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경실련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추위는 6일 각각 성명서를 냈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취수원 해법은 '가변식 다변화'가 정답이다"고 발표했으며, 반추위는"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에따른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지난 3일 대구취수원 문제에 대해 기존의 ‘이전’ 방식(구미에서 전량 취수)을 철회하는 대신 ‘다변화’ 방식(구미 또는 안동 일부 취수+대구취수장 초고도화 혼용)으로 추진하겠다는 대구시장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어제 환경부가 같은 내용의 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회, 국무총리실 방문에 이어 8월 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이전 공공기관 구미 유치등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우 구미시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
+++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시민의견조사 자료집 (국방부, 2019.11)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최종 결정되면서 42만 구미시민의 염원인 구미경제 활력 회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항이전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이며, 경북지역의 산업물류와 경제발전 및 구미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구미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절실하며, 기업유치를 위한 신공항은 반드시...
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42만 구미시민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전하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공동후보지로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이 구미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을 언급하며, 내년 상반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요청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차세대 먹거리 ...
장세용 구미시장, 민홍철 국방위원회 위원장 면담 장면(구미시 제공)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7월 27일 국회를 전격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민홍철 국방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국방위원, 정태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상생형 구미일자리, 방산혁신 클러스터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일본 수출규제에 이은 ...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여준구)이 7. 21(화) 14:0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 URI-Lab' 설치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KIRO: Korea Institue of Robotics and Technology Convergence* URI Lab: Urban Robotics & Innovation Lab(도심지역 로봇 & 혁신 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지역센터 브랜드로 서울 및 부산에서 운영 중 이번 업무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29일 시청4층 대강당에서 경북도와함께 해외진출기업들의 국내복귀(Reshoring, 리쇼어링)를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KOTRA, 해외진출기업 소재 5개 시·군 기업대표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쇼어링 정책에 발맞춰, 해외진출 기업들과 자리를 함께해정부의 리쇼어링 기업지원제도, 도 투자유치 전략, 구미 하이테크밸리(5단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24일(수) LG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에서장세용구미시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금오공과대학교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술기반 신산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내용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5G기반 융합산업 활성화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조성을 위한 ICT 융합기술개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CT기술 지원 ▲국방 과제사업 공동참여에 대한 협력 등이다. 구미시는 국가 전자산업 발전의 메카로서 지역경제의 중추역...
대표 김종성 "인사는 시장의 고유 권한이다. 제 권한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마라"는 민선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장에서 나온 장세용 시장의 답변에서 독단과 불통을 볼 수 있다. 민선7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시정 슬로건에 매우 우려되는 대목이다. '인사는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인재를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인사의 기본이다. 당시A 기자의 지적을 이렇게 받아치면 행정은 불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
구미산단 3공단 전경(구미시 제공) 구미공단 고용 1위 기업 LG디스플레이가 빈 공장인 2·3공장을 장부가격 1,500억원 대비 1천억 미만으로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경실련은 8일 성명을 내고 "LG디스플레이 공장이6곳 중 3곳이 가동 중단됐고, 1곳은 일부만 가동 중이지만 중단할 예정이라서 LGD 4곳이 빈 공장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더구나 매각 협상에서 외지의 다른 대기업이라도 인수해 구미에 투자를 하는 방식의 매각 협상이라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