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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월의 기업 (주)탑엔지니어링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2월의 기업으로 주식회사 탑엔지니어링(공동대표 김원남, 류도현)을 선정하고 2. 1(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류도현 (주)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2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탑엔지니어링은 구미에 본사를 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심천, 대만 등 해외 사무소를 두고 Global 시장개척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 특히, (주)탑엔지니어링은 1993년 설립 이래, 장비 국산화를 통한 장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LCD 액정적하장비와 LCD 기판유리 절단장비를 생산해오며 수출에 앞장서 2009년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2년 제47회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2013년 제4회 디스플레이의 날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류도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주식회사 탑엔지니어링은 최고의 기술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간다는 새로운 각오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의 발전이 구미시민의 행복과 함께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탑엔지니어링의 이러한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6년 2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시가지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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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탄소산업포럼(ICIF2015)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1C 꿈의 신소재인 탄소 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여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우뚝서고자 실시한「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이 6월 3일 ~ 5일까지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였으며,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 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인적네트워크 구축, 탄소분야 기술개발 및 산업화 동향 등 글로벌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정보공유를 통해, 경북도와 함께 구미 경제의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물론, 구미의 발달된 IT, 금형, 의료기기등과 연계한 탄소 융복합 산업의 최적지로 구미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욱이 6월 3일 첫째날 실시한 독일, 일본, 미국 등 탄소산업 저명인사들의 초청 강연으로 펼쳐진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탄소 산업을 이용한 의료영상 분야 적용 및 탄소섬유 복합체의 활용방안, 대량생산 등의 주제 강연으로, 참석한 모두에게 큰 관심을 일으켰으며, 다양한 질의․응답 및 열띤 토론으로 인해 당초 강연예정보다 50여분이 늦어져 탄소산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6월 4일(둘째 날) 한국탄소학회(회원 1,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 되었으며, 논문 250편도 함께 제출되어 학회 차원에서도 탄소산업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짐을 엿볼 수 있었다. 6월 5일(셋째 날)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는 산업부, 경북도(구미), 전북도, 한국탄소학회, 한국화학연구원, 도레이 첨단소재 등 산·한·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탄소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발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 탄소성형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한「탄소산업전」에는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탄소 기업체 탐방」에서는 도레이 첨단소재를 방문하여 현황 설명을 듣고, 도레이사의 주요 생산제품이 전시된 쇼룸 견학 등의 일정으로 3일간 펼쳐진 2015국제탄소산업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포럼에 특별 참석해준 구나르 메르츠 독일CFK-Valley CEO는 구미시청을 방문, 남유진 구미시장과 환담을 통해 초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하며, 세계 1등 탄소섬유기업 도레이사가 위치한 구미야 말로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이며, 구미 국가 5공단 하이테크 밸리내 '탄소산업 특화단지'의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제공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또한, 6월 3일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Introduction of the CFK-Valley in Germany'란 주제로 기조연설 6.4일 관내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CFK-Valley 조성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강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3,000년 동안 인류 문명에 중심이 된 철을 뛰어넘는 21세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을 구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며, 포럼을 통해 구축된 국제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5,000억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 핵심기술 등을 주요 사업으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1천㎡(20만평)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며,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비용․편익분석에 대한 정부심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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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식 및 상생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과 5월 7일 13시 금오테크노밸리(구.금오공대, 신평동)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준공식 및「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은 구미시에서 2011년부터 첨단의료기기 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부, 경북도와 함께 1,213억원을 투입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12년 7월 착공하여 연면적 10,996㎡규모로 48여종의 영상, 재활, 복지 의료기기 공용장비 구축으로 기업의 연구개발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개최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준공식에 이어 대경권 전자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산업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주관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최하는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개최 하였다. 의료기기 상생포럼(KEIT 주관/주최)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년에 발족하였으며 구미에 의료기기 상생포럼 대경지부 설립을 계기로 대경권에서는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번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에서는 대경권내 의료기기 기업 육성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수요자인 병원(3개 주요대학병원), 공급자인 기업(4개 주요 전자의료기기 업체) 및 산업부, KEIT, 경북도, 구미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크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 3개 대학병원 :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 4개 기업 : 지멘스(주), (주)오성전자, (주)대영오앤이, (주)디알젬 구미의 대표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전자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산업부 대형국책사업 중심으로 공용장비 구축 및 기업 연구개발, 업종전환, 업종다각화 지원을 통해 2011년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1개사에서 2015년 현재 30개사로 증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구미로 이전한 기업은 2012년 경주에서 온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주), 2014년 서울 구로구에서 온 X선 촬영장치 전문업체인 (주)디알젬이 대표적이며, 업종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은 (주)오성전자, 마이크로엔엑스, 대영오앤이, 루샘 등 7개사가 있으며, 현재 업종다각화 진행중인 기업은 세아메카닉스, 성산ENG, 원바이오젠 등 20여개사가 있다. 또한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기업 유치 및 업종다각화 지원을 위해 구미 공단운동장에 연면적 28,000㎡규모로 올해 11월에 착공하여 2017년 준공할 계획인「전자의료기기 집적생산단지」에 독일 의료기기 전문업체가 투자의사를 표시하는 등 국내외 관련기업의 관심이 높아 2018년 이후 의료기기 기업이 크게 증가하여 전자의료기기 산업이 구미시의 대표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과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개최로 첨단융합산업인 전자의료기기산업이 구미 주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전자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전자의료기기산업을 구미 대표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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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첫돌 맞다!구미시(남유진 시장)에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 운행에 들어간 무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많은 시민들의 사랑 속에 지난 3월 25일 첫돌을 맞았다. 지난해 3월 25일부터 구미역~구평동구간에 투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로서 친근한 디자인과 친환경성, 안정된 승차감을 무기로 구미시민의 발로써 빠르게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 무선충전 전기버스,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다. 무선충전전기버스는 지난 1년동안 구미시내의 간선도로를 하루에 12회 정기적으로 운행하면서 일평균 250여명의 승객들을 수송하였으며 세계최초의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운행한다는 운수업체 직원의 자부심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운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1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2010년에는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는 등 이제껏 알려진 구미의 회색공단도시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자 매진하였다. 친환경 녹색 교통체계구축을 위해 도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이제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급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량하부에 장착된 집전장치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 이를 동력으로 차량을 구동하는 신개념 전기자동차이다. 이 기술은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되었으며 미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 2010년을 빛낸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중앙부처 및 국내외 단체들의 벤치마킹 행렬 이어져 전국적으로 무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어 전기버스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 군산시, 제주도 등의 지자체 관계자들이 구미를 방문하여 직접 시승해 보고 돌아갔으며,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등 정부 부처에서도 구미를 방문하여 시민들과 운수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기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운행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코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구미를 방문한 환경부 교통환경과 박연재 과장은 구미시의 앞선 친환경 시책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며 전기차 보급 주관부서로서 전기버스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사항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 3월 31일 구미를 방문한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김희수 과장은 구미시의 사례를 전국에 전파하는 등 전기버스 보급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무선충전전기버스에 관한 뜨거운 관심은 멀리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첫 시범 운행 후 일본 국토교통성 공무원들이 방문한데 이어, 중국 위남시장 등 많은 해외단체들이 무선충전 전기 버스 시승을 위해 구미를 다녀갔다. 특히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 시장일행은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청정관광도시 하와이에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캐나다 몬트리올 한인회 부회장인 김유하씨가 구미를 직접 방문하여 시승해보고 캐나다에도 직접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구미의 친환경 녹색대중교통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 녹색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진정한 구미시민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초기사업비용의 재정적 부담, 기술적 제한성, 제도 및 법령의 미비가 바로 그것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을 통한 녹색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한편 관련제도 및 장려정책의 미비점을 찾아내 보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 주관사인 (주)올레브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전기버스 및 배터리의 단가 인하 및 주행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지난 1년동안의 운행성과를 바탕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연차적으로 확대도입, 현재 운행 중인 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전기버스 이용률을 높여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차후에는 운행지역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녹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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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ICT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최종 선정□ 구미시, 중소기업을 위한 ICT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최종선정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4. 4. 11(금) 구미시․경북도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휴먼 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사업」이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 심사 및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기획재정부의 2014년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는 미래부, 산업부 등 총 14개 부처에서 73건이 요구 되어, 30건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 중에서 구미시가 추진한 이번 사업이 미래부의 지역건의 사업으로 최종 조사 대상에 선정 되었다. 지역에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추진된 이번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나치게 대기업 의존적이던 IT관련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익 활로를 모색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500억원 규모, 중소기업을 위한 창조적 ICT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대기업 중심의 ICT산업 구조를 재편, 중소기업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기술개발, 제품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구미시, 경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국가 차원의 ICT 창조 생태계 조성을 주요 골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2019년 까지 5년간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중소기업 기술개발, 인적자원 수급, 창업생태계 지원 등 총 9개의 세부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연구개발 대상 기술은, 중소기업에 특화된 네트워크 기반의 인체부착형 기기로, 소방방재용 스마트 헬멧, 생체정보 수집용 의료기기, 스마트 가전제품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송수신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본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ICT사업 발전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구미시·경북도와 적극적인 공조체제를 통해 남은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잘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고용유발 1만명, 생산유발 1조 2천억원 기대 올해 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도 센터구축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선도기업 육성 30개사, 벤처창업 30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만명의 고용유발과 1조 2천 억원의 생산유발, 그리고 5,5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종원 부시장은 “2년간 공들인 이번 사업이 최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 지역 국회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구미시 ICT사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여하겠다”며 강한 추진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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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랜드마크, 금오테크노벨리금오테크노밸리,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개소 ‘14. 3. 12(수) 14시, 금오테크노밸리(구.금오공대, 신평동)에서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 지원센터」(이하, 3D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3D센터 개소는, 2011년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구미, 대구, 광주) 연계 협력사업으로 『3D융합산업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 타당성 심사를 거처 확정된 대규모 국책사업(총3,266억)으로, 309억원(구미)을 투자하여 2017.6월(5년간)까지 금오테크노밸리 내 3D 센터 건립(지하 1층, 지상 4층, 4,800㎡), 장비구축,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들이 고부가 가치 산업인 3D 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기술 개발 및 시제품의 사전 검증기반 취약 문제가 상당 부문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의 국산화율 제고를 통해 2020년까지 3D 융합산업 연간 매출액 1.5조원 달성 (‘20년 세계 시장 규모 10조 이상 예상)과 단일 제품 년 매출액 100억원 제품을 20개 이상 확보하여 국내 3D 융합산업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 금오공대, 기업지원의 중심 ‘금오테크노밸리’로 재창조 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대형 국책사업인「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IT의료융합기술센터(1,213억원)」,「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309억원)」가 유치되어 차세대 성장전략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해 출입국관리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은행, 세무사, 건축사, 컨설팅 업체 등 기업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시설을 집적화 시키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유치한 「국방벤처센터」가 지난 3월 6일 개소하여,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국방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미공단에 첨단기술과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부․교육부와 4개 대학이 참여, 6개학과 480명의 학생이 상주하는 「QWL밸리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본사업의 시행으로, 금오공대(메디컬IT융합공학과, 광시스템공학과), 경운대(모바일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구미대(컴퓨터정보전자과), 영진 전문대(계약학과)의 학과를 이전하고,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교육․연구개발 업무수행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과거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연구개발 역량의 강화와 기업지원시설의 확충을 통해, 구미공단을 단순 제조 중심에서, 새로운 ‘창조적 산업 생태계’의 표준 모델로 탈바꿈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테크노 밸리 조성, 8년간의 노력이 맺은 결실 기업을 위한 모든 연구개발과 지원시설을 집적화 시키겠다는 구미시의 「금오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2005년, 금오공대가 양호동으로 이전한 뒤 남아있었던 당시 구. 금오공대의 신평동 부지와 건물은 국유재산으로 일반에게 공개 매각할 것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구미시에서는 상기부지가 일반에게 공개 매각될 경우, 부동산 투기 외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판단아래,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기업을 위한 집적화된 연구개발 단지 조성 계획을 들고 수차에 걸쳐 관계부처를 방문, 설득하였다. 또한, 구미시의회, 시민단체에서도 마음을 모아 6년 동안,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2011년, 마침내 구미시에서 대부분의 용지를 매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구미시는 동 부지에 기업지원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연이어 성공시켰고, 현재 「금오테크노밸리」는 총 3천여억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의 진행으로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구미시에 따르면, 「금오테크노밸리」조성사업이 완료될 경우 5천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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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 유치구미시가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의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상호 공유하여 지방 정부간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3개국 순회 개최되는『2014년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에서 개최되는『제15회 한 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하여『2014년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구미 개최에 대하여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교류회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시책과 동북아시아의 상호발전' 이라는 주제로 미야모토 유지 미야모토 아시아연구소 대표는 기조강연에서 경제 글로벌하의 환경에서 지방정부들은 스스로 특색을 창출해 냄으로써 동북아시아 경제교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이어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의 주제발표와 진 차이 중국 센양시 부시장, 이시이 타카카즈 일본 도야마현 지사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 으로 진행 되었다. 이어서 글로벌 경제하에서의 산업진흥과 비즈니스 교류 및 물류 활성화의 부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추한철 서산시 부시장, 장 바오샹 지린성 외사판공실 주임, 야마모토 카오루 아오모리현 산업부흥국장은 단기적 물류 과제의 개선과 글로벌 물류환경에 대한 대응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으며, 지역의 개성을 살린 관광진흥과 국제관광․문화교류 분야에서는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 저우 홍 윈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요시다 쇼지 야마구치시 부시장이 패널리스트로 참가하여 각 지자체의 해외 관광객 유치사업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환경협력 분야에서는 차세대로 물려줄 환경의 보전과 국경을 뛰어 넘은 환경협력 이라는 패널토론에서는 박영섭 중로구청 부구청장, 쑹 스중 위청시 부시장, 마키 요코 가와사키시 환경종합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공업도시들이 산업공해를 극복하는 우수한 환경기술과 환경기술을 통한 국제적 공헌을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송리셉션에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시가『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 를 전하고,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첨단IT도시 구미' 라는 차기 개최지 소개에서 구미시의 시정 추진방향과 2030비젼을 소개하고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야마현청(), 도야마시청, 수변마리나시설과 체육공원 등 도시기반 시설을 둘러보았다. 참가자들은 도야마현에서 제공한 산업진흥코스, 관광문화코스, 환경협력코스의 산업시찰을 마무리로 일정을 모두 마쳤다. 구미시는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유치로 국제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관계자 500여명의 구미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시 투자유치 환경설명회 개최 등으로 구미시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동시에 세계한상대회, 세계산 림박람회, 세계도시연합국제회의, 전국 유소년 리틀야구대회 등 국제행사와 전국단위 행사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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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1일 오전11시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구미공단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항간에 떠도는 구미공단위기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통해 구미공단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은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도 기업과 근로자의 최선의 노력으로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건재하며, 이는 끊임없는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다변화를 통해 외부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구미는 2012년 34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2009년 이후 단 한차례의 수출 감소 없이 연평균 13.5% 이상의 수출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무역수지 흑자비중은 해마다 크게 증가하여, 2012년 구미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26억불로 대한민국 전체 286억불의 79%를 이루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 (단위 : 억불)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전 국 404 411 308 286 구 미 182 197 216 226 비 중 45.2% 47.9% 70.1% 79.0% * 자료 : 산업부, 구미세관 『무역수지 흑자규모 변동 추이』 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인 10만 근로자 시대 열리며, 구미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구조고도화로 인해, 2009년 이후 구미공단의 근로자 수는 매년 5,000명 정도 증가하고 있고, 이는 구미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2009. 12월 68,359명이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는 2013.3월 기준 90,220명으로 21,861명이 증가하였고,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를 포함하면 101,448명으로 구미공단 조성이래 사상 최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인해, 같은 기간 동안 구미시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9. 12월 396,419명에서 2013. 5월 기준 418,193명으로 4년여 만에 21,774명이 증가하였다. * 구미시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 『근로자수(명)』 『인구수(명)』 *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 인구등록 현황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근 6년만에 구미공단 면적 70% 증가와 현재 구미에는 16.5㎢(500만평) 규모의 신규공단 조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는 최초 1공단이 조성된 1968년 이후 4공단 조성이 완료된 2011년 까지, 기존공단(1~4공단) 24.4㎢(737만평)이 조성되는데 43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해,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9.3㎢(283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의 조성은 2008년 이후 6년여 만에 357만평이 추가로 조성되고 있다. * 5공단 착공 2012. 4월, 확장단지 착공 2011. 10월 구미시에서는 구미디지털 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4.7㎢(142만평)의 조기조성을 위해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기조성 : 24.4㎢』 구 분 계 1공단 2공단 3공단 4공단 조성기간 ‘68 -‘72 ‘77 -‘88 ‘87 -‘93 ‘96 -‘11 면 적 천㎡ 24,369 10,223 2,275 5,086 6,785 천평 7,371 3,092 688 1,539 2,052 『추가조성 : 16.5㎢』 ㅇ 구미국가산업 제5단지(하이테크밸리) : 9.34㎢(283만평), 2012. 4월 착공 ㅇ 확장단지 : 2.46㎢(74만평), 2011. 10월 착공 ㅇ 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 4.7㎢(142만평), 조기조성 건의 중 *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분야인 광학기기, 금형, 모바일, 첨단의료기기, 태양광,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하여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4공단 외국인 투자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와 더불어 노후화된 1공단의 구조 고도화가 착실히 진행 중이며, 4공단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우, 첨단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 17개사의 투자유치로, 2013. 6. 20 현재 투자금액은 20억불에 달하고 있다. * 출처 : KOTRA 외국인투자 통계시스템(INSC) 구미공단에 첨단기술력을 지닌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 입주는, 종래 일본을 중심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소재를 국산화하여 대일무역수지 적자규모를 크게 개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2009년 810백만불 수준이었던 구미 외국인 투자지역의 수출액은 2011년 2,498백만불로 2년만에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산업에 대해서는 신수종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아사히글라스 그룹은 브라운관 TV 사업의 쇠퇴에 따라 과거 브라운관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던 1공단 내 한국전기초자 사업장을 청산하고, 4공단에 소재한 3개의 계열사(AFK, HTG, PGK) 투자를 통해 LCD 및 LE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고 청산된 한국전기초자 1, 2공장은 구미시 소재 2개 기업에서 2012년 매입하여,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며, 3공장은 LG이노텍(주)에서 매입하여 스마트기기용 광학기기 사업 분야에서 5,130억원(3,500명 추가고용)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동국무역, 한국합섬의 공장이 있었던 지역은 부지를 분할하여 필요한 중소기업의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동국무역(72,756평) 폐업 : 2007. 10월, 현재 : (주)서브원 외 80개사 569명, 정상 가동 중이며, 한국합섬(16,838평) 폐업 : 2008. 04월, 현재 : (주)대성 외 10개사 154명, 정상 가동 중이다. 舊 오리온 전기 부지에는 모린스가 본사를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여 모바일용 강화유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과거 LG전자의 TV 모니터 사업장은, 2010년 LG디스플레이에서 매입하여 2010~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의 투자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그린에너지, 금형, 첨단의료기기, 3D, IT융복합 등 5개 집적지구로 구분하여, 신수종 기업 60개사에 기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메르디안솔라 앤 디스플레이(MSD) 부지에 대해서는 법원의 결정 및 채권단의 입장정리 절차가 남아있어,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데로, 필요한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5공단 조성완료시 까지 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의 부족 문제가 매우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舊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의 성공적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의 경험을 통해, 현재 구미공단 내 유휴부지를 적극활용하여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적기에 원하는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기업, 구미에 있다. 2006년 이후 구미시의 투자유치 실적은 10조 6,232억원으로 25,18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이중에서 LG, 삼성,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GS칼텍스, 포스코 등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2008년 부터 구미공단에 투자한 금액이 무려 6조 3,192억원에 달함, LG디스플레이의 4조 9,100억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투자와 LG이노텍의 광학산업 구미투자(5,130억원), 일본 OKI사와 LG그룹의 합작사인 루셈(770억원)의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LG전자(2,202억원)의 태양광산업 구미 진출 등 LG그룹의 차세대 전략산업의 투자가 구미에서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로인해 지난 4년간 구미에서는 LG그룹 계열사 근로자만 7,500명 이상 증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당초 베트남 진출로 인해 구미지역의 제조 공동화가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구미지역의 기술인력을 보강, 디자인, 연구, 제조기술 등 대졸자의 고용을 늘리면서 단순생산위주의 고용패턴이 다변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기업의 해외진출과 고용효과 심포지엄(한국, 베트남) * 서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경영학과, 아주대 경영학과 연구팀 또한, 2010. 12월 삼성전자의 광학기기 사업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했으며, 2012. 9월에는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삼성메디슨이 경주에서 구미로 증설 이전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신수종 사업 구미 집중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구미지역 공동체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시민괴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역활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