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와 연계하여 미국 현지에서 경제협력 확대와 새로운 사업 모델 구상, 기업 간 상호 협업 방안 모색과 함께 박람회 현장에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등 본격적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 9.(수) 오전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및 구미와 경북, 대구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장 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전시관 등을 관람하여 미래 먹...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2019년 1월 16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경북 상생협력 신년음악회’를 대구시, 구미시, 대구상공회의소와 개최키로 합의했다. 지난 12월 24일(월) 10:00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 김동우 문화예술정책과장, 구미시 이성칠 정책기획실장, 대구상의 이종학 사무처장,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박정구 사무국장은 ‘대구․경북 상생협력 신년음악회’ 개최와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구․경북의 한 뿌리 상생차원에서 순수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신년음악회를 개최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도 대구경북 예산이 대폭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권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내년 경북도 예산은 국회 예산증액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증액규모 3,105억원 보다 781억원이나 많은 3,88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29일 구미시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가 “대구경북을 전략지역으로 삼아 예산지원 등 집중지원 하겠다”고 밝힌바 있고 지난 11월7일에는 당 소속 국회의원 20여명...
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10월 13일(화) 구미 출신의 명창 박록주기념사업회의 이소정 원장(이소정 판소리 연구원)을 초청하여 우리 국악 한마당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판소리 공연을 직접 접해보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판소리 및 국악가요 공연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많은 학부모도 함께 참석해 흥겨운 판소리 공연을 만끽했다. 이소정 원장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이수자로써 이소정 판소리 연구원장, 영남판소리보존회 구미시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판소리 공연을...
장세용 구미시장은 11. 5(월) 17:00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 공직자가 참석한정례회의에서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 18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국무총리, 대구시장, 울산시장, 구미시장, 환경부관계자가 참석한 비공개 오찬에서 낙동강 전수계의 물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용역 시행과취수원 이전이 아닌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용역 시행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 취수원 문제가 아니라 대구, 구미, 울산, 부산 등 낙동강 전반에 걸친 맑은 물 공급 차원의 합의였다고 강조했다. ...
구미시 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 공동상임위원회(위원장 신광도. 김인배)와 구미시 민관협의회 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2018. 10. 10.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시민과 어떠한 합의· 동의 없이 밀실에서 추진된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의 취수원 이전 관련 용역 합의 즉각 철회하고, 그 경위를 소상히 해명하라"며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 란 속담과 같이 자기자리가 본인이 잘나서 턱하니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아니다. 그 자리의 주인은 시민이요. 도민이다. 권영진 대...
더불어민주당은현장 최고위원회를 취임 후처음으로 8월 29일 10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당대표 취임 후 박대통령 고향 구미에서 더불어민주당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경북구미는 수출의 1번지고 전자산업의 메카로 우뚝섰으나,생산규모가 2013년에는 71조 지난해는 44조 올해는 30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꺼야 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해찬 당대표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구미시 범시민반대추진 위원회(이하 반추위) 및 구미민․관협의회는 3. 20(화) 오전 11시 농산물도매 시장 후면주차장에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3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대구취수원을 이전하지 않더라도 대구시 수량, 수질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 등 취수원 이전의 부당성과 수질악화에 따른 환경규제 강화로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는 등 취수원 이전 시 구미시가 ...
구미지역 시민단체인 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2018. 2. 20.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구미지역 시민단체 성명서 "홍준표 대표 발언은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정치적 이익만을 노린 무책임한 발언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협박이다. 대구취수원 문제의 해결방안은 낙동강을생명의 강으로 되살리는 것이다."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구미지역 시민단체 성명서지...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구미시 민간협의회(위원장 윤종호)는 12. 29.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질불안 가면 뒤 개발이익에 눈 먼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계획을 즉각 철회와 수량과 수질에 문제가 없는 대구취수원 이전 계획을 중단하고 낙동강 전 수계를 살리는 수질보전 대책을 수립하고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중앙정부는 정치권 및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라"고 촉구헸다. 성명서 2018년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가 정치적 도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