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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문화센터 개관2주년 기념행사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 김인배)에서는 「근로자문화센터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윤정길 구미부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명희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시도의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일(토) 14시부터 근로자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강회원들의 사진, 꽃꽂이 등 작품전시 및 각종 체험행사와 더불어 문화강좌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그 공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명사초청특강에서는 세계챔피언을 지낸 홍수환 전 권투선수를 초청하여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져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많은 근로자와 시민들이 문화적 소양과 정서적 함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난 2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열심히 일해 온 근로자문화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현재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는 수영, 헬스, 요가 및 문화강좌 등 다양한 체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도서실운영 및 토요 무료영화상영 등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여가선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체회원 수가 8,500여명을 넘어섰고, 연간 약 6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개관2주년기념행사를 통하여 근로자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선진도시로서의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근로자문화센터가 근로자 및 시민을 위한 종합스포츠문화공간으로 새로이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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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요직거래장터, 전국최우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10. 31.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한 2013년 전국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벌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최우수상 수상기념 이벤트행사를 2013.11.8. ~ 12.13일 까지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평가는 지난 7월 15일부터 1개월간 6개 분야 (제철꾸러미, 직거래매장, 온라인직거래, 직거래장터, 창의적직거래, 우수사업 계획)에서 전국의 71개 직거래 사업자가 참여하였으며, 구미시는 직거래장터 분야 전국 최우수 장터로 선정되어 1억원의 마케팅 자금을 지원을 받아 수상기념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벤트 행사로 11월 8일에는 방울토마토·청국장, 15일 다육이·누룽지, 22일 느타리버섯·배, 29일 한과·표고분말, 12월6일 가래떡, 13일 인삼액기스·과일액기스를 직거래장터 농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금요직거래장터자치운영위원회(회장 임덕수)가 주관하고 지역 농축협의 후원으로 2011년 9월 2일 최초 개장하여 매주 금요일 09시~17시에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46회에 걸쳐 총 1,321호의 농가가 참여하였으며 85,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 구미시는 연간 4,300만원의 예산으로 직거래장터 시설의 유지‧보수 및 홍보와 시식 등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며, 참여 농가 또한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판매와 친절한 손님 응대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토록 유도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금요 직거래장터는 도농간 활발한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살기 좋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의 유통 확대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금요 직거래장터자치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 없는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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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백일장 시상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제16회 자연보호백일장 시상식」을 수상자 및 가족,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10. 30(수) 오후 4시 30분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자연보호발상지의 숭고한 얼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9월 25일 동락공원에서 개최한 자연보호 백일장 작품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95명의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장원, 금상, 차상․은상 55명에 대하여 시상을 하였다. 각 부문 장원과 금상에는 금오공고 2학년 윤지영 등 15명이고, 차상과 은상에는 진평초등학교 2학년 유한선 등 40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차하․동상, 참방․장려상 140명에 대해서는 각 학교별로 자체시상 할 계획이다. 더불어, 운문부문 장원으로 입상한 원호초등학교 2학년 박정은 학생의 「흙과 나무를 지키자」와 도봉초등학교 5학년 백지영 학생의 「풀벌레 소리」 낭독으로 학생 및 학부모 등 참여자들과 함께 자연사랑 메시지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구미시가 자연보호발상지인 것에 애향심을 가지고, 친환경녹색선도도시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입상작품은 11월중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관내 기관단체 및 학교와 수상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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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사)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월 23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지역산업정책대상’은 2004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권위 있는 제도로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정책 추진 사례를 평가하여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쟁력 제고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 시상한다. 구미시는 산업생태계 조성, 맞춤형 일자리창출, 친기업문화 조성, 혁신행정가 등 총 4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산업의 주요정책과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종합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먼저, 산업생태계 조성부문에서는 지난 7여 년간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을 통한 16.5㎢(500만평)의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통한 대규모 투자유치 기반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구미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금오테크노밸리 등 R&D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자동차 부품 산업 등 산업구조를 다각화를 바탕으로 신성장 미래먹거리를 창출하였다. 맞춤형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2006년 이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유치 노력과 We Together 운동,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운영 등 일자리 창출 특수시책 추진으로 279개사 10조 6천억 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이루고, 25천여 명의 고용 창출로 구미지역 근로자 10만 명 시대를 열었다. 또한 친기업문화 조성부문에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기업사랑본부를 중심으로 한 ‘기업사랑도우미 운영’, ‘LG필립스 LCD주식 1주갖기 범시민운동’, ‘LS전선 안양공장 구미유치를 위한 기숙사 건립’ 등 기업사랑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여 친기업문화 조성과 확산을 통한 산업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마지막으로 혁신행정가 부문에서는 민선4기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글로벌 경제도시 기반 위에 시민이 행복한 정주여건의 틀을 다지고자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건립, 낙동강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조성,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첨단산업에 녹색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속의 명품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윤정길 구미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 온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경제도시로서 향후 10년, 20년, 그리고 더 먼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구미를 위해 힘쓰겠다. 충분한 미래 먹거리와 건강한 도시환경으로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속의 행복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3년 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수상기관 내 역 지자체 훈 격 비 고 종합 대상 경 북 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종합 최우수상 시 전 남 광양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군 경 남 창녕군 구 서 울 성동구 종합 우수상 시 경 기 김포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경 기 안양시 군 전 남 신안군 산업생태계 조성 대상 전 북 고창군 조선일보 사장상 산업생태계 조성 우수상 서 울 강남구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대상 경 기 성남시 조선일보 사장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상 경 북 영주시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 친기업문화 조성 대상 서 울 금천구 조선일보 사장상 친기업문화 조성 우수상 충 남 천안시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 혁신행정가 대상 경 북 고령군 조선일보 사장상 혁신행정가 우수상 대 전 동 구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 ※ 기업부문 대상 :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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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12(토) ~ 13(일) 구미코에서 아마츄어세계 최고의 바둑대회인 『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와 사)대한바둑협회(회장 허동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2개국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하여, 학생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시민대회와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10. 11(금) 18:30, 센츄리호텔에서 대회 관련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및 개막식을 개최하고, 10. 12(토) 09:30 구미코에서 62개국 국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13일(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한게 된다. 한편,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구미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시민바둑대회는 13(일) 09:30 구미코 전정에서 세계대회․시민대회 및 이벤트경기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개막식을 갖고, 이어 10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대회를 진행하게 되며, 학생부 및 성인부 300여명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벤트 경기로서는 10. 13(일), 구미코 전정에서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각 읍면동 대표 5명으로 구성된 27개팀이 출전하여 오목 및 알까기대회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공식적인 경기 외에 선수 및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세계대회 주요대국 해설, 역대 명사대국 해설, 구미시 명사대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미시를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을 위하여 전통차 자원봉사 및 전통의상을 갖춰놓고 사진을 촬영해주는 전통 포토존을 설치하는가 하면, 대회가 끝난 14일(월) 오전에는 시의 자랑거리인 전기자동차를 시승하며 시내 투어를 실시하는 등 구미시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바둑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고급 운동으로,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미시바둑협회 조직을 보강․정비하여 정식 협회로 등록 절차를 진행중이며, 단순히 이번 대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바둑인구 저변확대를 통하여 지역바둑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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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제 물 산업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의 바로미터 2013낙동강 국제 물주간 『구미 국제 물 산업전』을 10월2일(수) 구미코에서 물과 도시를 주제로 국내·외 인사 및 해외바이어, 물관련(협회, 학회, 기업등)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웅장한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개회사와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 심학봉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장, 구미시의회의장의 축사, 에코그린 합창단의 식후 공연 및 각계 인사가 함께 한 테이프 커팅으로 구미 국제 물산업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시관은 경상북도 물산업 홍보 주제관, 개최도시 구미시의 물관련 정책과 물산업 홍보를 위한 구미시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존, 전년도 낙동강 물주간 행사 개최도시 홍보관, 관람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게 공간, 언론 및 비즈니스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는 Wi-Fi존, 하늘의 자원 빗물체험관 등 다채로운 전시관 구성과 21세기 블루골드시대 물산업을 이끌어갈 50여개의 기업체관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청소년층을 겨냥한 체험존에는 간이정수기 만들기, 비눗방울세상, 데카르트잠수부, 대나무물총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워터바, 측우기 퍼포먼스(연극), 빗물다도회, 빗물챌린지, 빗물 퍼포먼스, 닥터안 자연사랑연구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체험존에서는 청소년층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으로 자라는 차세대 주인공들에게 물의 활용도를 생각하게 하였다. 부대행사로 10월 2일 (사)빗물학회의 ‘빗물을 활용한 스마트 물산업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 빗물 산업 Conference가 ‘한국전통의 물관리’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빗물학회 연구원 Mohsen의 『Qanat, The old water supply system in arid area of IRAN』등 6명의 국내·외 유명 빗물관련 석학들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같은 시간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협의회의 멤브레인 산업 Symposium도 개최 되어 앞으로 지역 물 산업에 대한 관계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 10월3일(목)열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빗물포스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은 경산고등학교 임지수양이,금상에는 남계초등학교 문소민, 권혜수, 은상은 남계초등학교 변가은, 참샘초등학교 최동석, 장려상은 유성여자고등학교 조연재, 가오고등학교 임주연, 충남여자고등학교 연하영, 반석고등학교 유승한, 둔산여자고등학교 김소정, 이선하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이번 입선작은 행사기간 중 구미코에 전시 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10월4일에는 (사)대한환경공학회 대구·경북지회, (사)상·하수도 학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2015 세계물포럼 성공과 지역 물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Symposium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전망』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6명의 물·환경관련 석학들의 주제가 발표되며, 미래의 환경과 물에 대한 토론을 끝으로 구미국제 물산업전의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회사에서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장 소중한 자원으로 『구미 국제 물 산업전』이 앞으로 물 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비전이 될 수 있는 나침반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지역 글로벌 물기업들이 2015년 세계 물 포럼에 대비하여 물 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행사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사전홍보와 물산업 지원·육성을 위한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의 하나로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국토교통부,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K Warter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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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경상북도지사상(최고상) 수상구미시 금오초등학교 1학년 송승겸 학생이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구미지역 유·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서 실시한 ‘제 5회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 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상(최고상)을 수상하였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해외빈곤아동의 삶이 담긴 교육용 영상을 가족과 함께 시청하고, 네팔의 ‘비샬’과 르완다의 ‘자말’이라는 아동에게 희망편지를 작성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회이다. 특히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송승겸 학생의 가족들은 모두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고 편지쓰기에도 온가족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이 대회의 취지를 빛냈다. 시상식은 9월 24일(화) 오후 3시 구미교육지원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송승겸 학생 가족은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여하고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 빈곤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에게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내가 가진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태도를 심어주기 위하여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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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구미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가 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경북도민 21만여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갔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참여 열기가 가장 높은 체험부스는 봉화군 손거울 만들기, 칠곡군 쿠션만들기, 경주시 왕관만들기, 영덕군 시계만들기 였고, 특별관 경북평생교육정보센터의 원목시계 만들기, 구미시의 수지뜸 체험 등은 길게 줄을 늘어설 정도로 대 성황을 이뤘다. 또한 많은 도민들은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져 도민들이 평생학습으로 다진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병대구미시전우회의 교통, 주차 안내 봉사 등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고, 행사장 곳곳에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진행은 찾아온 도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29일 폐막식에서는 3일간 펼쳐진 경연, 경진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 신녕초등학교 태권도 영재학급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도민 재능경연대회’에서는 영천시 김귀자씨가 최우수, ‘평생학습 작품전시 경진대회’에서는 경상북도립 성주공공도서관이 북아트로 만나는 생활사, 생명문화를 전시하여 최우상을 수상했다. 박람회와 연계해서 개최된 제9회 구미시장배 전국꽃예술 경연대회에서는 구미시의 김연하씨의 작품 ‘물방울’이 대상을 차지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칠곡군민 김○○(여, 56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니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하고, “차기 개최지인 우리 칠곡군도 준비를 열심히 해서 구미시처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에 구미가 앞장선다”라고 했고 구미를 찾아준 모든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 가 3일간 대 성황리에 마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칠곡에서 제2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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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수상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지난 9월6일(금) ~ 9월9일(월) 대전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진출한 22개팀 여성, 남성, 혼성, 실버 등 4개부문에서 하모니를 경연하여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아마추어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대전에 울려 퍼졌으며, 9.14(토) 19:0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대회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부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꽃샘추위”, 2부에서 “사랑그놈”, “KUNGALA"을 아름다운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천광희)은 현재 6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4월 창단된 이래 - 2004. 4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2004 탐라전국합창제 장려상 수상 - 2005. 10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베트남 공연 - 2006. 8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일본 오쯔시공연 - 2006. 11 제15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 2007. 5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전국대회 은상 수상 - 2010. 10. 새마을 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 - 2012. 3. 동북 대지진 재해 자선콘서트 일본 오쯔시공연 등 뛰어난 기량으로 명실공히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고,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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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경영(CSR)리더 선정남유진 구미시장이 JTB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에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는 동반성장 경영과 사회책임 경영에 공헌한 CEO에게 수상한다. 11일 오전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표 총 31인이 선정됐다. 남유진 시장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생공영의 철학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무엇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민선5기 8만개 목표대비 71,99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켰다. 또한 기업사랑운동본부 설치, We Together운동, 1인1사 기업사랑도우미 등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여 지난 7년 동안 총 273개사 10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만들기에 전념해 왔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및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예견하여 2010년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 실천하여 공생하는 세상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점도 큰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2008년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여 1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힘썼으며, ‘多행복프로그램’, ‘사랑의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정책을 펼쳐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따뜻한 인류애 실현에 앞장서 왔다. 무엇보다 세계 빈곤퇴치의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에 솔선수범하여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보급하고,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 ‘새마을운동테마공원’설립을 추진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로 선정된 것은 42만 구미시민과 1600여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특별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상생공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