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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간담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인사발령자 총 80명 중 경찰서 전입자, 지역경찰 순찰팀장 이동자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갑수 서장은 간담회에서 "구미서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가장 안전한 구미, 존경과 사랑받는 구미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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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중등 생활지도부장 및 유관기간 관계자 연계 청소년 계도 순찰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8월 6일, 13일, 20일 세 차례에 걸쳐 구미지구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한다.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구미현장생활지도위원장교인 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김영곤)과 구미교육지원청의 합동 주최로 진행된다. 구미 관내 중∙고∙특수학교의 생활지도 담당 교사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학교전담경찰관들과 구미학생선도단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하며,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비행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2020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교외 생활교육활동을 통하여 구미 관내의 학생들을 선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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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북한이탈 주민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와 구미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전재균)는 지난 8. 12. 오후 3시경 구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10여명을 선발하여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 범죄예방교육을 병행하며 이들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구미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매년 어려움에 처한 구미지역 북한이탈주민에게 물심양면 지워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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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제3호' 발행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치안소통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제3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구경하소'는 구미경찰이 하는 일을 전하는 치안소식지의 줄임말로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의 치안소식을 구경하듯 편안하게 전해주어 시민들 곁에 더 친근히 다가가겠다는 의미이다. 앞선 1, 2호에 이어 이번 3호 소식지에도 승진임용‧퇴임식, 직장협의회 출범식과 아동학대 예방‧탄력순찰 홍보, 수범사례 및 이색경찰관 소개, 넌센스 퀴즈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 치안소식지는 관공서‧금융기관 및 아파트 각지에 배부하고, 경찰서 홈페이지와 지역 맘카페 등 SNS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갑수 서장은 "치안소식지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적극행정으로 가장 안전한 구미, 존경과 사랑받는 구미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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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대한적십자사(경북) '치안복지 업무협약' 체결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6일 오전 10시경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와 범죄 피해자 지원 등 치안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난 7월 중순부터 구미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피해자 지원 기금 770여만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이란 강도, 방화 등의 피해자들이 범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원만한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행하는 경제적 지원과 심리상담 및 신변보호 등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구미경찰서에서 처리하는 사건사고 중 범죄 피해가 크고, 극심한 생활고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치안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1. 경찰서에서는 피해자 지원 기금을 적십자사에 기탁하고, 일정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엄선한다. 1. 적십자사에서는 경찰서 의뢰에 따라 대상자에 대한 현지실사를 거쳐 기금을 집행하고, 심리상담 지원도 병행한다. 1. 기금 집행은 기본적으로 1회 50만원이며, 피해자의 가정형편과 피해정도 등 현지실사를 거쳐 증액 지급할 수도 있다. 1. 향후, 구미경찰서에서는 경찰뿐만이 아니라 피해자 지원 기금 조성에 뜻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갑수 서장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직원들의 선의(善意)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인 만큼 우리의 첫 걸음이 치안복지를 실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지정식 사무처장은 "지금까지 경찰관들이 피해자 지원금을 기탁하는 경우는 처음이다."며 "재난구호와 사회봉사활동의 대표적인 단체로서 경찰서와 협업하여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경찰서에서는 첫 번째 지원 대상자로 특수협박 피해여성을 선정하여 적십자사에서 현지실사 중에 있으며, 평소 성실도, 주거형태, 부양가족, 생계수단, 지원의 필요성 등 현지실사를 바탕으로 8월 중 지원액을 정하고, 대상자가 원할 경우 심리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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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빗길 교통사고, 안전수칙[투고] 빗길 교통사고, 안전수칙 최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이로 인한 빗길 교통사고로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37.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오는 날 교통사고와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 볼 때 교통사고 100건당 맑은 날 사망자 수는 2.2명인 반면 비오는 날 사망자 수는 6명에 이르렀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첫째, 장마철이 오면 자동차 와이퍼 고무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 밑에 달린 고무날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장마철이 오기 전 미리 와이퍼를 점검하여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시야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수막현상으로 차량 바퀴가 미끄러지기 쉬워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차량 간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확보해야 한다. 셋째, 빗길 운전 시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해야 하며, 특히 폭우가 내릴 시에는 속도를 50% 줄여야 한다. 더불어 급제동과 급정지를 삼가야 후방에서 따르는 차량과의 추돌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비가 많이 내리면 상대적으로 시야가 흐리고 어두워져서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모두 점등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도로 위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한다. 이러한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외에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역시 밝은 계통의 옷을 입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등 보행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유난히 긴 이번 장마철은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란다. 안효진 순경(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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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금융기관 직원 및 시민 표창장 수여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8월 4일 구미 대구은행 공단점, 농협 신평지점, 민간인 은모씨에게 표창장과 기념품,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금융기관 직원은 불상자와 통화를 하며 2천300만원과 8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의심하고 112로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이갑수 서장은 "은행 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시민의 침착한 대처능력 덕분에 현금 피해를 예방하고 보이스피싱 수거책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산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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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비행청소년 대상 문신제거 프로그램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구미시 성피부과(대표원장 성준제)와 2016년부터 업무협약(MOU)을 맺고 성피부과가 2001년부터 김천교도소 모범수의 재활을 위해 지원해 오던 무료 문신제거시술을 '재활의지를 가진 비행청소년들'에게도 지원하며 새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문신제거 프로그램을 통하여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며 한순간 치기어린 생각으로 문신을 새긴 과거 실수로 인해 사회로부터 낙인찍힌 채, 후회 속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무료 시술에 참여한 여학생은 "한 순간의 호기심과 반항심으로 몸에 새긴 문신때문에 취업 등에 문제를 겪으며 후회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학교전담경찰관과 면담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받아 지난 과오를 지울 수 있게 되었다."면서 "문신을 제거하게 되어 새 삶을 얻은 기분이고 이런 사회공헌을 해준 성피부과 성준제 원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참여 소감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경찰청에서 대한피부과학회와 협력하여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지우개'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사랑의 지우개' 역시 문신을 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고 새시작의 용기를 주고 선도하기 위한 문신제거 프로그램으로 2020. 8. 31.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은 "사랑의 지우개를 진행하면서 '꿈을 이룬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는 말처럼, 다른 비행청소년들이 비행에 물들어 있던 한 청소년이 새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마음에 새시작의 용기와 희망이 싹트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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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암수(暗數)범죄 아동학대, 관심이 필요합니다[투고] 암수(暗數)범죄 아동학대,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근 캐리어 속에 갇혀 7시간 넘게 방치되어 사망한 아동, 잔혹한 학대에 시달리다 쇠사슬에 묶인 채 살기 위해 옆집 베란다로 탈출한 아동 등 아동학대와 관련한 끔찍한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아동학대범죄는 온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아동학대는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아동학대신고 건수와 그 심각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어 이는 현대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유기·방임 등을 모두 포함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4~2018년)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약 8만 7천여 건으로, 이중 숨진 아동은 132명에 달한다. 특히 2019년 한해에 발생한 아동학대 건수만 3만 건이 넘고, 숨진 아동은 43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학대범죄의 예방책으로, 2016년 4월부터 힉대전담경찰관 APO(Anti-abuse police officer)를 발족하여 상습신고 아동을 재발우려아동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쉼터 연계, 각종 보호조치, 취업 알선, 의료서비스 제공, 복지서비스 등 사후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달 간 부처 합동 집중 점검기간으로 지정하여 경찰·보건복지부·지자체·교육부가 합동으로 재발우려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 및 전수점검을 통한 아동의 안전 여부 확인, 부모와 아동 상대 면담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도 분명 중요하지만, 아동학대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친권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개선해야 할 것이며, 주변의 관심과 신고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를 자기 마음대로 때리고 부릴 수 있는 소유물로 여겨서는 안된다. 잔혹한 학대범죄를 저지르고 아동의 사망에 이르게 하는 비극적인 사례들은 이러한 인식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이다. 이성적인 상태에서 올바른 훈육을 위한 체벌과 감정적인 상태에서의 폭행은 엄연히 다름 또한 인지하여야 한다.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올바른 훈육과 지도를 하는 것이 부모에게 주어진 의무이며 이것이 친권이다. 친권은 권리가 아닌 의무인 것이다. "아이 한 명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제는 아동학대가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그릇된 인식전환과 적극적인 관심, 신고가 이루어진다면 국가적 차원의 정책도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의 아동학대 피해사례를 알게 되면 112 또는 1577-1391(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당부드린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대예방경찰관 경사 구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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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안전정책심의 전체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7. 22.(수) 16:00 구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시의회,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교통안전정책심의 위원 위촉 및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구미시 교통안전시행계획의 기본 방향 및 구미시 교통안전 주요 추진사업 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및 시설 정비,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추진 사업 등 현안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0년 4월 실무위원회 건의사항 조치결과 보고 및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4대 근절지역 불법주정차 단속, 과태료 조회 및 사전통지서 카카오톡 발송시스템 시행,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협조 등 기관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홍보했다. 그밖에 구미시 교통안전 대책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시책 발굴 및 추진에 대하여 토론하면서 각 기관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의 기대에 맞춰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교통안전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각 기관별 현실성 있는 안전시책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행복도시 조성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