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시정에 활력을 더하는 공모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5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세용 시장 취임 후 지역발전 동력확보를 위해서는 시 재정 외에 외부재원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 판단하여 공모사업 활성화를 통한 국도비 확보 추진을 강도있게 추진한 결과이다. □ 민선7기 2년, 공모사업 총123건 1조848억원 확보 민선7기 2년간 공모사업의 성과를 ...
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27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 발전을 제약하는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 장 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KTX 구미역 정차추진을 위해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중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김천보수기지~경부선~약목보수기지 연결(5.5km)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해당 노선의 연결을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구미 국가5산단 분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본격화될 경제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
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김정환 이사장과 함께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논의했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업무보고 차 구미를 방문한 김정환 이사장과 함께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근 산단대개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구...
청와대 황덕순 일자리 수석 방문 지역현안 지원 요청 (사진=구미시 제공) 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14일 청와대를 전격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노영민 비서실장, 김조원 민정수석,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을 만나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력산업 경...
구미경실련은 7일 성명서를 내고 LG전자의 인도네시아 이전과 관련"구미시는 대기업 탈구미 무대응, 무기력증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리쇼어링 보완입법 대책 의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시민들도 시장·국회의원·지방의원·공무원·경제인 탓하기 전에 '나부터 LG유플러스'(휴대기기는 삼성이나 LG 구입,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 이용) 같은 '지역기업 응원 캠페인'을 생활방역 동참 수준의 의지로 일상화 하자"고 제안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공단의 45년 전통 상징적 기업인 LG전자가 인도네시아로 이전과...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가상증강현실(VR·AR) 실감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 사업으로, 구미시는 본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지난 해부터 준비해 왔다. VR·AR 디바이스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카메라,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센서 등)과 유사...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공동의장 구미시장 장세용,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김동의)는 4월 28일(화) 11:00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구미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선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구미경제의 전례없는 위기상황에서, 중소기업, 대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도시에서는 처음으로 노사민정이 다같이상호협력을 통해 경제회생을 해야 한다는 결의를 확고히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공동선언문은 지난 4월 22일 ...
4.15총선에 뛸 각 후보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구미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침체된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철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는 구미 YMCA이사장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 교통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오랫동안 지역 시민사회에서 활동해 왔으며,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한국자동차보험(주) 노조위원장, 전국손해보험 노조협의회 의장, 21C노동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
구미(갑) 지역 미래통합당 백승주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백승주 의원의 불출마로 구미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미래통합당 구자근,우리공화당 김경희 예비후보가 총선에 나선다. 백승주 의원은 21대 총선 불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갑지역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은 불공정한 공천에 분노하면서도 시대적 과제인 문재인 정권 심판에 힘을 합치자는 정치적 대의와 집권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상황에 대한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백 의원은 "21대 국회에 진출해 의정활동을 통해 구미 ...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중국에 이어 미국 유럽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전 세계에서 25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세계노동기구(ILO)의 관측에 따라4월부터 해고 폭풍이 일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을 주목하면서 초당적 지역사회 협치를 제안했다 구 후보는 구미공단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미국·유럽 등의 대량해고 사태는 구미공단의 수출 급감과 실직사태로 전이될 것이라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현재와 같은 국난극복 상황에서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문제해결 능력이며, 지금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