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최하면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려고 했으나 본회의 상정도 못하고 의원 개인별 결의문을 채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비판과 의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구미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본 회의 하루 전,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 위해의원들에게 자구 수정과 반대에 대한 회신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정작본회의 당일에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만 상정...
구미경실련은 17일 구미시는 7년 연속 실업률 전국 1∼5위기록한 ‘전국구 실업도시’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제외됐다며 예산구조조정(전주·대구 방식)으로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 카드 소비금액 34% 급감… 전국평균 19%, 경북평균 27%보다 높고 ▲전주시= 전국 첫 재난기본소득 시의회 통과, 취약게층·소상공인 지원 ▲대구시= '예산 구조조정'으로 긴급경제지원예산 2,000억원 마련키로 했다"며, "구미시는 가용예산 경북 꼴찌고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전주·대구시처럼 ...
구미상공회는 17일 국내 코로나19사태로기업투자와 자영업 상권 경기가 심각해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코로나 19 피해에 가장 크게 노출된 경북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구미를 포함한 경북 전역 추가 지정 요청 성명서 지난 3월 15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경산, 청도, 봉화)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국가차원에서 피해수습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게 되었다. ...
장세용 구미시장은 3. 17(화) 10:30 시청 3층상황실에서 코로나19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장 시장은 이날 발언을 통해, 현재 구미시에 확진자 59명이 발생했지만,신천지 시설 폐쇄 및 신도 전수조사, 경북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방식 도입, 사회복지시설 52개소 코호트 격리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긴급 재난관리기금 24억여원 투입, 취약계층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3무(무신용, 무이자, 무담보) 대출 시행 등 감염병 확산...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19로 인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 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의 100억원 보증을 통한 긴급 생계형 경영안정자금을 16일부터 시행한 가운데, 신청 첫 날 326건 총 32억원이 접수됐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폐점, 매출급감 등의 피해를 입은 영세소상공인들이 기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되었던 여신규제를 과감히 낮춘 정책으로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대출문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업체, 종교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탑스(주)는 연 4회에 걸쳐 8,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미시와 협약을 맺고 1차로 생필품세트 750박스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주)한송네오텍에서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 마스크2만개를 기부해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배부했으며, 서우산업(주)에서 성금 1천만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성금 ...
낭만연구소(낭만쭈꾸미 가맹본사)가 지난 3월 4일-5일 이틀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환자 치료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구미보건소에 200만원 상당의 도시락과 낭만쭈꾸미 조리식품을 지원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자영업 경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낭만연구소는 도시락 150인분, 낭만쭈꾸미 조리식품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제공했다. 낭만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떠나지 못하고 주·야 고생하는 의...
구미시에서는 3월 7일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2명에 대한현황과 동선,기존 확진자에 조치현황을 발표했다. 구미 지역의코로나19 확진자52명 중 신천지 신자가 31명으로 60%를 차지하고 있어 집단 시설과 개인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요구되고 있다. ※구미시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3. 2.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대해지역경제대책반을 운영하면서 긴급경영자금 61개사 364.5억...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해지자 경북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00억원을 긴급 조성해 구미시 관내 영세 상인들을 위해 직접 구호에 나서기로 했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폐점, 매출급감 등의 피해를 입은 영세소상공인들이 기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되었던 여신규제를 과감히 낮춘 정책으로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대출문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
구미시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경기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송정동에서 임대업을 하는 심규인씨가임차인들과 고통 분담을 함께 하기 위해임대료를 인하해 줌으로써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지역 출신의 임대사업자 심규인씨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기 위해송정동 10-1(백산로64) 호암빌딩 건물의 1층 세입자 3곳의 임대료 각 월 50만원과 4층 세입자 월 20만원의 임대료를 3개월 동안 인하해 주기로 했다. 지역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 코로나19로 더더욱 얼어붙은 경기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