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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체험교육관 명칭 공모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홍보 및 녹색생활 실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북환경연수원내 건립 중인『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명칭을 7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모한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자연과 호흡하는 금오산과의 녹지 연계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녹색인프라 구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시설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이용, 친환경 인증제품 및 재료, 생태환경 유지 등의 설계로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에서 이미 녹색건축물(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명칭공모 신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http://gumi.go.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며, 구미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상징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부르기 쉽고 친근감이 있는 명칭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접수처 :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실 우) 730-717 구미시 송정대로 55 전화) 054-480-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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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기업, (주)신창메디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신창메디칼을 선정하고 7. 1(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용창 (주)신창메디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7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신창메디칼은 1998년 구미 3단지에 설립, 2000년 서울, 부산, 광주, 대구사무소를 개소하여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2004년 1단지로 확장 이전하여 지금의 위치에서 2012년 기준 매출 250억원, 수출 29억원, 종업원 150명 규모의 기업으로, 일회용 주사기, 수액세트 등 의료용 기기 생산 전문 기업이다. (주)신창메디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형설계 제작에서부터 사출성형, 주사침연마, 인쇄, 조립, 포장, 멸균 등의 생산에 따른 전 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2010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일회용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ISO13485 및 미국 FDA(510K 993017), 유럽CE 등 국제적인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1년에는 우량기술기업 선정, 2002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200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2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회용 주사기 내수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할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기의 약 5%를 점유하는 등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김용창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시 여겨 1994년 신창장학회를 설립하여 농촌 지역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구미상공회의소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바탕으로 제11대, 제12대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및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김용창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경영철학 아래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한 우수상품 생산으로 고객의 건강과 선진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신창메디칼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7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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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민선5기 출범 3주년남유진 시장이 앞장서고 42만 시민이 함께 달려온 명품도시 구미가 오는 7월 1일로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는다. 구미시는 지난 3년간 글로벌 경제위기,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공단, 확장단지 등 신성장산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 한편,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 활용을 위한 ‘낙동강 구미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스포츠 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정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다져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해 왔다. 특히,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구미공단 근로자 사상 첫 10만명 돌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가장 값진 성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구미 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건립하고 민족중흥관을 개관하는 등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재조명하여 역사문화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하여 새정부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제일 먼저 앞장서고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도시 선정,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TIS) 선정으로 친환경 녹색교통의 세계 모델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민선5기 일자리창출 목표 7만개를 초과 달성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여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등 「시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었다. ◀ 민선 5기 시정 3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과 산업구조 다각화로 공단 체질 강화 구미의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순풍에 돛단 듯 착착 진행되고 있다. 5공단 조성사업은 산동지역 보상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2011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차질없이 조성되고 있다.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R&DB 거점이 될 구)금오공대 부지를 「금오테크노밸리」로 명칭을 확정하고 ‘IT융합기술단지’와 ‘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5천명 이상의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중된 구미공단의 산업구조를 재편하여, 첨단의료기기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외부의 경기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경제구조를 실현하였다. 투자유치 10조원, 구미공단 근로자 10만명 시대 개막 지난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과 1조 7천억원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미국 머스코풍산,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잇따른 투자유치로 지난 7년간 총 279개사 10조6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다. 기업 유치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면서 작년 말 구미 공단 근로자 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지난해 구미공단 생산 75조원, 수출 344억불을 달성하고 무역수지흑자 226억불로 전국의 79%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수출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또한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 태양광 테스트베드,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의료기기, 바이오, 광학,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및 미국의 기업체, 연구소 등과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통하여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조성 박차 4대강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을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인「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트 프로젝트」수립으로 구미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문화,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여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탄소제로도시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의 권역별 기후변화 테마사업에 선정되어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에서 전국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최초로 녹색건축물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낙동강 국토 종주 자전거 길 개통, 인동 9호 광장에서 형곡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자전거이용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였으며,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자전거 길 검색서비스, 자전거 인프라 현황 등 자전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금오지, 문성지 생태공원 조성 등 생활 속 생태휴식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숲 조성, 담장허물기, 범시민 헌수운동 등 지난 7년간 지속 추진해 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도심 곳곳에 꽃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림청이 선정한 「2012 한국의 가로수길 62선」에 구미 도시숲 3개소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1월 KAIST에서 추진하는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 사업 도시에 선정되어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운행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7월부터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간선노선에 전기버스 2대를 투입하여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화되면 연차적으로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친환경 녹색교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갈 계획이다.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인프라 조성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1천억원 장학기금은 총 123억원을 조성하였고 지금까지 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그동안 많은 시민의 바람이었던 서울 구미학숙 건립 사업은 지난 4월 LG디스플레이(주)가 구미시로부터 받을 투자인센티브 40억원을 서울 구미학숙 건립비용으로 쾌척함에 따라 추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초․중 무상급식은 읍면지역 전체, 동지역 최저생계비 기준 180% 이하, 3인 이상 다자녀가정, 250명 이하 소규모 학교로 지원을 확대하여 전체학생의 45%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경비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는 2006년 대비 무려 40배나 증가한 28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이밖에 공공도서관 6개, 장서수 89만권으로 전국 최고의 도서관 환경이 구축되어 있으며,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지속 전개해 한권의 책으로 전 시민을 하나로 모으고, 계층별 인문고전독서회 운영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첨단산업과 인문학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의 얼 계승 프로젝트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재작년 11월 구미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국민성금 6억원으로 건립한데 이어 지난 1월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개관하였으며 특히, 내부에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 돔 영상관을 설치하여 박대통령의 생전 모습과 업적을 첨단 영상기술로 생생히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첨단IT도시에 걸맞은 박대통령 흉상 홀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박정희대통령 얼 계승 사업이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남유진 시장은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장으로는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발전 기여 유공「새마을 휘장」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9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선포로 구미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현재 추진중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생가주변 공원화사업이 준공되면 10만평 규모의 박정희 테마파크가 완성돼 전국적인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인 남유진 시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을 가지고 새마을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노력해 왔으며 지난 6월 19일 2만2천여건의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밖에도 강동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강동문화복지회관을 건립중에 있고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도민체전 성공개최, 체육인프라 확충으로 구미체육의 위상 제고 민선5기 지난 3년은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낙동강 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 체육을 한 단계 격상시킨 시간이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50회 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300만 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치러내면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국체전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5월 문을 연 낙동강 체육공원은 축구장, 야구장 등 9종 48면의 체육시설과 산책로, 생태습지 등 시민여가공간이 함께 조성돼 있어 다목적 시민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금오테니스장 건립, 구포동 및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 건립 등 각종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많은 동호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 구축 지난해 발생한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하여 새정부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제일 먼저 앞장서고 42만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특히 민선5기 취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남유진 시장은 지난 3년동안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 읍면동 지역순방을 통해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쳐왔으며, 도내 최초 실시간 청렴도 설문조사,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직원 청렴도 향상교육 등 고강도 청렴시책 시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클린행정을 실현하였다. 또한, 현대적 장사시설 도입으로 선진 장사 문화 정착을 위한 시립화장장은 지난해 10월 옥성면 농소리로 입지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 차질없이 조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자원화시설을 건립하여 향후 50여년간 안정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를 구미에 유치하여 2014년부터 3년간 선산읍 교리2지구에 조성되며 4개단 34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또한, 42만 시민의 염원이었던 금오산 정상 반환을 위해 2004년부터 미군측과 10여차례 반환 협의 끝에 2011년 3월 반환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정상 정비가 완료되면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7년 연속 정부 복지정책평가 최우수기관,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상,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지난 3년간 중앙 및 도 등으로부터 8대분야 총 103개의 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자치단체로의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남유진 시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국제자유장」, 몽골정부 최고 훈격「민주화 훈장」, 지자체장 최초로 새마을운동 발전 기여 유공「새마을 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는 남유진 시장은 “민선5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면서 구미 인구가 41만명을 넘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밖에서는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는 등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민선5기 시작과 함께 목표로 내세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실현하고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42만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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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녹색건축물 예비인증 획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 친화 적인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결과 녹색건축물(최우수)등급 인증을 획득하였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녹색성장을 향한 Lead (미래지향적인 탄소제로 문화 선도), Education (기후변화 체험 교육), Landmark (친환경 도시를 추구하는 Eco-City Gumi 랜드마크), Eco Circle(자연과 호흡하는 원형 공간)에 맞게 최우수 둥급의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를 하였다. 녹색건축물(최우수)둥급은「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의 건축물 인증 평가항목 9개 분야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재료 및 자원, 수자원, 환경오염방지,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에서 친환경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함으로써 구미시가 크레비즈인증원으로부터 최우수등급의 점수를 획득하였다. 구미시는 국내 최초로 2010년「탄소제로도시」선언을 하였으며, 환경부 기후변화 테마사업에 선정되어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기후 변화체험교육관을 건립 (2014년 개관) 하고 있으며, 전국의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중에서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에서 녹색건축물 (최우수)둥급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글로벌 녹색경쟁에 능동적으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 *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환경부 권역별 기후변화테마사업)⇒ 수도권(수원), 동남권(부산,김해), 대경권(구미), 강원권(원주), 충청권(청주), 호남권(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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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기업, 미광전자(주)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미광전자(주)를 선정하고 6. 3(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선도 미광전자(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미광전자(주)는 1996년 대구 이현공단에서 설립, 2002년 성서공단을 거쳐 2009년 6월 구미 1단지로 이전한 TV 메인보드, Assembly 생산 및 조립 전문 기업으로 2012년 기준 매출 150억원, 종업원 150명 규모의 대표적인 지역 우수기업이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미광전자(주)는 2010년, 2012년 각 20억원씩의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고용율 155%의 성장 등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구미공단 이전 이후 매년 35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보이며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 거래처인 LG전자로부터 Super A 동상 1회, 협력사 우수상을 2회 수상한 바 있으며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및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장학기금 후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내 직원들의 사기충전과 단합을 위해 매년 직원 체육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황선도 미광전자(주) 대표는 구미시 산동면 성수리 출신으로 애향심이 강하여 줄곧 고향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청년회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리더로서 지역민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고향의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황선도 대표이사는 “더불어 사는 한마음 경영”이라는 사훈 아래 평소 경영이념인 ‘불성무득(不誠無得)’ 정신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며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와 최고의 품질로 동종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광전자(주)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6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6월, 51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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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지선수 장대높이뛰기 우승 차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청소속 육상팀(감독 권순영) 임은지선수 (24세)가 5. 27 ~ 5. 28 이틀간 대만에서 열린 『2013 대만오픈육상경 기선수권대회』에서 4m 20의 기록(*광조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성적)으 로 장대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0m, 200m, 400m 등 12종목의 트랙경기와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8종목의 필드경기를 실시하는 국제대회로 구미시청 소속 임은지선수가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여 1위를 달성하는 성적을 거양하였다. 임은지는 신장 174cm에 체중 56kg으로 엘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와 비슷한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장대높이뛰기 외에도 다양한 육상 종목을 거치면서 스피드와 점프력이 잘 길러진데다 집중력까지 갖추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선수로 2011. 1월 구미시청 소속으로 입단한 이래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힘든 시기를 지내기도 하였지만, 올해 국가대표 육상선수로 발탁되었는가 하면,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201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4m 10을 기록, 준우승을 차지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어 열린 이번 국제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적으로는 부활의 날개짓으로 높이 비상하였음은 물론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구미시청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권순영 감독의 지도 하에 12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임은지 외에도 박봉고선수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가 하면, 지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선영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구미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47명의 선수단들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고 있으며 이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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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기업(주)AST젯텍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AST젯텍을 선정하고 5. 2(목)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정재송 (주)AST젯텍 대표이사, 백기용 구미사업장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AST젯텍은 1995년 인천에서 (주)젯텍으로 설립되어 2010년 구미의 본딩(연결, 접착) 전문 기업 AST를 인수, 합병하여 2011년 현재의 사명인 (주)AST젯텍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AST젯텍의 본사인 부평사업장은 반도체 장비를, 구미사업장은 디스플레이 장비를 전문으로, 각 사업장별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AST젯텍 구미공장은 구미 4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2012년 기준 매출 435억원, 종업원 150명의 규모로 디스플레이, OLED용 장비 및 LCD 본딩 장비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주)AST젯텍은 Laser Cutting System을 비롯하여 특허 62건, 실용신안 6건을 포함, 총 68건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등록, ISO9001 인증 및 국산신기술(KT)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5백만불 수출의 탑 및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한국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에 선정되었으며,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 표창, 한국 RFID/USN 산업화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해외무역진흥에 따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특히 반도체 후공정 가운데 ‘물칼(Water-jet)’을 응용한 세정(Deflashing) 장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현재 파워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제조업체 시장점유율 상위권에 있는 STMicroelectronics, Rohm, Vishay를 비롯한 대다수의 업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정재송 대표이사는 ‘창의, 도전, 성취, 인화’의 사훈 아래 고객중심경영, 투명경영을 통한 주주와 고객, 임직원이 모두 이익을 공유하는 공동체 경영을 지향해왔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AST젯텍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앞서가는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5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5월, 50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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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업, LS엠트론(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LS엠트론(주)를 선정하고 4. 1(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심재설 LS엠트론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LS엠트론(주)은 안양에 본사를 두고 구미, 전주 등에 공장이 있으며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로 설립된 후, 1995년 LG전선(주), 2005년 LS전선으로 상호변경, 2008년 기계사업과 부품사업이 분리 독립하여 현재의 LS엠트론(주)가 설립되었다. LS엠트론(주)는 사출성형기, 트랙터 및 냉동공조기 등의 산업기계 분야와 커넥터, UC(울트라캐패시터), 동박 및 자동차용 고무호스 등의 전자․통신 부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투차량용 궤도의 단독 납품으로 정부로부터 방산업체로 지정받기도 하였다. LS엠트론(주) 구미 인동공장은 구미시 3공단2로 238(3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1,000억원, 수출 400억원, 종업원 250명의 규모로, 전자․통신 부품 분야 가운데 브레이크 및 연료호스 등의 차량용 고무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차량용 호스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S엠트론(주)는 국제표준화규격인 ISO14001과 TS16949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중국과 인도에서도 각각 품질 인증을 받는 등 독일, 브라질, 태국,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 GM社사에 안정적으로 생산품을 공급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GM社 선정 2011년 ‘올해의 공급업체’ 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2월에는 GM Korea 선정 ‘우수 협력사’ 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자동차 호스 부문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자원절약, 유해성감소, 온실가스저감 등 친환경기본 요소를 규정하여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고자 힘쓰는 바, EuroⅤ(유럽연합 제정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차량용 호스를 개발, 공급하는 등 친환경제품의 매출비중이 40%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희망나누미회를 통하여 지적장애인 시설 ‘사랑의 쉼터’와 결연을 맺고 매월 목욕봉사 및 식사지원을 하고 있으며 구미초등학교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각종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등 단순한 이윤 창출이 아닌 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심재설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개발을 위해 그동안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꿈을 성취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밝혔다. LS엠트론(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4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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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초등학교 자랑스러운 유도 꿈나무도봉초등학교(교장 권영철) 유도부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대회와 제 1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일 경북유도회 주관으로 김천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유도1차 선발 대회에 참가하여 -45kg급 김민수 선수가 3위에 올랐고, 이어 9일에 열린 제12회 경북회장기 유도대회에서 -45kg급 김민수, 김준영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35kg급에 출전한 김지윤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성과는 2012년 5월에 창단하여 2개월만에 교육감기에서 금․은․동상 각 1개씩을 수상하고, 도지사기타기 유도대회에서 금1, 은1, 동2를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출전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정규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의 열정의 결과이다. 학생들 지도를 담당하는 체육부장(고홍렬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얻는 강한 자신감으로 앞으로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고, 전문 코치가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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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구미시 선수단”환영 격려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 오후 6시 KTX김천구미역을 찾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금의 환향하는 구미 출신 선수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을 비롯한 선수단 및 지원단, 그리고 경상북도,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단 코치 1명, 선수 5명 전원이 평창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정준수(20세 구미대) 선수는 3일과 4일 강원도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케이팅에서 222m와 333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달성했으며, 이진영(15세, 구미중학교) 선수는 1천m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난형(21세, 도량동), 김민정(20세, 도량동), 진종오(16세, 선산읍)선수 들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유진 구미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코치와 선수가 하나로 뭉쳐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훌륭한 코치와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 또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전도 차질 없이 준비해 올림픽 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