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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형 '행복택시' 3월 1일부터 확대운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일(금) 2019년 공공형 '행복택시' 사업을 버스이용이 불편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24개 마을에 일제히 시작했다. 공공형 '행복택시'는 2018년 9월 1일 3개면 6개리 7개마을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3월 1일부터 새로이 지정된 마을을 합한 총 4개읍면(고아, 옥성, 해평, 장천) 15개리(24개 마을)에서 확대하여 운행을 시작하였다. 공공형 행복택시의 운행은 '구미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 조례'(‘18. 7. 11. )를 근거로 하여 운행구간은 마을로부터 버스승강장 또는 읍면소재지까지이며,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공공서비스 거점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주민의 체감복지를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운행방식으로는 마을별 월별 왕복 총36회이내로 운행하며, 수요응답형 전화호출 방식으로 1회 2인 이상 탑승이 원칙이다. 탑승요금은 1인당 500원(65세 미만 1,000원/인)이며, 응급환자 및 보호자 2명이내까지 편도요금이 면제된다. 행복택시의 원활한 운행을 위하여서는 마을별 구성된 주민협의체(3명: 이장1, 노인회장1, 새마을회1명)를 중심으로 마을별 지리적 특성 등을 감안한 행복택시 운전자, 시 및 읍면담당공무원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상호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도록 한다. 공공형 행복택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시단위 모델로써 국토부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둔 지침을 따르고 있다. 이창형 구미시 대중교통과장은 “행복택시 운행에 따라 농산촌 교통취약 주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지길 바란다.”고 하면서, “보다 이용하기 편리한 행복택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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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항리무진 독점운행 '수년간 서비스 엉망' 개선 촉구![취재수첩=김종성 기자]구미공항리무진(주)(대표 김태철)이 경상북도에서 인가한 한정면허로 20여년 동안 대구공항 노선을 독점으로 운행해 오면서 서비스 개선은 없고 지나친 요금을 받아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구미공항리무진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로부터 한정면허를 20년 동안 단독으로 3년마다 갱신해 왔으며, 금번 기한은 2019. 10. 13. 까지로 되어 있다. 지금까지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구미공항리무진(주) 결손지원금으로 연간 1억2천만원~1억7천1백만원의 예산을 각각 50%씩 지원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유가보조금을 별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구미공항리무진(주)은 3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인승 밴츠(스프린터) 1대, 28인승 현대(에어로타운) 중형버스 2대로 총20회(구미→대구 10회, 대구→구미 10회)를 운행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연간 45,682명(1일 이용객 121.5명) 승객이 이용했다. 이용요금은 8천원으로 신용카드는 불가하고 지금까지 현금만 결제 가능하도록 해서 운행하고 있다. 버스출발지는 오성예식장 맞은편에 있는 구미공항리무진(주) 앞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3대의 중형버스는 구미시설공단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역 주민 A씨는 지난 20여년 동안 구미공항리무진이 노선을 독점으로 운행한 사실과 구미시의 보조금 지급 사실에 대해 반문하면서 ”구미공항리무진 관리에 대한 행정 부재와 구미시의 정주여건 실상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당장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미공항리무진 문제점을 살펴보면, 승객들이 이용할 때에 신용카드 결제도 되지 않고 현금만 가능하다. 버스요금도 지나치게 비싸다. 일반 시외버스를 이용할 때에 구미에서 동대구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요금이 4,200원인데 불구하고 대구공항(54km)까지 8,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다. 또한, 구미시외버스터미널 이용시 적자 운영이라는 이유로 터미널을 이용하지 않아 승객이 추위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20여년 동안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다가 불과 2개월 전에 가림막 없이 시내버스 부스와 비슷한 공간을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특히, 구미공항리무진버스 운행 초기에는 대형 우등고속 28인승으로 운행해 오다가 적자 운영이라는 이유로 중형 28인승 2대, 20인승 1대의 저가 버스로 교체했지만, 관련 버스운영 기준도 없는 상태에서 아무런 제재도 받고 있지 않고 있다. 또 최근 버스안 불법 개조로 고발되어 원상복구한 사실도 있으며, 불규칙한 승객 수요에 따른 증원 초과로 간이 의자를 이용해 탑승 시킴으로써 안전 불감증에 따른 이용자의 민원이 제기 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대책 없이 구미시에서는 2019년도 기준 5년 동안 연간 6,000만원에서 8,550만원의 결손지원금과 별도의 유가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여년 동안 서비스 개선없이 독점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런 지적에 대해 구미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구미공항리무진 허가권자가 경상북도이고 최근에 발생한 버스내부 불법개조에 대해서도 원상복구한 사실이 있었다"면서 “금년 조직개편에 따라 업무가 과중한 상태이다.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구미공항리무진(주) 김태철 대표는 “20여년 동안 운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적자를 보면서 운영을 해 왔는데, 최근에 승객수가 늘어가고 있다. 구미시와 협의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하겠으며, 이번 취재 과정에서 들어난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면서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시정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민들은 이번에 드러난 구미공항리무진 운영에 대한 실상을 보면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시가 근본적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당장 해결이 가능한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버스 이용객이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하며, 지나치게 비싼 운행요금을 현실에 맞게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둘째, 지난해 46,000여명의 구미시민들이 이용한 공항리무진을 앞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로 교체 운행하여야 한다고 했다. 셋째, 현재 이용하고 있는 출발지 탑승 간이 부스 설치는 지금까지 시민들을 무시한 행정이다. 동절기나 하절기에 편리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구미시외버스터미널 이용 수수료는 승객요금의 10%로 알려지고 있다. 넷째, 구미시가 경상북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면허갱신 시기를 활용한 사업참여자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미시민들은 구미공항 리무진이 20여년 동안 어떤 행태로 운영되어 왔는지 구미시에서 어떤 보조를 했는지 대부분 모른 채 불편한 상태로 이용해 왔다. 구미시민들은 구미시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구미공항리무진 운행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근본적인 대책 강구와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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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심서비스' 일제정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 맞춤형 안전서비스로 시행중인『구미시 안심서비스』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전체 택시, 버스에 설치된 스티커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작년 3월『구미시 택시안심귀가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버스승강장, 길거리(전봇대) 안심서비스까지 확대된『구미시 안심서비스』는 현재 구미시에 운행 중인 택시 1,767대와 버스 승강장 300여 개소 및 원룸 밀집지역 1개소(구평동)에 시행중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 설치된 안심태그에 대해 실태조사를 통해 훼손된 안심태그에 대해 추가 제작하는 등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 안심서비스는 NFC(근거리무선통신)와 QR코드를 활용해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밤늦은 시간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야 하며, 설치방법은 스마트폰의 NFC읽기/쓰기 기능 및 GPS를 활성화하여 택시 조수석 대시보드나 뒷좌석 앞에 부착되어 있는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구미시 안심서비스』앱이 설치되며, 구글 Play스토어에서도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다. 교통행정과 권순창 택시화물담당은 구미시 안심서비스는 밤늦게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많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집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 등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서비스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안심서비스』이용 방법 ① 사용 중인 휴대폰의 "NFC 읽기/쓰기", GPS 기능 켜기 ② 택시, 버스승강장, 전봇대 등에 부착된 NFC태그에 휴대폰 뒷부분 접촉 ③ 구미시 택시안심귀가서비스 앱 설치(앱이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 → 보호자 전화번호 등 입력 ④ 앱에서 승·하차 알림 선택 ⑤ 보호자에게 승·하차 정보 및 위치 확인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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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명주소 홍보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도로명 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3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세주소 제도 및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 제도 홍보 안내문을 이번 달 발송된 자동차세 고지서 뒷면 여백에 게재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건수는 15만여건으로 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동차세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고지서에도 도로명주소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상세주소는 원룸․다가구주택 등 공동주택이 아닌 건물 등에도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신청에 의해 동․층․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상세주소를 부여 받으면 원룸․다가구주택 등도 공동주택과 같이 동․층․호를 법적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도로명주소 시행과 더불어 전국을 일정한 경계로 나눠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국가기초구역제도의 도입으로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새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되어 올해 8월부터 우편번호가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된다. 이와 더불어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 157개소와 대형전광판 및 시청․읍면동주민센터 민원실의 실시간 영상모니터에 도로명주소 표기법 및 부여원리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방영 하고 있으며, 관내 70여 개소에 도로명 안내를 위한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도로명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김정섭 부동산관리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시민들께서도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은 도로명 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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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 설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생활에 사용빈도가 높은 구미중앙로, 인동가산로, 봉곡로, 신시로 등의 이면도로 300여개소에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을 전국 최초로 설치하였다.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은 보행자 및 차량의 왕래가 잦은 이면도로의 바닥에 해당 도로명를 표시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길찾기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도로시작점에서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의 건물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도로의 시작지점을 알면 찾고자 하는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해당 도로의 시작지점을 찾지 못해 길찾기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어 왔다. 이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을 노면 바닥에 표기 하였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이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구미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의 외벽 또는 담장에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벽면형 도로명판의 설치를 확충하고 건물이 없는 지역에 위치 표시 시설물인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주변에 건물이 없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도로변이나 버스승강장에서도 쉽게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섭 부동산관리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가깝게 느끼고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 등 관련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은 도로명 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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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버스 알고타요” OPEN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버스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구미시 시내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미버스 알고타요” 스마트폰 홈페이지(www.m.bis.gumi.go.kr)를 오픈했다. “구미버스 알고타요”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하여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의 도착정보를 집, 사무실 등에서 스마트폰 기기를 통하여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더운 여름이나, 추운겨울에 버스 승강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구미버스정보시스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미버스 알고타요”는 안드로이드와 iOS(아이폰)등 스마트폰 기기 모두를 통해 웹 브라우저에(www.m.bis.gumi.go.kr)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Play스토에서 “구미버스 알고타요”를 검색 후 설치 가능하며, 아이폰은 구미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www.gumi.go.kr)에 접속하여 고객센터-모바일 웹 이용안내에 제시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설치할 수 있다. 최윤구 교통행정과장은 “구미시 스마트폰 서비스 ”구미버스 알고타요“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기기를 통한 버스도착정보 확인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편하게 시내버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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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후보, 금오산일대 등 일대 유세남유진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23일 일정을 홈플러스 앞에서 아침인사로 시작했다. 이날은 특히, 금오산 일대를 집중 공략해 금오산대로 상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 금오직거래장터에 들러 연설을 했다. 이어, 형곡동 중앙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으며, 기업은행사거리에서 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퇴근시간인 6시쯤에는 도량2동 3주공아파트 버스승강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2시에는 남유진 선거사무소 인동연락소의 출정식이 있었으며, 선거 마지막날까지 남유진 후보와 선거사무소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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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시내버스 운행EBS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적용한 시내버스 타요 버스가 구미에서도 5 월 1일부터 운행된다. 그 동안 구미시에서도 타요버스를 운행하려 했으나, 저작권 문제에 부딪혀 도입을 미루어 왔는데 제작사인 (주)아이코닉스와 협약을 체결하여 5월 1일부터 타요 버스 4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노선은 주 이용객인 어린아이와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위해 저상버스인 12번(구미대학교-봉곡현진에버빌-구미역-시외버스터미널-푸르지오캐슬-금오산을 왕복) 1-1, 1-2번(봉곡청마루-구미역-신평동-홈플러스-봉곡청마루) 1번(송림네거리-원호동-구미역) 41번(구미역-형곡동-롯데마트-인동정류장-황상동) 42번(구미역-시청후문-사곡보성황실-순천향병원-인동정류장-황상동)노선을 1일 38회 운행이 된다. 타요버스 운행기간 중에는 어린이날인 5월 5일이 있어 이날에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타요버스 이번 운행을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즐거움을 통해 무한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밖에도 친환경 녹색도시의 아이콘인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세계 최초로 시내버스에 도입 운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을 확대하고, 인근 김천시까지 무료환승제를 지난해 11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하여 구미와 김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구미시는 아동 여성등 사회적 교통약자 계층이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북에서는 최초로 지난 2월부터 택시 안심귀가서비스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만간 버스승강장에도 안심귀가칩을 부착 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내버스승강장 개선확충과, 지능형 교통체계구축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교통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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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1/29선주원남동/원남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노자우)에서는 좀도리사업 일환으로 2014.02.27(월) 쌀 20kg 225포를 모금하여 선주원남동주민센터에 190포 기탁, 관내 시설 및 기관에 35포를 기탁했다. 쌀은 새마을금고직원과 이웃주민들이 좀도리운동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좀도리는 ‘쌀을 절약한다’는 뜻 ‘절미’의 방언으로 예전 우리 선조가 밥을 지을 때부터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노자우 이사장은 "좀도리사업은 올해 8년째를 맞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좀도리사업은 원남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으로 지역환원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 최한주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남새마을금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남새마을금고가 있어 뿌듯하다."며 노자우 이사장과 이사 및 조합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소외계층 없는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송정동/통장회의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1월 27일(월) 10:30 주민센터 2층에서 1월 통장협의회 회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임기를 마치는 전임 통장의 전별식 및 신임통장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2013년 주요시정성과 및 2014년 시정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2014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노인폐렴 예방접종,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등 시민들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시정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 및 회칙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였다. 회의를 주관한 송정동 통장협의회장 봉재수 회장은 “지난 한해 수고한 임원 및 통장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2014년 한해도 통장협의회가 뜻을 모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밝혔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송정동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대한 감사를 전하면서 회장님을 비롯한 각 통장님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공단1동/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월례회의 공단1동(동장 정석광) Green Bike 사랑봉사대(회장 정성화)에서는 1. 27(월) 19:00 관내식당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회원들끼리 새해를 맞아 서로 인사를 나누고, 1년 활동계획과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정성화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회장은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항상 주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Green Bike 사랑봉사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 이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2동/통장회의 공단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2014. 1. 27(월) 14:00 공단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4년 1월 통장회의를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2013년 기준 사업체조사, 동파주의보 발령에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등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근처 상가일대로 자리를 옮겨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대중교통이용하기, 명절음식 먹을만큼만 마련하기 등 환경을 위한 다섯가지 약속 서명운동 추진 등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점수 공단2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통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14년 갑오년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였고, 더불어 이번 설에는 환경도 지키고 경제도 살리는 저탄소 명절을 실천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도량동/통장협의회 정기총회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1. 27(월) 14: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대창 도량동장, 이태식 도의원, 김재상, 박세진, 김성현 시의원 및 통장 3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도량동 통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반상회 사전회의』를 개최하였다. 총회에 앞서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신임통장 3명, 재임통장 7명 등 총 10여명의 통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산불예방 및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동물등록제 시행, 설연휴 쓰레기관리, 택시 안심귀가서비스시행 등 주요 시정사항을 알리고, 도량동민 안녕기원제 개최, 밤실 아름다운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들이 알아야할 동정사항도 빠트리지 않고 꼼꼼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신정자 도량동통장협의회장의 주재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새 임원 선출이 있었다. 우선 신정자 동협의회장은 연임되었고, 조태연(3통) 前부회장이 명예롭게 퇴임함에 따라 이복연(26통) 前감사가 새로운 부회장으로, 안혜임(30통), 이순금(35통) 통장이 새로운 감사로 선출되었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단은 통장협의회 전 회원들과 함께 2014년엔 성실한 통장 임무수행 뿐만 아니라 더욱 노력하고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단체로 모범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설연휴를 앞두고 모든 회원들이 평안할 것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연휴동안 도량동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총회 직후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관내 연도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대창 동장은 신임, 재임 통장들에 대한 축하인사와 함께 설맞이 대청소 뿐만 아니라 늘 행정의 일선에서 가장 노력하고 애쓰는 통장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청마의 해에 각자의 가정과 도량동이 더욱 기운이 넘치고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상모사곡동/스마일 왕 이경희주무관 선정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1월 27일(월) 올해 첫 스마일왕으로 이경희 주무관을 선정하고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경희 주무관은 주민등록(전입, 재등록), 거주불명등록, 취학아동을 담당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씨로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동료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이경희 주무관은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민원인들이 업무를 보고 돌아갈때 기분좋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친절히 응대할 것을 다짐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이경희 주무관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갑오년 청마의 기운으로 밝고 활력 넘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상모사곡동을 가꾸는데 더욱 힘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목욕봉사대 어르신 음식대접 상모사곡동 목욕봉사대(대장 김대희)에서는 2014년 1월 27일 오전10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목욕 봉사와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상모사곡동 목욕봉사대는 전직 부녀회장 8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우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목욕봉사대 김대희 회장은 “목욕 후 밝아지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땀 흘린 만큼 즐겁고 봉사에 대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봉사자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바라며, 해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목욕봉사대와 사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준호)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신평2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4. 01. 27(월) 11:00에 「신평2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4년도를 새롭게 시작하는 회의로, 청마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신평2동을 만들자는 다짐과 함께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 하고, 2014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생활 체육시설 이용사고 보험배상실시, 구미시『여성 친화도시 조성』추진, 설 연휴 쓰레기관리대책, 노인폐렴 무료예방접종, 즐거운 설 연휴 홍보전단, 저탄소 즐거운 설날 보내기 등을 논의 하였으며, 2014년도 시정추진 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3 시정성과와 보람등을 뒤돌아 보고 구미시의 발전상에 대하여 재삼 새롭게 느껴보는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평2동장(이영활)은 2013년 송년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를 신평2동 통장협의회에서 의욕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덕분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2014년도에도 더욱 더 발전된 신평2동이 되기 위하여 소통과 화합, 일치 단결 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나아가 주길 당부하였다. 원평1동/자생단체장 회의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4. 1. 27(화)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평1동에서는 소통(Communication) 행정과 주민과 긴밀한 상호 협력(Collaboration) 체계를 구축하여, 동민이 화합(Concord)하는 분위기를 조성, 상생 발전하는 쾌적하고 깨끗한(Clean)한 으뜸 원평1동 만들기 위해「4C 운동」을 전개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4C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과 단체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문화의 전승 보존을 통하여 상호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단체 한마음 민속놀이」,「단체 합동 세배」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아울러 이날 회의를 통하여 ‘체납세 일제정리’,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 1월, 2월의 주요 동정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으며, 지역여론 수렴과 함께 단체간 소통하고 협력 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동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자생 단체간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양포동/설맞이 환경대청소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1월 27일(월) 15:30부터 관내일원에서 각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대청소는 설 대비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주요 거리, 지하도, 다중이용시설 주변 담배꽁초를 집중 수거 하였고, 학교 및 버스승강장 주변 취약지역을 정비하였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설을 맞아 찾아올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달라 당부하였다. 무을면/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무을면(면장 류시건)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노인회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등 80여명이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노인회(회장 김태근)를 비롯해 웅곡리(리장 김장악), 바르게살기위원장(회장 황윤태) 및 부녀회등 5개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80여명이 웅곡리 진입로 중심으로 마을주변에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명절 귀성객들을 맞이하는 첫관문인 웅곡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 결과 생활쓰레기 약 0.5톤를 수거했다. 또한 웅곡리(리장 김장악)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가꾸기 위해 마을진입로 주변의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꽃밭이나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쉄터 공간에 나무벤치 2개를 설치하여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왕벗나무 100주를 웅곡 진입로부터 양쪽으로 2km 정도 심어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한편 마을 부녀회 임원들은 배추 전과 국밥을 준비하여 나누어 먹으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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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기버스 급전시설 설치공사구미시(시장 남유진)와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단(이하 연구단)은 2013년 5월 20일부터 6월말까지 전기버스 운행에 필요한 급전인프라 구축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급전시설 설치 공사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운행에 필요한 충전시설(급전선로, 급전인버터)을 도로에 설치하는 공사로써 에너지 충전,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급전시설은 무선충전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도로 하부에 급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기버스가 해당 지점에 진입하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무선으로 충전이 이루어지고 차량이 해당 지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시설물로 도로 하부에 설치되기 때문에 일반차량도 불편없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설치위치는 기점인 시내버스 차고지를 포함하여 종점인 구평육교 밑 버스베이, 중간지점인 롯데마트 맞은편 승강장, 공구상가 입구 승강장, 신평사거리 승강장 주변이며,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차고지와 종점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버스승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판을 설치하고,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