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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종합소식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1. 25(금) 오전11시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도의원, 손홍섭, 박교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협의회(회장 강옥희)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2012년 감사보고, 회칙개정,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3년 통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강옥희 회장이 만장일치로 유임되었으며, 이상덕, 김정출 부회장, 채홍자, 이봉순감사, 총무에는 정화옥 총무가 선임되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1. 25(금) 오후2시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수) 월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정기인사로 전입온 직원들의 소개와 신임통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2년도 시정의 주요성과와 2013년도 7대 역점시책 설명 및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개관, 설날특집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시청,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1. 25(금) 산동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성수 면장을 비롯한 권기만․윤종호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생활체육회(회장 이병호)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보고에 이어 감사 및 결산보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박명석씨가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명석 회장은 면민화합을 도모하고 체육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광평동 광평동 구미금오산온천(대표 이성옥)에서는 2013. 1. 28(월) 관내 기관단체장과 환경미화원 및 저소득가정 등에 무료 목욕권 34장을 전달하였다. 금오산온천에서는 매 명절때마다 어려운 가정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하여 왔으며, 이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노인회, 환경미화원 등 보이지 않은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까지 손수 챙기며 지역사회 내에 훈훈한 미담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우리의 이웃을 챙겨주시는 따뜻한 성품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광평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1.28(월) 관내 가로화분과 양심화분에 새마을지도자와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함께 꽃양배추 3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작업은 구미영농조합법인(대표 이판돌)에서 꽃양배추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복개천, 맥도널드 사거리에 설치된 가로화분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취약지구에 설치된 양심화분에 심고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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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실시+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25일 오후 4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물사육농가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축사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축사시설 화재로 대형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폭설․한파로 축사 등 동물사육시설의 에너지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화재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축사 소방안전관리 강화대책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축사화재현황 및 사례 소개 ▲축사화재 발생원인과 예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축사 안전관리사항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기타 안전환경을 조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강사로 나선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축사화재의 경우 대부분 전기합선이나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전선의 피복 및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점검과 소화기 비치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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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공청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8일(월) 오후4시 구미BS호텔에서 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 경제관련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김귀곤 교수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6명의 토론자 들이 토론을 하는 등 참여 방청인들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 구미시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용역건은 2012년 7월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우리 시가 최적의 기업환경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써 공청회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그동안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2012년도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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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남유진구미시장에게 감사패 전달1월 28일 산동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남유진 구미시장과 산동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열렸다. 이날 대화의 시간 중에는 지난해 발생한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대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 빠른 대처로 원만하고 빠른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가 깜짝 전달되었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대피시설에서 각 가정으로 귀가한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잊지 않고 마을 현지를 찾아와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경을 써준 남유진 시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십시일반 모아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에 돌발적으로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주민 모두의 큰 박수와 호응 속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유진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시정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주민들 역시 “갑작스럽게 사고는 생길 수 있지만 모두가 신뢰하고 노력한다면 어떤 난관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올해는 큰 탈 없이 더 발전하는 시정에 대해 기대를 모았다.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은 지난 한 해 시정 전반의 성과의 발전 부분에 대한 시장님의 설명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으며 취임 후 소통시정을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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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종합소식선주원남동 바르게살기운동 선주원남동위원회(위원장 안병구)는 2013년 1월 23일 11시 30분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영준 선주원남동장, 시의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안병구 위원장의 인사말과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의 격려말을 시작으로 신임회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12년도 결산감사보고 및 회칙심의, 계사년 새해 주요계획 보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인동동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인동동(동장 김종율)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희)에서는 2013. 1. 25(금) 오후6시30분 동구미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윤영철․김수민 시의원, 인동동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인동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관내 학생 3명에게 장학금 전달, 2012년 사업추진결과 보고와 결산,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인동동(동장 김종율)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에서는 2013. 1. 25(금) 오후6시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윤영철․김수민 시의원,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인동동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인동동 새마을 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퇴임 회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및 신입 회원 4명에게 인준서를 수여 하였으며, 2012년 사업추진결과 보고와 결산,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회 후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진균)에서는 1월24일 오전11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명희, 강승수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원 소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 2012년 결산보고, 전년도 사업추진결과 및 2013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기타 현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회의 종료 후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정동 송정동 생활체육회(회장 이명수)는 1월 24일(목) 오후6시 송정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윤구 동장,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이수태 시의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과 생활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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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종합소식공단1동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 1. 24(목) 오전 9시부터 작년 12월부터 내린 폭설과 계속된 한파로 얼어버린 눈과 제설작업을 위해 사용된 모래를 치우기 위해 환경미화원 5명과 직원들이 앞장섰다. 거리 군데군데 얼어붙은 눈더미와 모래들이 거리를 더럽히고 최근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꽁꽁 얼었던 눈이 일부 녹아 모래가 날리는 등 주민들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파가 오기 전에 치우자는데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추진하였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1.25(금) 오후6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석광 동장, 정대석 구미시 새마을지회 국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 주요성과보고에 이어 2012년 우수회원에대한 시상 및 계사년 새출발을 위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간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은(권성호, 장영숙)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1. 24.(목) 도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황창수 면장을 비롯한 황경환․윤종호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생활체육회(회장 김교성)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교성 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는 LG주부배구대회와 면민대화합을 위한 면종합체육대회가 계획되어 있어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협조를 구하였다. 도개면 1월 이장회의 개최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 1. 24.(목) 오전9시30분 도개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도개파출소장, 도개농협장 및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임이장 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구미시 상반기 정기인사 결과 도개면으로 새로 전입온 직원 2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성면 바르게살기운동옥성면위원회(위원장 신광섭)에서는 2013년 1월 24일(목) 오전10시30분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형근 옥성면장, 임춘구 시의장, 김득수 옥성파출소장, 장영호 옥성농협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바르게살기운동옥성면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도량동 도량동(동장 이대창) 에서는 2013년 1월 24일(목) 오전11시 도량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대창 도량동장, 김재상, 박세진 시의원 및 임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도량동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을 개최하고, 관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차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여러 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생으로는 구미중학교 안해찬, 구미여자중학교 공은정, 도량초등학교 진나현 학생이 선정되었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박수연)에서는 1월 14일, 15일, 24일 세차례에 걸쳐 환경미화원, 공공근로 및 직원 10명 등이 참여하고 포크레인, 트럭 등 장비를 동원하여 구미역 및 1번 도로에 있는 묵은 얼음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제빙작업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구미역을 통해 구미를 방문하는 귀향객 및 시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구미의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실시했다. 원평1동 원평1동 방위발전협의회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1.23(수) 오후5시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이수태․정하영 시의원을 비롯하여 원평1동 방위발전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각 기관 및 단체회장 등으로 구성된 방위발전협의회는 평소 동행정 발전과 방위 업무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주민화합과 동 발전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원평1동 방위발전협의회장(회장 정재화)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2년 결산보고 및 동 행정 및 시정 지역 현안 논의를 하고 2013년 주요 추진 계획 등을 기획하였다. 새마을부녀회 원평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봉희)에서는 2013년 1월 24일(목) 오전11시 원평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우춘 원평1동장, 윤창욱 도의원, 이수태, 정하영 시의원과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산 보고, 기타 안건논의 후 회장 및 임원 선출로 진행되었으며 현 임원단은 유임되었다. 원평1동바르게살기위원회 원평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월 24일(목) 오후4시 원평1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30명과 김우춘 원평1동장, 윤창욱 도의원, 이수태.정하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주요사업 실적, 감사 및 결산보고 후 2013년도 사업계획 보고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 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윤홍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채월식)는 2013. 1. 24.(목) 오후6시 관내 식당에서 이수태 시의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기총회는 과년도 감사, 결산 보고 및 금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채월식 회장을 비롯하여 2013년도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의 임원진은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연임되었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3년 1월 25일 오전11시 통장회의에 앞서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이 지난 15일 개관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방문하여 돔 영상물, 유품 및 디지털 전시실 관람을 하고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과 선진국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이끌었던 박정희 대통령의 삶과 모습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통장회의는 시정홍보와 더불어 주민불편사항 건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져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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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 재 개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대와 도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 2. 1일부터 12.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연 40회 개장한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2011년 9월부터 정례적으로 개장되어 왔으며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임덕수) 주관으로 읍면동별로 22개 부스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설치 운영되며 2012년도에는 46회 개장 83,0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여 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8개 시군중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는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지역 11개 농축협과 100여호의 생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과일, 과채류, 양곡, 가공품, 축산물 등을 시장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와 계절별 다양한 이벤트행사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선산출장소 허경선 소장은 금요 직거래장터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와 도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하여줄 것을 입점농가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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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체육진흥과, 청렴실천 워크숍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에서는 2013년 1월 24일(목) 오후6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다짐 직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체육진흥과에서는 청렴도향상을 위해 매월 1회 청렴간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며, 1월 간담회 주제는 “부패척결 및 청렴도 활성화 방안”으로 정하였다. 이에 대한 교육으로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에서 생기고, 德生於卑退 (덕생어비퇴) 덕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는 데에서 생긴다』문구를 다시금 되새기고,『상산록(象山錄)에 나오는 세가지 염리(廉吏)』의 덕목을 체육진흥과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렴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서로가 승부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규칙을 준수하고 팀원간의 배려와 격려를 하는 『스포츠맨십』은 우리가 추구하는 청렴실천과 일맥상통함을 직원들은 명심하고 직원간의 화합이 없이는 청렴은 이룰 수 없음을 강조,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구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체육진흥과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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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5일(금) 오후3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팀 김병조 과장과 외환은행 구미지점 변천석 지점장이 참석하여 환변동보험 이용, 환율변동 대처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다. 회의에 참석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주요 통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 확산으로 수출 마진 적정 환율선이 무너져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구미시의 발빠른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환변동보험 가입 안내, 정부대책 전달, 기업생산성 향상 등 지방자치단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특히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시행키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원 대책 건의 등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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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절차 무시한 W새마을금고 총회2013년1월24일오후2시에 구미시 원평동에 소재한 W새마을금고(이사장노자우)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선주원남동 김영준동장, 이태식도의원과 시의원 김재상의원, 박세진의원, 김성현의원, 박주연의원, 채동익(정.영모임)공동대표와 선주원남동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하며 격려하였다. 1부행사가 끝나고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으로 총회를 진행하였다. 본회의에는 신임 대의원 총 131명 중 74명만 참석하였다. 많은 신임대의원들이 무관심을 보였으며, 개인사정을 이유로 수당만 받고 귀가하여 정작 중요한 본회의에는 불참하였다. 본 회의가 시작되면서 이사장이 순서에 따라 감사보고를 요청하였다. K감사가 감사보고를 하려고 하자, P대의원이 발언권을 얻어서 감사2명 중 KW감사가 감사자격(경업자의 임직원 취임금지)법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이사장에게 사실확인을 요청하였다. 이사장은 직원에게 사실확인을 지시하고 확인하는 동안 대의원들에게 기다릴것과 해임을 예고하며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K대의원이 부적법한 회의진행을 주장하며 강력히 항의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새마을금고법시행령제9조,정관제41조①항에 “임원의 해임요구는 재적회원의 3분의1 이상이 기명.날인한 서면으로 하여야 한다. 해임요구가 있으면 총회개최일 7일전까지 해당 임원에게 해임요구에 관한 사항을 알리고 총회에서 변명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또한“새마을금고법24조(경업자의 임직원취임금지),정관제39조②항:사유가 발견.발생되었을 때에는 당연 퇴임된다. ③항:퇴임전에 관여한 행위는 효력을 상실하지 않는다”고 규정되어 있다. 전직 L임원은 “총회에서 법도 절차도 무시하고, 공식적 근무사실확인 자료도 없이 P대의원의 주장만 믿고 해당 임원을 일방적으로 해임상정 결의를 한 사실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KW감사가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였는데도 이사장이 대의원들에게 감사자격의 부적격을 일방적으로 거론하면서 해임결의를 한 것은 불법이고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퇴임이 될 뿐이라고 하며 W새마을금고의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총회진행 과정에서 이사장은 K감사가 있음에도 KW감사자격 문제를 이유로 감사보고를 뒤로 미룬채, 우선적으로 결산보고서.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을 상정 가결하였다. 이후 기타 토의 사항이나 감사보고 없이 이사장은 폐회를 선언하였다. 대의원들이 강력히 항의하자 한참 후 K감사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하며 동의를 구하였다. 이미 일부 대의원은 총회장을 빠져나갔고 정족수를 확인하는 직원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회의장에 있었던 일부 대의원들이 강력히 항의하였다. 일부 대의원들은 총회에서 법과 절차가 철저히 무시되었다고 주장하며 총회 재소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L대의원은 이사장의 중립을 벗어난 편향적 회의 진행과 일방적으로 총회 안건 상정, 해임결의, 감사보고의 부적법성을 지적하였다. 또한 P대의원이 이의를 제기하는 K대의원의 멱살을 잡으며 폭력행사를 하는데도 공개 사과없이 방치하는 등 일련의 모습을 보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W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대의원자격관리 부실로 인한 소송으로 임원선거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현재 법원에서 대의원선임결의취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월25일 1심에서는 일부 감사와 이사에 대해 당선취소 결정이 났으며 최소한 일부 재선거는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 임원재선거 관련 근거는 정관제37조①항, 임원선거규약 제1조제3호, 제37조①항4호로 규정되어 있다. 지난해에 이어 새마을금고의 경영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매일신문(12'12.06)자료에 의하면 새마을금고경북본부 138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39%인 54개 금고가 웅진홀딩스 회사채를 매입하였으며, 이는 금고당 평균 4억4천4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웅진홀딩스 법정관리에 따른 해당 새마을금고들이 50%를 비용으로 처리한 상태이며 이는 경영 압박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W새마을금고도 예외가 아니다. 웅진홀딩스의 회사채 매입(약5억)에 따른 2억5천만원을 결손처리 하였으며, 이에 따른 후유증과 경영난으로 정기총회 자료에서 목표이익(96,730만원) 대비 42.4%(41,009만원)의 실적을 달성한 상태로 총회에 보고 되었다. 법정적립금15%,특별적립금12% 임의적립금은 0원이며, 배당금은 3.8%로 결정되었다. 총회에서 K대의원이 웅진홀딩스 법정관리로 인한 피해액과 경영 부진에 대한 답변요구에 L전무는 이정도면 잘한 실적이며, 우리 금고보다 실적이 저조한 금고가 많다. 또한 타 금고도 웅진홀딩스의 피해를 입었다. 너무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그래도 우리 금고는 피해금액이 얼마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K대의원은 2012년9월25일 부동산 매입(봉곡동 8층건물)관련 불법 임시총회를 지적하며 손해액에 대한 임원들의 배상을 주장하였다. 새마을금고법제28조,31조에는 부동산의 소유제한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L전무는 장기적으로 지역환원사업을 위하여 매입을 추진하려고 했다면서 법적근거 제시없이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나아가 이사장은 오히려 매입을 했어야 했는데 임시총회 후 몇몇 이사들이 반대해서 구입을 못했다고 주장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C대의원은 신임 대의원들에게 감사보고와 결산보고에 대한 진솔함이 없이 오히려 K대의원 정당한 지적에 대해 항변하는 모습과 P대의원의 폭력행사를 보고 금고를 걱정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올해는 경기 침체로 영업환경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총회를 바라 본 전직 임원과 대의원들은 “임직원에게 회원이 주인이다는 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하면서 총회에서 나타난 문제해결 의지를 지켜볼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총회 후 많은 갈등과 반목에 대의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W새마을금고가 상호부조와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