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둔사 경장(보물 지정 예고) [구미인터넷뉴스]문화재청은 구미 대둔사 경장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지난해 12월 31일 지정 예고했다. 대둔사 경장(經欌 경전을 넣어두는 장)은 뒷면에 쓰인 명문을 통해 인조8년(1630)에 제작한 사실을 알려주는 불교목공예품으로 제작 시기뿐만 아니라 제작자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귀중한 사례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조선후기 목공예품 중 제작연대와 제작자를 알 수 있는 작품은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대둔사의 경장은 좌측 경...
장미경 의원 "대둔사 진입도로 선형개량공사(2억원)에 00석산개발에서 석재를 납품한 것은 사실이나 오빠에게 운영권 넘겨 본인과 무관" "대둔사 대웅전 주변정비사업(4천만원) 석축 관련 공사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 의혹만 남겨!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장미경 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8대 전반기부터 기획행정위원과 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둔사 신도부회장으로 재임 중 대둔사에 19억9천여만원의 예산(2021년도 예산 포함) 지원에 앞장서고대둔사 인근의 00석산개발에서 석재를 공급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의원...
구미경실련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추위는 6일 각각 성명서를 냈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취수원 해법은 '가변식 다변화'가 정답이다"고 발표했으며, 반추위는"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에따른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지난 3일 대구취수원 문제에 대해 기존의 ‘이전’ 방식(구미에서 전량 취수)을 철회하는 대신 ‘다변화’ 방식(구미 또는 안동 일부 취수+대구취수장 초고도화 혼용)으로 추진하겠다는 대구시장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어제 환경부가 같은 내용의 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5일(목)부터 3일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 '3D프린팅!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 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8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전문 유저콘퍼런스와 전시회이며, 6개국 61개사 132개부스 ...
구미시에서는 7. 30(화) 오전 11시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 주관으로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구미시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 치러지는 행사이다.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9. 5(목) -9. 7(토)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
선산향교사회교육원(원장 최영희)에서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산향교에서 조의제문 점필재를 만나다’ 중 유교인문학 콘서트를 지난 6월 3일과 7월 1일 두 번에 걸쳐 선산유림회관에서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무오사화의 원인이었던 조의제문(세조의 왕위찬탈을 비난한 글)의 점필재 김종직선생이 선산부사로 있으면서 선산향교에서 정여장, 김굉필, 조광조, 김일손, 남효은 등 후학양성에 대해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교의 문화적‧교육적 기능과 보전, 활용 ...
무을돌배나무특화숲 조성사업 2018. 10. 현장 방문사진(좌로부터 신문식 의원, 김택호 의원, 이한석 과장) 구미시는 지난 5. 17(금)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인하여 훼손된 것으로 알려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일대 등 매장문화재 5개소에 대해 정확한 훼손 범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50일 동안 문화재 전문조사기관에 의뢰 현황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의 보존대책 수립 지시에 따른 것으로, 매장문화재 현황조사를 맡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 2(목) 10:00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무을돌배나무 조성사업지구 내 문화재 훼손과 관련하여 김상철 구미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된 점에 대하여 깊은 반성과 함께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지난 5. 1(수) 15:00 돌배나무특화 숲 조성사업 부서인 선산출장소 산림과, 복구사업을 담당할 문화예술과, 예산부서인기획예산과 등 관련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인한 훼손 매장문화재 복구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국내 최대 3D프린터 행사인 2018 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9. 6(목) 11:00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개막했다. '3D프린팅!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요술방망이'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30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전문 유저컨퍼런스와 전시회이며, 7개국 64개사 136개부스 규모로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을...
구미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활용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구미시가 신청한 동락서원 활용사업이 4년 연속, 인동향교 활용사업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문화재단지 활용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문화재보존철학 속에서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와 융합하여 문화재 자체를 살아 있는 역사교육장 및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