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참여연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YMCA는 2019. 1. 24.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보의 상시개방과 칠곡보 개방을 서둘러야 하며, 구미시는 지방하천 자연화와 유해물질 방지대책에 노력해 줄것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 성명서 전문 4대강공사과정을 우리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왜 추진하는지에 대한 목적마저 미약한 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대로 된 조사와 공사 진행과정, 법절차도 무시하고 강바닥 준설에 막대한 세금을 퍼붇는 장면을 눈앞에서 확인했다. 이에 반대하는 단체는 반정부단체로 규정되었다. 그 4대강사업의...
구미YMCA가 12. 6.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지문인식기 도입추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아동인권 침해하는 지역아동센터 지문인식기 도입 철회"를 촉구했다. 구미YMCA는 성명서에서 "구미시는 2019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출석확인을 위해 지문인식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 관내에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 49개소에 1,500여명의 아동들의 지문정보를 등록하고 지문인식을 통해 출석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CTV 설치비용을 포함해 5,300만원의 예산이 시의회의 심의를 기...
구미참여연대가 10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시의원 공천헌금으로 입건되었지만 사과조차 없는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유치원 회계 부정, 의원 겸직 문제에 변명으로 일관하는 자유한국당 시의원에게관련 사실이 드러나도 사과 한 마디 없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의원이 공천 헌금에 연루되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이 되었다. 그리고 시의원이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회계 부정이 적발되고 해당 의원은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하는 등 의원 윤리를 위반 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의원...
구미참여연대는 지난14일 성명서를 내고 오는 10월 박정희 추모제와 탄생제 등 박정희 관련 행사를 구미시가 주도적으로 예산을 책정하고 구미시장이 추모제와 탄생제의 제사장이 되는 것은 부적절하며, 시민에게 부담되지 않게 기념단체가 자율적으로 치러야 하고 박정희를 이념화하고 우상화하는 행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박정희 관련 행사가 집중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구미시는 박정희 추모제와 탄생제 등 박정희 관련 행사를 구미시의 고유 사무인 양 예산을 책정하고 추모제·탄생제에는 ...
구미참여연대는 9. 10.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민간운동인 새마을 활동을 구미시가 주도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 주장하면서 오는 10월에 있을 구미시 조직 개편에서 새마을과 폐지를 촉구하는 참여연대의 입장을 발표했다. ♦ 구미 참여연대의 입장 '새마을과 폐지를 다시 촉구한다' - 민간운동인 새마을 활동을 구미시가 주도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 -조직 동원 위해 시민자치 왜곡해 온 구태에서 탈피해야 - 구미시가 10월에 조직을 개편한다고 한다. 이에 구미참여연대는 새마을과 폐지를 다시...
구미참여연대는 9월 3일 박정희 기념사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박정희 유물관 공사를 즉각적으로 중단하고 고향도시로서 추모사업만 남기고 박정희 관련 기념사업은 전면 폐지해야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 구미참여연대 입장 발표문 박정희 기념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다시 촉구한다! 박정희 기념사업에 대한 구미참여연대의 입장 - 박정희 기념사업은 시민의 이익과 관계없는 지역 토호세력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사업 - 새로운 시장 취임 2개월이 지났지만 뚜렷한 입장 발표 없어 - 박정희 유물관 공사 즉각 중...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와 구미시는 구미시 시장인수위원회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11시 출범했다. 장 당선자는 인수위의 기조를 안정성, 효능성, 시민참여에 두고 각 분야에 전문성있는 인수위원들과 함께 구미의 새 미래를 구상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시민참여인수위원회 ‘나는 구미시장이다’ 를 운영해 SNS 상에서 정책제안 등의 시민참여를 대폭 확장시킬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황종규 전 동양...
구미지역 시민단체인 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2018. 2. 20.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구미지역 시민단체 성명서 "홍준표 대표 발언은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정치적 이익만을 노린 무책임한 발언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협박이다. 대구취수원 문제의 해결방안은 낙동강을생명의 강으로 되살리는 것이다."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구미지역 시민단체 성명서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 무상급식 확대로 구미지역 초등학생 27,024명, 중학생 5,358명 등 총 32,382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되며, 소요예산 153억 원 중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읍면 지역 초·중학교 전체와 동지역 저소득층, 2012년부터는 다자녀(3인)가정, 소규모 학교(150명)에 확대 지원하는 등 경북도내에서 중학교의 무상급식을 선도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번 구미시의 결정은 시민...
5년전 오늘(9월 27일)은 1991년 3월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 이후 구미가 또 다시 전 국민의 우려와 관심을 받은 불산 누출사고가 일어난 날이다. 구미 4공단에 위치한 화학제품과 화장품을 제조하는 휴브글로벌이라는 업체에서 20t 탱크로리에 든 불산을 작업장으로 공급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면서 작업하던 노동자 7명중 5명이 사망했고 상황을 수습하던 소방서장 및 소방관이 18명이나 부상을 당했으며, 12,0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검진을 받았다. 인명 피해 뿐 아니라 재산 피해와 환경오염 우려도 심각하였다. 자동차 파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