운전수만이 빠르고 안전하게 여러분을 목표지점까지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3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아무런 사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심이 결국 공익을 저해한다는 엄연한 역사적 진리를 저는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간은 유한하지만, 구미시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가야 할 영원한 존재이며, 절대적 가치입니다. 자랑스러운 제 고향 구미, 42만의 공동체인 우리의 구미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위대한 신화의 땅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리며 이 소중한 삶의 공동체 위에 번영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성공신화를 쓰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위대한 꿈, 소중한 삶을 위해 제게 남은 모든 열정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 강인한 의지를 3선 출마를 선언하는 이 엄숙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굳세게 다지는 바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 마지막 소명이면서 동시에 그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 입니다.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청사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 금오테크노벨리와 1공단 혁신단지 조성등 대형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구미공단을 재창조 하겠습니다. 8조원 투자유치, 8만개 일자리 창출, 8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위한 888 프로젝트를 추진토록 하겠으며,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예산 15% 달성, 고아읍 소재지 종합정비, 농촌 6차 산업 육성,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 등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시민과 기업이 모두 안전한 안심특별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북구미 IC (부곡동) 신설,검성 IC 진입도로 개설, KTX 김천 구미역-5공단간 도로개설, 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등 시민 중심의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조성,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거의지구 도시개발과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공공 Wi-Fi 구축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은 구미시민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토캠핑장과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삶의 활력공간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산림에코센터와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힐링 숲길 확충 등으로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꽃과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천생산 마제지·광평천·검성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등 도심 곳곳에 생태녹지 벨트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테마 숲 조성, 도보 10분 동네공원 확충, 옥상 및 벽면 녹화 확대 등으로 회색도시 구미를 녹색도시로 완성시키겠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조기 완공, 「여성친화도시」조성, 「장애인체육관」운영 확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충, 자녀보육·돌봄 지원 확대, 실버 고용창출 확대 등 전 세대가 행복한 현미경 복지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양포동 도서관 건립, 글로벌 교육특구 완성, 구미 장학 사업 확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 등으로 선진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구미 문화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과 유품 전시관 건립,「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조기 완공하여 거대한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구미시립박물관」건립, 역사문화디지털센터(길재선생 기념관)조성, 전국체전 유치, 2015 관광도시 육성 프로젝트 등 구미 문화융성 시대를 활짝 꽃 피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42만 구미號 열차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2의 구미 도약기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나가야 합니다. 구미는 지금 최대 시운 상승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다시 시동을 켜고 엔진을 달굴 필요 없이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로 그간 계획하고 시작한 일들이 민선6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입니다. 제가 벌여 놓은 일, 제 손으로 여러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인구 50만 시대를 활짝 열어 제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12 남 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