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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NO! 안전한 학교 YES!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30일 4층 소회의실에서 구미 학생 선도단 연합회(회장 이성철)와 18개 지구별 단장이 모여 학교폭력예방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다짐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 학생 선도단은 구미지역의 각 구역을 18개 지구로 나누어 각 지구에 있는 여러 학교들이 연계하여 학부모님, 관계 경찰관, 지역민 등이 취약지구 순찰을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선도하는 활동이다. 이날 사례발표에 나선 오태지구 한마음선도단은 “단지 학생의 선도를 위한 것만은 아니고 본인의 아이와 함께 참여하여 같이 순찰활동을 하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대화를 할 수 있어 자식과의 관계가 좋아졌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까지도 이루어지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태주 교육장(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학생 선도단이 자발적 봉사조직으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글로벌 구미인재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자”고 당부하며 “선도단은 경북에서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선도를 위한 구미교육지원청만의 특화된 폭력예방 활동으로 더욱 빛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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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자녀대상 경찰직업체험!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7. 28(월). 구미지역 다문화가정자녀대상 경찰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하계방학기간 중 다문화가정자녀 대상 경찰지업체험활동으로 교내 선도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다문화가정자녀 15명을 올해 6.23.개소한 홍익청소년경찰학교에 입교시켜, 홍익인성교육에서부터 경찰직업체험, CSI체험, 역할연극, 미술심리상담 등 이번 경찰직업체험을 통해 학교폭력, 성폭력으로부터 다문화가정자녀를 보호하고 4대악근절 하는데 주력 하였다. 베트남이주여성 투씨는 하계방학을 맞아 경찰이 우리의 자녀를 홍익경찰청소년학교에 입학시켜, 경찰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감사드리며,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했다. 구미경찰서는 다문화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문화자녀대상 지속적인 경찰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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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 출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28일부터 구미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 무지개학교를 개강했다.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구미초등학교에서 “Fun! Fun! 여름 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무지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감각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특수체육,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김성란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무지개학교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모쪼록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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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4 분기 경영실적분석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본사 구미소재 14개 상장사(코스피 1개사, 코스닥 13개사)의 2014년 1/4분기 경영실적(별도포괄손익계산서기준)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개사는 증가하였고 7개사는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8개사는 증가, 6개사는 감소하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구미지역 13개 상장사의 2014년 1/4분기 총 매출액은 3,229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총 영업이익은 259억 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1%, 총 당기순이익은 228억 9천만원으로 21.0% 각각 증가하여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이 가운데 매출액 80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는 1개사로 나타났고, 700억원 초과 1개사, 300억원 초과 1개사, 200억원 초과 2개사, 100억원 초과 5개사, 100억원 미만업체는 3개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위 3개사는 ㈜케이씨에스 104.2%, ㈜새로닉스 67.7%, ㈜원익큐엔씨 31.9%로 나타났고,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위 3개사는 ㈜원익큐엔씨 83.5%, ㈜이그잭스 77.2%, ㈜케이에이치바텍 73.3%로 나타났으며, ㈜휘닉스소재, ㈜새로닉스, ㈜케이씨에스는 영업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되었다.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업체의 2014년 1/4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평균 8.0%로 지난해 동분기 5.5%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전국 코스닥 제조업체 평균 4.8%보다 상회하였다. *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 구미상의 김달호 조사부장은 올해 1/4분기 중 구미지역 상장업체의 매출은 반도체 관련 부품 및 TV부품 업체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반면, 휴대폰 부품, 자동화 설비, 섬유 등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올해는 글로벌 성장세 둔화와 환율불안, 내수침체 등 경영불확실성이 큰 만큼 경영혁신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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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따뜻한 지역사랑’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지난 7월 23일, 구미 3공단 사내 식당에서 ‘혹서기나기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돌봄 찬나눔 DAY’를 개최하고, 손수 담근 찬 4종을 구미지역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층 1,0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코자 마련됐으며, 찬 재료비 등 사업비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를 통해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지정기탁사업비 4,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 날, 임·직원 및 시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250여명은 깍두기·소고기장조림·깻잎지절임·연근조림을 손수 담궈 지역 소외 이웃에 전달했다.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공장장은 “전사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이번 찬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화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는 지난해 11월, 저소득 가정 3,000세대 및 80개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1만 6,000포기를, 올해 4월에는 5,000포기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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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협의회, 소화기 등 지원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5일 11시 소방서 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 구미시 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주택화재예방 및 피해저감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감지기 지원 행사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지원 행사는 화재취약계층의 소방안전복지 실현을 위하여 새마을금고 구미시 협의회와 지난 2012년 10월 업무협약(MOU)체결 후 추진되고 있는 년차 사업으로, 새마을금고 구미시 협의회 김철호 회장 및 임원진과 구미소방서장 등 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26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6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는 7월 중으로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세대 등에 설치된다. 김철호 새마을금고 구미시 협의회장은 “지역 안전망의 구축과 사회취약대상의 주택안전 확보를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익기관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지역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도움을 주신 협의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소방안전기반 조성을 통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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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기부로‘맛있는 나눔’실천경북 구미시 인의동과 옥계동에서 수제케익전문점 ‘최권수 베이커리’ 1·2호점을 운영하는 최권수(44)·정경희(42) 부부가 ‘사랑의 빵 기부’로 구미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나눔’을 실천키로 해 눈길을 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지난 7월 22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최권수 대표, 정경희 대표,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석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권수 베이커리,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최권수·정경희 부부는 매월 수제빵 400개를 구미지역 독거노인, 조손·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경제적 소외이웃에 전달키로 했다. 최권수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아내의 권유에 따라 손수 갓 구워낸 신선한 빵을 기부키로 했다.”고 말했으며, 정경희 대표는 “더 많은 양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며, 차츰 기부물량을 늘려 더 많은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맛있는 나눔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정기기부에 빵 기부까지 더하여 남다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최권수·정경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의사에 맞춰 잘 전달하겠다.”면서, “성금기부뿐만 아니라, 제조·판매하는 상품 또는 각종 경조사 때 받은 쌀화환 등으로도 충분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권수 대표는 지난 2012년 8월, 가게 대표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 또는 3만원 이상의 약정금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한 이래 지난해 12월까지 매월 40만원씩을 구미시 구포동·산동면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세대 및 장애인세대 3가구에 생계비 및 의료비로 전달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정경희 대표가 남편의 정기기부를 이어 동일기부금을 지역아동센터 운영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씨 부부의 기부액은 구미지역 착한가게 118곳 중 최대기부액으로, 누적기부액은 8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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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성황리 개장구미시 (시장 남유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속에 자리한 선산청소년수련관 (관장 김영준) 수영장이 지난 7월 17일 오전 6시 지역민들의 많은 이용으로 성황리 개장을 했다. 개장 당일 250여명의 이용객과 방문객이 수영장을 찾아 그동안, 구미지역 수영장을 이용하던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불편해소는 물론, 레저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 개장 다음날인 7월 18일 수영장을 방문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각 기관단체장 20여명은 수영장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으며, “자연권에 위치한 수련시설에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은 물론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의 장으로 더욱더 성장하게 되길 기대하며, 또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산청소년수련관 특화시설은 2014년 4월 완공 되었으며, 청소년수련관 옆 연면적 6,687.36㎡로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1층~4층까지는 숙박형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생활관 67실(382명)과 지하1층은 로봇체험관, 지하2층에 25m 5레인의 수영장이 들어서 있다. 2011년 9월 선산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한 이후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 확충은 물론,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도모하여 년간 70,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곳을 이용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으로 호연지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김영준 선산청소년수련관장은 “이제 특화시설의 생활관이 10월경 개관을 하면, 청소년들이 함께 머물며 체험하고 인성개발까지 할 수 있는 구미의 명품 교육시설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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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 지원 Dream Team 위원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2014. 7. 9.(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구미고용센터7층)에서 장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직업교육 꿈잡고 Dream Team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위원회에는 구미지역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협의되었으며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와 구미혜당학교 진로직업 부장교사,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선임교수, 4공단 기업의 인사과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다양한 인력이 드림팀으로 모여 열띤 협의를 진행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워크투게더 사업과 연계하여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구미초등학교가 장애학생에게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고3 재학생의 구미대학교 위탁 진로직업과 구미혜당학교가 개최하는 진로직업 페스티벌에 대한 학교현장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관내 재학 중인 장애학생(고3)을 배치 받아 민원인 접대 및 환경미화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를 워크투게더 사업의 고용지원형 기업연수제로 지원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워크투게더 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관내 장애학생은 6개월간 직무지도원의 지원을 받으며 소정의 급여 또한 지급 받을 수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김성란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본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꿈잡고(Job Go!)를 추진해오고 있다. 매년 800여명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직업체험을 하고 있으며 여가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체험들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Dream Team 위원회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구미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다양한 직무경험을 꾸준히 제공한다면 장애학생의 취업경쟁력은 앞으로 더욱 향상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 모인 꿈잡고 Dream Team이 그 역할을 다해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자립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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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및 탐방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7월 5일(토)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하여 일반인 34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2차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구미사랑, 역사 이야기』를 집필한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하여 “우리가 몰랐던 우리, 구미 역사!” 라는 주제로 구미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야은 길재, 경은 이맹전, 단계 하위지, 왕산 허위 선생 등에 대한 조명과 그에 얽힌 유적지인 채미정, 이맹전 유허비,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지주중류비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택용 강사님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상세한 설명으로 우리가 몰랐던 우리고장의 역사적 인물들과 문화재를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10월 중 3차『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