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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기업, 매그나칩반도체(유)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매그나칩반도체(유)를 선정하고 2. 1(금)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승훈 공장장, 배준호 노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나칩반도체(유)(대표 박상호)는 2단지 내 구미시 임수동 171번지에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를 모태로 2004년 하이닉스 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이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비 가전 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제조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2년 매출 9,000억원(본사기준), 종업원 830명(구미기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1년 3월 국내 유일하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유)는 2012년 고효율 4W/8W 조명 구동칩,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모델명 MAP3301)」, 구동능력이 50% 향상된 4채널 LED백라이트 구동칩 등을 출시하였으며, 2013년 차세대 0.35um 고전압 BCD 공정기술과 다양한 공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설계 유연성 및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매그나칩반도체(유)는 2005년 자동차용 반도체산업의 국제적 품질규격 ISO/TS16949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6년에는 미국 팹리스 반도체 제공업체인 시러스로직社 선정 ‘올해의 공급업체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8년에는 독일 엘모스社에 차량용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에는 독일 INELTEK社와 유럽지역 Distribution Agreement를 체결하여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승훈 공장장은 30여년간 가져온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로부터 사랑 받고 지역으로부터 존경 받는 반도체 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세계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비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만큼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나칩반도체(유)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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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엠로보틱스 금오공고에 기부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는 지난 1월 10일에 (주)씨앤엠로보틱스(대표이사 주상완)와 교육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씨앤엠로보틱스가 금오공고에 기부한 장비는 2,000만원 상당의 정밀압입시스템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구멍을 정확히 찾아 금속과 금속을 부드럽게 조립하는 장비이다. 자동차의 경우 수많은 금속부품들을 축구멍에 끼워 넣는 조립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이때 축구멍보다 약간 더 큰 물체를 집어넣어 조립하려면 잘 끼워지지 않을뿐더러 조립이 불량하면 주행 중 소음이나 내구성 하락의 원인이 된다. 정밀압입시스템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비이다. 이 장비는 이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국내의 현대․기아자동차는 물론이고 세계 굴지의 자동차 기업인 제너럴모터스와 도요타 자동차에도 납품되고 있다. (주)씨앤엠로보틱스는 24건의 지식재산권(출원 39건)을 갖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작년 12월 대구시와 본사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체이다. 주상완 대표이사는 금오공고 3기 졸업생이자 전국기능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기능인재 출신으로 후배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장래에 제대로 된 이공계 학교 운영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는 주대표이사는 “과거에는 배고픈 희망이 있었지만 요즘은 배부른 절망이 있는 것 같다.”며 “작은 교육기부지만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오공고와 협약을 통해 3학년 기능인재 학생 4명을 선발하여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하였고 이 학생들이 원할 경우 직원으로 채용하여 심도 있는 영어 및 전공교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오공고 곽정용 교장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비를 본교에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장비를 이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겐 현장밀착형 수업을, 그리고 기업체에겐 즉시 투입가능한 우수 인력을 제공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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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기업,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선정하고 1. 2(수) 09:1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용해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대표 박용해․우메하라토시유키) 2003년 일본 교신사와 한국 동양산업이 투자 MOU를 체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법인을 설립 하고 2004년 구미국가 제4단지의 외국인투자지역에 공장을 준공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LCD액정표시장치용 광학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4년 공장가동 이후 올해에는 매출 1조2천억원, 종업원 720명으로 성장 국내 1,000대기업에 진입하면서 세계적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용 편광판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고객만족도 향상’, ‘지역사회에공헌’, ‘사원생활의 향상과 행복’이란 경영이념을 가지고 혼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를 넘어 World Bes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중에 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국제적 기준의 품질과 환경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2004년 ISO 9001, 2012년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2004년에는 한국 외국인협회 투자유치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가족 사랑을 제일의 가치로 내세우는 기업답게 2008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용해 대표는 종업원간 눈높이를 맞추어 가족같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종업원의 고충,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고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위해 발전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회사, 편광판 분야 세계 No.1의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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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12. 14(금) 시청에서 개최된 기업사랑실무위원회에서 12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하였다.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2006년 이래 7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 관련 단체장이 실무위원으로 위촉되어 최고기업인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로는 남․여 각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대기업부분에서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와 중소기업부분에서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상은 (주)프로템 우춘석 과장, (주)효성 천성아 사원 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되었다. 대기업 부분 수상자인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는 LCD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10억대 돌파, 2012년 상반기 매출 7조 7,390억원 달성 하여 세계 1등 디스플레이 회사로 성장 시켰으며, 금년에는 구미에 1조 2,0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 3,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하는 등 앞선 기술력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로 구미 경제발전에 기여를 하였고, 사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모든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여, 2011년에는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종합대상” 수상 하였으며, 2012년에는 55인치 OLED TV가 CES 및 SID 최고 제품상 수상하였으며, 지난 달에는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부분 수상자인 (주)월덱스 배종식대표는 2007년에 기업연구소를 설립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부품(Silion Ring, Silion Cathode)의 국산화를 이룩하여 세계의 높은 기술 장벽을 뛰어 넘어은 R&D기업으로, 실리콘 단일재질의 플라즈마 챔버 캐소드, 아웃링 외 특허 3건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역인재의 우선채용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8년 “일천만불 수출탑 수상” 및 2012년 3월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주)프로템 우준석과장은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연구개발로 올해 “IR52장영실상”을 수상한 “멀티코팅 머신 개발”외 4건의 기계 장비의 성능 개선으로 제품국산화 및 수출증가에 일조하여 사내 ‘모범사원 표창’을 받았다. (주)효성 천성아 사원은 2002년부터 사내 인사팀에서 노무 및 교육실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진행으로 교육비 절감 및 사원들의 능력개발에 기여 하였으며,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치 2,000포기 담그기 행사” 비롯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참여 한 공적을 인적 받아 최고근자에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3년부터 3년간 ‘구미시기업사랑 및 기업활동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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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3년 1월 3일(목)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대상 (주)태평양금속 홍성일 대표이사 상기인은 1977년 태평양금속에 입사한 이래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회사이익 확대는 물론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모범적 기업이미지 확립에도 선도적 역활을 해오고 있다. 창사 이래 세금체납은 물론 적자 발생 없이 꾸준히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온 태평양금속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난 2005년 노사무한협력선언문을 채택하여 매분기 마다 전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한 기업경영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9년 경북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성재료 국산화 성공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성재료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고, 최근 중국의 희토류 자원 무기화에 따른 희토류 자석의 국내 공급 감소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일본 및 중국으로부터의 희토류 자석의 국내 공급으로 국내 희토류 자석 수요를 충족하였으며, ISO-9001인증,QS-9000(미국 3대자동차 품질요구사항)인증 및 TS16949인증 등을 획득하고 또 이어 환경경영 국제규격ISO-14001인증 획득에도 성공하였다.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발 벗고 나서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의 초석을 다졌다. 무역대상 엘지디스플레이(주) 이윤형 상무 상기인은 1987년 LG전자(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디스플레이 분야의 투자 및 지원업무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신규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출증대(2008년~2012년 구미지역내 4조 9천억원 투자, 고용창출 1만여명)에 기여함. 또한 2012년 태풍 산바 및 불산누출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지원, 2005년부터 지역 독거노인 및 결손아동지원을 위한 사내 봉사단 조직/지원,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지원, 사랑의 쉼터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 그뿐만아니라 LG 주부배구대회 및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 친화활동 및 기업주도형 축제 개최를 통한 구미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였음. 이외에도 국가 및 지방정부 시책의 적극적인 동참하여 2010년 구미시 “자전거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선도 시범기관 지정, 2011년 사내 산책공원 조성으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대상을 수상하였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장희헌 상무이사 상기인은 1987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한 이래로 현재까지 26년간을 줄곧 기술개발 부문에서 종사하며, 설비의 선진화, 자동화, 국산화를 이룩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큼. 특히, 세계에서 세번째로 강철보다 강한 아라미드 섬유(제품명:헤라크론)의 생산기술을 코오롱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하였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양산설비를 완성하였음. 이의 완성을 위하여 2002년부터 Pilot 설비를 통한 Test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Reactor, Take-Up 등 핵심설비를 국산화 제작하는 등의 노력으로 중합에서 방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 체계를 완성하였다. 또한 광학용 PET필름의 생산설비를 구축 하였으며, IT/Display산업의 핵심소재인 폴리이미드 필름의 생산설비를 건설하여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등 전반적인 산업의 기술 개발에 앞장선 공로가 귀중하고, 설비를 국산화 제작하여 국산화율을 높임으로 설비제작 기술의 독자성을 확보하여 관련 업체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주)이코니 고성우 전무이사 상기인은 2003년 3월 ㈜이코니에 입사(現대표이사와 공동창업)하여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였음. 즉, 세계최초 완전평면 브라운관(Flatron), OLED RGB side by side 증착기술, GIP TFT-LCD Panel, Spray Down 방식을 적용한 TFT-LCD 패널 슬림 에칭 기술 등을 개발하여 양산에 적용하여 2008년부터 매년 2배 매출성장을 통한 2배 일자리 창출을 실현함. 또한 TFT-LCD 슬림시장 예측, 독창적인 Idea를 접목한 생산성이 우수한 슬림 에칭기술 개발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내 LCD업체가 IT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는데 공헌하였음. 이외에도 기존 coating방식이 아닌 wet-etching방식을 적용하여 Anti-Glare기능과 Anti-Reflection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glass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On-Cell type OLED slim panel의 편측 식각 양산화 기술을 개발하였다. (문의처 : 지식재산센터/조사팀 김달호 팀장, 454-6601(내선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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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의 기업, 평화오일씰공업㈜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평화오일씰공업㈜을 선정하고 12. 3(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신윤식 경영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1997년 설립한 평화오일씰공업㈜(대표 김동관)은 “3BEST MAKER(Best Products, Best Environment, Best Life)기업문화창출을 통한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국내 자동차회사에서 사용되는 고무씰링 부품의 65%를 공급하는 지동차부품 전문회사 이다. 오일씰업계 최초로 1994년 1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고품질의 부품생산을 위해 연간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3년 이후 매년 평균 7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한 R&D 기업이다. 지난해 3BEST(TPS, TPM, SAM) 생산혁신활동을 통한 현대․기아자동차가 인정하는 최우수등급인 품질 5Best, 기술 5Best을 획득하였으며, 신기술 개발 및 공정개선을 통해 매년 10% 이상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으로 평화오일씰공업(주)는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터’로부터 “노사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 되었고, 2012년 5월 “신품질혁신 대상”, 9월에는 “국가생산성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다. “좋은 환경에서 우수제품을 만들어 함께 잘 살아보자”하는 최고경영자의 경영이념에 따라 노사간 화합을 위해 ‘노사협의회’와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 산업안전보건 협의회‘ 등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 하고 있으며, 참여와 대화를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힘써온 결과, 1977년 창립이후 30년간 노사분규 없는 모범적인 사업장을 실현 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평화”라는 기업목표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평화사랑회를 운영,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헌혈나눔, 독거노인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을 설립 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발전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앞서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기업 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 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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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