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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3월 13일 구미역광장에서 열차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하는 한편, 관내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예방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또 주요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버스정류장 및 각 읍면동사무소 홍보전광판을 이용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지난 17년 전체 구미경찰서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는 329건 피해금액 33억 원이었으며, 금년 2월까지 57건 발생으로 전년대비 비슷한 반면 피해금액은 5억4천만 원으로 37% 증가하였다.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보면 수사기관사칭 피해는 20~30대 여성이 많았고, 대출사기형 피해는 30대~50대 남자회사원이 많았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범인을 검거하더라도 현금인출책, 송금책등 점조직으로 이루어져 검거가 어렵다. 검거를 하더라도 피해발생과 동시에 피해금액을 타인에게 송금하거나 전달하여 피해금 회수가 어렵고, 실제 피해금액을 회수 한 예도 드물다. 구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예방이 최선이다. 앞으로는 기업체를 방문 사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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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지구대장 김태범 경감 '이달의 지역경찰' 선정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지역경찰 평가에서 원평지구대 대장(경감 김태범)이 높은 실적을 인정받아 18년 2월 이달의 지구대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지역경찰 선발은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지구대장, 파출소장 232명 중, 탄력순찰, 공동체 치안활동 달성도,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만족도, 범죄예방진단, 경찰업무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 후 선정된다. 한편 원평지구대에서는 최근 공․폐가 수색으로 절도 수배자, 2700여만원의 보이스피싱사범, 서울청과의 공조수사로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18건의 사기범 검거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으로 5개 업소에 방범시설물 개선하는 등 범죄 예방에 주력하는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뒀다. 김 대장은 지난 1월 부임한 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수평적 의사결정 문화를 통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모든 직원이 하나같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 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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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구미경찰서(총경 이성호)는 지난 28일 구미경찰서 4층 대강당(금오마루)에서 ‘2018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아동안전지킴이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수사과 보이스피싱 및 교통과 교통안전예방 교육 등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어르신 70명은 구미 관내 16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순찰 및 하굣길 아동안전지도, 비행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성호 구미서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아동안전지킴이가 된 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아동‧청소년을 위해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며, 아동안전지킴이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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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직원, 추석 앞두고 보이스피싱 예방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은 추석연휴로 인해 객장을 찾는 고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화금 융사기를 예방한 구미농협 직원 남수진(30세)씨에게 9월 28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구미농협 직원 남수진씨는 지난 19일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아 690만원 현금 인출한 80대 할아버지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자임을 알리고 현금을 돌려받아 다시 입금해 주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피해자 할아버지는 인출한 현금을 농협앞에서 범인에게 전달할 예정이었고 "범인이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여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농협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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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보이스피싱·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5월 26일 오전 구미역 광장에서 보이스피싱 및 사이범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범죄 수법이 나날이 진화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가 이어져, 이에 대한 맞춤형 치안 대책의 일환으로 아침 출근하는 시민의 유동이 많은 구미역 광장에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어, 대출을 빙자하여 보증금 또는 수수료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 범죄”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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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감사장 전달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은 4. 3.(월) 고아농협에서 지난 3. 21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농협직원 A 모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고아농협 창구직원 A 모씨는 다액현금 인출요청 고객에게 현금사용처를 묻자 횡설수설하며 사용처를 알려주지 않는 등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였다. 현금인출을 요청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범인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예금을 인출하여 집에 보관하라”는 말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하여 범인이 시키는 대로 집에 보관할 예정이었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수단이 계좌이체 편취형에서 현금보관 절도형으로 변종된 신종 금융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금융기관에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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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감사장 전달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6일(월) 구미 농협 본점(형곡동)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죄를 예방한 농협 A모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A씨는 지난 21일 창구업무 중 2,000만원을 송금 요청한 고객의 계좌오류가 발생하자, 타인의 계좌로 송금요청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고객 상대로 송금사유 등을 물어보는 등 기지를 발휘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지, 즉시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송금을 요청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범인으로부터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2,000만원을 범인에게 송금 할 예정이었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은행고객에 대한 사랑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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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보이스피싱 의심 피해자 막아!구미서 해평파출소(소장 김병헌)은 지난 28일 17:00경 경위 김보현·권성환이 편의점 일대를 동네방네음악 순찰 중 구미시 해평면 소재 새마을금고 앞에서 서성거리며 통화 중인 피해자를 발견했다. 김 경위와 권 경위는 피해자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보이스피싱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피해자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다. 피해자는 “현대캐피탈에서 대출이자를 싸게 해준다는 연락을 받고 500만원을 국민은행 계좌로 송금하기 위해 새마을 금고로 왔다”고 말했고, 김 경위와 권 경위는 즉시 보이스피싱 임을 직감하고 피해자를 설득하여 500만원을 계좌이체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피해자는 “경찰관을 만나지 못했으면 5백만원을 입금했을 텐데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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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인동농협 업무협약식 체결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8. 11.(화) 구미 인동 농협 회의실에서 구미 인동 농협과 치안인프라 확충에 투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동 농협의 지역사랑기금(1천만원)을 안전하고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조성키로 하였다. 구미경찰서에서는 그동안 농촌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이스피싱, 건강식품 등 사기판매, 노인 교통안전 등에 대한 예방 교육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작년 12월 경찰청과 농협중앙회 간 체결한 치안 협력 MOU를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인동 농협을 관할하는 인동동, 진미동, 옥계동 일대에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에 지원하며, 방범용 CCTV(20대) 및 Foot SOS 비상벨, 적외선감지기 등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동 농협에서 구축하고 있는 촘촘한 인력과 조직을 활용하여 농촌 지역의 치안인프라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농촌의 인구 과소화 및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농촌 지역 사회안전망 약화는 사회적인 문제”라며, “이번 인동 농협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계기로 구미 지역 全 농촌지역에 안전한 치안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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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옥성면)구미경찰서 (서장 이준식) 옥성파출소는 8. 6(목) 11:00경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봉교 도의원, 임춘구 구미시의원과 옥성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오정, 55세)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옥성파출소에서는 옥성면의 인구 1,950여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 차지함으로 노인상대 보이스피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홍보를 실시하였다. 권오정 옥성면 이장협의회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로 청소년 이탈행위가 증가함으로 공가 폐가주변 청소년들이 간혹 합숙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에 따른 순찰활동을 요청하였다. 특히 이병우 옥성파출소장은 공가․폐가 주변 순찰활동과 동시 마을단위 여행 또는 여름휴가 시 사전에 신고하는 예약순찰제를 적극 활용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