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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의원, 금오산 배꼽마당 시설개선 등 특별교부금 총 7억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 설치 사업'을 위한 4억원과 '상모~사곡간 도로확장 사업'을 위한 3억원, 총 7억원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했다. 구자근 의원의 특교예산 4억원 확보로 인해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금오산 올레길 내 배꼽마당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여 탐방객에게 편의제공 및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구자근 의원의 추가 특교예산 확보로 인해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416-1번지 일원에 상모~사곡간 0.37k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사곡지구 도시개발구역과 관련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10만명의 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사업은 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어져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로시설 개선과 문화환경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6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시설공사 지원을 위한 3억원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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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김영식 의원 "국비예산 56개 사업 2,873억원 확보" 밝혀![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경북 구미 국회의원 구자근(구미시갑), 김영식(구미시을) 의원이 2021년 예산안에 128억 5천만원의 증액하는 등 총액 기준 2,87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구자근, 김영식 의원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128.5억원 증액 국회 산자위 구자근 의원과 과방위 김영식 의원은 2021년 예산안에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해 총 128.5억원을 증액했다. 국회 예결위를 통해 증액된 사업은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25억,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20억원, △지능형로봇보급및확산(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11억원, △5G시험망기반테스트베드구축 15억원, △구미국가산단진입도로 49억원, △구미-군위IC국도건설 5억원, △디지털콘텐츠산업생태계활성화 3.5억원 등이다. 또한 사업 무산위기에 처해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설치사업(총액 198억원)도 연장되었다. 구미지역의 국비사업액은 2,745억원에서 국회 증액안인 128억원을 합하면 내년 2021년도 예산액은 총 2,873억원에 달한다. [표] 구미 지역 2021년도 예산증액 현황 ◈ 2021년도 구미 지역 경제활성화 사업 내년 2021년 구미지역에 국비예산을 통해 지원되는 총 56개 사업(2,873억원) 중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323억원)은 경북 특화형 미래융합 소재부품산업 리딩클러스터 조성사업이며, 경북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165억원) 사업을 통해 구미의 노후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공장확산, 초연결네트워크를 통한 신산업지원 등 미래형 산단 조성사업이 지원된다.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사업(135억원)은 다중복합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반 구축 및 ICT 기반 비대면 Drive-through 표준지원프로세스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전기/전자 기반 지역특화산업 분야 관내 기업 맞춤형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 운영 사업이다.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사업(50억)은 지역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한 R&D 특구 조성 사업으로, 구미시는 금오공대 일대에 소규모 자족형 연구개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26.5억원)은 침체된 지역 제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산업현장용 로봇 R&D 거점을 확보하고, 로봇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조 산업현장에 맞는 로봇장비를 다양하게 구축하기 위한 센터 조성, 로봇장비 구축, 로봇인력 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5G시험망기반테스트베드구축 사업(50억원)은 5G 국제표준에 따라 융합서비스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장비 구축 및 시험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미시는 5G 관련 제품 개발의 메카로 조성될 계획이다. ◈ 교통 및 물류 SOC 사업 예산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120억원)은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대구~경산 61.85㎞ 구간을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23년 이후 광역철도망이 준공되면 대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 국가산단 진입도로(231억원) 사업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맞춰 접근성 확대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진입을 위한 4.6km(왕복 6차로) 도로 개설사업이다. 향후 도로가 개설되면 국가산업단지 분양율 제고 및 입주기업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군위IC국도건설(78억원) 사업은 구미~군위지역 산업물동량의 수송원활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확장 사업이다. 구미시 ~ 군위군에 걸쳐 9.9km 구간에 국비 491억원을 국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가 6월부터 시작하다보니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협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SOC 사업 확충을 통한 구미·경북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도 "21대 첫 예산 국면에서 야당의 역할을 수행하며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였다"며 "내년 예산에는 수립 단계부터 적극 활약하여 경북신공항과 지역 경제 부활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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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1호 법안,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지원법 국회 통과![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의 21대 국회 1호 법안인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기업 지원법안이 12월 1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구자근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6월 3일과 7월 24일 각각 대표발의했으며, 2개 법안이 모두 국회를 통과했다. 구자근 의원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해 ①국내복귀 지원대상에 해외진출기업이 해외사업장을 청산·양도 또는 축소뿐만이 아니라 해외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을 국내에 신설·증설하는 경우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②국내복귀기업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와 함께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시 정부와 지자체가 임대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법은 선정요건의 엄격성, 인센티브 부족 등으로 인해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국내 일자리 창출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복귀시키는 리쇼어링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최근 국내 복귀 기업이 연 500여개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해외진출한 기업이 국내로 복귀한 사례가 52곳으로 연평균 10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시·도의원 생활을 통해 지역 경제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해 왔다."며 "이렇게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한 경제활성화 법안이 시행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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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대표발의한 스마트산업단지 지원법 국회 통과![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국가산단을 스마트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디지털 기반 확대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한 스마트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구자근 의원의 21대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법도 상임위를 통과해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방산업 단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는 국가 및 지역경제의 거점으로서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으로 지역 일자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나, 주력산업의 침체와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인한 경제구조 변화 및 세계경제 위축과 맞물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산업분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로 선정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지만 그동안 이를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번에 구자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정부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스마트산업단지는 "산업단지의 경쟁력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과 지원시설 확충을 통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제조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입주기업에게 제공하는 산업단지"를 의미한다.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남 창원국가단지, 경기 반월시화단지, 인천 남동국가단지, 구미국가단지로 총 4개의 스마트산단이 조성되어 있으며 생산액은 219조4천억원, 고용인원 587,948명, 입주업체는 30,810개에 달한다. 현재 정부는 2018년 현재 주력 제조업체의 약 70%가 집적된 산업단지를 제조혁신 테스트 베드 및 미래형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추진을 국정과제로 공표하고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률' 개정을 통해 △스마트산업단지 개념 및 용어 정의를 명시하고, △스마트 산단의 범부처 지원 근거, △규제혁신지구의 지정 및 사업추진 등의 근거 등을 담았다. 한편, 구자근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최초로 대표발의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안' (2020년6월3일 발의)도 산자위를 통과해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구 의원의 해외진출 국내복귀지원법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복귀기업의 선정요건을 완화하고, 새로운 인센티브 도입하는 한편 기존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우리 기업의 국내 복귀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스마트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법개정이 국회를 통과해 앞으로 오래된 지방산단이 경쟁력 있는 스마트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법개정을 비롯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법안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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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국회방문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등 국비지원' 건의[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맞춰 19일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지역구 국회의원, 박홍근(더불어민주당)·추경호(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경남담당 예결소위위원), 위성곤(부산경남담당 예결소위위원), 임이자(국민의힘 대구경북예산담당 예결소위위원) 위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면담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낙연 당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 19 등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등 주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추경호 예결위 간사를 비롯한 예산안등조정소위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사업비를 예결위 차원에서 증액 및 신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현안 사업은 ▲구미국가5산단임대전용산업단지지정(346억원)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296억원 증액) ▲경북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설치운영(15억원) ▲로봇직업교육센터구축(24억원 증액) ▲3D전자약물스크리닝 국산화지원사업(30억원) 등 총 5개사업 711억원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앙은 물론 각 지자체의 내년도 재정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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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불법선거 혐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벌하라" 논평[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월 28일 논평을 내고 "불법선거 혐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논평에서 "검찰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과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영덕군 공동선대위원장 조주홍 경북도의원이 김희국 후보를 위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나아가 "김병욱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전 당원협의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회계책임자를 통하지 않고 선거비용을 지출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자근 의원은 구미예총 사무국장 출신 부부에게 선거를 도와주면 보좌관직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난 총선과정에 숱한 불법선거 의혹을 받아왔다."며 "당선무효형을 받은 조주홍 도의원이 식사제공을 한 당일인 4월 4일 새벽4시경 김희국 후보와 김희진 영덕군수가 함께 어판장을 다니며 어민들을 만나 상대후보로부터 관권선거 의혹을 받은가 하면 김병욱 후보는 보좌관 경력 부풀리기, 구자근 후보는 공보물 허위경력 기재 의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자근 국회의원은 A씨에게 보좌관직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도 당선되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에 상심한 A씨가 곡기를 끊은 나머지 지난 5월 숨졌다. 이후 그 부인이 ‘국회의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총선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국민의힘 당선자와 그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벌을 촉구하며 엄정한 공정선거의 계기로 삼을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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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구미인터넷뉴스]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갑)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월 8일 불구속 기소했다. 구자근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박**으로 부터 1. 보유주식 관련 허위사실 공표 2. 회사직함 관련 허위사실 공표 3.공천 관련 매수 및 이해유도 4. (망)황준철에게 보좌관 직 제공약속 등으로 고발되었으나 1. 2. 3. 관련 고발의 건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되고 4. 보좌관 직 제공약속은 지난 10월 8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구자근 의원이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공소장 기초사실에서는 "공직선거법 제230조 제2항, 제1항 4호, 제135조 제3항 위반으로 당초 후보자 등이 (망) 황준철에게 선거운동을 요청하는 경우 선거 캠프에 합류하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 직 내지 시장 비서관직 제공을 약속받고 선거 캠프에 합류하여 선거 관련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선거운동을 하여 왔다"고 했다. 또한, 공소장 범죄 사실에서는 "(망) 황준철이 당초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사무실에서 구미시갑 정당 선거사무소의 회계책임자로 신고되고 선거캠프 내에서는 '실장' 내지 '기획실장'이라고 불렸으며, 피고인의 당선을 위하여 선거공약 및 선거운동 전략을 제안하고 논의했다"는 사실과 "언론 인터뷰와 보도자료 작성 등 43건을 직접 작성하여 기자 등에게 메일로 발송하는 등 선거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피고인의 당선을 위하여 일하였고, 피고인은 2020. 4. 15.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망) 황준철에게 이익 제공을 약속했다"고 공소 제기됐다. 이번 사건에서 불기소 처리된 3건에 대해서는 고발인 박**에 의해 항고와 재정신청을 한 사실이 15일 확인됐다. 한편,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었으나 검찰에서는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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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경북도의원, 코로나19에 따른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근거 마련[구미인터넷뉴스]김상조 경북도의원(구미, 국민의힘)이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지원 조례안'과 '경상북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코로나19와 같이 중대한 사회·자연 재난으로 인해 도내 각급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교육재난으로 이어질 경우, 각급 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교육재난 발생으로 각급 학교의 정상적인 등교가 어렵거나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지원하지 못하여, 학령기 아동·청소년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학습권과 여러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나 부수적 손해를 발생시키는 교육적 피해를 “교육재난”으로 정의하고, 교육재난이 발생할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현금·현물 등으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지원 조례안' 발의를 통해 중대한 사회·자연재난이 교육재난으로 이어질 경우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리 보장 및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가정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북도가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교육재난 발생시 각급학교 학생들과 형평성 있게 교육재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함께 개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지원 조례안은 10월 7일(수)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경상북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다가오는 16일(금)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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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저소득 소상공인 두번 울린 코로나19 금융지원" 주장[구미인터넷뉴스]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트여주기 위해 시행 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이 저소득 소상공인들을 외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자금을 저리(1.5% 고정)로 대출해 주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집행 결과, 총 29,538억원(총 13만 2,037건)이 지원됐다. 당초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중 대리대출의 경우 모든 신용등급(1~10등급)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등급 관계없이 보증을 지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낮은 신용등급의 생계형 영세사업자들이 철저히 배제됐다. 1등급에 가장 많은 8,856억원(40.6%)이 지원됐다. 최상위인 1~3등급에 지원된 금액(16,648)이 전체의 76.3%를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 7~10등급에 지원된 금액은 208.9억원으로 전체의 1%에 불과했다. 중·저신용등급(NCB4~10등급)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직접대출의 경우 4등급에 1,468억원(19.0%), 5등급에 1,873억원(24.2%), 6등급에 2,008억원(26.0%)이 지원되었으며 7~10등급의 경우 1,833.55억원(23.8%)이 지원되었다. 하지만 지원대상이 아니던 1~3등급 소상공인에게 542억원(7%)이 지원됐다. 더욱이 3차 추경으로 중기부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장애인, 청년 등에게 8월 5일부터 1천만원 긴급대출을 지원하고 있지만 9.1일 기준 집행률이 33.5%에 불과하고, 역시 지원대상이 아닌 5~6등급 대상자에게도 11건(‘20.8월말 기준 930건 중 1.2%)이 지원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신용등급과 관계없지 지원하겠다고 한 대리대출의 경우는 실제로 신용등급에 따라 철저히 차등 지원됐고, 중·저신용등급에 지원한 직접대출마저도 고신용등급에 지원했다”며 “일반 금융권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저신용등급 소상공인을 정부가 두 번 울린 것”과 같다고 질책했다. [표]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대출실행 현황 (신용등급별)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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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송용자 의원 선출[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갑을 지역위원회에서는 18일 지방의회-도당-중앙당 소통체계를 위해 개정된 당규에 의거 구미시의회 원내대표에 송용자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원내대표 추천에 의거 의원총회 인준을 받은 이지연 의원이 원내 수석부대표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정된 당규에 의해 월 1회 개최되는 의원총회에는 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의회 내 일상적인 원내활동 대책을 심의 의결하고 주요 당무 및 원내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송용자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현재 구미시의회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원내 수석부대표로 선출된 이지연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해평,산동,장천,양포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으며, 구미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13명, 더불어민주당 6명, 열린민주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총 22명이 원내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