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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신년 교례회 개최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2013. 1. 3.(목) 오전11시 고아읍사무소 3층 강당에서 희망 가득찬 계사년을 기원하며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사년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고아읍 출신 청장년으로 구성된 애향, 친목, 봉사단체인 고아 청우회(회장 주동휘)주관으로 내빈소개, 2013년 회장단 소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성금전달, 신년인사, 만찬회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아청우회는 매년 신년 교례회를 주관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장학금 등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으로 지역에 많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지난 한해 수해 극복의 단결된 힘과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83.1%라는 높은 투표참여율에서 보여준 적극적 참여의식이 고아읍의 저력이라며, 힘든 여건속에서도 읍민들 전체가 하나로 뭉쳐, 계사년 새해에도 새로운 희망을 실현시키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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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협동식품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구미협동식품(대표 문동환)은 12. 26.(수) 홀몸노인 및 노인부부세대 등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 50가구에 김장김치 5KG씩(일백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유례없는 폭설과 한파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고아읍 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협동식품은 농공단지 입주시부터 상표명 별미김치로 우리지역 대표적인 김치생산업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가 공모 지정한 시니어(senior)친화기업으로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해 준 협동식품 대표자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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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농공단지입주업체ㆍ자율방범대 이웃 사랑회장 김병환(좌. 세번째) 총무 이성목(좌. 첫번째) 12. 26(수) 11:00 고아읍에서는 매서운 추위에 얼어붙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기업 및 봉사단체들의 이웃사랑 온정이 줄을 이었다. 고아농공단지협의회(회장 김병환)에서는 입주업체 45개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100만원, 코비스전자50만원, 대화엔지니어링30만원, 청우식품30만원,그린텍20만원등 모두 2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월드비젼이 기탁한 쌀 10포(10kg)는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세대 등 10가구에 전달 되었다. 고아농공단지는 식품, 목재, 석유화학, 기계, 전자 등 45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중이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입주업체에 취업시켜 자활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고아읍자율방범대(대장:황기연)에서는 2012 송년의 밤 행사에서 행사비 절약과 방범대원 50여명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을을 담았다 고아읍자율방범대는 30~40대 청ㆍ중년층 중심의 지역주민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저녁 9시~12시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치안부재 현상해소를 위한 방범순찰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매년 지역의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의 나눔으로 하나되는 고아읍을 소망하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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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생각한다는 것”의 고병권작가 철학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이얼린, 해금, 피아노(건반)로 구성된 퓨전연주단 비아트리오의 캐논, 터키행진곡,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래동요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 시상, 작가와 철학이야기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설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도서관도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고병권작가의 철학이야기에 앞서 “생각한다는 것”의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공모 부문은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로 652편의 원고가 접수되었고 부문별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씩 총 32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되었다.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구평초등학교 김재경, 우수상에는 도봉초등학교 김민채, 정수초등학교 추민지, 장려상에는 고아초등학교 심규석, 정수초등학교 노현빈, 옥계동부초등학교 박진서, 도봉초등학교 김유빈, 도봉초등학교 승수민,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봉곡중학교 이재연 우수상에는 봉곡중학교 이태준, 옥계중학교 김성경, 장려상에는 도송중학교 김보수, 형곡중학교 여은빈, 진평중학교 김민정, 옥계중학교 김민정, 오상중학교 이소희,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형곡고등학교 이정숙, 우수상에는 구미고등학교 박성빈․이희수, 장려상에는 구미고등학교 김태현, 경북생활과학고 이예지, 구미고등학교 김현승, 현일고등학교 임원진, 구미고등학교 성영훈 학생이 선정되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광평동 김병훈, 우수상에는 형곡동 이흔주, 광평동 김경숙, 장려상에는 봉곡동 김도윤, 고아읍 이정자, 송정동 김수연, 형곡동 신동애, 형곡동 김도형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고병권 작가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당신의 삶이 당신의 철학입니다.”라는 주제로 플라톤과 디오게네스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삶이 무엇보다 소중하며 행복하게 잘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일깨워주었으며, 작가는 구미의 뜻 깊은 행사에 자신의 책이 선정되어 한 해 동안 구미시민들과 함께 했음에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생각한다는 것”이 철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사람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기를 소망했다. 철학콘서트에 참석했던 한 독자는 “생각한다는 것”을 읽고 사춘기 중학생 아들에게 공부만 강조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대화를 통해 아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으며, 오늘 강연을 통해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희생해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나의 삶부터 더 충실하고 행복하게 가꾸어야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아트리오 삼중주단의 연주와 고병권작가와 시민이 나누는 철학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진화하는 독서문화의 한 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되었다. 2007년에 시작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매년 한 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마당을 나온 암탉”,“연어”,“너도 하늘말나리야”,“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책만 보는 바보>에 이어 올해는 “생각한다는 것”이 선정되어 한책 선포식, 독후감쓰기대회, 독서릴레이, 합동토론회, 철학콘서트 등의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이 책으로 하나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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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사회에 당당히 나아 갈 자신 있어요”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고진석 신부)에서는 ‘12. 12. 6(목) 11시에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한글공부방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주2회 2시간씩 가나다반,초․중․고급반을 운영하고 수료식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로 시상식, 수료생 글짓기 발표, 크리스마스 캐롤송 합창과 강남스타일 댄스, 한글교육 결과 동영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에서 한글교육을 이수한 이효염(31세,중국)은 23살에 16살 차이의 한국남편에게 시집 와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구미대학교 재학중 중국어 통역으로 취업을 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이양육, 문화해설사 및 의료코디네이터 등 자격증 공부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지만, 전국다문화가족체험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을 탄 것을 계기로 10년후 자신의 체험을 책자로 발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한글교육 이수로 가족과 이웃, 사회와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회에 도전하여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이 되기 바란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이 외에도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고아읍․양포동․상모사곡동)와 금오종합복지관, 구미여성회 비타민 교실 등에서 운영하는 6개소의 교육장에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급과정외에도 자격증반, 대학진학반, 요리교실, 경제교실, 동화구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어 다문화 여성들의 우리사회 조기적응 및 취업, 대학교 진학 등 다문화여성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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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경로당 5호”지정 기념행사 개최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2년 11월 28일(수) 오후2시 장천면 묵어1리 경로당에서 금연성공자 및 지역주민 50명이 참석하여 “금연 경로당 5호”로 지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경상북도 도의원 이하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금연성공자 선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담배모형 절단식, 금연경로당 현판 제막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묵어1리는 2012년 2월부터 선산보건소에서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흡연자 20명이 등록하여 6개월이상 성공자가 8명으로 많은 분들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하였으며, 경로당내에서는 자발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이들 금연 성공자들은 선서를 통해 재흡연하지 않기, 지속적인 운동 등을 다짐하고 금연 홍보대사로 금연 홍보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금연 경로당은 해평면 월호리 1호로 시작하여 고아읍 예강1리, 도개면 신곡리, 가산1리, 이번에 묵어1리 5호를 지정함으로 흡연자의 금연 유도, 비흡연자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로당내에서는 금연을 하기로 주민들 스스로 약속하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해 1곳을 지정하였으며 금연 경로당이 확대됨에 따라 금연 인구도 늘어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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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가을철 산불감시원교육 및 발대식 개최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2012.11.15(목)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감시원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감시원의 임무, 예방활동과 근무시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되었다. 요즘 산불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발생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 교육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해 산불발생시 조기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마련하기위해 추진됐다. 한편, 변종선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선발된 감시원 분들은 경험이 풍부해 믿음직스럽지만 산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산불방지에 대한 인식과 각오를 새롭게 다져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고아읍 산불감시원 일동은 산불방지의 최일선 요원임을 깊이 인식하여 순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한 사람의 태만으로 엄청난 재난이 일어난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책임 구역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선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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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벼 집단관수 피해지역 농촌일손돕기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11월 2일(금) 공군 제11전투비행단(대구 동구검사동) 대원 80여명이 태풍 ‘산바’로 인한 벼 집단관수 피해지역인 신촌리, 횡산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9월에 발생한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하여 신촌리, 횡산리 일원 농경지 100ha가 벼 집단관수 피해를 입었으며, 토사 유입 등으로 피해 농가들은 벼 수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풍족한 마음으로 황금들녘을 바라볼 시기에 피해 농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특히, 흙탕물에 관수되어 진흙으로 가득찬 논의 경우 농기계 작업이 불가능하여 인력으로 수확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는 큰 걱정거리였다. 이러한 시기에 군부대 장정들의 일손돕기는 농민들의 마른 가슴에 한 줄기 단비와 같았으며, 신촌리 김경섭씨 등 16농가의 9ha 논에 대한 벼 수확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자신의 일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피해 지역에 아직도 많은 인력지원이 필요한 만큼 여러 기관․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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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기자단 자원봉사활동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0월 31일 구미시민명예기자단(회장 민현애)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횡산리에 위치한 브니엘요양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날로 퇴색되어가고 있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내․외 환경정비와 점심수발, 말벗되어 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브니엘요양원은 2008년도에 개소해 현재 중풍, 치매,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 2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로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어 많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요구되는 요양원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마음으로는 항상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실천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느낀 하루였다. 많은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봉사 실천으로 보다 살기좋은 구미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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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운동치료교실 운영.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개월간 주1회(월) 오후 2시 ~ 4시에 고아읍 봉한1리 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바람 운동치료교실』을 운영하였다. 신바람 운동치료교실은 보건소 방문전문 담당자의 지도아래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퇴행성 무릎관절염 질환의 증가와 보건의료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신바람 운동치료교실 참여자들 대부분은 65세 이상 경로당 회원들로 참여 회원은 혈압 혈당검사와 무릎통증 및 운동능력 상태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2개월간 운동치료교실에 참여 후 통증/증상 및 운동능력 검사로 개별 운동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금일 함께 신바람 운동치료 교실에 참여한 회원은“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이 건강에 좋은 줄은 알아도 집에서 혼자 하기는 귀찮고 어려운데 경로당에 모여 친구분들과 같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과 다리 근력운동을 하고 무릎 테이핑 시술과 건강박수를 함께 치면서 많이 웃고 무척 즐거웠으며 매주 마다 참여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였다. 신바람 운동치료교실 운영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계속적반복적인 운동치료 및 키네시오 테이프를 이용한 테이핑요법을 제공함으로써 퇴행성 무릎관절염 통증을 완화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