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동 옥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의회 신문식 의원은 제22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흥안고개에서 옥계 확장단지 간 신규도로 개설’과 관련하여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으로서 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됨에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고 의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구미시에 도로공사 중단과 도시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신문식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인동동, 진미동 지역구의 신문식 의원입니다. 이번 5분 발언 주요 내용인 ‘흥안...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3. 9(토) 1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시민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선보인 연극 '그 날'이 1,2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로 자리를 가득 채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되었다. 독립연극 '그 날'은 일제강점기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인 1927년 10월 18일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의거 사건을 각색한 무장독립운동 이야기로 죽더라도 독립을 바랬던 독립운동가 장진홍, 민족의 양심을 지켜냈던 시인 이육사, 조선인이었...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2. 22(금)부터 4. 8(월)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독립 연극 '그 날'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100년 전 뜨거웠던 그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3월 9일(토) 17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일제강점기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인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을 각색한 독립 연극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던 구미 독립운동에 대한...
구미시 오주신무용학원 19주년 정기공연이 주니어무용단 주신의 16번째 이야기〈사랑, 그리우다〉가 24일 오후 6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주니어무용단 주신의 정기공연 명칭인 ‘우리들의 춤마당’은 100%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다. 이번 열여섯번째 이야기는 ‘사랑, 그리우다’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표현하는 사랑은 어떤 것일까, 이 무대 위에서는 바로 우리 아이들이 주역 무용수가 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도 키워 나갈 수 있게 된다. 또한 각자의 무용재...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1월 7일(월)14:00,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자 4,210명에 대한중학교 입학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개발한 NEIS기반 중학교 무시험입학배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원서접수와 배정업무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배정 업무는 공정성과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부모 대표, 구미경찰서와 신문사 관계자, 초·중학교 교감으로 전산추첨 참관위원을 구성하고 전산추첨 참관 위원의 난수 입력을 통...
구미시 옥계동 산 14-6 ▼국토부 임(도로) 네이버지도 위성 캡쳐 구미시가 옥계동 지역 주민 1,000여명의 4공단 확장단지 방향 도로개설 요청을 무시하고 시급한 교통수요와 관계없는 K시의원 주유소 옆으로 도시계획재정비사업이 확정되어 2019년도부터 도로개설 공사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옥계동 주민들은 지난 2012년도부터 에덴아파트, 대백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 등(약 4,000가구 거주)에서 나오는 국도(67호선)과 교차하는 ...
경북을 대표하는 구미 주니어무용단 주신(단장 오주신)이 제주 꿈에 오케스트라(국악단, 단장 임상규) 초청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반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실내악의 겨울소풍’이란 주제의 음악회에서 무대 위의 에너지를 충분히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대중에게 다가선다. 이날 주니어무용단 주신은 조선통신사 전별 연회(餞別宴會)에서 펼쳐졌던 문소루의 쌍검무를 오주신 단장이 고증을 기반으로 창작 복원해 전폭적인 기대에 힘입어 이번 시즌 확장된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구미산업단지및 김천산업단지에서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시, 김천시와 화학안전공동체에서 120여명이참여하여 오전 7:30∼8:30까지 구미 세무서사거리, 인동광장,옥계사거리 및 김천산단 입구에서 목요일 출근하는 사업주와 근로자, 구미·김천시민을 대상으로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실시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16일 오후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의 책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201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산하의 야생학교’ 저자와 함께 올해의 책에 다양한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던 각계 각층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동안 진행된 “한권의 책, 함께 읽기 운동”을축하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3달간 공모를 진행했던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수상자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시상에 ...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열린 제226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심의해 온 구미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진행에 앞서 이지연 의원은 ‘옥계 세영리첼 아파트 입주민의 눈물’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 8월말 준공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인 임시사용승인을 한 집행부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을 주문하였으...