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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단축마라톤 초등부 종합우승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지난 2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구미시육상꿈나무발굴 단축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초등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육상경기연맹 주관, 구미교육지원청․구미경찰서․순천향대학구미병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미시의 중. 장거리선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초등부에 162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 본교 육상에 재능이 있는 4~6학년학생 13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전체개인성적으로 남초부 홍선재 1위, 어영민 2위, 김준영 7위 여초부 유나영 6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학년별개인성적으로는 남초 6학년 홍선재 1위, 어영민 2위, 남초 5학년 김승우 5위, 남초 4학년 양승훈 5위, 여초 4학년 유나영 2위, 여초 5학년 이민지 5위의 결과를 거두었다. 본교 체육부장 김진호선생님은 “육상운동은 개인운동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질 뿐만 아니라 흥미가 중요하다. 평소 학생들이 아침활동 시간에 실시한 육상연습에 꾸준히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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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2회 도민체전 선수단 방문·격려구미시 최종원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10여명은 4. 14(월)부터 제52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 검도, 레슬링, 테니스, 수영 등 선수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였다. 이번 체전 종목 중 총 69명으로 최다 인원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육상의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 훈련장소인 시민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지난해 도민체전 1위 검도팀과 각각 24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레슬링팀, 테니스팀 등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25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체육회는 오는 30일(수)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우리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 25여일 남은 기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 투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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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체육인 송년의 밤 행사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13 구미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17일 오후 5시 구미웨딩 4층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회장인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임춘구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이사, 가맹단체 임원, 선수,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인의 밤 행사는 올 한해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대회의 수상자와 공로자를 포상함으로써 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내년 문경에서 열릴 제52회 도민체전의 상위 입상을 다짐하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됐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시 체육발전과 구미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체육인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구미체육이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체육인의 밤 행사는 지역 체육진흥에 헌신한 체육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 체육회 주관으로 매년 12월에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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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배육상대회 종합우승선수단 해단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황태주)은 제32회 교육감배초·중육상대회 및 구간마라톤대회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한 선수단 해단식을 2일(수) 17:00에 내빈 및 참가 육상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합우승을 하기까지 노력한 선수들과 지도한 감독·코치선생님들을 치하하고 평소 훈련에 많은 지원을 해준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구미시육상연맹, 각급 학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감배초·중육상대회 및 구간마라톤의 종합우승분위기를 2014년 인천광역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 이어져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동계훈련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 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초·중육상대회에서 초등부 51점(2위), 중등부 88점(3위), 총점 139점(1위)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중부에 참가한 형곡중 윤은지(여중3000m), 안경린(여중200m, 400m), 이채은(여중 포환던지기 대회신)선수가 우수한 기록으로 입상하여 구미교육지원청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구간마라톤대회에서도 구미시 선수단은 초등부(2위), 중등부(2위)의 기록으로 종합우승을 하여 기쁨을 두 배로 함은 물론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입상을 더욱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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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용선대회 금오지에서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24(토) 오후 1시 금오산 금오지에서 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구미 낙동강 용선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카누연맹이 주관, 구미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새로운 수상레저 여가문화 및 관광활성화로 산업인 프라를 구축하고 스포츠이벤트를 통한 시민들의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지난해 낙동강에서 처음 개최된데 이어 두번째를 맞이하 는 대회로 읍면동 2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국대 카누선수 들의 화려 한 이벤트 경기에 이어 읍면동팀의 예선, 준결승, 결승전을 거쳐 마지 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읍면동을 대표하여 출전한 459명의 선수들은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그동안 사전연습을 통해 열심히 맞춰온 호흡을 최대한 발휘하였 으며, 단순한 순위경쟁을 벗어나 모두가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열정 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모든 팀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최대로 발휘한 결과 고아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이어 인동동-, 원평2동, 도량동, 산동면이 차례대로 2위부터 5위까지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더욱 확대해나가 구미시가 명품수상 스포츠도시로 거 듭날 수 있길 바라며, 아울러 수상스포츠의 발전과 그 중심에 구미시 가 항상 자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회결과 순위 읍면동 성 적 비 고 1위 고아읍 54초 00 2위 인동동 56초 24 3위 원평2동 56초 70 4위 도량동 57초 53 5위 산동면 1분 00초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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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용선대회 금오지에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24(토) 금오산 밑 금오지 일원에서 27개 읍면동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구미 낙동강 용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구미낙동강의 새로운 수상레저 여가문화 및 관광활성 화로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포츠이벤트를 통한 시민들의 일 체감 조성을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상스포츠 대축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시는 대회를 당초 구미대교 아래에서 개최키로 계획하였으나, 최근 폭염으로 인한 녹조확산으로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물관리 연구소와 수질예보 협조체제를 구축·운영하여 온 결과 시민의 안 전을 위해 장소를 금오지로 변경하여 개최키로 결정하였다. 또한, 향후에도 시민들의 화합과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용 선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여름 폭염이 오기 전 5~6월 로 시기를 조정하는 필요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일주일 채 남지 않은 대회 준비를 위해 16일 구미시체육회관 회의실에서에서 각 읍면동 담당자 및 감독 54명을 대상으로 대표 자회의를 개최하여 대진표 추첨, 대회규정 및 행사관련사항 등을 전달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이웃 시․도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구미낙동강 용선대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준비 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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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구미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제21회 구미시태권도협회장기 대회가 27일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 에서 선수와 대회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미시체육회 성기조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도.시 의원, 체육인, 선수가족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초ㆍ중ㆍ고, 일반 등 각 부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을 통한 학교(체육관)별 단체 대항전과 품새 개인전으로 열려 1․2․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게 된다. 태권도협회 손기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태 권도잔치 한마당은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하는 태권도의 본래 모습 으로 돌아가 참가자들의 기량을 가늠하고 일반인에게 태권도를 생 활체육으로 선양하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참가 자들이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체육회 성기조 상임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태권도는 자기 자신과 싸움이며 인내와 끈기를 갖고 꾸준히 수련 해야 하는 기본중에 기본이다”며 “참가자들이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갈고 닦은 태권도실력을 유감없이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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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마을배 전국합기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7. 12(금) ~ 7. 14(일), 3일간 선산체 육관에서『2013 구미 새마을배 전국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합기도협회(회장 이창희) 주관으로 전국 각지역 합기도 명문클럽 36개팀 580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초등 1·2·3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총 6부, 남·여로 나뉘어 대련 및 술기 경연부문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게 된다. 합기도는 공격을 되받아치는 다양한 방어기술이 있으며, 꺽기, 던지기, 치기, 찌르기, 차기 등 실전의 기술을 확장시켜 건강법, 호신술, 경호술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는 국민생활스포츠로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국제적으로도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구미에서는 2011년 첫 개최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대회 규모로 열리는 것이다. 대회는 12일 선수 계체를 시작으로 13일부터 본격적인 경합이 이루어지게 된다. 13일 11시 개회식을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고, 14일 17시 시상식 및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대회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이 대회를 내실있게 추진, 전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엘리트대회로 육성, 합기도의 산실로써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합기도는 우리민족의 혼과 무도이념이 그대로 녹아있는 정통 무예로써, 구미에서 이번 대회가 성대히 개최되어 전국 합기도인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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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구미시 꿈나무발굴 육상경기대회구미육상 꿈나무의 제전인『제11회 꿈나무 발굴 육상경기대회』가 관내 50여개 초․중학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월 28일 (금) 오전 9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띤 레이스에 들어갔다. 오늘 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유망한 선수들을 조기 발굴 육성 함으로서 체육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구미시체육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 지역 및 우리나라 육상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및 구미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치러지며 금회 제11회째를 맞고 있다. 트랙부분 4개종목(80m, 100m, 200m, 800m), 필드부분 3개종목(높이 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과 3KM 단축마라톤으로 나누어 치러 지게 된 이번 대회는 참가한 초․중등 선수들의 학교와 개인의 영예 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되었다. 구미시육상경기연맹(회장 박성동)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육상 꿈나무 들이 조기에 발굴된다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은 장래에 육상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선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가 참된 스포츠 정신아래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풍성한 기록의 잔치가 되어 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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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북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17만 장애우들과 300만 도민의 열정과 투혼을 담은 오월 마지막 날, 구미를 감동으로 뜨겁게 불태웠던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태환 국회안정행정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영우 도교육감 등 1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장애우들의 화합의 대제전을 격려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가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내는 계기가 되고, 300만 도민과 17만 장애우들의 희망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으로 명승부를 펼쳐 주신 선수여러분의 역동적인 모습에 감동했고, 대회준비와 진행을 위해 고생해 주신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관계자들과 경찰, 소방 및 자원봉사자들과 42만 구미 시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의와 기상으로 향후 전국체전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완벽하게 정비된 경기장 시설과 편의시설, 대회 홍보, 성화점화 및 차별화된 개회식과 입장식 퍼포먼스, 2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친절도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구미시 브랜드 가치제고에도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