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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가을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물들다!구미의 가을이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가득 찬다. 한국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공단이 50주년이기도 한 이번 가을, 구미도심 곳곳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예술행사가 개최된다. □ 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2019 구미아시아연극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금오공대, 그리고 금오시장로 일대에서는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구미아시아연극제’가 개최된다. ‘가족, 연극을 만나 행복해지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축제는 총 4일간 가족음악극을 비롯한 마임, 드로잉서커스 등 <극장공연>과 더불어 오는 6일~7일에는 오후 4시부터 금오시장로(路)가 거리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거리를 무대삼아 ‘아주 작은극장’, ‘다이스케 스트리트 서커스’, ‘버블마임’ 등 볼거리 가득한 <야외거리공연>이 펼쳐져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거리공연에 따라 6일, 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는 금오시장상가 앞 도로가 차단될 예정이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지역근로자를 위로하는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마련하여 근로자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문의 :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 전화 : 054-444-0604 □ 9월 6일부터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금오예술제 한국예총구미지회가 주관하는 2019 금오예술제가 오는 9월 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의 중흥’을 목표로 시민‧예술인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매년 8월 개최해온 금오예술제는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공단 50주년 축하퍼포먼스, 예술대상 시상식, 인기가수 박상철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3일간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과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예총 구미지회 - 전화 : 054-451-4422 - 홈페이지 : http://www.gumiart.net □ 얼씨구 ~ 좋다, 제10회 구미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연희꾼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연희축제 한판을 펼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말뚝이 변검, 남사당놀이, 무을농악,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70여개의 전통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전통체험과 더불어 투호, 절구찧기, 투호, 떡메치기, 버나돌리기,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마당도 마련된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9월 14일 - 15일, 양일간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 ‘한바탕 놀아보세’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9월 28일 ~ 29일, 양일간 구미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서는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가 주관하는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열린다. 지난 2017년 경북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의 전통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된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축하공연과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인 농악을 주제로 지역과 전국의 농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전통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전통프린지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나는 가수다’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 개최 9월 28일에는 전국의 노래꾼들이 구미에 모인다. 한국연예협회 구미지회 주관으로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가 저녁7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다. 오는 9월 7일 예심대회를 거쳐 미래의 가수왕들의 불꽃튀는 무대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문의 : 한국연예협회 구미지회 - 전화 : 054-471-2515~6 □ 공단 50주년 기념, 근로자 힐링콘서트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강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근로자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라데츠키 행진곡, 천둥과 번개왈츠 등 전통클래식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의 콜라보, 락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 금오천이 청춘, 금오천 2.4km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드림큐브 및 일대 금오천에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서 진행하는 청춘, 금오천 2.4km이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예술축제의 시간으로 개최된다. 금년도 행사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선보이고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가을 한 복판에서 단풍으로 아름다워 질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드림큐브와 금오천 일대에서 펼쳐질 청춘, 금오천 2.4km이 어느 해보다 기대된다. ※ 문의 : 구미문화도시만들기 - 전화 : 054-451-5505~7 - 이메일 : culturegumi21c@daum.net - 홈페이지 : www.gct.or.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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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대주차장에서 양파 팔아주기 소비촉진 범시민 직판행사구미시와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 및 지역농협은 6. 21(금) 오전 10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1인 1망 양파구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금요직거래 소비자 직판 행사를 개장했다. 이는 양파 풍년 농사로 인하여 산지 양파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인 1망 양파 구입하기 운동 확산을 위하여 구미시청 전 직원, 농협 임직원, 기업체, 외식업체, 유관기관,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양파구매 신청을 6. 28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양파 수급안정 범시민 동참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공급과잉 양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을 다각도로 추진 중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특판 행사장에 찾아 주신 구미시민께 감사하다"며 "생산농가의 큰 위로는 소비자의 소비가 그 답이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뜻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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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구미시민 응원전 펼쳐!구미시에서는 지난 6월 15일 23:00부터 다음날 새벽 3:00까지 8,000여명의 시민들이 금오산대주차장에 운집한 가운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시민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로 FIFA 경기 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기념하는 한편, 시민들의 화합과 구미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계획되었다. 응원열기를 돋우기 위해 가수들의 축하공연, 대북공연, 천무응원단의 응원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이 마련된 가운데, 3,000여석의 좌석은 물론, 좌석 뒤쪽에까지 시민들은 돗자리를 깔고 이번 응원의 축제를 함께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짧은 응원과 함께 우리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동참했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새로운 획을 그은 대표팀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과 사랑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었고,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경찰에 지도에 따라 끝까지 질서를 유지하며 축제를 마무리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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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맥우 간판만 남고 ‘보조금 먹튀’ 의혹 논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의 금오산맥우명품화사업 지원에 대한 보조금 관리의 불법적 운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도개 영농조합법인 금오산맥우 명품화 사업을 위해 보조금을 3년간 881백만원(자부담 별도)을 지원했지만, 남은 건 간판뿐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금오산맥우사업은 2011년도에 처음 도개면 도개농협 경제사업장을 임대하여 사업비 299백만원(도비 116, 시비 116, 자부담 67)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금오산맥우 사업을 위해 직판장 277백만원(점포임대시설, 냉동탑차), 22백만원(분쇄보리가구, 보리종자)을 지원하였고, 2012년 1월 10일 직판장을 개장했다. 본 사업은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여 운영해 왔으나 운영의 어려움으로 2018년 12월 말일부터는 L 모씨가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 법인은 2012년 11월 2일에 구미시 금오산로(금오산대주차장 맞은편)에 금오산맥우 1호점을 개점하였고, 구미시에서는 사업비로 369백만원(국비 223, 시비 95, 자부담 51)을 지원했다. 당시, 보조금은 금오산맥우직판장 1호점 점포증축 및 시설 294백만원, 홍보행사 16백만원, 보리재배단지조성 2백만원, OEM(보리첨가)사료지원 27백만원, (아미노산)반추위보호사료 30백만원 등으로 지원되었다. 그러나 금오산맥우1호점은 5년 임대계약 기간 만료 후 재계약이 무산되었고 경기불황 등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특히, 2013년도에는 금오산맥우 1호점에 대한 영업 지원을 위해 보조금 331백만원(국비232, 시비99)으로 맥우공동사육시설비 286백만원(축사, 퇴비사 등), OEM(보리첨가)사료지원 15백만원, (아미노산)반추위보호사료 30백만원 등을 지원했으며, 자부담은 없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구미기술센터의 금오산맥우명품화사업은 5년이 지난 지금 사업이 중단되었고 법인이 아닌 개인이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농업기술센터 주대현 소장은 “금오산맥우명품화사업은 보조사업 후 5년이 지났으며, 지역특화사업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과 김영혁 과장도 금오산맥우 직판장을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지적과 금오산맥우 명품화를 위한 배합사료 사용농가 실적과 금오산맥우 출하실적 등에 대한 자료 요청에 대해 지금까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특히, 김 과장은 2012년도에 개점한 금오산맥우직판장(294백만원)의 1호점 증축비용과 임대료, 시설비 등의 내역과 금오산맥우 1호점을 위한 맥우공동사육시설비 286백만원(축사, 퇴비사 등) 지원금 사용내역, 사업 중단 후 보조금 관리 내역과 회수 필요성에 대해 물었으나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보조금 사업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용도 외 사용금지), 제35조(재산처분의 제한)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5조(처분을 제한하는 재산 등)에서 보조금을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처분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또한 제41조(벌칙) 1호-3호를 위반할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번 영농조합법인 금오산맥우는 당초 2011년 대표이사 김교성 외 7명으로 구성하여 사업을 하였으나 2019년 현재는 대표이사 김교성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금오산명품화사업에 보조금 총액 881백만원(국비 455백만원, 도비 116백만원, 시비 310백만원) 자부담(11.8%) 118백만원을 투자한 사업을 관리해 오면서 영농조합법인 금오산맥우 명품화 보조사업이 중단되거나 목적과는 달리 운영되고 있는데도 보조사업에 대한 관리와 현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금오산맥우 영농조합법인 김교성 대표는 “맥우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영농조합법인 금오산맥우 도개 직판장은 법인으로 운영이 어려워서 2018년 말 개인에게 운영권을 넘겼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또한 김 대표는 금오산맥우 직판장 1호점 보조금 운용에 대해서 “당시 점포가 좁아 증축했으며, 정확한 평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증축비용은 보조금으로 지출했다.”며, “사업 중단 후 냉장고 등 집기는 창고에 수년 동안 방치된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가 사용 중인 축사와 퇴비사 등이 목적사업 취지와 다르기에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맥우를 사육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했다. 또한 김교성 대표는 “현재 맥우사업은 농가에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농가에서 하고 있는 맥우명품사업이 지장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미시는 지금까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특화사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금오산맥우명품화사업에 대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보조금 관리 부실과 보조금이 교부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기에 사실 확인을 거쳐서 문제가 드러나면, 도개 금오산맥우직판장 관련 보조금과 금오산맥우직판장 1호점, 맥우공동사육시설(축사, 퇴비사) 등에 대한 보조금을 회수하여 시민혈세가 진정한 농촌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공동취재(구미인터넷뉴스, 경북IT뉴스, 구미일보, 긍정의뉴스, 뉴스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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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이다! 2018 동아리 페스티벌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이 주관하는 '2018 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저녁7시에 금오산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동아리 페스티벌은 시민들로 이뤄진 예술동아리단체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8 시민문화예술동아리 공간운영사업의 하나로, 지난 5월 참여동아리 신청을 받아 올해는 총 77개 동아리가 참여하였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구미예갤러리광장, 봉곡테마파크, 낙동강체육공원 등에서 총 19회의 동아리상설공연을 펼쳐 선발된 최종 16개 팀의 우수동아리가 이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된다. 사물놀이, 밴드에서 치어리딩, 댄스,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아리 단체들이 뜨거운 경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8 시민문화예술동아리 공간운영사업은 순수 시민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단체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스스로가 예술의 주체가 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보다 17%나 늘어난 77개의 동아리들이 참여하였으며, 38개의 동아리가 처음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시민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서 예술활동이 일상 속 생활문화의 하나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아리들의 발표 기회를 확대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리페스티벌 문의는 한국예총 구미지회(054-451-442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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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금오산 등반대회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유얼산악회(중앙회장 최해근)는 5월 6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에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전국 16개 지부 및 각 지회의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입고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귀한 시간을 갖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미를 찾았다. 금오산대주차장에 집결한 회원들은 간소한 의식행사와 준비운동을 마친 후 문화해설사의 명쾌한 해설을 들으며 올레길을 지나 채미정, 금오산성, 해운사, 대혜폭포까지 등반을 한 후 다시 금오산대주차장에 내려와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은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한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구미시를 찾아주신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여러분을 43만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누구나 말로는 나라를 사랑할 수 있지만 자신과 가족을 희생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아름다운 계절에 구미의 자랑인 이곳 금오산을 바라보니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구미방문이 처음이라는 전북지부 김모 회원은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니 가슴속까지 시원하다며, 산업도시로만 알던 구미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서 깊은 역사도시임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한편, 전몰군경유족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의 유족들을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963년에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법률에 의거 설립된 공법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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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선주원남 금오산 꽃길축제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 금오산 꽃길 축제가 올해는 3. 31(목) 부터 4. 1(금)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금오산 꽃길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5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단순한 먹을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100,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3. 31(목)일 18:00시 전야제 시작으로 4. 1(금)일 까지 2일간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금오산대주차장 무대에서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공연,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묘목나주어주기, 꽃씨나눠주기 등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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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협 '나누는 즐거움 함께하는 사랑바자회' 개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4월 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20개 소속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나누는 즐거움 함께하는 사랑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단체활성화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밥, 해물전, 도토리묵 등의 즉석 먹거리와 누룽지, 미역, 멸치, 다시마 등 다양한 물품판매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콩자반, 열무김치, 멸치조림 등의 반찬과 친환경 EM비누 판매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자회를 준비한 회원들과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여성발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20개단체 26,45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여성역량강화교육, 여성한마음큰잔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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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선주원남 벚꽃축제 개최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 벚꽃 축제가 올해는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새마을동산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벚꽃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4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15,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4월 2일 18:00 전야제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2일간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공연,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시화전, 꽃씨나눠주기 등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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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동정♦ 선산청소년수련관 생활관 개관식 남유진 구미시장은 1일 15:00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선산청소년수련관 생활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 제30회 구미시민 산악축제(금오산악제) 남유진 구미시장은 2일 08:00 금오산/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 제30회 구미시민 산악축제(금오산악제)에 참석한다. ※ 시상 및 기념식 : 15:00 ♦ 새마을대청소 남유진 구미시장은 3일 07:00 비산동에서 실시한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한다. ♦ 이달의 기업 사기게양식 남유진 구미시장은 3일 09:00 3층 게양대에서 열린 이달의 기업 사기게양식에 참석한다. ※ (주)E&R S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