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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도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6. 10. 26(수) 10:00 박정희대통령 서거 37주기를 맞아 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추모제와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추도식은 (사)박정희대통령생가 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하였으며, 남유진 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000여명 참석하였다. 추모제에는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이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추도식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식사, 남유진 구미시장의 추도사를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장주 행정부지사 대독),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이후 박정희대통령의 육성녹음 청취, 진혼시 낭송,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님께서 예견하고 뿌리신 산업의 씨앗은 구미공단 1,100만 평 내륙 최대의 경제영토 속에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알찬 열매를 맺고 있다.”며 구미산단의 변화를 언급하고, 이런 성과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던 님의 도전정신과 변하지 않는 열정이 만든 성과로, 그 업적이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위업에 성공의 자취를 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추도식에는 경북도내를 비롯해 대구, 부산, 경남, 강원 등 각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숭모단체가 함께 했으며, 특히 파독광부․간호사(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고창원 회장)일행 120여 명이 참석하여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영전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눈시울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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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청탁금지법 관련 의원연수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10월 24(월) 오전 11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혼란을 방지하고 청렴1등급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전문강사인 서종우 가능성연구원 대표를 초빙하여 ‘다산으로부터 배우는 청렴‘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법의 추진배경 및 취지, 주요내용 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의회와 관련된 다양한 주요사례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법을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였다. 김익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참여 하신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내용과 주요사례를 정확히 숙지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부정부패와 청탁문화를 근절해 청렴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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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9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6일동안 의정활동 자료수집과 구미시 전입 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25일부터 3일간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법의 제정취지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김익수 의장은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해 시의원 모두가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대한 규정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여 청렴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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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전 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지난 13일 구미지역사무소에서 시·도의원, 구미시 공무원 등 1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KTX 구미역 정차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승주 의원은 “구미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자 현안사업인 KTX 구미 정차 및 역사 신설을 위해 그동안 대통령께 건의드렸고, 국토교통부장관, 코테일 사장, 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만나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 행정구역을 벗어난 KTX 구미역사 신설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조만간 시민 대상 정책토론회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은 구미5공단 지가 인하 방안을 제시했고, 박세진 의원은 봉곡동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대 건축비 중앙예산 확보를 건의했으며, 경북도의회 김지식 의원은 학생 생존 수영 학습을 위한 정규 수영장 건립을 건의했다. 구미시 최명호 도로과장은 지난 8월 정책토론회에서 김상조 시의원이 제안한 신구미대교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내년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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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10. 12(수)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각계 전문가, 주민,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용역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 책임연구원의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은 ‘구미의 향을 더욱 깊게, 구미香(향)’을 기본방향으로 추진전략, 경관권역·축·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이 포함된 기본계획, 요소별 가이드라인 등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 수립된 '2020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에 대해 5년간의 지역여건 변화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실정에 맞는 경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 여준기 위원장은 “기존에 수립된 기본경관계획과 일관성은 유지하면서 지역의 여건변화를 잘 적용하였으며, 특히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구미시는 첨단산업 도시기도 하지만, 낙동강 및 금오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다양한 경관자원을 보존하고, 형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후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이후 구미시의회 의견청취 및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확정된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은 앞으로 5년간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경관관련 사업에 적용되는 지침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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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23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22건중 15건을 처리하였고 7건에 대해서는 보류하였다. ▲ 구미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 소재사업 출연 동의안을 비롯한 14건은 원안가결, ▲ 구미시 교통안전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하였으며 ▲ 구미시 전입 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전반적으로 보다 심도 있고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보류하고 향후 재심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시회 중인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과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도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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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사드배치 반대' 단식 농성장 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2시30분,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단식 농성에 들어간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을 격려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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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2016. 9. 27(화) 10시부터 관내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및 「신라불교문화 초전지」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예산집행 등 현황 청취 및 조성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먼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예산 및 보조금 집행현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시설물 조성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또한 역사문화가 융합된 관광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중인 도개면의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지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3차 방문해 공정률(‘16. 8월말 기준 총공정율 80%) 및 사업비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도개면 도개리 32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원(국비131, 도비17, 시비52)이 투입돼 낸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이 들어선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초전지 조성에 박차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담당부서 및 공사 관련 업체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9. 27(화)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민들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 지사를 먼저 방문하여 관내에서 추진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홍수, 가뭄 및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 기반 시설 확충과 빈틈없는 관리를 누차 당부하였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배선호 농촌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을 확대하면서 증설한 창고와 추가 도입한 농기계들을 직접 점검하고, 임대 절차와 연차별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고령화와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으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비회기중인 지난 방문에서도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5공단 조성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는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유관기관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을 함께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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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이어 24일부터 5일간 상임위활동에 들어간다. 각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등 22건을 심사하고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한 후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조례안 등에 대해 세심하고 심도있는 심사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 구미지역 수출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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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무료 체험교실 성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수상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8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6주간(금,토,일 운영)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운영한 무료 체험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3주간 운영계획이었던 이번 체험교실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3주 연장하는 등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으며, 특히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9명), 시민행복추진단(70명),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구미시․칠곡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50명), 시민명예기자단 등이 체험행사에 참석하여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조성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이번 체험교실에, 체험자들은 안전교육과 더불어 패들링 교육을 받은 후 카약, 카누,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다양한 수상기구를 체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에서는 수상안전요원 배치, 체험자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의무 착용 등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체험자들이 다양한 수상레저 장비를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에 둔 체험교실 운영으로 체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운영 기간 동안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구미시가 수상 레포츠 중심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