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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11월 26일(목) 07:3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조규찬 구미세관장, 김호현 구미고용노동지청장, 최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2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구미시정 홍보),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52회 무역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3.8%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공단 재도약을 위하여 새로운 먹거리산업의 발굴과 업종고도화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구미 혁신단지와 재생사업은 물론, 조성중인 5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대기업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1국가산단 舊금성사 내 ‘박정희 소나무’ 주변 공원화 ②동아문구 옥계점 인근 옥계북로와 옥계2공단로 교차 네거리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③구미 옥계네거리~4단지(장천방향) 신호 중 기업은행 구미4공단 지점 앞 신호 연동 작동 ④하수처리수 재이용(공업용수)시설 민자사업 조속 완공 ⑤구미시립장례식장 건립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또한 구미시정 설명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현황설명과 구미시민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제52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대구은행 차장 강평무 대한상의 2 ㈜세바 팀장 류종수 대한상의 3 예일산업 과장 김남길 대한상의 4 일선교통㈜ 계장 한정환 대한상의 5 ㈜지에스이앤알 구미발전소 과장 박만수 대한상의 6 코오롱인더스트리㈜ 파트장 이준규 대한상의 7 ㈜세인블루텍 상무이사 김종석 중기중앙회 8 코비스전자㈜ 부장 권영보 중기중앙회 9 ㈜대영자재백화점 상무이사 김병엽 경상북도 10 ㈜일진전자산업 차장 강정수 경상북도 11 ㈜태평양금속 과장 박기송 경상북도 12 ㈜효성 반장 신동훈 경상북도 13 ㈜대경테크노 부장 곽양근 구 미 시 14 비비엔스틸㈜ 사원 주대성 구 미 시 15 ㈜새날테크텍스 주임 김문진 구 미 시 16 ㈜석원 차장 도종원 구 미 시 17 ㈜성림 과장 남장우 구 미 시 18 ㈜월드비젼 부장 안창규 구 미 시 19 ㈜유비젼 팀장 신승훈 구 미 시 20 ㈜티아이 대리 문상철 구 미 시 21 공단새마을금고 주임 이영주 구미상의 22 ㈜명성기업 과장 진상현 구미상의 23 세영정보통신㈜ 과장 제갈준 구미상의 24 월드시스템㈜ 팀장 박재화 구미상의 25 위드시스템㈜ 주임 공태화 구미상의 26 ㈜지석엔지니어링 반장 한동민 구미상의 27 ㈜한국라티스 대리 정한미 구미상의 28 해평새마을금고 과장 우새벽 구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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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9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9월 24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조찬 시간을 활용해 경제동향 및 건의사항 설명과 구미시정 설명이 있은 뒤 본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 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조기완공 ②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 금오산도립공원 內 케이 블카 연장 설치 ③구미시 1공단로 6길 (주)영진아스텍 앞 도로 재포장 ④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 정비 조속 완공 ⑤구미시 옥계북로 69 현진에버빌엠파이어 아파트 주변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다. 이번 9월 목요조찬회에서 어려운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가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약 45분 동안 발표하였다. 이승희 교수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방안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필요성, 바람직한 대‧중소기업 관계 정립, 중소기업 R&D기능 강화,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 기업‧대학‧연구소 및 기업지원시설 상호연계,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 핀란드 중소기업 육성사례 등을 제시하였다. 류한규 회장은 어려운 경제 난을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주제발표를 통해 구미경제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산학연관이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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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활성화' 6월 이노베이션 세미나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3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룸에서 기업체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한우 교수을 초청하여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북제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지원과 기업·기관간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 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특허·마케팅·스마트팩토리·신사업 분야의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여 참여한 기업의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에 이노베이션 세미나와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실시할 것이며, 이와 같이 센터의 적극적 지원으로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에 의한 제조혁신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 한다.”이야기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한 펀딩 지원과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등 교육과정,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지역 살리기에 적극 지원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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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코디네이터 위촉식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13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혁신기관 실무자, 금융전문가, 법률전문가, 변리사, 세무사, 삼성전자 파견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혁신기관 실무협의회 회의 및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창조경제 신사업 창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과 공동협업 과제도출 및 기업애로해결 지원을 위한 기술, 지적재산권, 세무, 금융 분야 코디네이터 활동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혁신기관 실무자를 활용하여 기업 및 창업희망 개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긴급해결사항을 접수하여 해결하고 본 센터사업인 스마트팩토리, 신사업, 업종전환을 지원하기위한 코디네이터 위촉식도 같이 진행하였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혁신 코디네이터 위촉을 시발점으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과 업종전환을 통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센터는 접수된 기업과 개인의 법률, 특허, 세무, 경영, 금융, 기술분야 등 애로사항에 대하여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해 펀드를 활용한 저리 융자와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등 교육과정, 세미나, 월요기업사랑방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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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3월 26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2회 상공의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국가3단지 내 악취제거를 위한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조속 완공 ②지방 기업 연구소 연구인력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부여 ③협력업체 거래환경 개선을 위한 세제혜택 마련 ④중소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 제42회 상공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2, 기관단체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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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설맞이 기업체 생산현장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연휴를 앞두고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였다. 구미시에서 조사한 관내 860개 기업체 설연휴기간 가동현황에 따르면 효성을 비롯한 34개 업체가 정상가동, 삼성SDI를 비롯한 67개 업체는 부분가동, 삼성전자를 비롯한 759개 업체는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1공단에 위치한 삼성SDI 구미사업장을 방문, 박종호 상무(공장장)의 안내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삼성SDI는 2014년 7월 (구)제일모직과 통합을 통해 전자재료, 케미칼첨단소재, 전기차용배터리·ESS(전기저장시스템)을 생산하는 '글로벌소재·에너지토털솔루션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삼성SDI 구미사업장은 첨단 전자재료 산업의 첨병이면서 삼성의 사회공헌이념에 입각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삼성SDI 구미사업장은 제일모직 시절부터 사실상 삼성그룹의 모태공장 역할을 해온 지역의 대표기업이라며,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기업애로 사항을 적극 청취해 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17일 오전 선산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이어 2월 17일 오후와 2월 18일 오전에는 삼성전자 제2공장을 방문하여 설명절 귀향근로자를 환송하는 등 설맞이 민생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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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육성시책. 투자유치부문 ‘최우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육성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2014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및『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중소기업 육성시책 도내 평가에서 '최우수' 구미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한번의 접수로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원스톱 처리시스템』, 분야별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기업애로 상담관제』, 1기업 1공무원 지원제도인『기업사랑 도우미제』, 기업지원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중소기업 사이버 지원센터』운영 등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우수시책을 추진하였다. 2014년 한 해 동안 572개 중소기업 1,272억원의 운전 및 시설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였으며, IZB 2014(독일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해외시장조사, 해외지사화 등 해외 마케팅사업과 구미당김운동, 온라인 협업장터 운영 등 국내 시장개척 지원을 추진하였다. 또한, 신지식 교육, 인적자원 진단 및 조직역량강화, 녹색전환기술 지원 등 교육․기술․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기업사랑 공무원 한마음 교육, 매월 이달의 기업 선정으로 회사기 게양, 기업체 창립기념일 축하카드 발송,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시상 등 범시민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여 기업의 기를 살리고 근로자의 사기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014 경상북도 투자유치부문 '최우수' 지난 한 해 동안 ㈜NPK, 루미너스코리아(주) 등 외국인투자기업을 신규로 유치하여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지난 9월에는 일본 도레이 본사를 방문,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투자에 대한 최종 확정을 받아 269,660㎡(81,572평)에 대한 부지매입과 입주계약 체결 등 행정적 절차를 마쳤다.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국비20억원, 도비3억원, 시비7.5억원을 확보하여 수도권이전기업 1개와 관내 신·증설 중소기업 4개사를 지원하는 등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구미시는 전자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구축,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 등 2015년도 국비예산 322억원을 확보하였으며, 5공단 및 확장단지, 1공단 혁신단지 조성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 휴먼ICT 창조생태계 기반 구축 등 미래먹거리사업을 선점하고 산업다각화를 통해 2015년에도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IMF 위기,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 하락 등 어려운 국면이 많이 있었지만 늘 위기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고 2014년은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한 공로로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15년에는 다양한 미래먹거리사업 발굴과 산업다각화를 통해 더욱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힘차게 뛰어갈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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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1월 27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이갑수 구미세관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김호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최병곤 포항상의 회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한만경 전무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1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시장인사, 이강덕 포항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포항국제컨테이너터미널 현황 및 계획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1.6%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법인 지방소득세 공제․감면 폐지 개선 ②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율 현행 유지 ③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보고서 제출 의무 완화 ④구미산단 순간전압강하 발생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⑤구미산단 입주업체 안내간판 정확한 표기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즉석건의로는 북구미 IC 명칭수정을 비롯해 구미경찰서 이전 및 구미경제자유구역 해제, 구미가축분뇨처리장 등 지역현안과 관련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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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9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9월 25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여상삼 부회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 이갑수 구미세관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이홍희 경상북도의원, 김인배, 김정곤, 안장환, 윤종호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 인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 기업경기가 매우 어렵고 수치상으로도 수출이 지난해 대비 약 10% 감소하는 등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에서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걱정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지방기업에 대한 고용창출투자세액 추가 공제율 인상 ②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근속 유도 인센티브 마련 ③지방기업에 대한 연구 및 인력개발 세액공제 확대 ④구미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 건폐율 상향 ⑤구미1단지 저지대 상습침수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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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윤종호의원 시정질문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은 9월18일 제1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미시 농업정책의 방향은 무엇이며, 창조경제 실현 및 기업 활성화 정책은 무엇인가?' 에 대해 시정 질의하고 구미시의 답변이 있었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본회의에서 첫째, 정부의 복지예산 증가로 구미시도 30%가 넘는다. 복지농촌을 말하고 있지만 예산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추세에 구미시장이 공약한 15% 농업 예산은 어떻게 확보 할 것인가? 구미시 답변> 농업도 국가간 자유농업체결이 점차 확대되어 무한경쟁 시대이며, 농자재가격 상승,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농업 재해와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농업은 국가의 식량안보산업으로 안정적인 식량생산과 국가경제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수자원 함양과 대기를 정화시키는 환경보전기능과 사회문화적으로 도시민 휴양공간 제공과 많은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 농산물을 생산하여 시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등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향토산업 육성, 농촌 관광․체험 산업화 등 생산․유통․가공․외식․관광 등이 연계되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역 신성장 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친환경특화단지 조성, 원예․과수 특화작목 개발,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정비,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 산림자원 육성과 체험. 학습이 가능한 복합 산림휴양지 조성 및 관광자원 상품화 사업 등 우리 농업․농촌을 보호 육성하고 농업인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중앙정부와 경북도 사업과 연계해 시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 범위 내에서 국․도비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일반회계 기준 농업예산 15% 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둘째,농업예산이 일반예산의 12.9%중 시설관리공단 전출금과 무상급식비등을 제외하면 농업예산은 경북 도내의 최하위인 10%에 불과하다.구미시의 농업정책 방향이 무엇인가? 구미시 답변> 구미시 농정은 “도농간의 상생으로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희망농촌을 건설”하는데 있다. 구미시는 농업과 공업이 결합된 도농 복합도시이다. 농업이 주 산업을 이루고 있는 타 시군과 비교해 볼 때 전체 예산 대비 농업예산 비율이 도내 하위권이라는 윤종호 의원의 질의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농업인구 또는 농지면적 대비(인구대비 도내 7위, 면적 대비 도내 4위) 농업예산 비율을 보면 구미시 농업예산은 도내 상위권 수준이며, 앞으로 농가소득 향상으로 농업인이 희망을 가지고 영농에 종사토록 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도시민의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업․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2005년 대비 남유진 시장의 민선 4기 출범 이후 성질별 일반 세출예산의 경상비가 495%로 증가하였고, 이것은 일반예산의 5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비의 일부가 선심성 예산이 편중되어 매년 지급되는데 창조경제 행복도시 구미를 위한 구미시의 구체적인 대책이 무엇인가? 구미시 답변>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 중 경상이전 분야는 사회보장적 수혜금, 연금부담금, 교육기관에 보조금 등 37개 통계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상이전 분야의 예산은 2005년에는 782억 7천만원이었으나, 2014년 본예산 기준으로 3,873억 2천만원으로 495% 증가 하였고, 일반회계 예산의 50%을 차지하고 있다. 경상이전 경비 증가의 원인을 살펴보면, 정부의 복지시책 확대에 따라 영유아 보육료 및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보장적 예산이 56억 5천만원에서 1,599억 2천만원으로 2,829% 증가하였으며,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으로 운수업계 보조금이 54억 8천만원에서 216억 5천만원으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은 3억 4천만원에서 147억 4천만원으로 사회복지 관련 경상이전 예산은 증가하는 반면에 행사·축제성 민간이전 경비에 대해서는 예산절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사회단체보조금은 2005년 6억 9천만원에서 6억 3천만원으로, 민간행사보조금은 23억 9천만원에서 21억 4천만원으로 2005년 대비 2014년 예산은 91%수준이다. 넷째, 기업이 떠나고 경제자유구역 해제 등 구미지역 ICT 수출·입이 감소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구미, 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의 정책은 무엇인가? 구미시 답변> 구미공단은 1969년 10,223천㎡(309만평)의 1공단 조성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순차적으로 2, 3, 4공단 24,400천㎡(740만평)이 조성되면서 산업 구조도 섬유․전자를 시작으로 모바일과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자산업 메카로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2,457천㎡(74만평)의 확장단지와 9,340천㎡(283만평)의 5공단이 차질 없이 조성되고 있어 구미는 산업단지 1,000만평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5공단은 기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도레이 첨단소재 등 지식기반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복합 첨단산업단지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구미는 지난해 말까지 11조 4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367억불 수출 달성, 기업체 수는 2008년 대비 2배 수준인 3,100여 개사를 넘어섰으며, 근로자 수는 11만명을 최초로 돌파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구미지역 ICT 수출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은 세계적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둔화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현지 업체들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누가 더 싸게 만들 수 있는냐를 놓고 경쟁축이 옮겨가면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다소 낮아 진 것이 수출 감소의 한 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스마트폰 생산량이 올해 들어 점차 감소하면서, 관련 협력업체들도 생산량이 줄어들어 ICT 관련 수출이 다소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구미공단은 1997년 IMF,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엔화 약세, 최근에는 환율 하락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왔지만 늘 위기와 함께 성장해 왔다. 구미지역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수출은 2008년과 2009년 잠시 감소하였으나,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6.1%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개별입지와 농공단지를 포함한 구미전체 기업체와 근로자 수에서도 2009년 1,796개사 81,576명에서 2014년 6월 현재 3,128개사 111,993명으로 기업체는 74.1%가 증가한 1,332개사가 늘어났으며, 근로자 수는 37.3%가 증가한 30,417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기업도 하나의 유기체로 성장, 소멸 된다는 위기의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구미시는 주력산업의 특성상 짧은 라이프 사이클로 인해 변화하는 세계 경제 트랜드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 구조에서 탈피하여 차세대 ICT, 탄소섬유,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국방, 광학 등 주력산업 다변화를 통해 세계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단조성과 병행하여 분양중인 5공단에 도레이 첨단소재 등 첨단기업 유치와 대기업 투자 확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난 9월 3일 구미로 확정 발표된 「경북창조경제 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노후화된 1공단을 혁신단지로 조성하여 미래이동통신 등 기존산업의 구조고도화, 국방 등 미래 신시장 선점, ICT융합스마트 사업 등 지속가능 기반조성이라는 전략으로 세계 속의 명품 기업도시, ‘구미’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의료기기, 3D 등 대형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금오테크노밸리 등 R&D 기반도 착실히 구축하여 기업이 새로운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한편,『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시설⋅운전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애로전담반 및 기업사랑 도우미 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