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를 5G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 5G테스트베드 사업이 빈껍데기로만 남을 위기를 맞았으나 구미시·구미전자정보기술원·국회가 총력 대응하며 막아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상반기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 5G테스트베드 사업예산 37억 6천만원을 요청하였고 지난 7월 과기부는 구미시 요청을 그대로 수용하여 기획재정부에 예산계획을 제출했다. 이후기획재정부는 예산심사 중 사업중복성 문제를 지적하며 24.6억 원 삭감한 13억 원만 편성하려고 하였다. 예산삭감 이유는 과학기술부가 판교에 설치하려는 ‘네트워크 슬라이...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위한 기재부의 예산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국비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제2차관,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을 직접 면담하고 구미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하여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R&D 분야로금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홀로그램 기술 개발사업 127억원 건의 및 실증분야 사업비 180억원에 대...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7월 11일 오전 10시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 전체의원 연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차 부패방지 교육과 2차 의정 실무 분야에 대해 4시간동안 실시됐다. 법정의무교육인 부패방지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반부패청렴 전문강사인 이지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과 지방의회 행동강령 및 윤리강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의원으로써 지켜야 할 청렴의 자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인 김현권의원은 2일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업’ 예산 20억원이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예산안으로 편성된 채 기획재정부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예산은 구미시와 경북도가 지난 해부터 2019년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던 사업이었지만 정부 관련 부처들의 회의적 사업검토로 국비편성이 좌절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해 경북도와 구미시는 로봇혁신지원센터 사업 국비 편성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고용노동부 예산으로 10억원 증액 요구...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8대 구미시의회가 시민들의 기대를 받으며 출범 1년을 맞이했다.구미시민들은 선거를 통해구미시의회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의원으로선택했고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의 모습으로 다가서면서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해왔다는 대체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제8대 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올바른 정책추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선진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했다. ...
[기자수첩]구미시의회가 지난 4. 25.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서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집행부의 예산안은 구체적인 제안 설명과 각 상임위원별 예비심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민원사업 중 특별조정교부금이 들어가는 사업은 도의원 또는 지역 시의원 상호간 충분한 사전 협의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문제 제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5월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김택호 의원은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상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권재욱 의원은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촉구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당초예산보다 1,960억원 증액 편성하여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예산...
구미시의회 230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캡처 사진) [기자수첩]구미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일자리경제과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3월 8일 국회에서 개최한구미형 일자리 토론회와 관련해정작 중요한 추경안 심사는 뒷전이고 정당 간볼썽 사나운논쟁으로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26일 구미시제1차산업건설위원회 일자리경제과 추경 예비심사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장세구 의원이 지난 3월 8일 국회에서 개최...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5월 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권재욱 의원과 김택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재욱 의원은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으며, 김택호 의원은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상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주문했다.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안 보...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에 심사하는 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9조 4,642억원으로 기정예산 8조 6,457억원 보다 8,185억원(9.5%)이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8조 3,387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7,591억원(10.0%), 특별회계는 1조 1,255억원으로 594억원(5.6%)이 증가했다. 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