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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마을보듬이,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원평1동(동장 강황진)에서는 8월 1일(목) 오전 11시부터 원평1동 마을보듬이(위원장 김복선)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행복나눔가게 7개소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원평1동 나눔가게인 웰빙산천식당(대표 이영란), 청산골(대표 이순희), 보리칼국수(대표 이경숙), 옛날소두방식당(대표 박인숙), 미소(대표 신공자), 이지헤어(대표 이말희), 아이디어구미점(대표 윤종윤)은 2018년 5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반찬, 안경,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황진 원평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마을보듬이 위원 및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 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나눔가게 발굴로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원평1동이 되도록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원평1동 마을보듬이(위원장 김복선)는 현재 19명의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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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협약식 개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7. 30(화) 오후 3시 30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민간위원장 김혜진 및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건강한푸드(대표 김선정)와 구미행복나눔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 5~6종을 격주로 지원하기로 약속함으로써 대상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체감하는 복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건강한푸드의 반찬지원은 8. 1(목)부터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마을보듬이)들이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혜진 위원장은 “이러한 나눔 문화가 점점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동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문창균 인동동장은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이웃들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며, 지원을 약속한 더건강한푸드 김선정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 상점, 학원 등은 인동동행정복지센터(☎480-7767)로 신청 가능하며 상시 모집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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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마을보듬이, 구미행복나눔가게 협약식 개최형곡2동(동장 권동철)에서는 5월 23일 형곡2동마을보듬이(위원장 박한상)와 관내 반찬 지원업체 2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반찬지원 약속하는 '구미행복나눔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취업한부모가구와 거동불편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반찬지원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이 늘어감에 따라 지역특화사업을 만들어 나눔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관내 '지례석쇠불고기 식당, 겸손의집 나눔공동체' 2개소의 반찬지원을 통해 매월 2회, 총10가구에게 마을보듬이의 배달, 수거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동철 형곡2동장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음식 지원에 앞장 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협약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더 이상 굶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훈훈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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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 Cheer up day 행사 개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5. 16.(목) 16:00, 꿈쟁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양희)에서 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원) 위원 및 아동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 기념 ‘Cheer up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들이 준비한 악기연주, 노래, 댄스, 태권도 시범 등의 발표회를 열어 아동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한명씩 전달하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고, 구미행복나눔가게 후원을 통해 마련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이었다. 여기 있는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응원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 어른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음식은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이젠닭(대표 김정분)에서 20만원 상당의 치킨, 배갈비(대표 김소현)에서 20만원 상당의 돼지갈비, 캠프김밥(대표 한귀연)에서 6만원 상당의 김밥, 일품향금룡반점(대표 김영철)에서 6만원 상당의 탕수육, 명성만두 칡냉면(대표 김영철)에서 5만원 상당의 만두, 파리바게트(대표 배윤근)와 라떼프랑스(대표 정천일)에서 각각 3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후원받아 마련했다. ‘Cheer up day’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열린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으로 2017년에는 무의탁독거노인 합동생신잔치를 2018년에는 푸른꿈의 의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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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5월 정례회의 및 나눔가게 현판식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5. 7.(화) 10:00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보듬이 5월 정례회의 및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하우스 싹싹사업 추진 사항,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방안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이어서 위원들과 함께 해남성쭈꾸미(대표 김수엽)를 방문해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행복한 나눔에 동참해 준 해남성쭈꾸미 대표에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구미행복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늘어갈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의 적극적인 자원 발굴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27번째 나눔가게인 해남성쭈꾸미는 2018년 10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외식 취약계층인 2가구를 후원하고 있다. * 구미시에서는 이웃을 위해 월 1회 3개월 이상 기부참여시 구미행복나눔가게로 지정하여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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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보듬이집밥.밑반찬지원 전달사업 실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지난 1. 11(금)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위원장 이봉원)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드리고 안부확인을 하였다. 이날 마을보듬이 여성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재료를 구입·손질하여 꼬막무침, 파래무우무침, 계란말이, 북어국, 고등어구이, 김밥 등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 하였으며, 남성위원들은 저소득세대에 밑반찬을 배달하며 건강을 확인하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듬이 집밥 사업은 2018. 6월부터 매월 둘째주 금요일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부식재료비는 공동모금회 민간협력사업비와 민간 후원(상모월요시장상가협의회 월10만원, 구미남부라이온스클럽 50만원, 구미행복나눔가게 재료)을 받아 운영중이다. 특히, 지원대상자를 6개월 단위로 변경하여 지역내 많은 대상자들이 골고루 건강한 집밥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대상자들이 원하는 반찬을 추천받아 다음 달 반찬 조리에 반영하는 등 대상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해주신 마을보듬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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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안전망 구축 民․官 협력간담회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1(화) 15시 구미시청 3층 부시장실에서 민간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 대표, 사회복지분야 3개 부서장 등 11명과 긴급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역점정책분야인 '희망을 키우는 복지' 시정방침의 적극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사업운영 방안,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등 보다 나은 구미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법적 요보호대상 외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구미시 특화사업으로 희망더하기 사업, 구미행복나눔가게 등을 시행하여 2018년도 현재, 법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80가구의 대상자별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추진하게 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새로운 정책안인 ON(溫)행복 시스템, 두드림콜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민간부문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고,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게 된다. 이묵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의 새로운 출범과 더불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육,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분야에서 구미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민․관 협력구축으로 민선7기의 역점정책 과제인 사회복지분야 시스템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고 모두가 행복한 구미복지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민선7기는 '소통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