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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소년단원 모집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구미시 관내 유치원․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도에 창단되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홍보를 주요 활동으로 하는 안전문화 단체로 경상북도내 115개대 2천814명의 학생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119소년단원이 소방안전체험관 견학,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소방안전관련 전문교육 및 체험활동 우선지원, 119소년단 수련캠프 체험, 소방봉사 및 안전문화 활동․행사 참여, 세계 청소년 소방구조원대회 참가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 kr) 또는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440-0143)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한국119소년단 모집에 구미시 관내 유치부 및 각급 학교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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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화재․안전사고 특별경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중이 운집하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3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미시 관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0여명을 총 동원해 화재예방과 행사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보름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구미시내 행사장 3개소에 소방차량 4대를 전진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 149명을 비상 대기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한다. 특히 문화재 인근에서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는 사전신고를 유도해 자체안전조치를 지도하고 정신질환자, 불순분자 등에 의한 방화에 대비해 소방 순찰·감시활동도 강화한다. 산불예방을 위해 달맞이 입산자에 대한 화재예방 계도 및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 초기에 진화하고 대형 산불로 연소확대 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정월대보름 보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정월 대보름 기간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등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바람 부는 날씨에는 가급적 자제하고, 행사 전 반드시 소화 장비를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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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 설 명절 맞아 구미소방서 방문심학봉 국회의원,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구미소방서를 방문,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17일 오후 구미소방서를 방문한 심학봉 국회의원과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설 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 계획과 현안업무를 살피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를 순시하며, 겨울철 잦은 화재출동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119대원 한명, 한명 모두와 약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소방공무원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심학봉 국회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일하는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써 이번 설 연휴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119의 사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심학봉 국회의원과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의원의 관심과 격려가 우리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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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고아119안전센터에서 김봉교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정근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회식 고아읍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남성의용소방대 제16대 김의재 이임대장 및 제17대 박명상 신임대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김의재 대장은 17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환 국회의원 표창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공로패 등을 수여받았으며, 이임 소감을 통해 고아읍 안전지킴이로서 재난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준 동료 대원들과 소방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박명상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1년간의 의용소방대 현장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과 신뢰를 얻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박명상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고아읍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 및 대민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참다운 소방상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간 교량적 역할로 소방행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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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나눔의 실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3일 11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 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는 구미소방서 직원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태진)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 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각 기업체의 소방환경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부서장과 담당자로 구성되어 구미 소방서와 분기별 간담회등을 통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소방 안전대책 추진 및 국가산업단지 대형화재 방지 등에 힘을 합치고 있다. 또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모두가 작은 나눔과 참된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지내고 더불어 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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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설 연휴, 구미소방서가 함께합니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오는 23일까지 현장대응 비상근무, 화재예방 24시간 감시 체제구축, 119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설 연휴 철저한 현장대응을 위해 소방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 경찰, 군부대,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상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며, 화재취약대상,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심야 기동순찰을 실시해 24시간 화재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또한 119생활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역, 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 하고 빈집 전기ㆍ가스 차단 및 소방시설 오작동문제 처리, 당직병원ㆍ약국 안내 등 생활안전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구미소방서 1,000여명의 소방공무원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 및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 및 각종 재난 긴급대응태세에 최선을 다 해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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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 연수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안전한 유치원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사립 유치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연수회를 1월 9일 (월)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구미소방서 대응구조 구급과 황석호소방장의 화재가 났을 때 응급대처방안과 소화기 사용법, 손득수 외2명의 소방사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모든 교사들이 실습을 해보는 등 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영희 경사는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가며 알려주었고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의 중요성도 알려주는 등 구미 관내 유치원 원아들이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미지역 유관 기관들이 협조하여 유치원 교사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바람직한 연수회가 되었다. 특히 원남유치원 박민형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들에게는 좀 더 세심한 관찰의 필요성을 우리교사들에게는 유아정서학대가 왜 유아들에게 상처가 되는지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고 하였고 많은 참석자들로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고 큰 호응을 받았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지금 시대적 상황에 맞는 유아안전교육과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연수회를 통해 다시한번 유치원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원아사랑을 실천하는 교사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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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19안전센터,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 원평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배달했다. 이번 이웃사랑 행사는 원평119안전센터 직원 및 원평여성의용소방대가 마련한 성금으로 구미시 도량동 소재 구급수혜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차○○, 김○○, 이○○ 씨댁을 방문해 이웃들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안전하고 즐거운 설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주택화재 안전점검, 건강체크, 주택 내외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김삼겸 원평119안전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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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최신형 물탱크 소방차량 배치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9일 최신형 물탱크 소방차량을 도입해 상림119안전센터에 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중형 물탱크 소방차량은(국, 도비 예산 2억1천4백만원) 8.5톤 규격에 6,000ℓ의 소화용수를 적재하는 등 최신형 소방차량으로 화재시 신속한 초기 진화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소방차량에 각종 화재진화 소방장비를 적재함 내부에 부착식으로 장착되어 현장 활동 소방대원들의 장비 사용이 용이할 뿐 만 아니라 신속한 화재현장 출동 및 초기 대응능력향상을 통해 구미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이번에 새로이 배치되는 물탱크 소방차량은 기존 소방차량에 비해 물탱크용량 증가로 대형 화재 시 용수공급이 원활하고, 성능 또한 뛰어나 다양한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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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80대 치매노인 극적구조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6일 10시 구미시 도량동 뒷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80대 노인을 안전하게 구조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된 박 모씨(86세, 남)는 치매환자로 이날 10시경 구미시 도량동 소재 구미고등학교 인근 뒷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지나가는 등산객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미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신속히 출동해 박 모씨를 발견, 요구조자 부상정도를 확인한 바 외상 등 특이사항이 없으나 자력으로 하산이 불가능하여 119구조대원에 의해 산아래로 이동 후, 집으로 귀가조치 했다. 이날 출동한 119구조구급센터 신영길 팀장은 “겨울철에는 야산이라도 추위, 보이지 않는 빙판 등으로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신고자의 발빠른 신고가 아니었다면 추운 날씨에 저체온증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