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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북구미 IC 사업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부고속도로 나들목(IC) 이용객 및 시민의 교통 편익을 위하여, 2015. 2. 6일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전국 20여 곳「후보지 선정 계획」에 맞추어, 구미시는 2015. 2. 24일 북구미 IC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후보지를 신청한 후,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건의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청한 후보지에 대하여「현장 확인」과「경제성 및 기술적」분석을 통하여, 국토교통부에서, 2015. 5. 4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사업대상지 선정 결과「북구미IC」를 포함한, 전국 15개소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향후 추진 일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거쳐 실시설계 용역, 나들목(IC) 연결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한 후, 201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북구미 IC'가 신설되면 부곡, 봉곡, 도량, 원평, 지산동 일원의 15만 지역주민에 교통 편리성 제공 및 교통량 분산으로 시가지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시공중인「상주~영천간 민간고속도로」에는 도개 월림 지역에「도개IC」가 시공 중에 있으며, 계획된 도개IC와 군위 분기점 구간이 장거리임을 감안, 향후 4·5공단 입주기업체와 지역주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소재에「소보IC 신설」을 위해「상주~영천간 민간사업자」와「군위군」과 협의하여 추진 중에 있다. 구미시에는,「구미IC, 남구미IC, 선산IC」기존 3개소가 있으며,「북구미IC 및 도개IC」가 추가로 건설되면, 구미시에는「총 5개소 나들목(IC)」를 가지게 되어, 사통팔달의「전국 제일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신설IC에 소요되는 지자체 사업비 부담을 80%에서 50%로 조정하여, 건설되는 비용을 경감하게 되었으며,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운송 물류비용 절감, 시가지 혼잡 교통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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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구미시장 예방남유진 구미시장은 5월 6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년 개편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경희) 임원진 9명의 예방을 받고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강경희는 임원진 소개와 올해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미래를 위해서도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모금에도 참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창립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6,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발생에 우려가 있는 지역에 1천734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어린이, 학생,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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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철교 지하차도가 이렇게 바뀐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제시대인 1934년 건설된, 노후 철도시설인『경부선 원평 철교』가 강판형으로 주변 공동주택 소음‧진동이 심하고 도로측 교각 2기가 있어,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철도상부 구조 개량 및 하부 도로 확. 포장』공사를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구미시는 2004. 8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에『원평철교 구조개량』을 건의하여 사업비 분담 및 공사시행 계획 등에 대한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3. 4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사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2013. 6월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본 공사는 총사업비 136억원(국비108, 시비 28)을 투입하여 철도상판을 강판형에서 콘크리트 슬라브 개량과, 도로교통 병목구간 교각 2기 및 하천내 교각 3기 철거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며 구미시에는 도로 확장(왕복 4차로→6차로)만 시행하게 되어, 모든 공사는 금년 6월말경 준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본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철도시설 소음․진동 저감으로 주변지역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하부도로의 왕복6차로 확보로 도심 교통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본 공사 완료와 함께 금오산 사거리 및 철도박스, 도로변에 특색있고 볼거리가 있는 디자인 특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그 동안 원활한 공사시행을 위하여 통행제한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향후 구미시는, 관내 철도가 도심 관통으로 인한 단절된 지역은 점차적으로 개선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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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분야 공무원 감사사례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오후 4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건설분야 기술직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감사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건설공사의 대형화 등 다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건설분야 기술직 공무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업무역량이 요구되어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교육에 앞서 구미시 감사담당관실(감사담당관 정석광)은 자체감사와 타기관 감사의 주요사례 80여건을 모아서「2015 기술감사 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사례집은 공사분야, 용역분야, 타기관 감사로 구성되었고 공사사례는 토목, 건축, 등 7개 분야로 분류 작성하여 관련 분야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이날 한 교육생은 "건설공사의 복잡한 특성 때문에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착오로 인한 감사 지적이 우려되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하였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공무원은 시민이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감사 지적 사례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서 구미시는 2015년 청력시책업무 3대 추진전략으로「공직비리 사전예방 근절대책강화」,「부패방지제도 활성화」,「청렴도 향상 제도개선교육」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교육은 이와 같은 시책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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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가칭)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에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23억원의 건립비 지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이를 위한 재정의 배분업무를 담당하고 건립 후에는 구미시에서 관리․운영을 전담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번 23억원의 성금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운영은 일자리를 찾아 젊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많은 젊은 도시인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높이고 가족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구미형 가족정책사업'으로 민․관 공동협력 지역복지정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는 구미시 소유의 적정 부지에 금년 내 착공하여 2017년 초 개소를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와 공동모금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각 가정이 행복해져야 한다며 가족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따른 정책추진에 역점을 두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경영의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하는 것이 기업의 근로자와 그 근로자들이 함께 누릴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본 사업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가족중심 행복특별시, 가족의 행복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차분히 계획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있다. 구미시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시정추진 계획 및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2015~2018)에 포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가족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은 노력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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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4일 11:00 구미공용버스터미널앞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점을 인식하여 어린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객 및 놀이시설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특히 횡단보도를 건널 때 꼭 지켜야할 사항과 멈춰 서 있는 차도 항상 조심하자는 홍보 전단을 만들어 배포 하였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가족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초 질서 지키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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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도민체전 우승 발판 마련!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직장운동선수단(5개팀 48명)은 4월 한달 동안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스포츠 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며 제 53회 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간 인천 강화군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우승, 6단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하고,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에 이신근 감독이 수상하며, 명실공히 한국검도 대표팀의 주축인 구미시청 선수들이 검도최강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지난 4월 2일부터 6일간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2015 보은한식장사 씨름대회'에서 정경진 선수가 백두급(150kg이하)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이태현 백두장사 등극 이후 5년만의 쾌거를 달성하여 구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경진 선수는 지역에서 받은 격려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상금 일부(100만원)를 관내 노인회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육상팀(감독 권순영)은 지난 4월 5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초청선수 및 엘리트 등 마라토너 1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15회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국내부문 단체전 여자부 1위, 개인전 2위, 3위(박호선, 임경희), 지도자상에 여자부 권순영 감독이 수상하여 구미시가 스포츠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대회는 2013년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게 3년 연속 '실버라벨'을 받은 대회로 눈길을 끌었다. 5개팀 48명(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의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은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 53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명품 체육도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로 구미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선수기록, 국적, 인원 미디어서비스, 도핑검사, 중계방송규모 등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한 골드, 실버, 브론즈라벨 부여함. 실버라벨을 받은 대회는 국내에서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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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6일 10: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부서장 78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 날 보고회는 5.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전 부서장이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교류, 숨은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단일행사로는 국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15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간 중 190개가 넘는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주요행사로는 청소년들의 끼를 겨루는 청소년 페스티벌과 청소년 랩스타오디션, 다양한 주제로 사회 유명인사가 강사로 나서는 멘토특강과 부모특강,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전통관례의식 재현행사와 각종 청소년 팀 스포츠 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 날 보고회는 박람회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람회 총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새마을과를 비롯해 11개 부서에서 업무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진행되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종원 부시장은 "2005년 시작 이래 광역지자체에서만 열려온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를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하게 되는 만큼 기대도 크고 어깨가 무겁다. 첫 단추를 잘 꿰어서 다른 시군도 탐낼만한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로 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기업도시에만 만족하지 않고, 청소년이 가장 행복한 도시, 청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소년 행복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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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구미시는 5월 5일 오전 9:30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시가 주최한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이라는 주제의 제21회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를 어린이와 가족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93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구미의 밝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돌 분단70년 미래7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인 해로 지난 3.1일 경북도청 건물 앞에 설치한 대형태극기를 본부석맞은편에 설치하여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당일 식전행사(09:30~)에는 2작전사 군악대 및 의장시범을 시작으로 201특공여단의 특공무술시범과 어린이들에게 독도사랑운동을 전파할 수 있는 주제로 태권도에 음악과 댄스를 곁들인 국기원 태권도시범의 식전공연을 가졌다. 공식행사로 어린이 남1 여1명의 어린이헌장낭독, 모범어린이 13명시상, 주요내빈 일괄 인사와(인터뷰식 진행) 구미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합창에 이어 '경북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은 대형 희망 로봇이 도출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였다. 식후행사로 경북 소방본부 및 구미소방서에서 방수시범이 있으며 이어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댄스공연으로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갈라쇼'와 SM기획사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레드벨벳〕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한껏 높였다. 또한 조부모와 손주간에 만남을 통하여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 할매할배의날 홍보를 위해 '코미디도 주문 받아요'라는 전유성 코미디 철가방극장의 연극공연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격대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밖에 체험행사로는 즐거운 OX퀴즈, 경찰싸이카 시승체험 및 포순이포돌이 포토존, 구미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 제50사단의 전투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가훈써주기, 기념가족사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예방캠페인, 할매할배 편지쓰기 등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관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나라의 기둥이 될 큰 포부를 지니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씩씩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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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구미시 (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1일 오후2시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교수들로 구성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위촉된 위원들은 건축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공개모집(3.9~3.20)을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위원회는 계획8, 구조2, 설비3, 시공2, 도시2, 토목2, 교통2, 디자인5, 조경2 등 총32명으로 임기는 2년(2015. 5. 1 ~ 2017. 4. 30)이다. 구미시 건축위원회는 미관지구내 건축물, 공동주택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및 특수구조 건축물의 구조안정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용성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통해 구미의 낮과 밤이 조화로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건축심의가 과도한 제약이 되어 건축행정에 멍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