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산업화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궤를 함께 해온 구미는, 과거의 산업도시에서 머무르지 않고 한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하는 첨단 산업도시로 지속적인 진보와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구미는, 비단 산업과 경제의 중심 도시로만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다. 구미가 가진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산업과 경제’라는 시대적인 가치에 가려져 있던 구미의 역사와 문화가 산업과의 공존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구미 역사 문화의 재탄생 오랜 역사 속에서...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국제 자매도시 일본 오쯔시국제친선협회 무라타 토시코(村田俊子) 이사장 일행이 홈스테이 친선교류를 위하여 6. 21(금) 오후 4시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오쯔시국제친선협회는‘78년 오쯔시의 자매도시 교류지원 및 다문화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설립,‘93년 10월 재단법인으로 확 대 개편된 오쯔시 국제교류 민간단체이다. 협회의 구성은 사업부를 포함한 6개 부서가 있으며 오쯔시 21개 단체와 500여명 회원이 홈스테이 및 통번역 자원봉사를 중심으 로 활동하고 있다. 구미&mid...
(사)한국예총 구미지회(구미예총)는 3월14일 오후5시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제8대 박순이 전 회장과 제9대 이한석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구미예총 (8개지부)임원 및 회원과 윤정길 구미시부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국 경북예총 회장,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신재학이사장,윤창욱도의원,박태환 도교육위원,구미시 허복,박교상,정하영,김정곤,박세진,윤종호,박주연의원 그리고 많은 예술인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하였다. 전임 박순이 회장은 이임사에서 &quo...
"10여년 구미예총 활동을 통해 구미예술을 사랑하였고 나아가 구미예총과 구미 예술의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실시된 제9대 한국예총구미지회장선거에서 이한석(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이 출마의 변을 밝히며, 재선에 도전한 현, 박순이회장을 경합 끝에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선거대의원은 한국예총 구미지회 산하 8개 예술단체지부에서 각각 5명씩을 추천,모두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투명하고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