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공무원 간담회구미시 희망복지원단은 지난 6일 시청 3층 상황실 에서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통합사례관리 교육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팀 추가 설치에 따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원 중앙지원센터 전영호 박사의 사례 관리 전달체계 혁신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교육, 희망복지지원계장의 사례관리 절차, 서비스제공과 점검, 사후관리 등 통합사례관리 요령 교육, 최낭영 통합사례관리사의 행복e음 시스템 전문 교육이 있었고, 서철환 사회복지과장 주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협력을 위한 실무 간담회가 있었다. 맞춤형복지팀은 내방 상담 위주에서 탈피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 라며, 특히 동절기 한파경보 등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시 '산불발생 제로화' 산불감시원 발대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6일(목) 구미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림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산불담당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불감시원 123명 등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선서 및 교육순으로 진행되어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읍면동별 감시원들에게 기본 근무요령,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안전수칙 등을 알리고 내년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구미시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산불감시인력을 148명을 고용하였으며, 내년 5월까지 ‘산불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및 계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이달부터 탐방객이 많은 금오산과 천생산, 비봉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고시하였으며, 관내 전 임야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고는 입산을 금지하도록 공고하였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산불감시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및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백승주 의원, 구미화력발전소 건립중단 촉구!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시 갑) 국회의원은 5월 3일(토), 지역 사무실에서 지역 시.도의원,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백 의원은 지역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구미화력발전소 승인에 대한 대응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여 사업 중단을 구미시 차원에서 강력히 요구할 것”과 “사업 중단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도. 시의원들과 함께 적극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에는 수백여 개의 기업과 43만 명의 시민이 살고 있는 도시인데 화력발전소가 가동되면 대규모 오염물질 배출 피해를 피할 수 없다”며, “우리 구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헌법에서 보장하는 행복생활 추구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절차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만큼 사업 중단을 위한 강력하고 단계적인 검토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구미시와 함께 지난 4월 18일 산자부에 수용 반대 의견을 전달하였고, 4월 26일에는 산자부 주형환 장관과 우태희 차관에게 사업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
구미시, 경상북도 건축인 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5월 27일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경상북도 건축인들의 대축제인 '2017년 경상북도 건축인 어울림한마당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및 23개 시ㆍ군 건축공무원과 건축관련 유관기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화합행사를 통하여 경상북도 건축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람중심! 경북세상! 실현을 위한 각종 도정 현안에 대하여 경북도와 시.군 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별 균형발전 및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건축정책이 논의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 건축인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체육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많은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건축인 어울림한마당 대회는 경상북도와 시ㆍ군 건축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로 시작하여 지역의 건축사 및 건축학회 등 경북의 모든 건축인이 참가하는 행사로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최대의 건축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3. 29(수)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 책임연구원의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경관법』제정에 따라 구미시는 2011년 2월에『구미시 기본 경관계획』을 최초 수립한바 있으며, 지난 5년 동안의 공간구조 및 주민의식 등의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코자 지난 2016년 4월부터 재정비 용역을 추진해 왔다. 주요 재정비 내용으로는 경관권역 일부 명칭변경, 경관축 및 경관 거점의 통합, 중점경관관리구역은 당초 6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하여 8개소로 설정하였으며, 특히 기존에 복잡하고 적용이 어려웠던 체크리스트를 단순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구미시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경관지침서가 수립된 만큼, 담당공무원ㆍ설계자ㆍ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경관계획에서 제시하는 설계기준을 통해 구미시의 경관이 보다 체계적이고 쾌적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은 앞으로 5년간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경관관련 사업에 적용되는 지침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
구미시, 2017년 제조업체 조사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시책수립과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시 각종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17년 제조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앞서 2월 3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조사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되는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관내 3,35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2016.12.31기준 제조업체의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과 자동차 관련 생산업체 9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를 한다. 기업사랑본부 이창형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는 맞춤형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구미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객관적이며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조사원의 성실히 조사와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 전통시장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20(화) 구미코에서 개최된 '2016년도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2016년 전통시장활성화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정책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경상북도 평가는 2016년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 및 실적과 우수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미시는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및 간담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전통시장내 희망장난감도서관 조성, 전통시장 경영선진화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도내에서 단연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구미시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내 폐점포를 매입하고 신세계이마트그룹이 내부 인테리어와 장난감을 구축한 후 지난 4월 희망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함으로써 젊은 주부층의 시장 유입을 통해 시장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된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통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과 기업체간 상생협력으로 공동체 의식 구현, 틈새시장 이용으로 인한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124개사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2018년까지 150개사와의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추진으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발돋움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선산봉황시장에는 골목형시장육성사업 및 청년몰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젊고 활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1점포 1소화기 갖기 캠페인 추진, 시장 주요지점에 화론 소화기 비치 유도, 화재안전 공제 가입 유도, 화재안전 특별 정기 점검 실시, 화재 취약시설 정비 및 상인회 자체 순찰 홍보를 강화하여 전통시장 내 단 한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
인동동자연보호협의회, 영양군 김장축제 체험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11. 18(금)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찬수) 주관으로 회원 및 담당공무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동과 영양읍의 도농자매결연을 기념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영양군 김장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날 자매결연도시인 영양읍의 초청으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김장축제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이 참여하여, 자매도시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행사 체험을 통해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벤치마킹 하는 자리로 진행이 되었다. 김찬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인동동과 영양읍의 도농재매결연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금일 행사가 자매결연도시의 화합의 장이 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더불어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
구미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1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림 담당공무원 등 총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산불담당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7명, 산불감시원 122명 등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선서 및 교육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내년 5월까지 읍면동별로 담당구역에서 근무하는 감시원들에게 기본 근무요령,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안전수칙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년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현장훈련도 실시하여 산불감시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였다. 구미시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20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산불감시인력을 144명을 고용하였으며, 내년 5월까지 ‘산불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및 계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이달부터 탐방객이 많은 금오산과 천생산, 비봉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고시하였으며, 관내 전 임야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고는 입산을 금지하도록 공고하였다.
-
구미시,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 제작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환경안전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담당공무원 부재시 편람만 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을 제작했다. 최근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환경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미세먼지, 녹조, 악취 등 환경난제 해결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는 물론 이해당사자 민원, 현장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로 인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변경 시 담당자가 업무를 숙지할 때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환경안전분야 업무별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직원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열린 행정,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론적인 면에 치중했던 종전의 업무편람의 문제를 보완해 실무적인 면에 중점을 둬 누구나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게 했다. 500쪽 분량의 환경안전 업무편람은 환경안전분야 업무수행에 있어 실무자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환경 일반현황, 환경정책, 기후변화, 환경안전, 대기보전, 수계수질, 생태환경 등 6개 분야 103건의 주요업무 처리 요령과 실무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환경기초시설, 환경관련법령, 환경단체 현황 등 참고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직원업무 능률향상을 통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심되는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업무편람을 발간하면서 “앞으로 개정된 법령과 바뀐 내용들은 수정·보완하여 매년 업무편람을 제작, 직원들이 수시로 업무연찬하여 맡은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시민을 위한 환경행정에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교육 교재를 제작하여, 지난 2. 26(금) ㈜삼성전자 등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1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환경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