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6일 오후 3시, 장경식 도의회의장과 배한철 부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전정에서 일본정부의 일방적 경제보복 조치 발표에 대해전체 도의원 명의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장경식 도의회의장이 규탄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어서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의 결의 선창 및 의원 전원이 복창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명서를 통해 경상북도의회는 먼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와 백색국가 명단 제외 조치를 근거없는 적반하장이라고 규정했다. ...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자신아들 명의의 건설회사와 구미시와의 수년간 수의계약과 공직자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해서 1일 사과문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우선 저와 관련된 건설회사의 수의계약건과 재산등록 누락 등 일련의 논란에 대해 구미시민 여러분께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수의계약건과 관련해 어떠한 개입도 한 사실이 없으며, 수의계약 건도 며칠 전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에 관한 모든 경영권...
구미시민의눈(의정감시단장 임수용)은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김태근 의장 소유 건설사가매년 1억원 이상 수의계약 비리 의혹(구미인터넷뉴스 7. 29. 자)에 대해"언론을 통해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였기에 수의계약을 몰랐다 하더라도 4선 의원의 공직자로서 행동과 규범을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구미시의회 김태근의장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 구미시의회는 2018년 7월부터 23명(자유한국당 12명, 민주당 9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제8대 4년 임기...
구미참여연대는 7월 29일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이 구미시와 매년 1억원이 넘는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33조를 위반하였고 공직자윤리법에따른공직자 재산 등록(제3조) 위반과(제12조)등록재산 거짓기재의혹이 있다"며 관련 사실에 대해 해명하고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은 해당 건설회사가 본인 소유인지 밝혀라" 구미참여연대는 "시의원은 시민을 대신하여 행정부를 감사하고, 예산을 심의.확정하며, 결산을 ...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7월 25일 엘지화학의 구미 대규모 투자 확정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미경제계의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 구미경제계 환영 성명서 전문 엘지화학의 구미 대규모 투자 확정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미 경제계 환영 성명서 구미경제계를 대표하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는 엘지화학의 구미 대규모 투자 확정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창출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힌다. 이번 ‘상생형 구미일자리’ 탄생은 단순한 대기업 투자가 아니라 노사민정...
구미YMCA는 7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야 할 시의원이 사생활이 담긴 CCTV 녹화자료 불법으로 열람하고 유출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도 없다고 지적하면서선거와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 저지른 행위라면, 의회차원의 징계와 자진 사퇴는 물론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구미 YMCA 성명서 전문] 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야 할 시의원이 시민의 사생활이 녹화된 CCTV를 불법으로 열람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 조차 없어 이번 8대 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원성과...
구미참여연대는 7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국민권익위에서 512개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청렴도를 측정 발표하는데 구미시는 3년연속 최하위 5등급으로 평가받은 불명예를 안고 있는 지금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의시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청렴구미가 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최근 지역언론에 보도된 공무원 비리의혹 사건을 보면, 공금횡령, 일감몰아주기, 불법 인허가, 보조금낭비 등 대표적인 몇 가지 예로, 토지정보과 공무원이 개발부담금 위임수수료 등을 현금인출해서 자신의 빚을 갚는...
구미YMCA는 7월 2일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는 취·양수장 시설개선 정부 교부금 수용하고낙동강 녹조문제와 수질개선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구미YMCA의 성명서에 따르면"지난해 감사원은 ‘4대강 보 양수시설 부실관리에 대한 감사청구’를 통해 보 수위 운영 계획이 없이 보를 설계했고, 이로 인해 양수장 기능에 문제가 있음을 짚은 바 있다. 보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가동보의 수위가 변동되면 현제로는 농업용수의 취수가 어려운 상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양수장은 예산 배정 및 시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중호)은 6월 20일 지난 6월 16일 모 인터넷신문에 게재된 기사와 관련 "3류 소설이라고 칭하기도 부끄러운 기사 같지 않은 기사로 구미시 1,700여 전 공직자는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시공무원노조는 "모 인터넷신문에 3월 승진인사를 앞두고 모 간부가 심야에 승진대상자를 불러내어 노래방에서 유희를! 성 알선과 청탹, 뇌물? 남성간부가 여성 부하 직원을? 그것도 문 걸어 놓고 참 한심한 일이다."는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공...
구미경실련은 "구미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가격을 담합을 했다"며, 지난 5월 31일에 이어 6월 7일에도 성명서를 내고 시정을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권 레미콘 업체 사장들이 지난 5월 회의를 열어 6월 1일부터 ‘강도 210’(3층 이하 건축에 사용) 기준 레미콘의 가격을 현행 1루베당 56,000원에서 69,000원으로 13,000원(23%)을 인상키로 담합하였으며, 6월 1일부터 레미콘 업체들이 23% 인상을 적용하고서도 대금의 결제는 계속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레미콘 업체들이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