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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관내 공인중개사 간담회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11. 25(월) 오전 11시30분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황정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장 및 관내 공인중개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중개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의 인구현황 및 인구증대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장 먼저 전입여부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분들에게 매매·임대차 계약서 작성 시, 적극적인 전입신고 홍보 및 독려로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사항이 일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황정모 경상북도지부장은 "구미시와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전입신고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구미시의 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학생과 근로자 등 많은 인구가 실제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것에 비해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택관리사, 원룸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져 숨은 인구 발굴로 전입독려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에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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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진줄새마을 경로당 개소식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11. 15(금) 오전 11시 구미시장,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노인회장 등 주민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줄새마을 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로당 건립 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 어르신 명함 전달, 인사 및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로당 개소에 즈음하여 인생명함을 만들어 주기로 추진한 어르신 명함 전달은 어르신들의 살아온 세월을 담고, 새롭게 스스로를 정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선주원남 기관단체장 모임인 동정협의회에서 관내 24분의 노인회장님께 명함을 제작 전달하여, 따뜻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장필민 진줄새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건립되어 매우 기쁘고, 경로당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또 전달 받은 명함을 내보이며 "20년 만에 명함을 가져보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진줄새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완공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신축된 진줄새마을 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767㎡에 건축면적 92㎡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방2개,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등 다양한 비품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쉼터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마을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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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각 동별 '수능대박기원' 수능 차 봉사활동구미시 관내 각 동별 관변 단체에서는 11. 14. 오전 일찍부터 수능 대박을 기원하면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차 봉사를 실시했다. ◈광평동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부터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사섭, 박진자) 회원 10여명이 금오고등학교 앞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량동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30분부터 도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진) 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구미고등학교와 구미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차 봉사를 실시했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11. 14(목) 오전 6시 30분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북외고, 선주고 2개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860여명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직무대행 행정계장 박성희)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30분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고등학교 앞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이재익)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부터 금오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옥) 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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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10. 29(화)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행정상 ‘대상’ 수상지역인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의 민관협력 수행성과 및 협의체운영 노하우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마산 돝섬 국화축제 탐방을 통해 상호 격려와 활기를 불어넣는 친목도모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까지 이어졌다. 백창수 민간위원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 및 활동사항을 공유하면서 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뜻깊었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보호체계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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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맛과 건강 행복 찬찬찬[饌] 서비스 실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10. 18.(금) 오전 9시 새마을금고 봉곡 2지점 조리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과 건강, 행복 찬찬찬[饌]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실시하고 있는 석양지기(노년을 함께 지켜주는 사람들) 사업과 연계, 외롭게 혼자 생활하며 식사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35가구에 안부 확인과 더불어 손수 요리한 반찬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보듬이 위원들은 "매월 방문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건강은 물론 행복한 마음까지 가득 담은 반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흐뭇하다."고 전하며, 찬찬찬(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마을보듬이 위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고독사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 지역 내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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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 시범 운영구미시는 지난 10월 5일(토) 오후 3시 꿈을담은놀이터(산동면 소재)와 남통공원(선주원남동 소재)에서 아동 및 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꾸러기 놀자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놀이터를 찾은 유아, 아동, 시민과 함께 구미시 놀이활동가가 직접 놀이에 참여하여 흥미 유발을 위한 풍선놀이로 아동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달팽이 놀이 등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쉬어가는 시간으로 손팽이 돌리기, 이후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 실시로 놀이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꾸러기 놀자학교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지원을 위해 올해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범 운영하며, 꿈을담은놀이터(산동면), 물꽃공원(상모사곡동), 남통공원(선주원남동), 형곡근린공원(형곡1동), 갈뫼공원(비산동) 5개소 놀이터에 구미시 놀이활동가 2명이 각각 배치되어 놀이터를 찾아오는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등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의 놀이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세부일정으로 꿈을담은놀이터, 남통공원은 10.5(토)일부터 11.30(토)일까지, 물꽃공원, 형곡근린공원은 10.12(토)일부터 12.7(토)일까지 각각 토요일 오후 3시~5시,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며, 비산동 소재에 있는 갈뫼공원에서는 10.18(금)일부터 11.29(금)일까지 금요일 오후 4시~6시, 총 4회 운영 될 예정이다. 꾸러기 놀자학교에 참여한 한 아동은 “대부분 혼자나 친구 몇 명과 시간을 보냈었는데 많은 친구들과 단체 놀이를 하며 웃고 뛰어 놀다보니 너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음에 또 참여할 거에요. 언제 다시 해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황은채 아동보육과장은 "집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있는 요즘 아동들이 바깥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단체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금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0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선정,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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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올바른주소갖기운동 '캠퍼스 민원실' 운영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9. 23(월) - 9. 27(금), 5일간 구미대학교 생활관에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갖고 현장에서 전입신고가 가능한 캠퍼스 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미대학교의 총 재학생은 5,300여명 정도이며, 현재 기숙사에는 800여명이 입주를 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정부민원포털 ‘정부24’사이트를 통하여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입신고 방식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학업이나 업무 등으로 바쁜 학생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홍보 캠페인 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하여 관계자 및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제 주거지에 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주문하고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의 구미시전입 유도와 전입학생들에 대한 편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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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장 "소화전 5m이내 주차금지 덮고 자기 이름 알려" 비난 목소리![구미인터넷뉴스]고향을 찾은 현직 소방공무원인 익명 제보자가 지난 12일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구미시새마을회장이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한 작태라면서 촬영한 사진과 내용을 공익 제보했다. ■ 고향 찾은 어느 소방공무원의 사회고발 공익 제보 안녕하세요.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구미에서 개탄할만한 일이 있어 제보를 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땅에서 관변 단체장으로 나름 지역 사회에서는 명망 있는 인사로 보이는 자의 꼴불견스러운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위해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을 떠나 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부족하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천직으로 여기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꾸준히 홍보와 계몽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화전 반경 5m 이내 주차 금지에 대해 누구보다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화재 현장에서 소화전을 가로막고 있는 불법주차 차량으로 곤란함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일반 시민의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통한 즉시 과태료 부과 제도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내려온 고향에서, 지역 관변단체장이 동일 내용의 현수막이 선주원남동, 남통동, 원평동, 송정동에 집중되어 있는 걸 봐서 조만간 있을 총선이나 향후 지방선거 등에 입후보할 계획이 있는 이로 보이는 자가 사진과 같이 떡하니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하고 뻔뻔스러운 작태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목도하게 되니 도저히 좌시할 수 없어 저런 자가 향후 선거에 입후보 할 자격이 있는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수막을 걸고 이름을 알리고자 한 이는 업체에서 임의로 내걸어서 자기는 몰랐다고 발뺌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주원남동 인근 지역에서만 몇 개의 현수막이 목격되는걸 봐선 그 관변단체장이 암묵적으로나마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사진에서 현수막에 기재된 이름을 가릴까도 생각해봤지만, 관변단체장은 공인에 해당하고, 현수막 게시 행위는 사실이고, 그 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공익적 목적이 인정되니, 위법성이 조각되어 명예훼손의 소지도 없다고 여겨져 그대로 첨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공직에 몸담고 있는 이로 본연의 취지와 달리 선거에 입후보하는 것이 유력한 인사로, 지역 사회에서는 나름 영향력 있는 인물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인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휩싸이거나 기타 불이익이 있을지 몰라 부득이 익명으로 제보 드립니다. 앞으로 선거에 입후보 하는걸 떠나 관변단체장이라는 이가 저런식으로 중요한 정부정책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시할 수 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익명 제보자 ) △위 기사는 익명의 공익제보(기사, 사진제공)를 근거로 본인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현수막 불법 게시 사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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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달콤한 기부, 사랑의 빵 나눔' 제빵봉사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9. 4(수) 오전 9시,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가 주관하고 마을보듬이가 함께 참여하는 '달콤한 기부, 사랑의 빵 나눔' 제빵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통장과 마을보듬이는 직접 빵을 굽고, 갓 구운 빵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가구에 빵(2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 주관으로 회원들의 뜻에 따라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행복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직접 빵을 만들고 건강한 간식으로 전달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준 통장협의회와 서로 협력하여 참여한 마을보듬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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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복지 위기가구 발굴 주민밀착형 거리 캠페인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8. 14.(수) 오후 4시,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인 마을보듬이, 통장, 일반주민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주민과 같이 찾고 함께 도와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민밀착형 홍보를 위해 아파트, 원룸,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봉곡·원남지역을 집중적으로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2,000개를 배부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가구가 다수 거주하는 원룸 610개소에 위기가구 복지연락망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전, 단수, 단가스 등 혹서기 특히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숨어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 및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 중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숨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이웃의 어려움과 삶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 배려, 나눔이 바탕이 될 때 더욱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