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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통사고예방 캠페인교육지원청은 녹색어머니회와 유관기관과 함께「안전강화! 사고 Zero!」에 안전 캠페인을 4월부터 지금까지 주 1회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를 위하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황태주)은「어린이 통학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6월 25일(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송정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어린이 통학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은 구미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운행하고 있는 통학차량이 160대로 6월, 7월을 통학차량 안전강화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통학차 안전실태 전수와 운전자 및 관리자 안전 강화 교육 및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로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직원과 학부모 교육봉사 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경찰서, 구미시청 등 유관기관의 60명 봉사자들과 함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강화 캠페인 펼쳤다. 황태주 교육장은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학부모봉사자,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사고 Zero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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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1일 오전11시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구미공단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항간에 떠도는 구미공단위기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통해 구미공단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은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도 기업과 근로자의 최선의 노력으로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건재하며, 이는 끊임없는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다변화를 통해 외부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구미는 2012년 34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2009년 이후 단 한차례의 수출 감소 없이 연평균 13.5% 이상의 수출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무역수지 흑자비중은 해마다 크게 증가하여, 2012년 구미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26억불로 대한민국 전체 286억불의 79%를 이루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 (단위 : 억불)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전 국 404 411 308 286 구 미 182 197 216 226 비 중 45.2% 47.9% 70.1% 79.0% * 자료 : 산업부, 구미세관 『무역수지 흑자규모 변동 추이』 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인 10만 근로자 시대 열리며, 구미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구조고도화로 인해, 2009년 이후 구미공단의 근로자 수는 매년 5,000명 정도 증가하고 있고, 이는 구미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2009. 12월 68,359명이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는 2013.3월 기준 90,220명으로 21,861명이 증가하였고,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를 포함하면 101,448명으로 구미공단 조성이래 사상 최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인해, 같은 기간 동안 구미시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9. 12월 396,419명에서 2013. 5월 기준 418,193명으로 4년여 만에 21,774명이 증가하였다. * 구미시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 『근로자수(명)』 『인구수(명)』 *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 인구등록 현황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근 6년만에 구미공단 면적 70% 증가와 현재 구미에는 16.5㎢(500만평) 규모의 신규공단 조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는 최초 1공단이 조성된 1968년 이후 4공단 조성이 완료된 2011년 까지, 기존공단(1~4공단) 24.4㎢(737만평)이 조성되는데 43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해,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9.3㎢(283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의 조성은 2008년 이후 6년여 만에 357만평이 추가로 조성되고 있다. * 5공단 착공 2012. 4월, 확장단지 착공 2011. 10월 구미시에서는 구미디지털 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4.7㎢(142만평)의 조기조성을 위해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기조성 : 24.4㎢』 구 분 계 1공단 2공단 3공단 4공단 조성기간 ‘68 -‘72 ‘77 -‘88 ‘87 -‘93 ‘96 -‘11 면 적 천㎡ 24,369 10,223 2,275 5,086 6,785 천평 7,371 3,092 688 1,539 2,052 『추가조성 : 16.5㎢』 ㅇ 구미국가산업 제5단지(하이테크밸리) : 9.34㎢(283만평), 2012. 4월 착공 ㅇ 확장단지 : 2.46㎢(74만평), 2011. 10월 착공 ㅇ 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 4.7㎢(142만평), 조기조성 건의 중 *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분야인 광학기기, 금형, 모바일, 첨단의료기기, 태양광,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하여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4공단 외국인 투자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와 더불어 노후화된 1공단의 구조 고도화가 착실히 진행 중이며, 4공단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우, 첨단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 17개사의 투자유치로, 2013. 6. 20 현재 투자금액은 20억불에 달하고 있다. * 출처 : KOTRA 외국인투자 통계시스템(INSC) 구미공단에 첨단기술력을 지닌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 입주는, 종래 일본을 중심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소재를 국산화하여 대일무역수지 적자규모를 크게 개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2009년 810백만불 수준이었던 구미 외국인 투자지역의 수출액은 2011년 2,498백만불로 2년만에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산업에 대해서는 신수종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아사히글라스 그룹은 브라운관 TV 사업의 쇠퇴에 따라 과거 브라운관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던 1공단 내 한국전기초자 사업장을 청산하고, 4공단에 소재한 3개의 계열사(AFK, HTG, PGK) 투자를 통해 LCD 및 LE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고 청산된 한국전기초자 1, 2공장은 구미시 소재 2개 기업에서 2012년 매입하여,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며, 3공장은 LG이노텍(주)에서 매입하여 스마트기기용 광학기기 사업 분야에서 5,130억원(3,500명 추가고용)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동국무역, 한국합섬의 공장이 있었던 지역은 부지를 분할하여 필요한 중소기업의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동국무역(72,756평) 폐업 : 2007. 10월, 현재 : (주)서브원 외 80개사 569명, 정상 가동 중이며, 한국합섬(16,838평) 폐업 : 2008. 04월, 현재 : (주)대성 외 10개사 154명, 정상 가동 중이다. 舊 오리온 전기 부지에는 모린스가 본사를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여 모바일용 강화유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과거 LG전자의 TV 모니터 사업장은, 2010년 LG디스플레이에서 매입하여 2010~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의 투자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그린에너지, 금형, 첨단의료기기, 3D, IT융복합 등 5개 집적지구로 구분하여, 신수종 기업 60개사에 기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메르디안솔라 앤 디스플레이(MSD) 부지에 대해서는 법원의 결정 및 채권단의 입장정리 절차가 남아있어,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데로, 필요한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5공단 조성완료시 까지 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의 부족 문제가 매우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舊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의 성공적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의 경험을 통해, 현재 구미공단 내 유휴부지를 적극활용하여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적기에 원하는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기업, 구미에 있다. 2006년 이후 구미시의 투자유치 실적은 10조 6,232억원으로 25,18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이중에서 LG, 삼성,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GS칼텍스, 포스코 등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2008년 부터 구미공단에 투자한 금액이 무려 6조 3,192억원에 달함, LG디스플레이의 4조 9,100억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투자와 LG이노텍의 광학산업 구미투자(5,130억원), 일본 OKI사와 LG그룹의 합작사인 루셈(770억원)의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LG전자(2,202억원)의 태양광산업 구미 진출 등 LG그룹의 차세대 전략산업의 투자가 구미에서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로인해 지난 4년간 구미에서는 LG그룹 계열사 근로자만 7,500명 이상 증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당초 베트남 진출로 인해 구미지역의 제조 공동화가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구미지역의 기술인력을 보강, 디자인, 연구, 제조기술 등 대졸자의 고용을 늘리면서 단순생산위주의 고용패턴이 다변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기업의 해외진출과 고용효과 심포지엄(한국, 베트남) * 서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경영학과, 아주대 경영학과 연구팀 또한, 2010. 12월 삼성전자의 광학기기 사업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했으며, 2012. 9월에는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삼성메디슨이 경주에서 구미로 증설 이전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신수종 사업 구미 집중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구미지역 공동체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시민괴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역활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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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수립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4(금) 구미시청에서 각계 전문가, 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는 야간경관 선진사례에 대하여 가천대학교 홍의택 교수의 발표와 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안)에 대하여 용역업체인 (주)유엘피 이연소 소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내실있는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산업과 자연환경, 지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빛의 기본방향과 야간경관의 청사진을 발표하고 세계적 조명도시로의 비젼을 제시하였다. 구미시는 첨단도시에 어울리는 빛의 통합적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절약형 야간경관의 중․장기 개선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구상하고 가이드라인 수립을 추진해왔으며, 시민을 위한 생활의 빛, 자연을 지키는 환경의 빛, 첨단과 어울리는 스마트한 빛의 기본방향을 토대로 요소별, 권역별, 거점별 세부지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새롭게 변화할 야간경관에 대해 흥미와 기대를 가지면서도 구미시의 특성을 잘 살려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시민도 살기 좋고 외부관광객 유입도 많이 되도록 내실있게 추진해달라며 주문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에 착수하여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마스터 플래너(Master Planner)의 자문 등으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중간보고회, 디자인위원회 자문,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12월에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수립으로 주간 뿐 아니라 밤의 풍경도 아름다운 구미가 될 것이며 첨단산업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수려한 빛의 도시 구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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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박봉고, 임은지 선수 우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14(금) 16:00 부시장실에서 시청 육 상팀(감독 권순영) 박봉고, 임은지선수가 최근 개최된 육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봉고, 임은지 선수는 지난 6. 5 ~ 6. 8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6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각각 400m 1위(46초 67), 장대높이뛰기 1위(4m)를 달성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며 구미 육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두 선수 모두 올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박봉고선수는 최근 개최된 『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100m, 400m 부문 1위를 기록, 2관왕을 차지하였는가 하면, 임은지선수는 지난 5월 대만에서 개최된 『2013 대만오픈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m 20을 기록, 우승을 차지한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육상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윤정길 부시장은 두 선수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 격려로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뛰어서 구미 육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권순영 감독의 지도 하에 12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5팀, 47명의 선수단들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고 있으며 이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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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지선수 장대높이뛰기 우승 차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청소속 육상팀(감독 권순영) 임은지선수 (24세)가 5. 27 ~ 5. 28 이틀간 대만에서 열린 『2013 대만오픈육상경 기선수권대회』에서 4m 20의 기록(*광조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성적)으 로 장대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0m, 200m, 400m 등 12종목의 트랙경기와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8종목의 필드경기를 실시하는 국제대회로 구미시청 소속 임은지선수가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여 1위를 달성하는 성적을 거양하였다. 임은지는 신장 174cm에 체중 56kg으로 엘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와 비슷한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장대높이뛰기 외에도 다양한 육상 종목을 거치면서 스피드와 점프력이 잘 길러진데다 집중력까지 갖추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선수로 2011. 1월 구미시청 소속으로 입단한 이래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힘든 시기를 지내기도 하였지만, 올해 국가대표 육상선수로 발탁되었는가 하면,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201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4m 10을 기록, 준우승을 차지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어 열린 이번 국제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적으로는 부활의 날개짓으로 높이 비상하였음은 물론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구미시청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권순영 감독의 지도 하에 12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임은지 외에도 박봉고선수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가 하면, 지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선영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구미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47명의 선수단들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고 있으며 이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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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위반 2회 사전 문자알림제도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도심교통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전국최초로 주․정차위반 2회 사전예고 문자알림제도를 시행한다. 주․정차위반 사전안내 문자알림제도는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한 경우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단속지역 임을 알림으로서 자발적인 차량이동을 유도하는 사전경고시스템으로 서비스대상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우리시를 운행하는 차량 중 문자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차량 운전자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자알림 가입은 1대당 1전화번호가 원칙이며 인터넷가입신청은 문자알림홈페이지(http://parkingsms.gumi.go.kr)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완료 및 유의사항 안내문자가 발송됨과 동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또한, 읍․면․동주민센터 및 차량등록사업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 청서로도 가입을 할 수 있다 문자알림 시행 내용으로는 시민 스스로가 주․정차질서 확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알림제 도를 지역에 따라 이원화하여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도로교통법이 정하는 주․정차금지 규정에 근거하여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구미역 앞 중앙로와 같이 고정CCTV가 설치된 주․정차금지구역은 현행 7분후 과태료 단속제도를 유지하되 단속전 알림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그 외 지역 주차 또는 정차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단속전에 2회까지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3회 위반부터 과태료부과 단속을 실시한다.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를 통해 단속전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하였음을 차주에게 알려 줌으 로써 시민스스로가 주차 질서를 지키도록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 단속에 따른 민원과 불이익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도심교통 관리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http://parkingsms.gumi.go.kr에 접속하거나 읍면동에서 자 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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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금수혜자 간담회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5.25(토)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2013년도 장학생, 학부모, 재단임원 등 200여명과 함께 장학금수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6일 장학위원회에서 심사, 선발한 2013년도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생 152명에게 3억 2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진학우수 61명(대학생40, 고등학생21), 성적우수 58명(대학생37, 고등학생21), 기회균등 30명(대학생), 예체능특기분야 3명(대학생) 특히, 그동안 장학재단을 위해 아낌없이 장학금을 기탁한 고액기탁자와 각 읍면동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받게 된 장학금 일부를 다시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남유진 장학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인재육성’임을 강조하며, 장학생 모두가 ‘구미의 미래와 국가 발전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에 설립된 이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23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였으며, 조성된 기금의 이자로 올해까지 총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구미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서울 구미학숙’을 5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할 예정으로 서울지역에서 공부하는 지역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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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단체협의회 장학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3. 5. 27(월) 14:00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도량동단체협의회 10명과 함께 지역인재육성과 구미교육 경쟁력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 도량동 각 기관단체연합으로 100만원, 도량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정자) 100만원, 도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용) 50만원, 도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선희) 50만원, 도량동 발전협의회 신광도 회장 100만원, 도량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김철광 부회장이 100만원을 귀중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재)구미시장학재단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인재육성에 동참하여준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미교육발전과 지역인재육성에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8월, 지역인재육성과 구미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1,000억원 기금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00억원을 돌파하여, 2013년 현재 12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고, 지금까지 3회에 걸쳐 413명의 학생에게 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구미 교육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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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마음 야구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26(일) 8시부터 삼성전자 야구장에서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제4회 구미시 한마음 야구대회가 개최되었다. 구미시새마을야구단(단장 김석동)이 주관하고 삼성전자(공장장 전우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구미시청, 삼성전자, 구미경찰서, 순천향 병원의 직원과 그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경기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하나가 되었다. 이날 친선경기는 모두 3게임으로 오전에 시청새마을야구단과 삼성전자, 구미경찰서와 순천향병원이 1차적으로 경기를 치르고 점심식사 후 각 경기의 승리팀은 결승전에서 만나 겨루게 된다. 내 동료, 가족이 직접 선수로 뛰는 경기이기에 지켜보는 관중석은 흥미진진한 플레이에 함께 환호하고 아쉬움의 순간에는 같이 탄식하며 짧은 순간이지만 진심으로 하나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야구 친선경기뿐만 아니라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야구동호회에서 준비한 4대 사회악 추방 캠페인까지 펼쳐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학교, 가정, 직장의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맨십,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한다면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불량식품)은 자연스레 척결될 것이라며 운동을 생활화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자며 서로가 한마음으로 결의했다. 전우헌 공장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삼성전자 내 야구장에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야구하기 좋은 도시인 구미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석동 구미시새마을야구단장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간의 유대관계도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그 에너지가 구미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두가 진정으로 즐기고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4번째 개최되는 구미시 한마음 야구대회는 처음에는 직원들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지만 회를 거듭면서 공공기관, 시민, 기업체, 의료기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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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식구미시(남유진 시장)는 ‘13. 5. 21(화)14:00에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전통시장 상인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경북신용보증재단과는 소상공인 특례보증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금액은 2천만원 이내, 보증기간은 5년간이며, 상환방법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이차보전은 2년간 연 3%를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의 절차는 지원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을 신청하여 보증서를 발급 받아 NH농협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후 구미시(과학경제과)에 이차보전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월1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이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는 구미시의 특별출연금 1억원으로 10배수인 10억원까지 신용보증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과는 이차보전으로 2년간 연 3%를 저 신용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개인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자로서, 최근 3개월 이내에 연체대출금 보유 사실이 없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신용보증기관의 신용보증 지원 및 금융기관의 대출금 지원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시중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전통시장 영세상인과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구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구미시장은 “서민생활의 뿌리인 지역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