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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주)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향한 대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한 경제를 향한 “더 큰 구미”의 밑그림이 실현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최근 발표하였다. 구미시는 2013. 9. 13(금) 10:30 경북도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부사장(CPO : Chief Production Officer, 최고생산 책임자), 석호진 노동조합위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에 Display 생산시설 구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경제성장의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 공격적 신규투자 8,326억원, 구미가 최적지 LG디스플레이(주)는 늘어나는 스마트기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의 적극적 대응을 위해 최적지로 판단한 구미사업장에 향후 3년간 약 8,326억원의 공격적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하였다. 2015년 하반기부터 제품 양산을 목표로 올해 3분기부터 생산라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며,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 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쓰이는 월 2만장의 LCD패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주)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에 쓰일 고해상도 제품의 생산을 통해 디스플레이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08년이후 기술고도화 및 생산시설 집적화에 지속적 투자 6조원 LG디스플레이(주)는 1995년 P1 공장을 신축한 이래 지금까지 구미에 약 14조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 하였으며, 관내 단일 사업장으로 최대 규모인 16,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8년 이후 3년간은 LCD 모듈, 터치패널 제조시설 투자에 3조 7천1백억 원을 투자하여 IT 및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집적화에 주력하였고, 2012년부터는 모바일 기기 시장 지배력의 절대적 요소인 기술력 강화를 위해 2조 3백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금까지 구미사업장에 약 6조원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며 관련 전․후방산업의 선순환 고리로 연결되어 구미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체결식에서 세계의 기술을 선도하고 표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정상에서 달리고 있는 LG디스플레이(주)가 늘 우리 구미시와 함께 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투자 결정이 반드시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약속 하였다. □ LG그룹, 구미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깊다 LG디스플레이(주)가 구미에 갖는 애정은 특별하다. 2007년 고유가, 환율, 제품가 급락 등의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 LG디스플레이가 일시적인 경영위기 상황에 봉착할 즈음, 구미시와 시민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구미사랑 시민회의가 추진한 『LG 디스플레이 주식 1주 갖기 운동』은 목표치의 700%를 달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작은 도움과 지혜로움이 모여 어려운 기업을 살린 국내 유일의 성공사례로 기억되며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정신이 바로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의 기본정신으로 승화되어 기업의 어려움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지역민들의 염원이던 구미시장학재단의 서울학숙 건립사업을 위해 그동안 받은 현금인센티브 40억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어 기업의 기부문화에도 신선한 바람이 되고 있다. 금성사로 구미에 첫 발을 내디딘 LG그룹은 현재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실트론, 루셈 등 5개 계열사들의 대규모 투자가 신사업 진출까지 확대되면서 지속적 투자가 전개되고 있고, 이는 LG계열사와 관련 협력사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구미공단 10만근로자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 단초가 되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5,000명 이상의 인구 증가라는 지방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21년째 지역의 가족행사로 자리 잡은 LG주부배구대회, 청소년들의 꿈의 향연 LG드림페스티벌 등은 LG그룹이 늘 지역과 함께 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 사회공헌 분야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 구미공단 성장동력 리모델링, 지금도 현재 진행형 구미시는 지난 3년간 글로벌 경제위기,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자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산업 등 신성장 산업의 유치와 산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남유진 시장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구미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이 맞물리면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5공단, 확장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수처리, 탄소섬유 산업을 위해 준비 중에 있고, 최근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전․후방기업들의 5공단 투자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산업의 R&D 거점으로 거듭 날 금오테크노밸리 (옛 금오공대 부지)에 조성되는 IT융합기술단지와 산학융합지구가 구미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한창 진행 중에 있다. □ 전략적 투자유치로 구미공단 경제특별시 되다 이제 구미시는 2,800여개의 기업에서 10만명이 넘는 근로자가 연간 75조원을 생산하고, 대한민국 전체 수출의 7%를 차지하는 344억불 수출,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의 79% 규모에 해당하는 226억불 흑자를 달성하는 대한민국 경제특별시가 되었다. 이런 긍정적 효과는 지역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지며 미분양 아파트의 절대적인 감소를 가져왔고,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53,817달러로 전국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민선 4, 5기 10조원 투자유치 성공, 10만 명 근로자 시대 개막, 42만 시민과 함께하는 “남유진 호” 는 현재 거친 파고를 헤치며 총성없는 전쟁의 바다를 순항 중에 있다. 이것이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 불 달성, 인구 50만명 시대 라는 목표가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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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기업, (주)네오플라테크 선정(주)네오플라테크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네오플라테크를 선정하고 9.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승원 (주)네오플라테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3년 9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네오플라테크는 2000년 설립, 2005년 공장 증축과 함께 4단지로 확장․이전하여 2008년 인도네시아법인, 2010년 러시아법인을 설립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350억원, 수출 2,700만불, 고용 220명 규모로 LED, OLED TV 등의 부품인 Cabinet, Back Cover 등 기계장비 조립용 플라스틱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주)네오플라테크는 미국 UL 인증(전자제품 안전규격),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품질 경영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이러한 품질관리 결과 2003년 이래 LG전자 품질 우수 협력사 선정 2회, LG전자 대형사출부문 우수협력사 선정, 2006년 경북 중소기업 경영부문 대상 수상, 2007년 구미세무서장 성실납세의무자 표창장 수상, 2008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10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동상 수상, 2012년 대구지방국세청장 성실납세의무자 표창장 수상, 2013년 경상북도 선진노사문화정착 표창패 수상 등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모범적인 기업경영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환경인증(Green Program) 획득과 함께 환경 친화적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LG전자 품질 최우수업체에 선정되는 등 품질경영체제 및 환경 친화적 기업 이미지 구축에 힘써왔으며, 노동부로부터 CLEAN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생산현장관리(3정 5S) 활동과 안전시설 확보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승원 대표이사는 구미출신의 향토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중요시 여겨, 산동면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와 같은 지역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오상중 외 1개 학교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이승원 대표이사는 ‘세계 초일류의 품질과 신기술로 고객감동을 실현하여 미래를 창조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조직 구성 및 권한과 책임 이양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여 왔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근로자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네오플라테크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9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9월, 54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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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기업, (주)미래인더스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미래인더스를 선정하고 8. 5(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황경희 (주)미래인더스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 1단지에 본사를 둔 (주)미래인더스는 1988년 설립 당시 금형가공으로 시작하여 알루미늄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PDP용 알루미늄 외장프레임을 개발하여 2012년 기준 매출 400억원, 종업원 100명 규모의 압출제조 및 금형가공 전문기업이다. 2013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미래인더스는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및 ISO/TS16949 인증을 획득하는 등 원자재에서부터 제조, 납품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2004년 벤처기업 지정, 우량기술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06년 세계일류중소기업 선정, 2007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우수상 수상, 2012년 녹색경영 우수중소기업에 지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알루미늄 기타 프로파일’은 2012년 경북 PRIDE 상품으로 선정되어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제품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다. 아울러 황경희 대표이사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여성기업인으로서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5대 회장직을 역임하였고, 현재 구미 중소기업협의회 부회장으로 구미시 기업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성심요양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미지소 운영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출소자 갱생보호 활동,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기업경영 외에도 사회적 환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황경희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획기적인 제조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전직원이 한가족이라는 마음 아래 근무하고 싶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미래인더스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8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8월, 53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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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1일 오전11시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구미공단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항간에 떠도는 구미공단위기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통해 구미공단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은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도 기업과 근로자의 최선의 노력으로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건재하며, 이는 끊임없는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다변화를 통해 외부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구미는 2012년 34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2009년 이후 단 한차례의 수출 감소 없이 연평균 13.5% 이상의 수출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무역수지 흑자비중은 해마다 크게 증가하여, 2012년 구미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26억불로 대한민국 전체 286억불의 79%를 이루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 (단위 : 억불)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전 국 404 411 308 286 구 미 182 197 216 226 비 중 45.2% 47.9% 70.1% 79.0% * 자료 : 산업부, 구미세관 『무역수지 흑자규모 변동 추이』 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인 10만 근로자 시대 열리며, 구미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구조고도화로 인해, 2009년 이후 구미공단의 근로자 수는 매년 5,000명 정도 증가하고 있고, 이는 구미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2009. 12월 68,359명이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는 2013.3월 기준 90,220명으로 21,861명이 증가하였고,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를 포함하면 101,448명으로 구미공단 조성이래 사상 최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인해, 같은 기간 동안 구미시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9. 12월 396,419명에서 2013. 5월 기준 418,193명으로 4년여 만에 21,774명이 증가하였다. * 구미시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 『근로자수(명)』 『인구수(명)』 *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 인구등록 현황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근 6년만에 구미공단 면적 70% 증가와 현재 구미에는 16.5㎢(500만평) 규모의 신규공단 조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는 최초 1공단이 조성된 1968년 이후 4공단 조성이 완료된 2011년 까지, 기존공단(1~4공단) 24.4㎢(737만평)이 조성되는데 43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해,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9.3㎢(283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의 조성은 2008년 이후 6년여 만에 357만평이 추가로 조성되고 있다. * 5공단 착공 2012. 4월, 확장단지 착공 2011. 10월 구미시에서는 구미디지털 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4.7㎢(142만평)의 조기조성을 위해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기조성 : 24.4㎢』 구 분 계 1공단 2공단 3공단 4공단 조성기간 ‘68 -‘72 ‘77 -‘88 ‘87 -‘93 ‘96 -‘11 면 적 천㎡ 24,369 10,223 2,275 5,086 6,785 천평 7,371 3,092 688 1,539 2,052 『추가조성 : 16.5㎢』 ㅇ 구미국가산업 제5단지(하이테크밸리) : 9.34㎢(283만평), 2012. 4월 착공 ㅇ 확장단지 : 2.46㎢(74만평), 2011. 10월 착공 ㅇ 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 4.7㎢(142만평), 조기조성 건의 중 *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분야인 광학기기, 금형, 모바일, 첨단의료기기, 태양광,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하여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4공단 외국인 투자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와 더불어 노후화된 1공단의 구조 고도화가 착실히 진행 중이며, 4공단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우, 첨단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 17개사의 투자유치로, 2013. 6. 20 현재 투자금액은 20억불에 달하고 있다. * 출처 : KOTRA 외국인투자 통계시스템(INSC) 구미공단에 첨단기술력을 지닌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 입주는, 종래 일본을 중심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소재를 국산화하여 대일무역수지 적자규모를 크게 개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2009년 810백만불 수준이었던 구미 외국인 투자지역의 수출액은 2011년 2,498백만불로 2년만에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산업에 대해서는 신수종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아사히글라스 그룹은 브라운관 TV 사업의 쇠퇴에 따라 과거 브라운관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던 1공단 내 한국전기초자 사업장을 청산하고, 4공단에 소재한 3개의 계열사(AFK, HTG, PGK) 투자를 통해 LCD 및 LE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고 청산된 한국전기초자 1, 2공장은 구미시 소재 2개 기업에서 2012년 매입하여,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며, 3공장은 LG이노텍(주)에서 매입하여 스마트기기용 광학기기 사업 분야에서 5,130억원(3,500명 추가고용)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동국무역, 한국합섬의 공장이 있었던 지역은 부지를 분할하여 필요한 중소기업의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동국무역(72,756평) 폐업 : 2007. 10월, 현재 : (주)서브원 외 80개사 569명, 정상 가동 중이며, 한국합섬(16,838평) 폐업 : 2008. 04월, 현재 : (주)대성 외 10개사 154명, 정상 가동 중이다. 舊 오리온 전기 부지에는 모린스가 본사를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여 모바일용 강화유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과거 LG전자의 TV 모니터 사업장은, 2010년 LG디스플레이에서 매입하여 2010~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의 투자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그린에너지, 금형, 첨단의료기기, 3D, IT융복합 등 5개 집적지구로 구분하여, 신수종 기업 60개사에 기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메르디안솔라 앤 디스플레이(MSD) 부지에 대해서는 법원의 결정 및 채권단의 입장정리 절차가 남아있어,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데로, 필요한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5공단 조성완료시 까지 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의 부족 문제가 매우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舊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의 성공적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의 경험을 통해, 현재 구미공단 내 유휴부지를 적극활용하여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적기에 원하는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기업, 구미에 있다. 2006년 이후 구미시의 투자유치 실적은 10조 6,232억원으로 25,18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이중에서 LG, 삼성,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GS칼텍스, 포스코 등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2008년 부터 구미공단에 투자한 금액이 무려 6조 3,192억원에 달함, LG디스플레이의 4조 9,100억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투자와 LG이노텍의 광학산업 구미투자(5,130억원), 일본 OKI사와 LG그룹의 합작사인 루셈(770억원)의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LG전자(2,202억원)의 태양광산업 구미 진출 등 LG그룹의 차세대 전략산업의 투자가 구미에서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로인해 지난 4년간 구미에서는 LG그룹 계열사 근로자만 7,500명 이상 증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당초 베트남 진출로 인해 구미지역의 제조 공동화가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구미지역의 기술인력을 보강, 디자인, 연구, 제조기술 등 대졸자의 고용을 늘리면서 단순생산위주의 고용패턴이 다변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기업의 해외진출과 고용효과 심포지엄(한국, 베트남) * 서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경영학과, 아주대 경영학과 연구팀 또한, 2010. 12월 삼성전자의 광학기기 사업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했으며, 2012. 9월에는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삼성메디슨이 경주에서 구미로 증설 이전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신수종 사업 구미 집중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구미지역 공동체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시민괴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역활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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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기업, 미광전자(주)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미광전자(주)를 선정하고 6. 3(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선도 미광전자(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미광전자(주)는 1996년 대구 이현공단에서 설립, 2002년 성서공단을 거쳐 2009년 6월 구미 1단지로 이전한 TV 메인보드, Assembly 생산 및 조립 전문 기업으로 2012년 기준 매출 150억원, 종업원 150명 규모의 대표적인 지역 우수기업이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미광전자(주)는 2010년, 2012년 각 20억원씩의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고용율 155%의 성장 등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구미공단 이전 이후 매년 35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보이며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 거래처인 LG전자로부터 Super A 동상 1회, 협력사 우수상을 2회 수상한 바 있으며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및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장학기금 후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내 직원들의 사기충전과 단합을 위해 매년 직원 체육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황선도 미광전자(주) 대표는 구미시 산동면 성수리 출신으로 애향심이 강하여 줄곧 고향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청년회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리더로서 지역민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고향의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황선도 대표이사는 “더불어 사는 한마음 경영”이라는 사훈 아래 평소 경영이념인 ‘불성무득(不誠無得)’ 정신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며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와 최고의 품질로 동종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광전자(주)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6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6월, 51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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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기업(주)AST젯텍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AST젯텍을 선정하고 5. 2(목)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정재송 (주)AST젯텍 대표이사, 백기용 구미사업장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AST젯텍은 1995년 인천에서 (주)젯텍으로 설립되어 2010년 구미의 본딩(연결, 접착) 전문 기업 AST를 인수, 합병하여 2011년 현재의 사명인 (주)AST젯텍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AST젯텍의 본사인 부평사업장은 반도체 장비를, 구미사업장은 디스플레이 장비를 전문으로, 각 사업장별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AST젯텍 구미공장은 구미 4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2012년 기준 매출 435억원, 종업원 150명의 규모로 디스플레이, OLED용 장비 및 LCD 본딩 장비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주)AST젯텍은 Laser Cutting System을 비롯하여 특허 62건, 실용신안 6건을 포함, 총 68건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등록, ISO9001 인증 및 국산신기술(KT)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5백만불 수출의 탑 및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한국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에 선정되었으며,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 표창, 한국 RFID/USN 산업화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해외무역진흥에 따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특히 반도체 후공정 가운데 ‘물칼(Water-jet)’을 응용한 세정(Deflashing) 장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현재 파워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제조업체 시장점유율 상위권에 있는 STMicroelectronics, Rohm, Vishay를 비롯한 대다수의 업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정재송 대표이사는 ‘창의, 도전, 성취, 인화’의 사훈 아래 고객중심경영, 투명경영을 통한 주주와 고객, 임직원이 모두 이익을 공유하는 공동체 경영을 지향해왔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AST젯텍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앞서가는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5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5월, 50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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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업, LS엠트론(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LS엠트론(주)를 선정하고 4. 1(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심재설 LS엠트론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LS엠트론(주)은 안양에 본사를 두고 구미, 전주 등에 공장이 있으며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로 설립된 후, 1995년 LG전선(주), 2005년 LS전선으로 상호변경, 2008년 기계사업과 부품사업이 분리 독립하여 현재의 LS엠트론(주)가 설립되었다. LS엠트론(주)는 사출성형기, 트랙터 및 냉동공조기 등의 산업기계 분야와 커넥터, UC(울트라캐패시터), 동박 및 자동차용 고무호스 등의 전자․통신 부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투차량용 궤도의 단독 납품으로 정부로부터 방산업체로 지정받기도 하였다. LS엠트론(주) 구미 인동공장은 구미시 3공단2로 238(3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1,000억원, 수출 400억원, 종업원 250명의 규모로, 전자․통신 부품 분야 가운데 브레이크 및 연료호스 등의 차량용 고무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차량용 호스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S엠트론(주)는 국제표준화규격인 ISO14001과 TS16949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중국과 인도에서도 각각 품질 인증을 받는 등 독일, 브라질, 태국,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 GM社사에 안정적으로 생산품을 공급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GM社 선정 2011년 ‘올해의 공급업체’ 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2월에는 GM Korea 선정 ‘우수 협력사’ 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자동차 호스 부문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자원절약, 유해성감소, 온실가스저감 등 친환경기본 요소를 규정하여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고자 힘쓰는 바, EuroⅤ(유럽연합 제정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차량용 호스를 개발, 공급하는 등 친환경제품의 매출비중이 40%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희망나누미회를 통하여 지적장애인 시설 ‘사랑의 쉼터’와 결연을 맺고 매월 목욕봉사 및 식사지원을 하고 있으며 구미초등학교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각종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등 단순한 이윤 창출이 아닌 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심재설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개발을 위해 그동안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꿈을 성취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밝혔다. LS엠트론(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4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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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기업,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을 선정하고 3. 4(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상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 1공단로 251(1단지)에 위치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대표 이상일)은 1985년 코람프라스틱(주)으로 설립, 2006년 SM그룹 가족사로 편입, 200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1,261억원, 수출 806억원, 종업원 306명의 규모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범퍼 생산시스템을 주축으로 한 차량용 범퍼 및 내장재 생산 전문 기업이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제너럴모터스)社에 자동차범퍼를 주력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우즈베키스탄에 합작법인(UZ-KORAM)을 설립하여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도장 자동화 설비를 수출하고 기술 지원 계약을 맺어 관련 부품과 원료 등을 수출하는 등 세계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은 연비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을 위해 알루미늄 등의 비철금속 소재를 사용한 차체구조 경량화에 주목하고 있는 바,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1월 한국GM社와 연간 17만대 물량을 3년간 공급하기로 확정하면서 월 평균 1만대 이상의 소형 SUV(트랙스) 차량용 범퍼를 생산 중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자동차부품 회사 최초로 IT혁신네트워크 구축사업인 RFID 신기술 적용 성공으로 2010년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생산제품에 RFID를 적용해 품질, 생산성 및 기업신뢰도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GM社 선정 2011년 ‘협력업체 품질부문’ 최우수상과 ‘올해의 우수협력업체(SOY)상’을 수상하였고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고객중심 사고, 이익중심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 신노사문화 정립’의 경영방침 아래 신기술개발 및 신지식도입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제품 개발과 신뢰받는 노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3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달부터는 구미IC 앞 군집 가로 게양대 중앙에 해당 회사기 10개를 추가 게양하는 등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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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IT, BT 산업육성 글로벌 도시와 손잡아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경제사절단은 2.15일부터 2.23일(6박9일)까지 일정으로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재미한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 참가,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와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인 결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10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유소년 교류를 우선 시행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향후 자매결연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는 샌디에이고 시장이 구미의 탄소제로도시 구축사업과 IT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남 시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이루어 졌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샌디애이고시는 인구 130만명으로 golden triangle(골든 트라이앵글, UCSD를 중심으로 한 산업밸트)을 기반으로 퀄컴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메디컬기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과학기술 발전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해 KSEA(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 SC·SD지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조직의 제반활동에 적극 참여·지원하고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특별 담당자를 지정, 프로그램 개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더불어 재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에 참석한 남 시장은 구미투자환경 설명과 기조연설을 통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하고,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음으로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며 재미 기업인, 과학기술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재미 한인과학기술인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기업의 상용화 제품 융합 연구기관인 칼아이티(Calit2)연구소와 창업 및 신규 사업 아이템을 상품화·상용화를 지원하는 커넥트(Connect), 자본, 인력 및 비즈니스 등 중개 지원하는 컴넥서스(CommNexus)를 차례로 방문,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간 우수사례를 교환,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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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 시장·대학총장 등과 교류 협력 확정남유진 구미시장은 2.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 구미시와 샌디에이고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 소재 라발렌시아호텔에서 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 UCSD(캘리포니아 주립 샌디에이고 대학) 프라딥 코슬라(Pradeep Khosla)총장 등 정치, 경제, 학계, 기업 CEO 등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양 도시 간 긴밀한 학술, 교육 등 경제 전반에 걸친 협력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날은 미국의 프레지던트데이로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시의 중요 정책결정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구미 경제사절단을 이례적으로 환영하였다. 특히, 밥 휠너(Bob Filner)시장은 퍼스트레이디(시장부인)와 자녀까지 동행하는 각별한 예우로 구미경제사절단을 맞이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 참석자들은 양 도시 간 발전을 위해 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유소년 교류 등에 관해 상호 의견도 교환하였다. 샌디에이고 밥 휠너(Bob Filner) 시장은 구미시 소개 동영상을 통해 구미의 경제발전에 놀라움을 표하며 탄소제로도시 선포 사업과 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보기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시를 방문하고 싶다는 요청과 함께 먼저 어린학생들부터 교류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자매결연까지 강구해나가자고 제안함에 따라 남 시장은 이를 수락하였다. 이날 미팅에서 남 시장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위기가 초래된 것처럼 새로운 위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개별국가 혼자 힘으로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할 수는 없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도시 간 공동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IT산업 중심, 탄소제로도시로 소개하며 지금의 글로벌 경제 환경과 미래의 산업트렌드를 공유하며 구미의 IT산업과 메디컬기반 생명공학 기술이 우수한 산업분야에 대해 공동관심 사항이 있을 것을 피력하였다. 구미시는 3년 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을 미국의 바이오 및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서 가장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이고 있는 UCSD(캘리포니아주립 샌디에이고대학)와 또 이와 관련한 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고자하는 이번 방문목적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구미의 IT전자산업과 golden triangle(UCSD 중심 산업 벨트)을 기반으로 IT 및 바이오 관련 기술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의료 및 바이오 산업 간 융합산업 육성 및 기술 교류를 통해 구미의 신 성장산업 육성과 기업들의 업종 다각화를 위한 노력들이 한 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 양 도시 교류협력을 위한 참석자 명단 소 속 직 위 성 명 구미시 시장 남 유 진 구미시 국 장 이 홍 희 구미시 IT의료융합 기 술사업단 단장 김 상 희 샌디에이고시 시장 Bob Filner (밥 휠너) 샌디에이고 시의회 의 원(여) Sherri Lightner (쉐리 라이트너) UCSD 총장 Pradeep Khosla (프라딥 코슬라) UCSD 국 장 Dominique Cano (도미니크 카노) Calit2 대 표 Larry Smarr (래리 스말) Calit2 연구소장 Ramesh Rao (래메쉬 라오) 〃 매니저(여) Jung Joo Hwang (황정주) Pacifica Companies 의 장 Ash Israni (애쉬 이즈라니) Connect 대표이사 Duane Roth (듀엔 로쓰) CommNexus 대표이사 Rory Moore (로리 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