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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구미인터넷뉴스]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징물 공모 대상은 총 4개 분야로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함께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응모 자격을 확대했다. 공모주제는 반도체 특화도시이자 글로벌 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표현하고, 대회 목표인 경제‧화합‧문화‧안전 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슬로건은 e-mail 접수도 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당선작 결과는 4월 중 구미시청 누리집에 발표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아시아육상운영지원TF팀(☎054-480-5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 5. 27.(화) ~ 5. 31.(토)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하며, 아시아 45개국, 45개 종목으로 약 1,200여명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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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비용 90%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 기능,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진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올해 검진 병원 1개소와 협약을 체결해 여성농업인 400명에게 22만 원(보조 90%, 자부담 10%) 상당의 검진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자는 구미에 거주하면서 짝수 연도에 태어난 51~70세 여성농업인('54. 1. 1. ~'73. 12. 31.)으로,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로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 희망자는 3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발견해 건강 복지 증진과 함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복지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 농업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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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관 협력으로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 학대 관계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아동 선제적 보호‧지원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싹지킴이병원(순천향대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관련 아동복지시설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는 구미시 대응체계 현황 보고, 기관별 역할 정립,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관 공동 대응으로 위기아동 사각지대 해소, 나아가 든든한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온전한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안진희 사회복지국장은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범죄이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민‧관 공동 대응의 빈틈없는 예방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실효성 있는 아동보호 방안으로 아동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아동 최선의 이익 관점에서 공공과 민간, 지역사회의 역할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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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이고 구미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로, 구미시는 7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380세대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자는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당 2년)간 최대 연 2.5%까지 지원하며,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 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전 대출한도 조회와 추천서 발급 후 전세보증금 대출은 협약 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할 수 있다. 구미시는 시청 누리집, 관내 전광판과 함께 구미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안정적인 주거 지원으로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혼부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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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4년 신학기 대비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2일 2024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구미경찰서, 구미시청과 협력하여 학교주변 유해업소 및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미시 상가밀집 지역인 원평동 일대에서 학생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관계기관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실시하였으며,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현장에서 개선했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행위로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고용·출입금지 의무 위반,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불건전 광고물 부착행위 등이며, 기타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행위는 계도와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이성희 교육장은 "개학기 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들을 사전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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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중견기업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역 대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체계를 전환하고 이달부터 2024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그동안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해 왔으나, 기존의 소규모‧산발적 지원체계로는 반도체, 방산, 로봇 등 차세대 전략산업 분야 핵심 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①소규모기업~②허리기업~③선도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중점 지원으로 지원 체계를 전환하고 맞춤형 지원과 육성에 초점을 맞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시는 소규모 중소기업 중 기술 혁신형 기업을 발굴해 미래 스타 기업으로 육성한다.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으로 경영 및 사업화 분야를 종합 지원하고, △구미시 기술닥터사업 △구미시 시제품 제작센터 운영 사업으로 기술 애로 해결 및 공정개선, 생산성 향상 등 기술 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제조기반의 차세대 먹거리 상용화와 맞춤형 사업화를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을 시행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핵심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연 매출 50~300억 원 규모의 핵심기술 보유 중소기업 구미시는 선도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협력 컨소시엄 활성화를 지원한다. '구미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전시회 공동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을 지원하며, 중장기적으로 수출 확대 지원을 연계해 ESG, RE100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기업지원 체계 전환을 통해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구조로 지역 경제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각 사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구 증가 정책에 따라 근로자(대표자 포함)의 관내 전입률이 높은 기업에 선정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www.geri.re.kr), 구미시 기업지원IT포털(www.gumi.go.kr/biz)의 사업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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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청년 창업가 육성…청년 창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컨설팅이 중점인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10명 모집)은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예비단계의 청년 창업자에게 LAB 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일대일 맞춤형 특화교육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예비 청년 창업자 23명을 발굴해 일대일 제품개발 지도로 15명이 창업 사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구미시 청년 창업 LAB 시설을 활용한 교육을 191회 진행해 총 68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역학교 '방문형 창작 교육'을 진행해 학생의 아이디어를 제품 창작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지역 정착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게다가, 청년 스타트업 사업을 지원받은 구미형 청년 창업자 성공스토리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초기자금 지원이 중점인 '청년 창업 지원사업'(15기 13명 모집 예정)은 예비 창업자와 1년 이내(‘23년 2월 이후) 창업자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창업 실전교육과 창업 활동비(최대 1,200만 원)를 지원한다. 지난 14기 때 선정된 청년 창업자 19명은 25명의 고용 창출과 14.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특허와 디자인 등 12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15기 모집은 지역 라면축제, 지역 굿즈 제작, 골목상권, 지역문화 등 로컬테마와 관련된 창업과 지역 청년(구미지역 고등‧대학교 졸업 3년 이내자)에게 선발가점을 부여해 '지역 가치 창업가'를 육성한다. 구미시 거주 19~39세 청년(예비) 창업자는 2월 28일 17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job.geri.re.kr) 공고문을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통합 설명회를 2월 21일(수) 10:30~12: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본관) 2층에서 개최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job.geri.re.kr)과 전화상담(☎479-207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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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순환 관련 시설 개발행위 허가 기준 마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고물상 등 폐기물처리업체의 난립을 제한하기 위해 자원순환 관련 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마련한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돼 2월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는 '건축법'에 따른 용도가 자원순환관련시설중 폐기물재활용시설, 폐기물처분시설, 고물상일 경우 적용되며, '폐기물관리법' 상 폐기물재활용업 및 폐기물처분업, 폐기물처리신고가 적용대상이다. 건축물 용도변경을 포함해 △5호 이상 가구 밀집 지역, 학교, 어린이집, 의료기관, 관광지, 문화재, 전통 사찰의 부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1㎞ 이내 △하천, 소하천, 다중이용시설, 도로, 철도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저수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등에 입지를 할 경우 거리 제한을 적용한다. 구미시는 폐기물처리업체가 주거지역과 인접해 집단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의 66%가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어 자원순환 관련 시설의 거리 제한을 도입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 등 공항 배후도시로의 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내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해 지속해서 환경문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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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선언 이어져![구미인터넷뉴스]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구미을지역구에는 현직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전.현직 시.도원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구미을에 지역구를 둔 시.도의원 10명이 구미시청 현관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종호, 정근수, 김창현, 백순창 도의원과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소진혁, 정지원, 김근한 시의원이 참석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시.도의원들은 "초선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다선일수록 일의 실적이 많다."며 특히 "국회의원은 선수에 대한 역할이 높다고 평가됨에 있어 재선은 곧 구미 발전의 큰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미을에 출마한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는 6일 오전 11시에 구미시 전.현직 시.도의원 출신 39명이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춘식, 박진이, 김영호, 김응기, 장세만, 박광석, 이상진, 강형구, 연규섭, 권재욱, 박수봉, 박영환, 마창오, 김복자, 이수태, 최성화, 정하영, 길윤옥, 이필봉, 문영덕, 이규원, 허대룡, 김영규, 이판돌, 나명온, 장영호, 박수정, 정재화, 곽용기, 김택호, 김근아 전,시의원과 류판식, 이금선, 백천봉, 박선하, 김지식, 김봉교, 김영택, 한기조 전,도의원, 안주찬 의장 등 39명과 추가로 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나아가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 예비후보"라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회의원 구미을 지역구의 국민의힘으로는 현 김영식 국회의원과 강명구, 신순식, 최진녕,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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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8시까지 설 연휴 기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단 기간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의 개통에 따른 전산 작업이 진행된다. 시민들이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 ARS와 기존에 발행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로 2월 7일까지만 납부할 수 있으며, 2월 8일은 카드 수납이나 지방세입 계좌(전자 납부 번호)를 이용해 제한적으로 납부할 수 있다.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일인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번호와 차세대시스템 ARS, 금융기관 창구, ATM/CD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