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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수험생도우미제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3일 시행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119수험생도우미제”를 운영한다. “119수험생도우미제”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시험장에서 수험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응급처치와 함께 구급차를 이용 신속히 시험장 지정병원으로 이송하여 시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학생, 소년소녀가장, 원거리 거주학생등 취약계층 수험생들에게는 소방순찰차량과 진단차량을 이용하여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하여 수능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해당 학생이나 보호자 또는 학교 등에서 시험전날까지 구미소방서 또는 각 119안전센터에 예약을 하면 순찰차가 시험당일 자택을 방문하여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못했을 경우 당일 119에 요청하면 이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험장 안전을 위해 구급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구미 관내 10개 시험장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시설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험전일까지 보완조치토록 했다. 또한 시험당일 듣기평가 및 시험시간에는 소방차량 사이렌 취명을 하지 않도록 지시하였으며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한 긴급수송대책을 마련해 119신고 즉시 출동하여 수험을 수송할 방침이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원할히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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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구미소방서 행정사무감사 실시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11일 오후 4시부터 구미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한 대비태세와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 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구미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안전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추진사항과 소방현장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정책 추진사항 보고 및 소방공무원의 사기앙양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윤성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서가는 선진소방행정을 펼쳐갈 수 있는 밑바탕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서 건설소방위원들은 “인사와 관련, 개인별 자격증과 격무부서 근무자 보직관리의 합리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화재현장에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용수시설과 소방차량을 비롯한 각종 장비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 언제든지 100%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으며, “매년 추진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 형식이 아닌 지역실정을 감안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업무보고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등을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에 집중 보급하여 주택화재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소방위원회 행감은 경상북도소방본부를 비롯한 경북도 소속 산하 기관에 대한 질의와 자료 요구를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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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삼성전자(주)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6일 구미 소재 삼성전자(주)2사업장에서 화재 발생이 빈발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방재훈련 경진대회 및 민관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180여명, 소방차량 7대가 동원돼 IPA 저장탱크내 폭발붕괴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화학복을 착용하고 인명구조 및 중화작업 등 초기진압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이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린 자체 방재훈련 경진대회는 3,0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직장단위 자율 안전관리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테세의 확립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사업장 7개 팀이 출전하여 유독물 누출 대응 경기,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화경기, 옥외소화전을 이용한 속도방수경기, 방재 골든벨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안전한 구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선 관리 감독자 및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그에 따른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더욱더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고 최적의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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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7일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최종원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52주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자 75명이 안전행정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구미시장, 소방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 소방은 자율 중심의 과학적 재난예방과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해서 시민 안전을 더욱 튼튼하게 지키는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119생활안전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119와 국민 사이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방의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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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험장 사전 특별소방안전점검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13일에 치뤄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구미시 관내 10개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북도내 74개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구미소방서는 구미 관내 10개소에 대해 예비소집 이전 소방안전 환경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점검․지도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점검 ‣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차단 ‣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 소방안전관리자 소방시설 점검능력 확인 ‣ 관계자에 대한 화재시 초기대응요령 및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이다. 아울러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안전한 소방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시설의 화재예방대책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점검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사항은 현지시정과 조치명령을 통해 시험일 전까지 보완토록 해 안전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라며, “수능 당일에는 소방차, 구급차 등의 사이렌 취명을 최대한 자제해 시험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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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노래연습장업자 340여명을 대상으로「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및 소방안전 등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은 정기 법정교육으로서 기존 및 2014년 신규(변경) 노래연습장 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자가 지켜야할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사항, 영업장운영에 대한 관련 법령 등을 교육 하였다. 교육에 앞서 구미시(문화예술담당관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회장 백대현)와 함께 건전한 영업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불법영업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사)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에서는 영업장 운영 실태에 따른 소양교육을, 구미경찰서에서는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사례와 근절 방안을, 구미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안내와 시설기준을 설명하였다. 황필섭 구미시정책기획실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노래연습장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자들의 철저한 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미담사례로 (사)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의 자율정화 활동과, 협회회원으로 구성된 구노봉사단(단장 이영환)의 시각장애인 봉사활동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영업자교육을 통하여 구미시는 노래연습장에 대한 주류판매 및 도우미 알선, 청소년 출입 제한 등에 대한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노래연습장이 시민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으로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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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1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5일 14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에서 2014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등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상호간 재난대응 태세 확립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구미소방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육군 5837부대, 구미화학방재센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효성, 구미보건소 등 28개 재난대응기관 단체 424명의 인력과 54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창고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화재의 화세로 인근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균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상황을 부여받은 자위소방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 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과 화재․구조․구급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 구조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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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4일 17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구미역 일원 및 전통시장 등 3개소에서 지방자치관계자, 시·도의원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수칙 지키기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높은 안전사고 사망자율(`11년 기준 12.6%, OECD 평균 6.1%)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며,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 운동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등에 대한 비상구 폐쇄·잠금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활동과 건물주 및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통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안전수칙 지키기 「생명의 문 비상구」안점점검의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수칙 홍보유인물을 배부, 부착하여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각인시켜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건물의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관계인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비상구 자율 안전관리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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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시동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도민안전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 도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도민이 체감할수 있는 화재예방 인프라구축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피해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 등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등 각종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구미 지역의 특성, 여건분석을 통한 세부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안전문화 정착 및 근원적 화재저감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 등 재난대비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 및 안전서비스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태형 소방서장 “이번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현장 활동의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재산피해의 최소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복지 실천에 중점을 두었다”며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 소방공무원 전원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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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승진자 임용장 수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일 서장실에서 11월 1일자 시험승진자 5명에 대한 소방공무원 승진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승진자는 9월 21일과 28일에 실시된 승진시험에서 합격한 소방공무원으로 지방소방위 김기환, 지방소방장 강현모·박희대, 지방소방교 박현선·유청환 등 5명으로 모두 부서 변동없이 현 소속부서에 배치했다. 이날 이태형 소방서장은 직접 승진자의 어깨에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성실하게 근무해 온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계급이 높아진 만큼 더 큰 책임감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